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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뚜드려패네 난 저것도 무섭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는만큼 어떤 뿅뿅가 있을지 모르니까 못살겠더라

ㅇㅇ 네이버 이웃소식인가 그거 보니깐 주차 줫같이 하고 잠수타거나 차에서 나온 쓰레기 주차장에 그냥 버리고 가고 음식물쓰레기를 통에 안 버리고 그냥 올려 놓고 가는 경우도 많더라 원룸촌이 집 없는 뿅뿅이면 아파트는 집 있는 뿅뿅이더라

사실 진짜 돈많은 사람은 전원주택 삼

관리 어케 하려고 그러나 -> 찐부자들은 관리인을 따로 둔다

어중간한 재벌이 아파트 살고 찐재벌은 한남동 같은 인프라 좋은곳에서 단독주택살자너

준재벌급부턴은 집에연연잘안함. 애초에 집이한두개도아니라서..

그런 아파트들은 흔히 보는 그런 아파트가 아니더라.

근데 솔직 그런 사람은 펜트하우스 살겠지. 삐까뻔적하고 거긴 맨 윗쪽이라 층간소음인 밑에 사람몫

당장 신동진도 시그니엘에서 일년에 절반을 잔다는데

ㅇㄱㄹㅇ 비효율적인것도 돈으로 커버치는게 진짜 낭만레벨로 넘어간 부자들이지

관리인도 두겠지만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걸 관리할 시간적 여유가 있더라...

연희동에 가면 기생충에 나오는 으리으리한 집들 많음. 거기 부자들 많이 삼

공사가면 집주인 구경도 못함 ㅋㅋㅋ 집사나 매니져가 의뢰하지

한남동쪽 비싼 주택단지가보면 집 하나하나가 왕궁이야 유게이야…

진짜 재벌들이 주택 불편할게 있을까? 관리인 있을꺼고 경비가 지켜줄꺼고 내 짧은 식견으로도 주택이 훨~~씬 편할꺼 같은데

가족들 눈치보는게 찐부자임?

ㅋㅋㅋㅋ

ㄹㅇ 동창 하나가 굴삭기하는데 조경한다고 나무자리 파면서 듣기로는 한그루에 수천만원씩 하는걸 심더라나

부자마다 다름. 강북 고급주택가에서 사는부자 강남아파트에서 사는부자 경기도에 큰 주택짓고사는부자 돈이그렇게많은데 그냥 본인취향대로 살겠지 부자라고 다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가 어딨음

진짜 찐부자는 그냥 자기 편한대로 삶 아파트가 편한 사람도 있고 단독주택이 편한사람이 있음 부자라고 다 단독주택서 사는거 아님

밑에는 부실하고 펜트하우스만 제대로 짓는대가 있어?

서민들 모여서 찐부자가 어떠니 갑부가 어떠니 핏대 올려가면서 싸움질 하는게 이렇게 재미날줄이야

구광모 회장은 진짜 돈 많은 사람이 아니었군...

그형은 좀 특이하더라 내가 그회사 다녀봐서 알아 ㅋㅋㅋㅋ

근데 걔네도 딱 특정지역에 붙어사는데... 그 이유가, 집에서 부르면 제깍 튀어날아가야하거든. 안튀어가고 개기다간, 돈줄 잘리니까

이게 맞음 지네집 세탁기 종류도 모름 세탁실이 따로 있음 가정부들이 다 하더라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담도 높고 내부에 작은 분수? 같은 것도 있고 그러더라구;

훌륭하십니다...가격은 비싸도 주문을 세밀하게 할 수 있고 해서 퀄은 안정적 이겠네여

성북동이나 그런 동네가 진짜 개 쩌는 사람들 산다고 들은 덧 연희동이랑

전용 기사도 한명씩 데리고 다니고 그러던...

어설픈 부자들이 한남동 고급빌라 이런데 사는 거고 찐부자는 전원주택에서 살어. 한남동 고급빌라 촌은 그냥 좋은 동네네 정도고 판교에 찐부자들 모여사는 곳 가봐라 입이 떡 벌어지지.

전원주택은 별장으로 따로 있고 서울에도 거대한 단독주택에서 살더라

아파트 살아요.. 고급 아파트에 보면 펜트하우스용 집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데 살죠. 그런곳은 신경써서 만든거라, 층간 소음이니, 냄세 유입이니 그런거 덜 할듯.. 만약에 있다고 해도, 인테리어 싹 다시 발라서 다 알아서 고침..

펜트하우스라....좋죠..

아니 뭔소리래?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 백화점을 걸어서도 갈수 있는 곳에 살겠지 찐 부자가 판교에 산다고? 진짜 서울 한복판 2층 짜리 펜트하우스 아파트를 못봤구나? 그것도 부족해서 옆에 하나 더 사서 트고 사는데 찐 부자들은 그냥 자기가 편한 곳에 사는거야. 불편하면 돈 처발 처발 해서 고치고, 갤러리아 백화점 걸어서 가고 싶을때 가고 싶은 사람은 근처 아파트 사서 싹 고처서 사는거고, 조용한거 느끼고 싶으면 판교 같은데 사는거고, 찐 부자는 어디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한거지.

그 불편함이라는게 혹시 돈이 부족한 건 아닐까

애매한 부자 = 아파트, 주택 혼재, 찐 부자 = 전원주택(관리인 고용)

lg 구광모 회장이 어중간한 재벌은 아니지..한남더힐 2채 사용중이더라

lg 일가중에 여자분이 진짜 촌동네에 주소 올려둔 사람이 있더라..

ㄴㄴ 전원주택이 아니라 땅값 비싼 도심 한복판에 저택을 짓고 자기랑 비슷한 부자 이웃끼리 모여살지.

관리하는거 어떡하려고 그러냐는 사람들 있는데 관리를 한다- 내 삶이 이렇게 여유롭다. 라는 자기과시도 가능합니다.

와 근근 방구석 워리어들이 그들의 생활을 일반화 할정도로 이렇게 돈많은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었어? 대박

외국도 드라마나 영화보면 윗집옆집 야스한다고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다 들리던데 발소리가 안들릴까 그냥 쟤가 국까같음

외국에서 그런데는 열악한 시설 취급받지 한국처럼 2-30억 이런 집에서 그러진 않아

그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거고 댓글은 직접 겪은거잖아 미국 사는사람 얘기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 그런집들이 30억 하진 않자나...

외국에서 아파트는 중상류층이 선호하는 주거형태가 아니라서 층간소음은 등장인물의 빈곤한 주거상태를 보여주는 장치로 쓰거든..

그거 한국으로 치면 고시원 레벨인 주거환경임.

그 미디어에 나온게 진짜 마음 먹고 싸게 지은 집들이라 그런거고. 미국에 토네이도 한번오면 목조 건물들 싹 날라가는거 안봤냐~ 그렇게 금방 지어대고 금방 허물어지는 허술한 집과 수십억 콘크리트와 동일시 하냐?

그런거 알고보면 빅토리아 여왕 시절에 지은 건물이거나 그런 경우가 많음. 말 그대로 조선시대 건물. 21세기 건물을 거기다가 비교하면 미안해지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93079

대체로 한국이랑 중국쪽 아파트가 비싸..당장 일본만 가도 아파트 선호도 안 높아... 빌라나 단독주택이지 미국 드라마만 봐도 보이잖아 건물 안높은거 뉴욕같은 인구밀집 도시 아니면

미국아파트는 진짜 구질구질하니까 그런거고 까놓고 70년대지어진 아파트보다 구질구질함

런던이나 뉴욕에 다 무너저가는 8평 건물이 수십억 하는건 흔할탠데?

quite time이라는 특이한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 댓글중 보면 한밤중에 변기내리면 경찰 찾아온다는데 암만봐도 한국보다 나은거같진 않은데?

얼마짜리 집인거야?

거기 인구밀집도 생각하면... 안비싼게 이상하지 않을까?

최소한 북미는 다운 타운 아니면 단독 주택이 주류 주거 형태임. 나이좀 들어서 돈벌고 애 생기면 다 교외 단독 주택으로 나감. 나머진 돈이 없어서 못 나가는거고.

그래서 괜히 뉴저지 사는게 아니지.

quiet time 검색해 봤는데 종교관련 얘기밖에 안나옴 et말고 te로 검색해봐야함?

집 가격보다 아예 정숙타임이 문화로 정착될정도면 층간소음은 그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지

일본 고가 맨션들은 그러면 매매가가 왜 그럼. 일본에서 아파트라고 하면 우리나라 반지하 빌라같은거고 우리나라식 단지 있는 아파트는 맨션이라고 따로 구분함

뉴욕 한중간이면 할 수도 있다 싶은데...

quiet time apartment

외국도 외국 나름.. 런던이나 실리콘밸리 같은곳 이면 더 구린 시설에 더 비싼 집값을 볼 수있엉.... 우리나라도 지방으로 찾아가면 집값 그렇게 안 비싸잖아

나도 댓글쓰고 일본쪽도 다시 보니까 도시로 노령화현상땜 인구밀집 엄청 늘어나더러고 그냥 이제는 아시아권 문제인가 싶음

일본 빈 집이니 뭐니해도 치요다구 반경 30km는 무적이라고 ㅋㅋㅋ

그게 보편적인 주거형태는 맞는데 부자라고 아파트나 콘도 안사는거아님. 도시 중심지에 찐부자들 사는 으리으리한 콘도보면 눈 휘둥그레짐 ㅋㅋ

일본은 고층단지가 최근에 생겨서 그럼. 롯뽄기힐즈 같은 고급 고층주상복합형은 선호도 높고 비싸. 사실 우리나라의 아파트 선호도가 광기적인 거라서.....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안 높긴 하다

사실 일본 보면 알 수 있는 게 그거지 강남 3구는 몰라도 강남 1-2구는 살아남고 종로 을지로는 살아남을거임 나머지는 몰?루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 나라에서 오래되고 열악한 집을 묘사한 거고…(-_-) 수십억 들여서 사야 하는 신축 아파트가 그 지경이면 ㅆㅂ

일본의 타워 맨션 선호도는 확실히 존재는 하는데, 그 소비층이 좀 중산층에 몰려 있지 돈 많은 애들이 사는 것도 실 거주 목적보다 부동산 투자 목적이 대부분이고.. 보통 부자 동네로 불리는 시로가네, 타카나와, 초후시 이런 곳들 보면 단독 주택이 대다수임.

일단 베트남 태국 합쳐서 5년 정도 살면서 콘도 여러군데 옮겨 살았는데 층간소음이고 옆집 소음이고 한번도 못 느낌. 새벽 2시 3시에도 스피커 빵빵하게 틀고 삼

미국만 보더라도 아예 층간소음 금지법을 따로 제정함. 한국만 층간소음 개판이라는 인식은 근거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우리나라 보다 땅도 넓은나라들이 굳이 좁은 공간에 사람 밀집시켜놓는곳에 살면 싼곳일걸?

구조역학으로 최소강도 구한 다음에, 안전계수랍시고 거기에 또 최소 2배로 곱해서 생각보단 안전함(일반 주택이 2배면 중요한 다리는 그보다 훨씬 높은 계수 적용). 위험한게 아니라 층간 소음까지 신경써서 만들면 건설사 이익이 줄어드는 것일 뿐...

가격은 안가소롭거든

신축아파트 공사부실 뉴스 매일 나오는거 같애

요즘은 한 10~20년된 아파트 수요 늘어난다더라. 저런 이유에서 그나마 벗어난다나? 단지시설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받쳐주고 층간소음 요즘꺼 종잇장보단 덜하고

20년 지난 아파트는 공동시설 노후화(엘리베이터, 수도, 전기, 통신) 문제만 없으면 내부 싹 리모델링 해서 엄청 좋아 보이던데

지은지 10년 정도 된 고급 아파트들은 층간소음 거의 없음. 시설이 그때랑 지금이랑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