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예비군훈련0점교수의최신사과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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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cc.sogang.ac.kr/front/cmsboardview.do?bbsConfigFK=3606&siteId=sgunews&pkid=872838

ㅋㅋㅋ 링크 보니까 애초 인기인이었네요 저런메일도 받아볼정도면

우와...;; 나름 네임드 대학의 수업시간에 교수가 야야 임마 거린다고? ㄷㄷㄷ; 마인드가 쌍팔년도네 ㄷㄷ

1. 50명짜리 강의에 추가등록+추가등록+교수무시하고 학과에서 추가등록허락 등으로 거의 100여명짜리 강의로 만든거는 교수입장에서 개빡칠거 같음. 2. 학생들 캠 위치 등등 어거지로 시키는건 꼰대 맞는거 같음. 3. 수학과 고학번 별도 평가하는 부분도 평가 자체는 교강사 고유권한이니까 거기에 시비거는게 웃긴거 같음. 그리고 1학년 전공필수과목이란게 나중에 고학번이 지 전체평점 올리거나 타학과에서 학점냠냠하러 오는건데 동일기준으로 평가하면 1학년들 성적손실 등을 막아준거니까 오히려 합당한거 아닌가? 좀 꼰대꼰대했던 교수가 계속 학교+학생한테 긁히면서 쌓여온걸 하필 불법으로 분노표출했다가 역풍맞아서 개털리고 있는거 같음.

3.에 내용 수정. 동일기준으로 평가하게되면 1학년 성적손실나는거를 막아줬다는 얘기.

그냥 쳐 나가라는건데 이해력도 공감력도 없네요

돌려서 맥이는게 너무 보이는데다 지기분 상했다는걸 노골적으로 표현함

서강대 다니는거 아니면 아닥해라

요즘 애들이 이럼. 공감능력이 떨어지니까 상대가 사과를 하던 말던 무조건 부정적으로 해석함 사과를 했으면 우선 결과적으로 논거가 타당한지에 대해서 이후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해서 신경써야 하는데 사과를 한 그 직후만 풀발기해서 극딜하고 정작 자기 댓글은 쫄삭튀하는 졸렬함

비추가 많이달렸긴한데 나도 저정도면 충분하다 봄 교수들 보통 꼬장꼬장한거 생각하면 저정도 사과문이면 선녀같음 우리가 지켜볼건 예비군애들 태도점수같은걸로 깍아서 출결 마이너스는 암튼 아님 이런걸로 졸렬하게구나 안구나 잘봐야함

불법을 저질렀는데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로 퉁치는걸 충분하다?? 그렇게 다른 범법을 저지른 사람에게도 관대 하실깐가요??

솔직히 사과문 나왔을때 그걸 수용하는 걸 본적이 여기서는 한번도 못본거 같음. 올바른 사과문이란건 어떤건지 혹시모를 상황을 생각해서 알아두고 싶을 정도임

그럼 본인의 옳은 사과 방식을 보여주면서 말을 했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마치 평생 사과할일이 없이 살아온 인간 처럼 말하는데 나는 이런친구들 댓삭튀 밖에 못본거같음

그러니까 어떻게 돌려서 먹이는지 구체적인 설명 좀? 해보실? 문과인데 이해가 안가서 물어봄

오우 님이 다하실려고 하시나요.

너무 기니까 전체적인 뉘앙스문제를 이야기 하자면 피해자나 지적하는 사람들 앞에 자기가 미안합니다 하는 사진 들구와서 봐라 내가 사과했다? 너도 봤지?? 그러니 날 용서해라 하는 꼴이라 용서를 강요하는 느낌이 강함 거기에 아직도 가르치려는 느낌을 감출수 없는게 저 빨간색 강조 이건 사과문이지 수업필기가 아니라고...

세가지만 적겠음. 1. 빨간색으로 강조를 하던 말던 그건 개인의 표현방식이고 어필 방식인것이지 그걸 진심이 부족하다고 할 근거가 못됨 지딴에는 강조하고 싶었던 모양이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그걸 굳이 꼬투리 잡는 이유가 이해가 안됨 2. 대체 어디 뉘앙스가 그런 느낌인지? 포인트라도 지적하는게 타당한 입증이 아닐지? 3. 말끝 마무리만 훑어보면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조치를 하였습니다,양해와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 대체 어디가 용서를 강요하는지 모르겠는데. 멍청한 문과라 이해가 안가니까 상세 설명 좀

주말이라 집사람과 용산건담샵 다녀오기로 해서 답글은 오후에 달겠음. 다시 말하지만 어떻게 먹이는지 그 근거 좀 타당하게 달아줬으면 좋겠음. 만약 그 근거가 빈약하면 본인도 누군가에게 가해를 한것임이 틀림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면 좋겠음 의분은 의분일뿐 정의가 아님 본인이 정의라고 착각하고 누군가를 물어뜯는 광견일뿐임

아 가기전에 이건 확실하게 해놓고 가겠음 나는 저 교수를 두둔하는게 아님 이미 사과문 자체가 1차원적인 자기 입장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흔한 "일반인" 레벨임 상대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전혀 고려되어있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사과랍시고 써놓긴했음 다시 말해서 "일반인" 레벨에서는 충분한 사과문이라는거임 물론 타인의 입장을 공감할만큼 감수성이 풍부한 인간이라면 애시당초 사건을 일으키지 않았을테니까 이는 당연한거임 하지만 우리나라 인구중에 타인의 입장에 공감이 가능한 인간은 30퍼센트 남짓밖에 안됨 20~30대층은 사실상 10퍼센트 미만이라고 볼만큼 공감대가 약한 계층임 그래서 내가 묻는거임 당신은 어디까지 타인과 공감이 가능하길래 저 댓글을 비판하는가 대체 어디가 먹인다는 표현을 쓸만큼 구체적인 의도가 드러나는가 묻는거임 사족이지만 나는 내 친구와 절교를 선언할때 혈서를 썼음 그 상황에서는 매우 극단적인 행동이지만 내 완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였음 당시 내 모습을 기억하던 친구들은 이렇게 말을함 "뿅뿅인줄알았다" 하지만 지금와서 그 당시 내 행동이 선견지명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내가 이 자리에서 하고 싶은말은 니들이 못났다 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니가 등에 업고 있는 정의를 뺀다면 너의 주장은 얼마나 윤리적인가 라는 질문이 하고 싶은거임 과연 본인의 주장을 책임질 의사가 있냐는 말임 그게 아니라면 그냥 넷상에서 남비난하는거에 맛들린 중독자에 불과하다고 봄 여튼 다녀옴

당신의 글은 이미 공격적이며 그냥 비난하려는 의도밖에 보이질 않아서 이이상은 답을 달지 않겠음 저 교수의 행적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까 그것이 사과문의 진정성을 뒷받침하지 못하기때문이라 사람들이 더 안좋게 본다고 생각하면됨 이전 입장문까지 보면 더욱더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렇게 이해하십쇼 저는 당신을 이해시킬수 없습니다

그렇게 다른 범법을 저지른 사람에게도 관대 하실깐가요?? -> 그런 모양. 교수들 보통 꼬장꼬장한거 생각하면 저정도 사과문이면 선녀같음 빌런의 이 논리면, 정치인이나 대기업 회장님들은 아동 성폭행해도 대충 고개만 숙여도 충분하다고 봐야한다는 소리....... 아, 하긴 지금도 s모 기업이라든가, k 모 기업이라든가, n... 등등 사고 치고 저러는 이유가 있구나. '저 정도 되는 사람이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된 거지' 이런 말을 아직도 하는 세상이라니. 그 말 생각나네, 평소에 양아치처럼 굴고 다니면 사고 쳐도 넘어가고 어쩌다 선행하면 알고보니 착한 녀석, 평소에 바른 생활하다가 잘못하면 이 새끼 알고 보니 쓰레기였어! 처럼 더 죽일 놈 된다는 말.

일반인의 레벨에서 사과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저교수는 자기자신이 법위에있다는 행동을한 현행범임 그걸 자신에 대한 풀리지않는 불편함 이라고 표현했다는건 나는 잘못이 없고 너희들이 오해하는거임 이렇게 밖에 못받아들이겠음 자기자신의 잘못을 일단 부정하고 시작하는데 그다음의 사과가 진정성이 느껴질리가 없음

범죄자 놈들 반성문 받는 거 법으로 금지 해야 된다고 본다. 걍 처벌부터 하고 감방에서 반성하고 써야 반성문이지. 처벌 강도 줄일라고 쓰는 건 반성문이 아님.

이미 당신의 글 자체가 "의분"투성이인데 누가 공격적인지를 논해봐야 넌센스죠. 당신같은 부류를 타블로이드 정키라고 합니다 누군가를 비난못해서 안달이 난 사람들이며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오면 재빠르게 도망가기 바쁘죠. 부디 당신의 어릴적 행적도 검색이 된다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결혼 13년차의 기혼자 입니다. 누구의 사회성이 더 우위인가는 안봐도 훤하죠. 그것도 집사람이 같이 덕질을 해준다면.. 뭐 말 다했죠? 누군가의 사과를 용인할 줄 모른다면 당신과 함께 해줄 사람도 없을것이며 당신을 사랑해 줄 사람도 없을겁니다

왜 풀리지 않는 불편함이라고 했을까요. 사고 방식이 1차원적이기 때문에 자기 입장에서는 자기 행동이 충분한 사과였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일반인" 레벨이라는겁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님도 1차원적인 사고를 하시잖습니까 탈코르셋 하는 애들이 머리 밀면서 왜 즙짜는지 이해가십니까? 그정도의 공감능력을 가진사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보기 드믑니다. 왜냐면 그 사람들에게 인터넷 커뮤니티는 "메리트"가 현실에서 비해서 떨어지기 떄문이죠. 거의 대다수의 인간은 자기 입장에서 모든걸 바라봅니다. 거기에 한국의 온라인은 1의잘못에 10의 비난을 하는 장소입니다. 이 두가지 특수성이 맞물린다면 결코 완벽한 해소가 이뤄지긴 힘듭니다. 거기다 여긴 루리웹이라 더욱 심한거고요

“이몸이 사과 했으니, 말꼬리 물디마라 이것들아”

사과문 쓸줄 ㅈ 도 모르네? 육하원칙 모르나? 뭐가 잘못이고 어떻게 조치하겠다 정돈 있어야 되는거야니냐고?

참으로 꼿꼿이 살아왔을텐데 벌금형과 교수직 앞에선 그도 어쩔 수 없었구나..

저의 무지와 잘못된 교과목 운영 방침으로 발생하였던 과오를 인정드렸다? 이게 뭐 인정한다도아니고 이상하게보이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겠습니다 . 라고 하는게 보통맞지않나...?

ㅋㅋ 몰라서 그런거엠 ㅅㄱ 네 ㅋㅋㅋㅋ

총장이나 학장한테 불려서가 거기다 드렸겠지.. 당사자한테 드리는게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는게 아니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말 같아 보여서 좀 그러네

야 나한테 사과하라고 나한테 짤 생각나네

사과하는 대상이 잘못됐는데 학생들한테 도개자해야지 그리고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피해자들 엄청 날거 같은데

한국도 도개자 문화가 있나요?

교수가 한 분야에만 원툴이라 사회성을 비롯한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카더라가 진짜였어?

사회성은 모르겠고 각분야의 전문가가 있는건 맞지 아무리 의사라도 자기차 고치러 정비소가서 내가 더 잘아네 어쩌네 나대지 않잖아

사회성 있는 교수들은 사고를 안치니까 저런 소식이 안들려오지

이건 말 잘해야하는게,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거지, 정상적인 사람도 꽤 있음.. 인문대쪽에선 오히려 왠간한 사람보다 훨~~~~씬 지적이고 매너 10000%인 교수님들도 많이 봤고...

정상적인사람이 얼마나 많은대. 자기 분야에서 고집안꺽는거지 사회성이없는게아님.

그나마 공부라도 원툴이라 교수라도 하면 뭐 이름 남기는거라도 있지 이런 사이트에서 잊을만하면 쌉소리하는게 원툴인 애들 60만원짜리 게임기 산게 인생의 최대 업적인 애들은 인생이 불쌍해서 어쩔ㅋ

찾아보니까 컴공 전임교수로 뜨는데 전임교수 될려면 인성도 좀 되야 면접 합격할텐데 강약약강일수도 있고 생각보다 젊은사람 같은데 50대 60대 교수들 아니고는 이러기 힘듬 ㅋㅋㅋ

아니 ㅋㅋ 알겠으니까 방빼시라구요 ㅋㅋㅋ

과속했다고 면허 뺐기를 원하는 뭐 그런거냐 너무 사이다 바라지 마라 이정도면 됐고 불이익도 시정됐다는데 무슨 나가라고까지 하냐

나말고 학생들중에 분명 급발진하는 하는 애들 나올거라는거야.

저 사람 일화 검색해보셈 그냥 근본이 저럼

과속하면 면허 압수해야지 왜 과속하다 벌금받으셨음??

실수가 한번도 아니고 진짜 보여준 사례만해도 한트럭이던데, 그정도면 진짜 사람자체 문제가 있는거 아님? 난 진짜 이번 논란 한번 넘어갈라고 글쓴거처럼 보이는데

이거 하나면 그럴수도 있는데, 저 교수 관련 다른거 올라온거 보니까, 좀 심각하더라.

과속했으면 벌금은 내야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벌점 없어짐?

초과속은 면허 정지에 벌점 누적시키면 취소도 가능함 저 교수가 여태까지 해온짓은 비유하자면 상습 과속이니 뺏을만하지

ㅋㅋㅋ저렇게 말해도 어떻게든 껀덕지 만들어서 점수 까지 않을까?

이제 그때 그애들 조금이라도 문제 나오면 바로 칼같이 다 깍을듯

본인 딴에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려다 고난을 겪는 선각자라 생각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세간의 대다수는 개인의 졸렬함과 오만으로 점철된 독선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다 떠나서 캡쳐를 이상하게 한거야 실제로 문단을 저렇게 끊은거임??;;

학생회에서 받은 원본 그냥 올렸다는게 저거 맞음

이과라

~~조치 하였습니다. 라고 끝나는 말투에서 이를 악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 같네요

뭐 교수 짤려서 밥먹고 사는게 걱정되시나 본데 댁이 예비군 핑계로 불이익 준 학생은 그거로 먹고사는길 막힐수도 있었으니 달게 받아들이고 굶으세요

인정 해드렸습니다?

형사처벌 받았으면

근데 저런 행정적인 건 교수들이 과사에다가 물어보던데 저 양반은 과사에 전화 한통 해봤으면 되는걸 왜 안했을까...

교수도 준공무원직이라 범죄자 되면 짤림

예전엔 학생따위 거쳐가는 손님이고 교직원이 왕인 느낌이었는데 요샌 다른가봐여

수요는 부족한데 공급이 많으면 소비자가 갑이죠.

그렇긴 한데 이번에 예비군 출결로 말나온 저 서강대나 성대정도는 공급과잉이 되지는 않죠.. 그래서 이름 잘 모르고 신입생 미달로 존폐 위기인 학교의 교수가 아니라 서강대 급에서는 종신교수에게 학부생은 갑이 되기 힘듦. 그러니 그냥 고발피할려고 저짜구로 사과아닌 사과로 얼렁뚱땅넘어갈려는거

소비자가 학생인대 그 학생이 점점 입학정원이 미달 수준으로 적게 입학하는대 당연히 학교측에선 학생 한태 잘해야지 여태까지 학생 미어 터지게 오니깐 돈다발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 했던거

아무리봐도 4과문 같은데 자존심 안내린거 부터가 그리고 해당교수 작년에도 저랬다며

그럼 이미 피해자가 있다는거야? 아니면 생길 뻔한 거야?

이미 피해입은 학생들이 빡쳐서 대나무 숲에 폭로해서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뭐라도 사고치면 용서받지 못해

사고치면 죗값 치루는게 상식아님? 뭐지 내가 다른세계에서 살고있나

사고를 치면 책임을 지는게 어른아님? 뭔 사소한 잘못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에 연관된 위법을 저지른건데? 사소한 문제가 아님

말딸사태만봐도 그꼬라지났어도 어떻게든 죄송하다고 고개숙이고 후속대책내놓으니 고소도 취하하는거 보면 용서못받는건 아닌데?

용서는 죗값을 치룬 다음에나 받는거고요

피해자에게 처음부터 제대로된 사과부터 해야지 언론타고 여기저기 퍼진후에 4과문 쓰는건 용납이 안됨

범법을 저질렀는데?? 범죄자 옹호함?

범죄자 마인드신가 사과를 사고 친새끼가 해야지 사고 당한 사람이 이유 불문 하고 다 받아 줘야 하나? 애초에 사고를 안치면 용서 받을 일도 없음 사고 쳤으면 사과라는 수습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