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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돌아갔으면 좋겠지만 착한 수준이어야 가서 다른 개 ‘사다’ 키우고 그게 아니면 저 병원 앞에서 개지랄함

가난 하면 개 산책이라도 해야지

가난하면 산책시킬 시간도 없긴함... 가난하면 말그대로 '시간'조차 없거든.... 그래서 가난하면 위말대로 책임져야하는걸 만들지 못해...

그럼 키울 생각조차 말아야지 뭐...

어그로 끄는 소리 같지만 의외로 현실을 직시한 일침입니다

개 키울 돈 없으면 푼돈 모아서 개 카페나 가든가 인터넷에 널려있는 개사진이나 보면서 헤실거리라 이말이야.

하 ㅋㅋㅋㅋㅋ 사람한테도 해당하니까 너무 슬프다

일본도 이거 실천중인데 우리나라는 그걸 뛰어넘어 실천중인게 참 웃픈 현실이네

가난한것은 괜찮은데, 저건 게으르거나 시간까지 없는 거. 어느쪽이든 개 키우면 안 됨. 사람도 ㅇㅇ

저런 사람이 '개를 좋아한다'라는 건 '개를 봤을 때 내 기분은 좋은 상태를 좋아한다'이지 개를 좋아하는 개 아님. 걍 자기 기분을 위해 개를 이용하는 상태를 좋아하는 거...

ㄹㅇ

개인적으로는 애당초 자연이 아닌, 인간을 위해 기획된 공간에서 동물의 삶을 종속시킬 거라면 기르는 사람에게 책임 또한 무겁다고 생각함. 그리고 동물을 도시에서 인간과 억지로 공존시킨다는 것 자체가 기르는 사람의 욕심인 만큼 거리에서의 배설물 수거나 목줄, 입마개 등 공존을 위한 룰도 확실히 지켜져야 한다고 봄.

개 키우고 싶으면 개 키울 시간에 공부를 해서 연봉 높은 곳으로 이직을 할 생각을 하던가

돈이 없으면, 시간이 없으면, 장소가 없으면 키우지 않는게 맞음. 대체 생명을 얼마나 우습게 보길래 책임도 못질거면서 키우겠다 하는거임?

동물병원 진료비 관련해서 제일 어이없는게 동물을 키우는건 사치행위니까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데 동물진료는 공공재니까 가격을 통제해야한데

뭐 소돼지닭처럼 개고기 법제화 하면 불가능한건 아닌데 그들이 빼애액만 하니 별수없긴함

근데 아마 반려동물에 대해서 고민할때 다른것보다 병원비 걱정돼는 사람들이 많을듯?

이거 도둑고양이 증식범 실드치는 그 만화 그림체 같은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9398697 맞네. 수의사면서 도둑고양이 카바치는 접신병자를 그리고 자빠진 만화

어차피 개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개를 사랑하는 자신에게 취해있는 상태라 답없음

지금 저기서 개 감싸는 주인공도 아이러니하게도 프리랜서이기에 저 문제에서 자유로웠지

그랬지 그래서 친구가 폼피츠 키울 때 말 좀 심하게 했고 그래도 그 친구는 해피 엔딩 찍었어

애완동물에 돈을 못 쓰는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노력조차 안 쓰는건 좀 그래

아니 애완동물한테 돈못쓰면 키우면 안됨. 돈쓰는게 노력임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아니라 원래 그런거다 당장 소닭돼지같은 경제동물 즉 가축을 키워도 설사하고 아프면 일단 수의사 불러서 금전을 때려박는데 소위 가족이라는 애완,반려를 들이고 돈을 안쓴다는건 위선과 동물학대일뿐이지. 예전 조선시대때 복날용 단백질스택정도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키우는게 아니면 자칭 반려 애완에게 돈을쓰지 않는자 동물을 키우는건 동물학대임.

맞음

ㅇㅇ 맞음 감사

예전에 어떤 작은원룸에 성인만한 도베르만 키우던 사람 있던데...그게 학대지 별게 학대냐 싶더라..

사람도 기본적으로 5~6평정도는 되야 최소한의 주거공간이 성립되는데 동물은 그딴거 생각안하는 인간들이 많더라

아침저녁 2시간 산책 풀악셀로 시켜주면 ㅇㅈ

아니나 다를까...개가 결국 몇달만에 요절하더라..내색은 안해도 스트레스 오지게 받은거겠지..

마당 넓은 전원주택에서 키워야 할 얘를 원룸에... 참 아무리 키우고 싶어도 원룸은 너무 좁은디...

키우지 말아야지 개 키우는게 ㅈ으로 보이나. 당장 멀리 갈 것도 없이 주기적으로 들어가는 먹이값 화장실 값 기초적인 백신들 이거만 해도 한두푼 아닌데 생명을 키운다는게 그만한 각오와 책임도 없이 될거 라고 생각하는게 어처구니없음

하루에 한번 산책 해주기만 하더라도 강아지의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된다

주인아... 너 그거 산책 중독이다... 수준까지 해주면 X랄견 소리듣는 견종들조차 얌전해지는 기적

햄스터는요?

햄스터는 쳇바퀴로 운동할 수 있으니까 필요한 공간도 작고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지 노쇠해서 죽을때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유툽영상이나 사진보면서 대리만족하는게 적절할거 같음 매년 유기견 증가 뉴스기사 나오는거 보면 그런 사람들 많은거 같고

엄밀히 말하면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유기견 수는 감소했음. 코로나 효과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유기묘는 증가(이것도 2021년은 소폭 감소)했는데 이쪽은 대부분 유기묘가 아니라 번식한 길고양이라 별 의미 없고.

유기견 유기묘 가끔 들여오면 안되는거 몰래 처 들여와놓ㄱ감당안되서 방생해서 생태계 개박살내기 일수 애완동물 키운답시고 되도 않는 책임감으로 일부터 저지르는 새끼들 다 극혐임

ㅇㅈ 당연히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부 사랑한다는 아들이 발광 똥을 싸놓지

가난하다고 지 가족부터 내다버리는데 키우긴 뭘키워

2마리 키우는데 한마리 요로결석때문에 수술비+기타로 200정도 깨짐 수술자체가 큰 수술이 아니라 이정도였지 더 큰 수술이었으면 저거의 몇배 깨질수도 있음. 그거 외에도 사료나 미용비 주사비 사상충약 등등하면 한달에 꾸준히 나가는 비용도 있고, 부자만 키우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여유 없으면 개도 사람도 불행해질 확률이 높음,

수술해주니까 데려가려는 생각이 ㅅㅂ 누가 개인지 모르겠네

기초생활수급자의 반려동물 양육이 사회 문제지만, 저 사례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게 아니라 관상의 목적으로 소유하려는 거임

개키우는 애들 대부분이 저럼. 특히나 여자 경우가 더 심함.

자, 개소린거 알고 있지???

죄수번호들은 대부분 뻘소리나 지꺼린다는거와 같은 지론이군

거기서는 이때다 하고 남여 갈라치기 하라고 교육하나 보네요ㅎㅎ

내가 훈련소에서 일할 때 애인하고 헤어졌다고 키우던 말라뮤트 4마리 주인 찾아달라고 파양하고 지 와이프 임신했다고 애지중지 키우던 개 버리고 간 놈이 남자였는데 그럼 지 번거로워질 거 같으니 개 버리는 게 더 심한 건 남자냐? 일반화하지 마라

함께하는 생명을 위해서 돈을 더 벌거나 다른 걸 아낄 각오가 없다면 함부러 키우려 들지 마라. 사랑에도 자격이 필요하다.

헐 넘 와닿네

무책임한걸 가난탓을 하면 안되지

우리집도 댕댕이 14년 키우고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진짜 산책도 안 시킬 거면 댕댕이키우지마 ㅠ

투자할 돈이 없어도, 관리할 시간이 없어도 조금 무리해서 사치품이나 취미생활을 즐길 수는 있지 투자가 모자라서 제대로된 효용을 내지 못하거나 시간이 없어서 방치될지언정 하고자 하면 할 수는 있음 근데 상대가 물건이 아니라 생명이면 그러면 안되는거지

생명 책임지지 못할거면 그냥 뽈뽈대는 로봇청소기라도 하나 사서 껴안아.

의외로 사람의 심리란게 간사해서 자기한테 무조건적으로 사랑할게 필요하면 기계만한게 없다.

그러고보면 예전엔 펫 로봇 광고도 자주 보였던거 같은데, 요샌 딱히 안보이네.

병원에서 치료할거 다 치료해주고 멀쩡해졌으니 이제 다시 돌려달라는거잖아 갚겠다고 데려갔다가 수틀리면 다시 유기할 생각이 다분하구만

심지어 수술비도 안내면서 당당함 ㅅㅂ

그렇게 사랑하는 미미를 살려준 은인에게 왜 저따위 말을 하는거지? 난 이해가 안가는데....

멀쩡히 잘 살 수 있는 강아지를 지가 족쇄 채워서 서서히 죽인다고 생각은 안 해봤나보지? 가난으로 책임회피 하려 하지마라 너는 그냥 자신을 위로 해줄 인형이 필요한거 뿐이니까

이래서 랜선으로 개 고양이 키우는게 좋다. 돈안들어 관리 필요없어 얼마나 좋아~

개를 키우려면 최소한 사람이 3명 은 있어야함 혼자서는 진짜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키움

그냥 금붕어나 토종 물괴기 키우는게 더 좋음

ㄴㄴ 금붕어나 물고기는 물관리 해줘야 하고 이쪽도 상상 이상으로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요. 본문에 개도 버리는 수준에 사람이면 이제 물고기 죽이거나 무단 방생할 걸요.

버들붕어 번식 성공한 나에게 그런 심한 말을 심지어 버들붕어 똥으로 아쿠아포닉스 해서 상추 자급자딸 하는데

개 키우는 사람들 저여자 같은 사람들 진짜 많음

수술비 몇백 나오던데 진짜 돈 없다면 키우는게 아님

돈이 없고 관리할 시간도 없다면 돈 적게 들고 적당히 방치해도 잘 사는 애완동물들 많음. 사람과 교감이 잘 안된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돈핑계 대지마 씨벌 잘키우는사람들은 없는 형편에도 잘만키운다 제일 등신같은것들이 돈핑계대면서 지들잘못 정당화 할려는거임 저런것들 널러있음 등1신새끼들 끝까지 책임질 자신없으면 아예 기르지를말던가 무슨 장난감인줄아나

나도 가난하고 시간없었는데 산책 귀청소 털 내손으로 깎음 손가위로. 하루 천원으로살고 2시간자고 일만하던때에도. 저건 핑계여

돈 없어도 키워도 댐. 그러어나, 버린 인간은 저런 말 입에 담으면 안댐.

완전히 책임지고 케어할 능력이 안되면 안 키우는 게 맞지 나도 아직은 고양이 끝까지 책임질 능력이 못돼서 도마뱀 키우기 시작했구만 근데 도마뱀 진짜 자리 작게 차지하고 손 많이 안 가는 귀요미임

쟤는 개가 아프니 자기 사정 안 된단 이유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해버린 케이스 애견 훈련소 애견 카페 호텔 받고 미용받는 곳은 저런 거 흔해 아니 그냥 아프지 않아도 지가 감당 못하겠으니 버려놓고 굶주리는 건 면했으니 버린 나는 착한 사람이야 라고 자기 변호하느라 바쁘지 그 버려진 동물을 맡은 곳은 함부로 분양도 못 보내 보냈는데 1년만에 나타나서 자기 개 돌려달라고 우기는 정신병자도 있었어

나도 돈없고 시간없어서 애완동물 안키움. 가난하고 시간없으면 키우지 말아야돼. 최대 15년 최소 10년...나는 자신없어서 안키움. 멍멍이들 고양이들 좋아하니까.... 나같은 주인은 안된다고 나 스스로 생각하는거야.

아직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애완동물 카페 같은게 차라리 합리적이겠지.

출산율 줄어드는것도 같은 이유인데 개나 고양이 키우는 비율이 안주는건 가볍게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는거겠지.

나도 고양이 키우는데 내가 바빠 돌보지 못해서 외로워하고 아파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불에 오줌싸고 그래서 내가 못난 주인이구나 싶어서 지금은 계속 같이 돌볼 수 있게 상시 옆에 둔다. 능력 없으면 키우면 안돼.

산책, 털정리, 귀청소가 돈으로 될 일인가 지가 아무것도 안하고 ㅋㅋㅋㅋㅋ

모든 책임에는 돈이 든다... 돈없으면 책임도 못 진다는 말이다. 한미디로 돈없으면 책임질 상황을 만들면 안된다.

경제적인 문제로 아이도 안 나으려고 하는데 돈 들어가는 동물은 키우려고 하는군요

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운다 라는 얘기 생각나네요.

마치 돈없으면 외제차 못타는게 맞냐고 따지는 격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