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유행어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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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고려... 직역하면 hell korea 어...?

어느시대고 사람은 같음ㅋㅋ

그니까 지금 고위층이 권문세족이라는거야?

권문세족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함 저 당시 권문세족 중 몇 몇은 아예 고려를 몽골에 합병시키는데 열성적이었고 지금 고위층들도 중국 조선족 자치구, 일본 조선총독부 만드는데 혈안이 든 놈들이라고 생각함

"쫒아내지만 않으면 도적이 될 일도 없습니다. 만두 한 쪽이라도 얻어먹을수 있다고 믿는자들은 만두접시를 노리지 않으니까요 구걸에 맛을 들린자들은 절대 대들지 못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렇게 만들고 싶은'거지. 적극적인 카르텔 형성과 사다리 걷어차기를 통해서 계급을 고착화하고 갈라치기를 통해서 자기들끼리 싸우기 정신없이 만들어서 말이야.

지금 상황이랑 매우 유사하기도 하고 =_=

영규형님 순풍산부인과에서 개그캐로만 봤는데 이인임 하시는거보고 진짜 깜놀함

그 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똑같은 기분이

서민의 고충은 시대를 관통하는구만...

유서 깊은 데스월드 지옥불반도!!!(겨울에는 지옥불 꺼지고 얼음지옥반도으로 교체됨)

이딴게… 나라?

국사썜 - 한국 역사는 대충 이 문맥만 기억해라 귀족을 다르게 부르는 방법만 여러개고 백성들은 항상 고달프고 힘들었고 그나마 대가리좀 박힌 놈들이 그 백성들 해주려고 여러가지 방책을 해보지만 그럼에도 백성들은 항상 고달팠다+봉기, 의병이 나온다

근데 이건 만국 공통아님?

이 짤 주인공인 소비에트마저 결국 귀족을 부르는 별칭만 하나 늘려버렸으니

'노멘클라투라'

유럽쪽으로 가면 더 확실하게 느껴짐 그나마 조선시대가 백성 신경쓰는 느낌이 확 느껴짐

이땅의 국호는 조선과 고려가 투탑이렸다

괜히 조선 개창하기 전에 과전법 실시한 게 아니지 민간에서 쌀밥을 '이밥'이라 하는 것도 이성계가 토지개혁해서 준 밥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서민, 민초를 위한 나라는 없다 애초에 그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지 국가가 민초를 위해 성립된게 아니니까 항상 지배자가 있었고 뭐든지 지배자를 위해 굴러가는게 세상임 꼬우면 지배자가 되야하고 밑에서 징징대봐야 저 높은 성벽 위론 들리지도 않아요 쉬벌

갈아 엎어도 비슷한 놈이 또 생길뿐이지

이게 나라냐? 태조 왕건 시절이 살기 좋았다. 우왕은 물러나라!!

이녀석 괴로워서 우왕 좌왕 하고 있구만 wwwwwww

코이츠 wwww 우왕 좌왕 해버린 wwwwww

수정목 공문이라는 게 있다는 말이 돌았음. 수정목은 물푸레나무를 의미하는데 물푸레나무 몽둥이로 사람을 패고 다니며 재물을 갈취하니 수정목 공문이라고 비꼬았다고.

따지고보면 저 시대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같음.....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heaven Korea지 ㅋ

수메르 점토판에서도 요즘 젊은것들 이란 내용이 있지 고대 아프리카에서도 부동산 문제가 있었지 인간이란 언제든 어디서든 별 다를바 없구만

북만주로

저때와 지금이 다른건 지금은 우리가 선택해서 저런 세상을 만들었다는거

ㄷㄷㄷㄷㄷ

이번편인가 보군요..

지금 딱 쓰기 좋은 유행어군 싱크로 1000000% 국지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