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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며서 국민보고 아끼라고 하는 씹새들

종특임 요금 쳐올리면서 꼬우면 아껴써라 이러다가 국민들이 반발하니깐 산업용 올리는척하면서 여전히 꼬우면 아껴써라 우린 할만큼 했다 하지만 실상은 여전히 가정용이 다 비쌈

남탓만큼 쉬운게 없거든 거기 또 속아주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더 저러는거고

산업용 줄이고 월급도 줄이자

고위직만 줄이고 말단들은 좀 냅둬

여담으로 빨대도 있었지... 정작 바다 파괴는 빨대 보다도 다른 곳에 있어서....

그건 전세계적으로 그랬었지. 보통 쓰레기는 매립 또는 소각 하는데 어떻게 내가 버린 빨대만 바다로 가는지 궁금했어.

실제론 버려지는 그물이 어마어마한데 환경단체 스폰서가 어업협회라 입꾹닫 하고있다지

어업 중 발생하는 쓰레기가 대부분이었던걸로 아는데

스타벅스 개객기들아 내가 음료먹으러왔지 종이 먹으러왔냐!!

그 다큐 문제 있다고 또 말해야 하는데, 그건 바다 파괴에 관한 부분만 그렇다는 거임. 그걸 전체 플라스틱 문제에 자꾸 가져오면 완전한 오류임. 딴거 필요없고, 실제로 플라스틱 생산량으로 보면, 원래 압도적 1위는 비닐 봉지 였음. 이건 eu와 여러나라에서(울나라도 하고 있고.) 비닐봉지 퇴출 캠패인을 벌인 결과 순위가 내려감... 비닐 봉지의 경우 하루 소비량인 전세계 인구수보다 많았음.. 요새와서 빨대(사실 빨대만 아니라 테이크 아웃용 플라스틱 컵도 포함임...)가 이슈인건, 애초에 빨대 + 플라스틱 컵이 비닐봉지가 1위 내주고 나서 1위로 올라온 넘임... 그래서 이제 이거 조지자하는 거고... 어업 쓰레기로 이슈되는 모든 플라스틱 생산량으로 싹 다 합쳐도 5%가 안됨...(3%인지도 몰겠음. 기억이가물가물함.) 그리고 환경단체들엔 그 다큐에서 나오는 개 븅신들만 있는거 아님. 정말로 지구를 위해서 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런 곳은 박사들 모아가지고, 총 생산량으로 순위 메겨놓고, 그 순위중에서도 노력을 하면 빠른 시간안에 대체가 가능한 부분 부터 이슈를 만들어서 해결할려고 노력중임.

가정용 2% 소리 하면서 가정 전기 아끼라고 난리 치면서, 누진세 붙임. 그러면서도 산업용은 여전히 쌈.! 환경 생각한다면서~ 대기업 화력 발전소 짓는건 다~ 허가해주고 산을 통채로 들어냄. 그리고, 대기업이 발전 준비 끝나면 슬슬 그놈의 민영 소리

발전소 전기도ㅋㅋ 전기 만들어서 민간용으로 비싸게팔고 자기가 쓸건 산업용으로 싸게 사오잖아

그나마 산업용은 올림. 근데, 이유가, 미국에서 한국 신업용 전력이 낮은게 국가차원의 수출 덤핑이 아니냐면서 불공정더래로 철퇴를 맞아서 가정용 수준으로 끌어올린거지, 결국 기업 좋으라고 산업용 전력 올린거. (이게 내로남불인게, 미국은 수출을 위해서 원유에도 보조금 주고, 식량의 석유인 옥수수 밀에 어마어마한 미국의 덤핑 보조금이 들어감 <- 힘이 있으면 남이 뭐라하는 다 옳음)

인터넷에서 '들어내다'를 제대로 쓰는 걸 오랜만에 보는데

그 목적어가 '산'이라서 뭔가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 대단하다...

게다가 남는 전기인데 그걸 한전에 비싸게 팔고 지들은 저렴하게 쓰고 그거 보면서 절대로 한전은 민영화에 민짜도 꺼내면 안되겠다는거…

??? : IMF는 국민들의 무분별한 소비와 해외여행 때문이다!

생각난다 금모으기 운동하고 나라 망해도 희망을 가져라 선동질 하던 방송사 신문사들….

"전기 모으기 운동"

슬슬 국민만 쥐어짜는 꼴에서 벗어나야함 국민 있고 국가있는건데 이 미친것들은 국민을 다 소모품으로 보고 앉았음

그런 소리 하면 꼭 비교 해대는건 북한이나, 아프리카나, 중동 난민 국가와 비교질해 놓음

없나? 로 방송의 취지를 대변하고 없다. 로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게 아닐까.

오! 유레카

이번에 산업용 전기세 인상하잖아. 물론 가정용도 인상하지만

한전의 적자가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음. 그나마 천연가스처럼 미스금으로 남겨서 어차피 받을 돈이라고 계상을 하면 모르겠는데, 한전의 적자가 늘어나면 한전 주주소송도 문제고 (한전은 나스닥 상장 주식이고, 미국 투자자의 소송에 의해서 정부가 소송 당해서 물어줄 위험이 있음 <- 한전은 배당주임), 부실회사의 워크아웃, 경영 정상화의 주관사인 산업은행의 돈줄인데, 한전이 부실해 지면 대우조선, STX조선 등의 부실하지만 고용을 책임지고있고, 경영 정상화로 나가는 회사들 전부다 매각해서 대량해고의 위험성이 있음. 이거 막으려면 정부에서 출자를 해서 산업은행 자본 증자를 해야되는데, 이번정부의 예산은 긴축재정기조임. 여러모로 불안한 상황이라서 적자가 늘어나는걸 막기 위해서는 지금내는 요금의 50%는 올라야 된다고…. 서민이랑 소상공인,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곡소리나겠지만….

지금은 달러 문제 때문에 안올릴수가 없어서 그런거지... 올려도 결국 산업용이 더 싸면, 같은 논리로 저격 가능함.

기업 새끼들을 짜내야지 왜 국민에게 다 떠넘기는데 십새기들아

진짜 이 개졷망한국이란 나라는 사람들 개돼지 취급하는데 아주 타고났어. ㅅㅂ

한국만?

산업용 에너지를 아끼라는 말은 일자리, 물가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라 그것도 쉽지 않긴 함

사실상 제조기업에 보조금을 주고있는 꼴이긴하지 특히 요세처럼 물가 가파르게 오를때 산업용전기 건드리기 쉽지않을듯

너무 싼 산업용 전기요금때문에 덤핑아니냐고 미국에서 종종 문제삼기도하지

이래서 일부러 산업용 올림. 그거 아니었으면 아직도 안올렸지….

솔직히 나도 산업용 아끼라는건 딱히 말이 안된다고 봄. 근데 가격은 좀 올리야 된다고 봐. 산업용 전기 가격이 낮으니까 실제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게, 신형으로 바꾸면, 전기소비가 더 줄수 있음에도 트레이드오프 생각해서 아직 10년은더 쓰는게 이득이군 이꼴인 곳도 있고, 더 심각한 문제는 발전 자회사를 가진 곳이, 지들 자회사가 발전한 전기는 한전에 팔고, 지들은 싼 한전 전기를 사용하는 짓을 한다는 거...

여러공장 봐보면서 느낀건데 사람들은 전기세 어떻게든 써도 많이 못씀 공장은 24시간 계속 돌아가는데 저게 진짜 웃긴 소리인거임

근데 저렇게 해줘도 방송이 그리 파장이 크지 않았나봐? 아니면 국가가 대놓고 무시를 한건가? 내 어릴때 90년도때만해도 여전히 국민한테 아껴쓰라느니 대놓고 교육을 시키던데.

조금 딴 소리긴 하지만 저 보도 나가고 10달 뒤에 방송국이 KBS로 통합당함(...)

뒤집어 까면 하루이틀 사이에 통합시킬리도 없고 ㅈ될거 아니라 ㅈ되라고 막판에 쎄게 간건가

그거랑은 별개로 그 시기에 DBS-동아일보랑 함께 혁신 논조의 보도를 많이 내는 곳이긴 했음

위에 지적한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산업용같은거 아끼라는건 딱히 말이 안됨... 공장 놀리면? 일자리 줄텐데, 그거 어케 할려고? 산업용 가격이 문제인거지, 아낄수 있는 부분은 크게 없는 셈임.

얼마전에 알게 된건데.. 우리 보통 가정용 전기 진짜 많이써도 한달에 10정도 나오자나?? (난 여름에 에어컨 미친듯이 켜도 8만원이 최고임) 그런데 전기자동차는 보통 풀충전하면 7천-만원정도 나오지?? 이걸 거꾸로 생각해보면 가정용 전기가 얼마나 적게 쓰는지 알수 있음 내가 한달에 기름값을 출퇴근에만 10만원 쓰는데.. 전기차로 쓰면 5만원정도 나오겠더라고.. 그런데 하루종일 아니고 필요할때만 해도 5만원이면 가정에서 전기 많이 쓴다는게 말이 안되구나 했음

군대에서도 병사들보고 깨어나서 희생하라고만 ㅈㄹ하지 높으신 분들은 입 꾹 다물듯 항상 밑에 것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지 슭을

탄소 이야기 하면서 고기 먹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거면 저렇게 말해도 못알아 먹는 사람은 못알아 먹음

원유 etf하다가 알게된 엿같은 사실이 선물시장 9할은 투기자금이고 실제 원유 선물거래는 1할이 않됨 그리고 주유소가 이걸 싯가마냥 반영할때 돌았나 했음 선물 거래 뜻모름? 실제 원유 사는 애들이 120불위에 살리가 있냐? 정유사 배 뚜드리고 내려갈때는 보조금도 있는데 반영을 느리게 함 미친 ㅋㅋㅋ

더 개탄스러운건 이걸 알면서도 그 누구도 국민편을 들어주는 새끼가 없음 ㅋㅋ 정치권에서도 입꾹닫

국민에게 값싼 전기를 보급 : 내가 돈이 안된다. 국민탓 및 한전탓하며 민영화 떡밥투척 : 대기업에서 돈 찔러준다.

지금도 가정용 전기 비율 12~15퍼 정도고 oecd 평균 사용량의 절반인데 언론에서는 산업용,상업용 전기까지 합쳐서 1인당 전기사용량 3위라는 헛소리하더라

우린 도시가스 보급이 잘되서 전기사용자체도 적은데말이지

xxx : 하지만!, 서민의 허리띠는 졸라 매도 상관 없지만, 기업을 조르면 내 주머니도 졸리거든

가정보고 절약하라는 놈들 가스라이팅에 더 이상 안 당해야지. 전기요금 인상도 필요는 하지만 산업용 안 조지면 그것도 깔끔하게 무시해야되고. 이번에도 뭐 가정용보다 산업용 더 올린다고 약파는데 그 전에 가격 차이 생각하면 개소리임. 중소업체들 전기요금 상승으로 힘들다고 약 파는 보도하는 미디어 새.끼들도 똑같음.

전기절약운동 일회용품안쓰기 친환경제품 이런거 개인이 백날 해봤자 의미없더라 티끌모아태산 그런게 아니라 티끌은 모아봤자 티끌이고 개개인이 아무리 모여봤자 기업들 앞에선 무의미함 ㅋㅋㅋ 괜히 신경쓰면서 사는게 손해야

저거 보도되기 3달 전에 12.12 내란이 터지고 보도 후 3달 뒤에 광주사건이 터짐(...)

어우… 그 때 사람이 아니라서… 다만, 박정희 정권 유신 시대나, 삼청교육대, 안기부 얘기만 들어도 진짜 끔찍하다는건 알지… 에휴… 영화 보통 사람에서 기자가 기자의 양심을 걸고 기사 썼다가 그 기자가 고문받으면서 죽기 직전에 내가 눈감으면 진실이 죽는다고 했던가… 정말 슬펐음.

"전력시장 왜곡 심각..7개 민간발전사, 작년 동기 대비(2/4분기) 영업이익률 952% 증가" 회사의 영업이익이 1000% 가까이 증가한다는거는 진짜 미쳐도 단단히 미친 무언가가 있다는것임

IMF때 나라 살리자고 금모으기로 모은금 개잡놈들의 기업들이 외국발 페이퍼컴퍼니팔아서 돈 츄라이해놓고 애들 교과서에 국민이 과소비해서 일어난거라고 씨부리는 나라인데. 이제 쟤네말은 안들음 기업새끼들 죽는다고 지랄하는거보면 그냥 밀고나가야됨.

가정에서 아끼는 게 전혀 의미없는 건 아니지만 산업용은 펑펑 쓰게 냅두고 가정용만 아끼면 안 되지

산업용이 얼마나 싸면 다른나라에서 기업특혜준다고 항의들어옴 올리긴 올려야될껄

이런건 대부분 잘 모름 ㅋㅋㅋ 그냥 우린 신나게 써도 별 문제 없음. 아직 우리나라 국민이 쓰는 양 자체도 타국에 비해 많은 것도 아님.

사람인지라 강약약강은 본능이라 어쩔수 없는듯

이 프로세스가 돌아가질 않는 사람은 성인이라 칭하고

이번 기름값이랑 일맥상통 한거지 뭐 서민에게 올릴땐 존내 가파르게 올리고 기업에겐 눈치 슬금슬금 보면서 올리는척 하고 이런 고물가에 올리는게 쉽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그전에는? 이미 꾸준히 올렸어야 하는거 그냥 이악물고 모른체 하면서 서민에게 부담만 가중시키는거지 진짜 딱 하나 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긴 하지만 조금 줄여야 하는게 가벼운 감기로 병원가는거 정도인데 맨날 뭐만 하면 서민탓이래

여러모로 복잡하지…. 기업이 잘되어야 국민을 고용시키고, 국민은 기업의 제품을 소비해서 그 경제가 순환하는거고… 그래서, 사실 경제를 살리려면 부자들을 두들겨 패거나, 투자를 활성화 하는 정책을 꾸준히 밀어줘야 됨. 근데, 부자들을 과도하게 두들겨 패면, 그자들이 해외로 도망가서 국부가 유출되거나, 힘들게 번 돈 뺏긴다는 인상을 주면 사회에서 그 누구도 노력을 하려고 안하고 정치권에 줄대려고만 함 (중국의 공동부유랑, 러시아의 올리가르히. 너무 분배만 강조하다보니, 기업가들이 다 도망가거나, 어차피 난 안돼 하면서 포기해 버려서 극내 산업이 폭망했음.)

4%에 비해서는 많이 늘었구나 그래도...

우리나라는 수출의존도가 지극히 높은 나라라 산업용 전기 올리는건 여타 모든 정권에서 포기했다.

많이 버는 사람이나 많이 쓰지. 대부분의 국민은 예전부터 웬만하면 아껴 쓰고 살고 있을텐데, 계속 아끼라고 해서 아껴 쓰는데, 적자에 가격 올린다고 하니, 화가 안 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