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등장한젊은꼰대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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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바뀌는 추세가 언젠데 mz가 실세되는세대땐 바뀌겠지

90년대에는 신문에 절반이 한자로 써져있었어! 괄호로 발음도 없이! 그런게 과도한 한자 표기인거지! 오들오들

요즘世上에 過度한 漢字語使用은 Over긴 함

??: 70%라고 하면 되지 왜 굳이 '7할'이라고 표현하는 거죠? 뭐 엄청 똑똑해보이고 싶었나보죠?

ㅋㅋㅋ ㄹㅇ 여기서도 '의, 은, 야' 빼고는 죄다 한자어임 ㅋㅋ

그 사용이 그 사용이 아니에요 선생님

요즘세상(世上)에 과도(過度)한 한자어사용(漢字語使用 )은 오바긴함 댓글 수정이 안댐 ㅠ,.ㅠ

너처럼 쓰면 오버이긴함.. 요즘 세상(世上)에 과도한(過度한) 한자어사용(漢字語使用)은 Over(지나친)긴 함.. 요즘은 한문병용을 해야 욕덜먹어,...

한자어 사용은 필수임 한국어의 70~80%가 한자어여;; 이걸 한자료 표기하는 걸 관두고 한글로 표기하는 건 바람직한 현상(실제로 90~00년대 신문만 봐도 한자 존나 많이 적혀있었음)이지만 한자어 지금 당장 사용 금지하자고 하면 장담하건데 대화 10초도 못이어나가는 사람이 97% 정도 될거임. 내가 지금 쓴 이 댓글에도 한자가 도대체 몇개나 될지 상상도 안간다...

이 심심한놈들 알겠으니 비추좀 그만줘

??? : 국명부터 갈아치울 놈이로군!!

깊고 깊다니. 너 지금 유게이를 딥 원 취급했냐!!!!!!!!!

하핫 너의 무지는 너의 비추보다 뛰어나다!

그 MZ가 10대에서 40대까지를 말하는거야 얘는 한자도 모르는데 트랜드에 관한 용어조차 알지 못하는구나

그걸 언급하고야 말았군... 유게에서 추비추를 말하면 어떻게 된다?

음....비추

이건 진짜 과도한 한자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메 옛날 신문 레알 호러임.

사흘은 순한글임. 한자어 아님.

한자어도 순한글입니다. 이 경우 순우리말 내지 참우리말 정도가 적당합니다.

무식한 걸 뽐내지 말지어다. 이 친구야.

넌 앞으로 일이삼사라고 읽지마라 그게 다 한자인데 뭔..

다 줄여져서 1/10 토막 안나길 바라는게 맞는거같다...

한자어 싫으므는!! 북한 가~ 거긴 그나마 덜 써 얘도라

(한)(국)(어) 의 7 (할) (이)(상)은 (한)(자)(어)야 정확하게 7할정도네.

내가 요즘애들 신조어다 이 말도 모르냐 꼰대다 하는애들 개무시하는게... 얘네들 신조어는 전부다 합성어 아니면 첫글자 줄임말임. 나열 안해도 알지? 자만추니 억텐 스불재니... 즉, 어원이나 단어의깊은 지식따위라고는 1도 없이 그냥 잼민이들 귀찮아서 다 줄여서 말하는거가지고 무언가를 창조한듯이 얘기하는게 ~ 그걸로 앞서나간다고들 착각하고 ㅋㅋㅋ 그야말로 '개허접단어생성충들' 이라고 부르고싶음. 개나소나 다 만들지, 앞글자만 따면. 먼저 부르면 임자임. 자먹떡~자기전먹는 떡볶이, 잘먹떡~잘때먹고싶은떡볶이..다 이런식임. 그러니 우리나라말이 얼마나 혼란스러워지고 너저분해지는지.. 그리고 또 쓰다가 유행 사라지면 그딴거쓰냐면서 ㅋㅋㅋ 옛날 사자성어나 고사성어나 이런부분은 철학이나 삶의지혜, 또는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야만 아는 이런 단어들인데.... 이러니 안중근의사도 모르고 무슨과 의사냐? 내과냐? 이지랄들 하는 애들이 늘고있는데, 무슨 신조어 모른다고 미디어며 어른들이 부끄러워하고 꼰대소리 안들으려고 발악들하는거보면 참 시대적 흐름은 어쩔수없는건가 싶기도하다. 이미 난 꼰대지만^^ 아무튼 신조어 모른다고 무시하지마라~ 얼마나 줏대도없고 근본도없는 레파토리냐면 신조어 모른다고 무시하던 MZ세대가 다음 Z세대들에게 신조어 모른다고 무시당하는중.. 즉 몇달차이로 세대들끼리 모름~ 모름~ 오죽하면 별다줄, 별걸다줄이네란 말도 나올가..그리고 애초에 등신들인가? 매달 생기는 신조어들 다 기억하고있게? 또 과자봉지 요즘 그렇게 뜯는거 아닌데.. 이러면서 말아올린다? 그거보고 기성세대들이 아~ 이러면서 스스로 부끄러워함.. 에휴.. 그냥 과자 맘대로 쳐뜯어먹어라 이상한 컨셉 동의하지말고.. 신세대들은 신선하고 이쁘고 귀엽지만, 뭐든지 선을 넘으면 징그러워지는거라 생각함. 페미도 pc도 다 같은 분위기때문임. 토나와~ 웩!

이 댓글보고 애들한테 많이 당했나보네... 이런 또 똥글 싸지르는사람 있을텐데.. 유투브나 요즘세태를 보고 말하는거지 직접 당해본적은 없음~ 당하면 내가 개꾸사리주는 타입이라.. 꼰대라니까요 꼬~온대^^ 어휘력 딸리는 잼민이들한테 당하는분들도 안타깝다고 봄~

'의' '다' '이' '된다' 빼고 다 한자와 영어표음이군.

비추도 한자다 이 멍청한 인간아

정말 적절한 문장이네요

옛말에 이르길 [ 빈수레가 요란하다]라고 하죠. 딱 그거일 뿐임. 오래 전해오는 속담은 죄다 개꿀팁이라 전해오는거. 반지성주의 그딴 말이 필요 없음. 그냥 빈수레가 요란하게 소리내는 거임.

왜 사회생활이라는 한자 4개나 들어가는 단어를 쓰시는거죠? (불편)

이 시발 오타쿠에게도 무시당할 새끼들

이 하루히는 무료입니다

오타쿠는 정반대로 문제가 있지 국내에서 쓰이지 않는 일본식 한자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거

근데 이 쪽은 모르는 거 쓴다고 화낸 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본 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

이 하루히는 무료로 해줍니다

걱정마 오타쿠들한테도 무시당하는 '오타쿠'도 있으니깐

ㅇㄱㄹㅇ…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국어로 “성불“ ”욕정하다“ 이러는거 보면 진짜 거시기 함… 한자어 바까으로도 본다면 도게자니 이런거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쓰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오타쿠와 오덕은 좀 구분되지 않음?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037 성불은 굳이 따지자면 중국발이지 일본발이 아닌데? 이 정도로 오래됐으면 그냥 한자어지... 일본에서 불교 용어가 더 널리 쓰인다와 일본에서 넘어왔다는 다른 거야.

'애정하는' 이런 건 명사를 동사로 쓰는 전형적인 일본어 문법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에서도 쓰고 자빠졌으니.

한국어의 ”성불“이라는 단어에는 한자어 뜻 그대로 득도, 돈오하여 부처가 된다는 뜻이 있을뿐 “죽어서도 저승에 못가고 구천에 남아있던 영혼이 (원한을 풀거나 소원을 이뤄) 저승에 간다”는 뜻은 없음…

흐응, 뭐지? 성불하지 못한 중생이여?

애시당초 ~의 OO이기 때문에 ~가 OO이다 라고 해석하는 것부터도 문제야

고맙다. 좋은거 알아간다. 혹시 이런거 몇개 더 알고있으면 알려줄 수 있어? 그리고 '애정하는 나의 친구여' 라는 문구가 일본어 문법이니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도 그럼 일본어 문법이야? '사랑'이라는 명사를 동사로 쓰거니

'사랑'은 명사. '사랑하다'는 동사. '애정'은 명사. '애정하다'는 문법오류. 명사동사 다 가능한 단어가 있고, 명사만 가능하고 동사는 안되는 단어가 있지. 이건 어느 나라든 다 구분을 하는 기본문법임. 근데 이 구분을 무시하고 무조건 '-하다'를 붙여서 동사를 만든다는 게 일본식 신조어들의 특징. 버그가 나왔다, 버그가 생겼다를 '버그하다'라고 쓰거나 술 마시다를 '술 하다'식으로. 다른 말들은 대부분 묻혀버려서 안 쓰이는데 '애정한다'만은 야오이BL판에서 부녀자들 사이에 퍼지면서 살아남음.

??? : 농부가 채찍질로 천한 노예를 부리는군요. 어우 미개한 일뽕

바리스타인데요?

후안은 모르겠고 흐아아아앙

보통 자기가 모르는 표현이나 관언 등을 접하면 그 뜻을 배우잖아? 내 모르는 거 니 왜 쓰냐면서 성내지 않고...

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좀 많이 보이는거 자기들끼리 뭉쳐서 무식한걸 당당하게 내비치고 뭐라하는 사람들에게 몰려가서 뭇매를 놓을려고 하거나 내가 모르고 있는걸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내가 잘났다고 정신승리 같은걸 하지

한자고 외래어고 싹다 우리말로 바꿔야 한다면서 그렇게 사용한 나라가 있긴한데 북한이라고

뭐지? 내가 이렇게 저능한 병싄이라고 뽐내는 것인가?

책도 안읽는 무식한놈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설쳐대는 세상 개꿀~

명징의 직조때 왜 ‘대중문화’ 평론가가 어려운 말 쓰냐는 말이 당당하게 인터넷에 쏟아지는거 보고 교육에 그렇게 열올리던 한국이 맞나 싶었음

어렵냐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말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명징 하나가 어렵긴 했을껀데 밝을 명자 생각하면 대충 뜻은 이해가고 ㅇㅇ..

그게 어려워서 그랬던 거야? 충격이네 딱 들어도 느낌이 오는데

명확하다와 징조라는 단어를 알면 명징이 어떤 말인지 대강 짐작이 가니까 난 그닥 어렵다는 느낌은 못 받았음

한국의 교육은 대부분 좋은 직업을 얻기위해하는거라...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려 하지 않는건 죄인데 말이야 아 그게 그런거였구나 하고 넘기면 되는것도 지금 나 가르치려듬? 그런거 알아둬야 어따 씀? 하면서 안하무인으로 나오는 사람이 늘어간다

젊은 꼰대가 아니고 그냥 멍청한거 아님?

예전엔 무식하면 용감하거나 부끄러워했는데, 요샌 무식한게 벼슬임.

무식한 놈들의 가스라이팅 본인 무식함이 탄로나니 쪽팔리니까 괜시리 너네가 똑똑한척 하려는 지적허영심 환자라고 프레임 씌우기

몰라도 사는데 불편한게 없는건 그건 지가 그런데서 사니깐 가능한것

근데 이건 어느시대나 똑같음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시험 합격하면 그동안 공부한거는 까먹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하고 지껄이는 어른들 보고 자라서 그게 미덕인줄 아는 젊은꼰대들이고

어릴땐 꼰대들 때문에 한자어 강제로 주입당했는데 이젠 애새끼들 비위맞춰주느라 고유어 찾아써야됨? 뭐 지들만 사람임?

난 일하면서 점점 쉬운말만 쓰게됨. 굳이 어려운 단어 써서 실수 생기기도 싫고 왜 쉬운말 냅두고 어려운말 쓰는지도 모르겟고

걍 무식한 넘들이 이 시대에 기어나오는것

원래 있단 단어 있던 말 쓰는건데 그거가지고 개ㅈ랄하는 ㅂ신같은 시대가 된다는게 어이가 없음 걍 ㅋㅋㅋㅋㅋㅋ

뭔가 우민화 교육이 착착 진행되어가고 있는 느낌.

예전엔 무식한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음 무시당하면 부끄러우니까 감추려고 했지 요즘은 무식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큰 것 같음 인터넷에 글을 쓰면 일단 노출이 되니까 ㅎㅎ

당장 인터넷 창에 단어 검색으로 사전이나 뜻 해석 볼수 있는데 안쓰는거 보면 확실히 머리 안좋은건 맞나보군

나 빡대가리예요를 길게 표현한 거 아니냐 ㅋㅋ

원래 쓰던말이건 어쨌든 요즘애들이 안쓰면 결국 사어가 되는거고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그게 가속화 된것 뿐임 나만해도 친구 지인들끼리 직접 말하는것보다 카톡으로 얘기하는게 많고 그럴때 채팅처럼 얘기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태어날때부터 스마트폰세대는 더 심한거지

사실 이글만 보고 이런 의견이 나오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거 같고 또 보면 우리 배웠을때랑 별반 안다르다고 봄 당장 내 주변에 조카들만 봐도 저수준은 아님

요즘 애들 삼국지 소설 보면 한자가 너무 많아서 못읽는다더라.. 90년생들이랑 차이가 좀 나긴함

한문적 지식을 아냐 모르냐는 재쳐두고 요즘애들이 한문적 표현의 한국어는 많이 안쓰고있는게 사실이고 쓰더라도 그 한문을 알고쓰는게 아니라 한국어로 쓰는경우가 대부분임 심심한사과 사흘 이런거 요즘애들의 실사용 단어가 아님 즉 요즘세대에서 저런건 지식으론 남지만 실사용은 없는 사어가 되고있는거지

요즘 애들이 활자로 된 책을 너무나도 기피하는 건 참으로 위험한 상황입니다. 어휘력이 줄어드는 건 사고의 폭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거죠.

그래서 침착맨같은 사람들이 삼국지 잘 풀어서 설명해주고 하는게 진짜 좋은거같음 ㅋㅋㅋ 재미도 있는데 딱히 왜곡되는것도 없고 하니까

근데 진짜 요즘 애들 한자 공부를 거의 안하니까 한자어 쓰는걸 꺼려하긴 하더라.. 일상 생활에서 한자어가 계속 줄어들듯 한자 교육이 성장할 이유도 없으니

한자어가 준다기 보다는 한자어인지 무슨 의미가 함축되었는지를 모르고 쓰는 경향이 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