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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아내한테도 분명 얘기 했어 너나 우리가 애낳아서 딸을 낳았는데 성폭행이나 당하거나 하면 난 그넘이 징역을 얼마를 살든 상관없이 분명히 찢어죽일 거라고. 너네 명예를 지키는 거니까 나한테 미안해 하지 말라고 했음. 그건 지금도 사실이고 진짜로 그럴거임. 내가 성폭행피해자랑 10년을 같이 살았었거든 그래 감정적인거 맞음 님이 한번 그렇게 살아봐 감정적이지 않을 수 있는지.

아 진짜 인간은 원래 겁쟁이잖아? 자기 욕망 자기가 잘 숨겨서 잘 살아남으면 상관이 없지. 그런데 그게 어디로 외부로 드러나면 ㅈ될걸? 이게 네가 한 말이라고... 숨겨서 잘 삼아남으면 상관 없다고! 개취는 드러나지 않으면 문제 삼지 말라는거잖아. 들키면 욕쳐먹고 범죄자 될수 있다고 내가 말했잖아. 그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아까 내가 말했듯이, 업소녀가 거짓말한걸수도 있고 교직원의 얼마나 가는지 모르니까. 숨겨난게 드러날 때 까지 배만지라고

내가 감정적이 되고 안 되고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안하고와는 딱히 상관이 없음. 내 스스로가 틀리다고 생각하면서 당연히 감정적이 될 수 있지. 어떤 사건을 겪고 갑자기 내가 사적제재를 옹호하게 될 수 있지. 하지만 만약 내가 님이 말한 그런 종류의 사건을 겪고 그렇게 되어서 신문에 나고나면, 감정적으로는 나를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사적제재는 안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저정도면 죽여도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게 맞는걸까는 또 다른 문제고. 감정은 상황을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크게 요동치니깐.. 뒤카키스랑 그 누구야.. 다른 사람이랑 토론할 때 나왔던 주제가 생각나는군.

사고 안치고 지 성향 안 들키면 된 다는건 님말에 동의 한다니까? 내가 말했잖아 언제 뒤집자고 했냐고.

댓글 삭제됐네. 딱히 못 쓸 말 쓴 건 아닌 거 같은데..

저런 사람이 내 딸 옆에 있을까 소름끼친다는거지 언제 다 뒤집어 까서 잡아내자고 했니 교복페티시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했니? 말했잖아 교복페티시가 문제가 아니라 저여자가 교직원의 9할이 교복페티시였다는거에 소름 끼쳤다고.

지금 내 댓글에 싫어요 찍는 인간은 교사인데 교복페티시가 있던가 소아성애자 이던가 둘 중 하나인가 봄.

그 답변은 이미 했음. 지금은 삭제되긴 했지만. 저 사람의 말을 믿을 것인가도 문제고, 일반인 중에서 교복과 부르마 선호도가 교직원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을 것인가도 문제라고. 결국 교직원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려면, '교직원'이라고 부르는 일군의 집단을 그 외의 사람들과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어야 하겠지. 그리고 그 차이는 아마도 일상에서 미성년자를 자주 만나냐 아니냐의 차이겠고. 그렇다면 지금은 지워졌지만 내가 제일 처음 단 댓글로 돌아가는 거지. 일상적으로 미성년자들을 접하는 사람들의 ㅅㅅ판타지가 일반인의 그것에 비해 위험한가? 그러면 가상현실로나마 일상적으로 총기를 접하는 게이머는 폭력적 판타지에 취약한가? 그리고 성매매를 통한 욕구 해소는 가상현실에 가까운가, 현실적 사건에 가까운가? 나는 저 업소녀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ㅅㅅ판타지를 동반한 서비스는 가상현실에 가깝다고 생각함.

그래 소름끼치는건 문제 없음. 그건 개인의 감정이니까. 그냥 배만지라고.. 저 업소녀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니까.

페티시고 판타지고 개인 것인데 그게 뭐가 상관이 있겠음. 저 글의 문제는 페티시의 당사자가 생활을 같이하는 약자라는거가 문제인 거지 물론 선이야 안넘으면 그게 뭐가 문제가 되겠음. 선을 넘으니 "범죄"라는 단어가 생긴 걸거고 말했듯 모르면 상관없고 피해 안입히면 상관없어. "내 문제"가 되면 상관이 생기겠지.

그니까 내가 뭐랬냐고

욕망을 업소에서 해결하면 학생에게 손 안 대겠지라는 느낌이군

범죄로부터 지켜지는건가하고 다시 보니 교직원이네....

'내가... 그 끔찍한 욕망을 대신 막을게... 이곳 밖으로 나와 함께 나가지 못하도록..'

뭔가 쩡에서 많이 보이는 그런 전개같군. 아 업소녀랬으니 정말 쩡 같은 상황인가

쩡인데 찡한 스토리를 억지로 우겨넣은

솔직히 여고생이 꼴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임 저런 거에서 해소 할 수 있단게 난 좋은거라고 봄

언젠가 저러다 터지는거라 좀

저런 취향의 사람들도 교직 설 수 있는 현실이 별로 좀 그래

솔직히 다커서 20대 후반 30대 넘어간 성인이 여고생한테 꼴린다는게 정상임? 2d 말고 현실에서?

젊은여자에게 끌리는건 성인이던 노인이던 불가항력인건 맞지 이성이 있으니 표출을 안하는거지

언젠가 저러다 터지는 거면 한국은 잠재적 성범죄자 양산을 막기 위해 음란물 사이트를 막은 거임

그래서 저 사람이 교복입은 여고생 꼬셔서 모텔로 끌고가기라도 함? 교복 입은 2d 빠는거랑 교복 입힌 성인여성이랑 자는거 둘 다 문제 없는거 아님?

당연히 문제 없지 근데 "솔직히 여고생이 꼴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임 " <- 이 문구를 어떻게 해석해야 그렇게 해석되냐?

...음...저기... 저 댁 처음뵙는데요;; 다른분이랑 착각하신듯... 그리고 제가 말한건 저 사진속 할배말한건데....

앗 ㅈㅅ 예전에 존1나 키배뜬애가 있었는데 걔도 535까지 거의 똑같아서 순간 착각 댓 지움

아니에요 제가 앞뒤 말 자르고 바로 저렇게 말해서 착각하셧을수 있을거같아요. 아무래도 죄수번호다 보니까 착각하실수도 있죠. 저도 댓글 지울께오. 좋은하루 보내세요

옛날에는 저런 결혼이 꽤 흔했음 애초에 몇십년 전만 해도 여고생 나이면 결혼해서 애낳는게 당연하게 여겨졌거든 사회 환경이 바뀌면서 10대에 대책없이 임신하면 답없으니까 문제지

아이고 053이네 ㄷㄷ

교직원이 업소녀에게 교복을 요구한다 업소녀는 교직원의 욕망이 자신에게 표출되어 학생을 지키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교직원은 업소에서 풀고 업소녀도 만족하니 윈윈인가?

업소녀는 자신의 일에서 의미를 찾았으니까?

외면하고 싶은 그림이네 교사 아니고 그냥 교직원 이겠지...?

..교직원 코스프레일 수도 있지

참고로 일본업소에서도 성매매는 엄연히 불법이다

저기서 만족 못하고 오히려 더 자극적인걸 찾아 현실의 리얼함을 찾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좀 드네.

난 성욕해소를 무조건 나쁜걸로만보고 막으려고하는게 더 이상하다고생각함 성욕또한 인간의 절대욕구중 하나인데 그걸 합당하고 정당하게 풀방도를 마련해줘야지

막말로 성인이 야동도 못보는나라인데

리치왕은 존재해야만한다...

교복을 입히고 쪽지 시험 본 다음 채점해서 점수가 낮으면 당구대로 때리는 거지?

선생님들 마다 다름. 내가 아는 모 선생님은 와이프가 선생님 하고 불렀다가 학생들을 그런눈으로 보지않으려 기를쓰고 노력해야하는 직업인데, 왜 그런 장난을 치냐고 혼났다고 들었음

나도 애들 가르치지만 이렇게 생각함. 중고등 여학생들 얼마나 곱고 이쁜데... 선생님이고 어른이니까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처럼 보려고 노력하는거야 필사적으로

어..... 근데 이쁜 강아지는 보통 막 안아주고 만져주고 하잖아.. 교사가 학생상대로 그럼 안되는거같은데

과연 선생님! 와이프라도 가차 없이 혼내버림!

나 개알러지 심해서 강아지 못 만짐

감상적으로 말하면, 대다수 남성들의 첫사랑이 교복을 입고있었기때문..이지

억지로 성매매에 순기능이 있다고 하면 저런거 아닐까

성매매를 합법화하는건 안되지만 그렇다고 불법화 시켜는 것 또한 잘못 된거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오히려 저 정도면 순기능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내 딸은 밀프 취향 교사들만 선생으로 만났으면 한다.

부르마 코스프레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싶음. 사회적이니 법적이 어쩌고 하는 건 사실 기만인 거고 인간 남성은 본능적으로 최적 가임기의 여성에 성적 흥분을 느끼도록 돼있음. 생물학적 설계 수명은 3~40년이고, 근대화로 의료 발달이 있기 전까지 30살도 못 사는 게 보통이었음. 인간이 타 동물들보다 육아에 큰 시간을 들이는 만큼 생물학적으로는 10대 중반 내지 후반에 번식을 하는 게 당연했고, 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생물학적으로는 아직도 케이브맨인 상태임... 요즘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의 상당수는 이성과 본능의 알력이고 이 본능을 평생 억제하는 것으로 사회가 유지되고 있는데, 사회가 알맞게 유지된다고 본능이 사그라드는 건 아님. 우리나라도 성매매가 불법이라고는 하지만 이 성매매가 없어지진 않고 있잖아? 이건 성매매를 불법으로 취급하는 그 어떤 나라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나라가 맘 먹고 성매매의 씨를 말리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하지만, 이걸 언제나 '하는 척'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는 건 사회 유지를 위해 어느 정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임. '내가 이성을 지키면서 성매매를 안 하니까 이런 걸 하는 건 안 돼' 라든가 '어떻게 학생들을 상대로 성욕을 느낄 수 있는가?'라고 주장하는 건 당연하다고 봐. 그런데 사회질서유지의 레벨에서 보면 어느 한 쪽이 안 되는 사람들, 내지는 둘 다 안 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야. 어덜트 업계에서 교복, teenage의 존재의의는 참을 수 없는 욕구의 대리성취 역할을 하고, 이건 의외로 훌륭히 '건전한 사회 유지'의 일축을 담당하고 있는 거임. 이 어느 쪽도 대리성취로 만족하지 못해 실행에 이른 사람을 우리는 범죄자로 취급하는 걸로 합의하고 있는 거고.

우와........생물학적 설계대로라면 나는 약 3년 뒤 죽겠네. ㅠ_ㅠ 아 진짜 여태까지 뭐했지?

생물학적 설계 수명이 3~40이라는건 대체 출처가 어디임? 전세계적으로 인간은 병에 걸려서 죽는거 아니면 60살 살았어

다 입으셨으면 엎드려 주세요 (후훗 선생들도 변태가 많..) 너 이새끼!!이정도 영단어도 못외워?! 학교를 놀러오냐!! (…??)

솔직히 갠취 남이사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내 조카애 선생이 저런 취향 있다고 생각하면 극혐이긴 할 듯

솔직히 업소에서라도 저렇게 풀어서 그나마 저 업소 주변에는 성범죄가 줄수 있는거 아닌가? 오히려 저런 업소같은게 없으면 성욕을 못 푸는 사람들은 넘치는 성욕때문에 성범죄를 일으킬 확율이 생기는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나는 솔직히 성매매업소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함. 금지하는 지금도 성매매가 어딘가에서 하고 있다면 그럼 합법화해서 세금도 걷고 업소녀나 호스트분들도 당당하게 전문직으로 해서 성해소를 못해서 성범죄에 손대는 일이 줄지 않을까 싶음

그 얘기는 오히려 위험한게, 풀지 않으면 다 성범죄자가 되나? 욕구를 절제하며 평생을 사는 사람도 많은데? 저런 사람들에게나,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나 도움 안되는 얘기같음

근데 실제로 성매매 금지 되면서 성범죄율 올라간 연구 조사도 있음.

성매매가 허용되는 국가하고 아닌 국가하고 비교했을 때 유의미하게 성범죄율 차이가 있나? 근데 그건 국가의 분위기, 국민들의 인식에 따라 다르다고 봄 인도같은 나라에서 성매매가 허용된다고 해서 거기 성범죄율이 성매매 금지 국가인 대한민국에 비해 범죄율이 한참 낮거나 낮아지는 건 아니라고 보기 때문임

성범죄율의 가장 큰 원인이 여성에 대한 남성의 인식이 가장 큰게 맞아. 그런 의미에서 너가 인도 사례를 든 것은 적절하지. 그러나 이런 인식과는 별도로 또 다른 원인을 찾는다면 성매매 인정 여부가 성범죄율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도 엄연한 사실임. 성적욕구의 해소 루트가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한 요인 중 하나기 때문에 그래. 요즘도 몇몇 환등가 단속 안하고 있는 이유도 이런 것 때문에 단속을 좀 흐지 부지해서 그런 것도 있음.

그럼 욕구를 절제 못해서 성범죄 저지르는 사례들은 어떻게 봄? 그건 그렇고 내 말은 절제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 아니라 절제하기 힘들어서 업소를 이용하는 사람들 기준으로 말한거임. 뭐 본문에서 절제가 힘들어서 업소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말은 없었지만 말이야. 내가 추측해서 언급한거긴해. 근데 내 생각엔 성욕이란 걸로 사건 사고가 합법적인 부부나 연인 사이에서도 일어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모쏠이나 외모 때문에 연인 관계로 가지 못하는 분들은 그럼 평생 이성과의 성관계는 꿈도 꾸지 말라는 말인데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지금 글쓰다 보니 본문이랑 너무 동떨어진 주제로 빠지긴 했네

즉 인도와 한국의 비교가 아니라, 같은 한국에서 어떠하냐, 한국에서 발생하는 성폭행 문제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질문이라도 본다.

유게도 꼴페미인지 남페미인지 페미포밍하려고 하는 놈년들이 보이네

흔히 하는 착각이지.. 대부분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요

욕구는 원래 드러운 거니까 드러나지 않았을 때 아름다운거지 저 선생 욕하는 것도 이해되고 옹호하는 쪽도 이해됨 일단 피해자는 없으니 그쯤 열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음

교복에 성적 페티시를 가진다는걸 굳이굳이 찾아다니면서 까지 욕할 필요는 없는데 뭐 그게 본능이고 본성이라는데 근데 그게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저런글 까지 옹호하고 있나 싶어서 씁쓸하다. 니가 부모인데 니 딸이 중/고등학생인데 니네 딸 담임이 교복입고 해주는 성매매업소에서 개운한 표정으로 나오는거 보고도 이야 저 선생 역시 꼴림이 뭔지 잘아시네 역시 교복이 최고지 캬.. 니들은 이게 된다는 소리잖아 지금 ㅋㅋㅋ 난 솔직히 안되겠다야

뒷담화랑 비슷한거임, 들리지 않으면 용인되지만 들린다면 문제가 되는. 교복로리망가 보는 선생을 학부모가 본다면 똑같은 역겨운 반응을 보이겠지 근데 혼자 해결하고 멀쩡히 생활하면, 아무도 모른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것 처럼 저렇게 텍스트로 드러나니까 꽃점님께서 욕하는거지, 생리적으로 역겨운건 맞음

그게 본능이고 본성이라는데 그거 가지고 욕할수는 없지만 배변활동이 본능이라고 해서 길에서, 남들이 보이는 곳에서 용변을 보지는 않지요. 제가 역겨워하는것도 바로 이 부분이고요. 다만 우리가 말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이 공간이 얼굴이 보이지않는 인터넷 게시글 환경이다보니 본인이 마음 놓고 배설해도 된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뭐 어때서? 인터넷이 현실인가? 어차피 난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텅빈 공간에 내 할말만 하는거임' 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그분들은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베나 메갈등과 근본적으로 뭐가 그리 다른가 싶습니다.

교복페티시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니까. 문제는 교사의 9할이라는거지, 정신분석학이 통계에 의한거라고 생각해본다면 저 여자가 생각한 통계가 유의미 할 수도 있다는 거. 그게 소름끼친다는 거겠지.

핀트가 좀 다른거 같습니다. '더러운 곳에서 더러운 욕망을 풀었다.'는 본문에 현생을 교차해서 역겹다고 보시는 꽃점님도 있는 반면 '욕망을 화장실에서 풀었으니 괜찮은거 아닌가?'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거죠 더러운 욕구라는 것을 택스트로 드라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는반면 감정과 공감을 하시는 분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거에 대해서 '왜 더러운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냐, 너네들 진짜 더럽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또한 충분히 이해를 하구요. 이게 화장실과 야전의 어디쯤 위치한 애매한 공간이고 그러한 기준점 - 어느정도까지가 역겨운 배설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인지 - 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괴라라고 생각합니다. 일베메갈의 문제점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감정과 욕구의 배설이라는 한가지 단면만가지고 동급이다라고 말할 수 없구요. 예를들면 일베메갈은 욕구에 피해자가 분명한 반면, 본문에 대한 옹호는 그렇지 않음이 다르죠. 그걸 용인을 하느냐 마느냐 동급으로 드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판단이구요. 보편적인 사회통념에 따르면 이야기하기 어렵고, 역겨운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 9할이라는게 페티시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프레어라면 어떤 말을 붙여도 그럴듯해짐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다녀오지 않는사람에 비해 군복에 대한 패티쉬가 더 많을 수도 있는거고 일단 패티시를 해결하려고 그런쪽에 방문하고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접한 사람일 수록 그에대한 금단의 패티시가 강하게 발현할 수 있다고 봄 유의미하게 받아드릴 수 있고, 소름끼쳐할 수도 있음

역겨워할 수 있음. 그것도 본능이라. 당연히 다른사람의 사적이고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인식할때 거부반응이 생길 수 있고, 그것이 나의 소중한 가족이 연상된다면 불편한거 역시 당연함. 근데 그와 별개로 성적 판타지와 현실인지는 다른 문제임. 평소 누나를 뿅뿅이라고 생각하지만 누나물 근친망가 보고 딸칠 수 있는거고, NTR물 보고 대꼴!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경험을 하고싶은건 아닐 수 있는거고, 네토리물 보고 시원하게 해소하지만, 현실에서 임자있는 이성과 불륜하고 싶은게 아니고 여친과 강/간플을 했다고 해서 실제로 무작위의 인물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를 꿍꿍이가 있는게 아닌것 등등등 교복물 보고 딸치거나 코스프레업소에 갔다 해서 그게 실존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그대로 옮겨진다고는 볼 수 없음. 그걸 상대방이 들이대서 억지로 알게된게 아닌 이상, 상대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구태여 이쪽에 파고들어 앞서 혐오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억지로 들이댄다면 그건 뿅뿅이니까 얼른 어떻게 해야지 않을까 싶고... 한쪽은 교육자가 그러는게 역겹다. 현실 학생보고 꼴려하겠지? 한쪽은 현실로 학생을 상대로 한게 아니라 업소에서 해소하는데 뭔상관? 이란 주제인거 같은데, 여기서 난 둘 다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봄. 단지 너 말에 대해선 "내 딸 담임이 꼴잘알이네! 학생이 제일이지!" 같은 얼척없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그냥 내 딸 담임의 성적 판타지에 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고, 문제 없이 애들 잘 가르치기만 하면, 업소에서 무슨 판타지로 떡치던말던, 아니 애초에 업소를 다니던 말던 알고싶지가 않음. 마찬가지로 내 성적 취향에 대해서도 남들이 관심을 껐으면 좋겠고... 딱 그정도 생각이 드네.

페티시는 페티시 인거고 그건 인정 하는거고 문제는 그 페티시 당사자가 일상에서 만나는 약자라는게 문제인거지. 선을 안넘으면 뭔 상관이 있겠음? 선을 넘으니까 "범죄"라는 단어가 생겨난거지.

범죄는 실현되어야 범죄인거지 패티시 당사자가 어디있음? 진짜 학생이 있어? 누가 선을 넘었음?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얘기하면 모든 다 그럴 수 있게 됨 만약 선생이 겨드랑이 패티시가 있다고 치자 학생들은 겨드랑이 없음? 일상에서 만나는 약자들이니 학생한테 풀 수 있으니 그런 패티시를 가진 선생은 문제 아님? 모든 패티시에 대해 동일한 논리로 접근할 수 있으니 결론은 선생이 모든 패티시에 대해 금욕적인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결론밖에 안나옴

저 선생들이 여러분 아이의 담임이라면...?

강1간플을 하는 사람이 아이의 담임이라면? 스캇플을 하는 사람이 아이의 담임이라면? 유아플을 하는 사람이 아이의 담임이라면? . . . . 패티시 마다 붙이면 진짜 끝도 없을듯

유게이가 여러분 아이의 담임이라면? 여기서 돌고래 뷰티 어쩌고 하는 유게이가 알고보니 교사였다면?

유게답다

내 댓글 신고한다는 애 꼭 해서 지금 이꼬라지 댓글 좀 꼭 읽어봤음 좋겠음.

근데 저 여자가 상대한 사람들 중에 교직원이고 그 중에 9할인거니까 이게 모든 교직원의 9할로 보는건 아니겠지

근데 저런 업소가서 자기 직업 밝힘? 교직원인건 어케 알았대

패티쉬니까 몰입하기 위해서 본인입으로 말했겠지 진짜 선생이 아닐 가능성도 높고

업소가서 지가 선생이라 밝히는 것도 제정신은 아니긴 할 듯.

저건 다큰 성인이 교복을 입은것 자체로 흥분할 수 있는거지 저런 행위가 반드시 여고생을 향한 성적욕망 해소라고 볼 수 없음 대리로 만족 한다면야 싸패들도 동물만 죽이고 끝나지

사패는 동물을 죽이다가 사람을 죽이게 됨. 안그럼 그게 사냥꾼이지 사패라고 안하지.

하는데…?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도 정신분석결과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있으면 그에따른 진단이 내려지는거지 사이코패스가 범죄를 저지르면 사이코패스 범죄자인거고 아니라면 사이코패스 질환이 있지만 평범하게 생활하는 사람이고

일단 동물을 죽이고 다니는 상황까지 왔음 위험한 쪽이라 생각 안함?

그걸로 해소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거지 '어떠한 플레이'를 즐기는 일반적인 연인관계라면 전부 위험한쪽이라 말하는거 같네

길거리 다니면서 고양이 죽여 대는걸 어떠한 플레이랑 동일시 한다면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니겠는데.

본문의 성매매로 플레이를 하는걸 사이코패스의 동물 죽이는걸 동일시 하는건 그쪽이 먼저 아닌가?

"대리로 만족 한다면야 싸패들도 동물만 죽이고 끝나지."에 대해 사패는 동물 죽이는 걸로 안끝난다니까 넌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데? 내가 언제 '어떠한 플레이'를 즐기는 일반적인 연인관계라면 전부 위험한쪽"이라고 말함? 정신분열증 있어?

"페티시는 페티시 인거고 그건 인정 하는거고 문제는 그 페티시 당사자가 일상에서 만나는 약자라는게 문제인거지. 선을 안넘으면 뭔 상관이 있겠음? 선을 넘으니까 "범죄"라는 단어가 생겨난거지." 위쪽에서 그쪽이 쓴 덧글임, 어떠한 플레이를 꼭 연인이 아니라 성매매를 하는 선생에 대한 이야기인데 밑에서 사이코패스에 대해서 예를 들었으면 누가 들어도 연장선이라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