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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생전 내 아부지 지금 있는 엄니도 원하셔.......하지만 아들 쥐꼬리만한 월급에 포기하셨지......

이제 여기 추천 박은 유게이들은 결혼 못함.

작성자: 5.55%? 개혜자네

??? : 아니 5.55 인데도 안된다고??? 확률 버그 아냐??

그런 세계선을 찾을수 있길 빌게. 엘 프사이 콩가리

단 한번도 장보기 리스트대로 물건을 사본 적 없음...무조건 다른 것들 사게 됨 ㅋㅋ

나는 리스트에 있는 물건만 딱 사고 나오는 타입인데 주변 여자들은 한군데라도 안 살펴본 코너가 남아있는채로 마트를 나오면 찝찝해하더라고...

아이가 뭔가 하려고하는게 당연히 성인보다 능률적이지 못해서 부모나 친척들이 내가 해줄게~ 하고 대신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가족 구성원으로 본인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느끼게해주려면 능률적이지 못하더라도 아이가 뭔가 주도해서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함 자발적으로 가사를 돕고 사고안치는걸 얌전하고 말잘듣는 착한아이라고하는데 저렇게 아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가사활동에 참여시켜주는게 정말 좋은방법임

교양있다 현명하다에 어울리는 처가구나

좀더 크면 물건 뭐 사고싶은게 있으면 ppt작성해서 설득하게하는 집있던데 그런거도 좋을듯 ㅋㅋㅋ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애한텐 안통했다...제발 까까에 눈돌아가지 말아줘...

와.... 와! 나도 한번 써먹어봐야지 와이프없이 쌉가능각

겨울왕국3가 나오면 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가 생각 안할리가 없고 다른 작품 관심있다보니 나중에 필살기 한방 날린다고 생각하고 안만드는것 아닐까?....마치 반다이에서 pg 뉴건담, 사자비처럼....

처가는 아내의 본가 시댁은 남편의 본가

위에 설명을 너무 잘함 시댁이 아니고 우리집이나 본가라고 했어야됨

남자입장에서 처가랑 시댁이 같은말인지알았음 ㅋ

실제로는 현명함 뿐만 아니라 매우 부지런함이 곁들여져야 쓸 수 있는 방법 맞벌이로 교대로 어린이집 등원시켜가면서 키우다보면 가방에 스위치랑 최신 게임은 늘상 있는데 지하철에서는 쪽잠자기 바쁘고 설거지 빨래 청소 하루종일 해도 애가 집안일거리 생산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그 와중에 장 보러 가려면 외출했을때 돌아오다가 걍 쭐레쭐레 가서 한명은 뛰어다니는 애 잡고 그 사이에 다른 한명이 잽싸게 장보고 번개같이 결재하고 집에 옴 품목 오리고 장보기 리스트 만들고 하는 것도 손 많이 가는거라 매우 부지런한 사람

저랑 비슷하네요 가방에 맨날 스위치 넣고 다니는 한번도 꺼낸 적이 없읍니다;;;;;;아 그것 마저도 힘드네요 일다니고 육아하고

또 다른 방법 https://youtu.be/CZ3vdT4sFkg

저거 좋다. 애들 장보러가면 할거없어서 돌아다니는건데 저렇게 퀘스트주듯 할거주면 관심이 거기로가니깐.

기가막히게 오이대신 과자를 가져오는 오이

주작도 작작.. 애 키워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안됨. 장난감 코너 보는순간 저런거 의미없어짐. 아이들은 직진임

박정아 애를 본뒤로 뭘 봐도 그러려니 함

엄마 여기 양송이 버섯 (유기농) 엄마 여기 고기 (1++)

계산대 앞에 있는 하리보 젤리가 최대 난코스

딸의 고민.. 엄마는 현명한데 아빠가 커뮤니티를 해요...

종이 오려 붙히기는 못참지...ㅎㅎ

"아빠 안사줘 XX이는 여기 살아" ㅋㅋ 바로 어제;;;;;;;;;

94.45% 확률이라는게 결혼 확률인가요 결혼+ 예쁜자식까지 포함 확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