고든램지피자집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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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ess pizza라니... 밑바닥엔 또 밑바닥이 있다는 걸 피자로 표현한건가

유투버들 갈때는 꽤 많이먹고 왔다던데 통상운행하니까 바로 저꼴인가

돈내고 공산당 배급 ㅋㅋㅋㅋ

이정도면 가서 먹는 사람이 스스로 호구 되기 수준이네 ;;

저럴 거 같았음 빨리빨리 민족인데 피자도 퍼갈 수 있는게 아니고 갖다주는 거 기다려야되고 피자 제외 다 사먹어야하고 ㅇㅇ

근냥 근처 피자집 사먹는게낫겠군

유튜버들도 대체로 비슷한 평가를 내리더라 피자 퀄리티는 좋은데 아는 맛이다. 피자가 뒤지게 안나온다.

ㄹㅇ 다 이 평이더라

승우아빠는 거기에다 추가로 한얘기가 매장 오픈한지 좀 지나고 페퍼로니 마르게리따 이런거 줄이고 오늘의피자 같은 이 매장에서만 먹을수 있는 피자가 늘어나면 좋을것 같다 그러더라

ㄹㅇ

왜 램지형만 자리 뜨면 다 관리가 곱창나냐

그건 오픈한지 한참후에 나올말이고 저 피자집은 오픈하자마자 저상황인거아녀?

램지가 피자를 얼마나 맛있고 빠르게 구워서 낼지 모르겠는데 걍 한국시장에 안맞는 판매방식이라 생각함

육식맨도 그랬지. 이 시스템으로 될까라고.

옆에 테이블을 제거하면 그 피자가 나한테 들어오지 않을까

근데 저게 걍 슈하스코라는 고깃집 형식이랑 똑같던데 저러는 거면 걍 운영을 ↗도 못하는 거임;

피자는 한판에 8조각? 밖에 안 나오는데 텍사스 데 브라질은 슈하스코 하나에 몇 십인분 이상 나오니 당연히 차이가 있죠...ㅠㅠ

내가 일단 바텀리스 고기집이랑 램지 피자집 둘다 영상으로만 봐서 확신은 못하지만 고깃집은 다 구운 거 빼고 새거 넣으면서 회전율도 나름 되고 굳이 고기 아니더라도 뷔페가 나름 있는데 피자집은 화로가 많다해도 메뉴가 여러 개니 한번에 구울 수 있는 양도 한정돼서 바텀리스 피자집이 이런식이면 외국에서도 잘 나가긴 하는 건가 의심될 정도임

피자헛 옛날 무제한 피자랑 똑같음. 근데, 피자헛은 사람 겁나 많아도 배 터질 정도로 계속 미친듯이 피자 내줬었는데, 저긴 아닌거 보면 피자 굽는게 느린듯

미피 피자헛 무제한은 애초에 저기보다 대량으로 많은 양을 동시에 만들걸 저기는 무슨 실력있는지도 모를 쉐프 몇명 데려다가 꼼꼼히 존나 기본 음식 만들게 시키니 오래걸리고 맛은 기본인 피자를 느리게 주는고

미스터피자는 피자 구워서 중앙에 갖다놓으면 뷔페처럼 자기가 가져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미피는 세네판씩 나와서 사람들이 한두조각씩 가져다 먹던데... 오늘 14조각 먹고옴 ㅎㅎ

승빠였나 오븐 숫자가 적어서 이거 회전율 말이 되나 했음

초창기 요리인들이나 저런 서빙 경험해봤던 사람들이 예상하던 그대로의 평가 ㅋㅋ

루리웹에서 활동했던 요리사 유투버도 딱 꼬집은게 우리나라 피자 수준도 존내 높아짐. 어디가도 먹어볼 수 있는 피자맛임.(마르게리따나 페퍼로니) 이런 평이드라 몇 개는 추천하고.

ㅇㅇ 난 치킨보다 피자쪽인데 -피자는 '다른 거 없이 그 자체'로 아내랑 한 끼니 뚝딱! 이 가능하니+뒷처리의 편리함까지 말이지- 어느 시기부터는 대다수의 동네 피자도 이 이상 맛의 발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상향 평준화된 듯. 위생이나, 재료가 문제일지언정 피자는 되려 치킨보다 상향 평준화가 잘 된 듯. 물론, 여전히 홀로 독야청청... 아니 독보적으로 맛 없는 곳도 있긴 함.

무한리필인데 서빙 받는거에서 미래가 보엿긴 햇지...

피자스쿨이나 가야겠군

피자 뒤지게 안나온다는 유튜버들 공통 불만이었지 초창기에 가서도 불만인데 저건 좀 바뀌긴 해야겠더라

권셰프님이 10년전에 시도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었던 BM ㅋㅋ

결론적으로 사람들이 부족할정도로 없어지면 그만큼 나한테 돌아오는 피자 배급량이 늘어난다는거지? 이해했음.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이거 그.. 라멘발견전(라면요리왕)에서 세리자와가 지적한 주방 크기에(정확히는 주방의 회전력) 비해 식당이 너무 큰 그거 아닌가..?

고든램지 정도면 주방 크기생각 못하진 않았을꺼고 저정도로 느린 피자회전율이어야지 수익률 난다고 판단한게 아닐까

그렇게 하면 손님 회전율이 같이 떨어짐 정말 그런생각이었으면 솔직히 쫌...

육식맨, 승우아빠도 훨씬 완곡하게 말해서 그렇지 거의 동일한 평 내림

맛은 괜찮은데 그걸 15분마다 한조각씩 먹으며 기다리라고하면 누구나 열받지

직원은 친절했다. 가 가장 좋은 평가네

가격대비 맛은 나쁜편이 아니고 맛있음 다만 음식 주는방식의 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 양껏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없어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느끼는게 큼 또 고든램지 네임밸류 기대하고 갔는데 특별한 시그니쳐 없이 그냥 맛있는 피자인게 사람들 혹평의 주된 이유

걍 이탈리아식 화덕피자? 잘하는 곳 가서 배부르게 먹는 게 좋은 선택일지도

유툽으로 봤는데 서비스에 대해서 말이 좀 나오던데 이럴줄 알았다 서비스나 이런저런것들이 자리 잡힐려면 내가 보기엔 1,2년 넘어서 가봐야 할거 같음

그 때까지 살아 있을까?

고든램지가 갑부와 재능기부천사라면 가능할지도?? ㅋㅋㅋ

몇 만원 받고 몇 조각 밖에 안주고 있으니 소문을 접하지 못한 호구들만 계속 와주면 살아날 가능성은 약간 있음 ㅋㅋ

저러다 이제 사람이 없어지고 테이블이 한산해지면 그때부터는 다들 피자가 잘나와서 만족하게 되는 시스템인가ㅋㅋㅋㅋ

다들 예상했던 '그돈씨' 엔딩인가...

피자가 신토불이가 된지 얼마나 오래되었는데......피자에 진심인 민족을 대상으로 저따구로 장사하는 거야?

영업전략을 잘못짠거 같은데 무한리필이면 뭐해 피자의 양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는데

원래 오픈할때 빡세게 준비하지 않나...? 도대체 왜?

전에 어느 피자더라 피자뷔페 있는 브랜드가 있거든 거기 가봤는데 손님 웨이팅 별로 많지도 않았는데 피자는 드문드문 나오고 사이드메뉴 위주로 먹었음 그리고 가장 끔찍했던건, 본문 피자는 그래도 피자라도 맛있었지 내가 갔던곳은 피자가 맛이 없음 무슨 알바놈들 실험메뉴 만드나 싶은 존나 생소한데 생소한 재료만 들어간듯한 그런 느낌? 피자라는 느낌 받았던 피자가 없었음 오죽하면 손님들이 피자가 새로 나왔는데 가져가는 사람이 별로 없음 멀쩡한 피자 나오면 받아가야지 / 피자 다떨어지면 새 피자 내놔야지로 서로 '돼지새끼 한 놈 나오길' 바라는 기묘한 러시안 룰렛...

본인쟝이 만든 화덕 마르게리따 (15900원)만드는데 15분 걸림.

나도 '줘'

거 가게가 어딥니까? 가면 루왁냥이가 피자 서빙해줍니까?

맛있겠다

가게는 좀 잘되요? 요즘 은퇴 직업 알아보고 있거든요;;ㅎ;;

오우 쒸뽤 개쯘다

진짜 맛있어보인다. 가격도 적당히 비싸고.

와 진짜 맛있겠다 마르게리따!! 보아하니 모짜치즈 큰거 하나 다 넣었고 위에도 치즈 갈아서 뿌려주네 바질도 통으로 잘라썼고 태두리가 노르스름한게 진짜 맛있게 잘 구워졌겠다 !!! 이건 사진만 봐도 맛이 없을수가 없음!!!

화덕이 몇개인데 저 따구로 나오지? 일단 테이블 당 두판씩 굽고 상황봐서 더 굽는게 안되나? 저 정도로 못먹는 사람이 나오면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안될거 같은데

최근에 내가 갔을 때는 40분 정도면 모든 종류를 다 먹을 순 있었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데일리 스페셜(나는 라구 먹었음) 빼고는 다 쏘쏘였고, 솔직히 진짜 네임밸류 빼면 갈 이유가 없음. 맛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맛은 있는데 평범한 수준 맥주도 쓸데없이 비싸기만 하고 개 별로더라...

내가 갔던 무한리필 돈까스집이 돈까스 덜 먹게 할려고 일부러 가끔씩+조금씩 튀겨주던데 그런 상황이네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은 꽉차있는데도 피자는 쭉쭉 나오던데? 너무 많이줘서 시간다 못채우고 스탑하고 나옴. 근데 맛이 확실히 특별히 비싼값을 못함.

근데 왜 굳이 저렇게 서비스 하는 거지? 그냥 놔두고 갖다 먹으라고 하는 게 낫지 않나?

호갱

버거나 피자보다는 헬스키친 레스토랑에서 나왔던 요리 같은 거 먹고 싶은데 ㅡ ㅡ

난 피자뷔페는 피자몰이 최고더라 ㅎㅎ

저렇게 말해도 가는 사람들 있다ㅋㅋ

7-8조각 먹는거면 무한리필이 아니라 피자 코스 먹는거네 올해의 창렬 등극하려나

많이 먹을 수라도 있으면 상관 없는데 양까지 적으면 점수 짜게 박히는게 당연하네

금요일에 친구랑 갔다 옴 대충 7분에 한조각 꼴로 나오더라 배는 충분히 채웠어. 그야 그렇게 천천히 먹다 보면 당연히 포만감이 차지! 근데 둘이 기본 시키고 음료 한잔씩 시키고 디저트 하나씩 먹으면 사이드 안시켜도 거의 10만원돈이 나오는데 그돈씨 생각이 안들수가 없긴 함 근데 피자 맛은 좋더라. 월클인진 모르겠고 그냥 맛있었음.

시켜먹는 것 보다 훨씬 맛좋음?

배달 프랜차이즈랑 비교하면 뭐... 막 구워져서 나오는데다 좀 더 고급지고 정갈한 맛? 개인적으로 토마토 감칠맛이 살아있어서 마르게리타가 좋았음 근데 대단하긴 대단한데 눈물나오게 대단하진 않고 무난히 대단한 맛 가격표 받아들고 보니 환상이 식어버리고 실망이 엄습하는 그런 느낌

앗.. 베타테스트 고맙다!

다른 건 몰라도 맛에 대해선, -막 구워져서 나오는데다- 이건 어떤 음식도 배달이 때려죽여도 이길 수가 없지. 근데 문제는 맨 뒤에 말한대로, 그렇다고 그걸 그 가격에 먹는다면? 이라는 조건이 붙으면 또 다른 결론이 나오는 거겠고 ㅎㅎ

피자먹구싶다

예전에 피자헛이 저런 식으로 피자뷔페 했는데 텀이 길어서 얼마 못 먹고 배부르더라. 뷔페가는 이유가 다양한걸 많이 먹으려고 가는데 저긴 다양한건 둘째치고 많이도 못 먹잖아. 그런면에서 업장 회전율도 좋진 않을거 같은데. 결국 본전 뽑으려는 심리로 한시간 반을 다 쓰는 고객이 대부분일거 아냐

저게 지금 주방은 따라온 쉐프들이고 서버는 뽑은 알바들이라서 쉐프들이 서버 개 무시하고 자기들대로 노는거 같다고들 그러던데 안고쳐지고 그대로 있나보내

그러면 매장 인적제어가 전혀 안된단 얘긴데... 쓰읍

오픈 첫날 이튿날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서버랑 주방이랑 소통이 안된다 피자가 제대로 안온다 소리가 나오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고든램지가 방송에서 항상 까던게 고든램지 식당에서 일어나네요

중국집 코스요리 가는게 더 좋을듯

피자뷔페인데 한조각씩 직원한테서 받는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갈지 잘 모르겠더라

옛날에 동네 피자헛이 이런 스타일의 피자 무한리필 시스템을 운영한 적이 있어서 친구랑 자주 갔었는데 이게 사람이 적당히(한판으로 테이블에 모두 분배가 될 정도) 있으면 정말 괜찮은 시스템임. 한판 구워서 싹 돌리고 안먹는 테이블 있으면 하나 더 받을 수도 있고 근데 가게 꽉 찰 정도로 테이블 없으면 가만히 앉아서 피자나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받은거만 계속 받게됨. 한판 구웠을때 나눠줄 수 있는 테이블은 한정적이니까 고든램지 같이 네임밸류가 있는 가게라면 줄서서 기다릴테니 최악의 결과만 기다리고 있을듯...

자리마다 주는 횟수도 다르고 이건 ㅋㅋㅋㅋㅋㅋ

뭐, 고든램지가 만드는 피자도 아니고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도 아니니 예상은 했지.

존나 별로라는 건 동감인데, 중간에 손님이 검은티 남성 어쩌고 하는 건 뭔 헛소리지...

아마 나같은 파오후들이 뱃살이랑 체형 가리려고 or 딱히 컬러배색을 맞출 줄 몰라서 검은색 티셔츠 입는 거 비꼬는 거 같음.

아니 그니까 밥먹으러 가서 무슨 다른손님 성별, 패션평가 하고 있냐는 거지. 뭐 아예 식욕 떨어지게 할 정도로 더러운 옷이나 기괴한 코스튬이면 뭐라할 만 하지만.

그리고 사실 며칠 전에 갔는데, 내가 간 시간만 그런지, 저사람이 간 시간만 그런지 몰라도 손님들 2~40대까지 다양한 성별, 나이 구성에 옷 잘 입고 와서 먹는 사람 많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