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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뚜쥬도 맛없어!

우리동네 제빵 명장집 생기고는 프차빵집은 안가게됬음. 가격은 뭐 다 비슷한데 명장집이 맛있긴 맛있더라 진짜

진짜 빠바는 맛이 없어졋심...크림 들어 가는 양도적어지고

뚜레쥬르 = 제일제당 = CJ 밀가루 자체부터 선별 공급 받은 걸로 만듬 뚜레쥬르 브랜드가 원래 그룹 임직원 퇴직하면 프렌차이즈 내주면서 먹고살 길 + 프렌차이즈 노예(?) 용으로 런칭한 브래드라 품질 신경 많이 씀 근데 주요 고객층인 빵알못 여성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음. 희안함. 빵맛 비교가 안되는데

뚜레주르 빵이 맛있구나 메모... 나는 빵알못이라 어디빵이 맛있는지 잘 모름

뚜주 샐러드빵이 존맛이야

동네 빵집이 맛있으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는데... 난 겨우 맛있는 빵 파는 빵집을 찾았더니 한 달도 안 돼서 내가 좋아하는 빵만 없어짐 ㅅㅂ ㅠㅠ

요약 파바 맛없음 뚜주감

이제 이런거 보면서도 그저 흐뭇씁쓸하게 보지 못하는 내가 싫다

이동네는 뚜레주르가 더맛없다

주작인거같은데? 내가 베이비슈 좋아해서 아는데 옛날엔 800원 아니었음

약간 큰 생크림 슈가 그정도 가격이었는데 그냥 베이비슈라 한거 아닐까?

글에서 '베이비슈 쪼그만한게' 라고까지 말했음 그리고 베이비슈 800원은 뚜쥬도 빠바도 다 요즘가격임

라떼는 500원이었는데..

800원 10년 전쯤부터 그 가격 아니었나? 나 지금 뭔가 다른 가게랑 착오가 있나

한 8년전에 700원이었으니까 얼추 비슷할ㄱ긋

저 글이 주작이라고 쳐도 일단 가격만으로는 그걸 알 수가 없어 왜냐면 파바는 가게마다 가격이 제각각이거든 Q 점포마다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이 다를 수도 있나요? A 파리바게뜨 매장마다 제품의 가격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장별 제품 사양의 차이, 매장 입지 등에 의하여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www.paris.co.kr/faq/%EC%A0%90%ED%8F%AC%EB%A7%88%EB%8B%A4-%ED%8C%90%EB%A7%A4%EB%90%98%EB%8A%94-%EC%A0%9C%ED%92%88%EC%9D%98-%EA%B0%80%EA%B2%A9%EC%9D%B4-%EB%8B%A4%EB%A5%BC-%EC%88%98%EB%8F%84-%EC%9E%88%EB%82%98%EC%9A%94/

막상 커서 돈벌어보면... 왠지 돈아까워서 가능해도 안하게 됨... 마음은 어릴떄보다 빈곤해진거같음...

어릴땐 크면 스테이크 같은거 맘껏 먹어보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휴 그게 얼만데 하고 있음

오히려 10만원 20만원은 큼맘먹고 지르는데 1000원 2000원은 오히려 소비가 소극적이 되더라.

그 돈이 내가 어떻게 번건지 아니까 ㅋㅋㅋ 내가 그 개고생을 해서 이거에 n만원을 쓰는게 맞나? 싶을때가 있지

진짜 맞음...... 밥한끼에 9000원 으로 올라서 진짜 점심 편의점에서 먹거나 컵라면으로 떄우는거 보면 ㅠ.ㅠ

위장도 줄었어... 실제로 맛을 느끼는 능력도 감퇴한 거 같음...

ㄹㅇ

쭉 읽으면서 빠바 빵 존나 가성비 ↗구리고 위생도 썩었는데 하고 보다가 막줄 보고 편안해졌다

난 다 맛있는데 남들은 맛없게 느끼는가 보구먼~

솔직히 뚜쥬고 빠바고 프렌차이즈는 다 별로임

아냐 파리바게뜨는 진짜로 맛 없어졌어 나도 뚜레쥬르가 더 나은 것 같음

솔직히 뚜쥬 메론빵 꿀맛임

대체 저친구가 말하는 옛날이 몇년도일까 90년대 중반까진 베이비슈가 800원일수가 없는데

ㄹㅇ

초딩일 떄 가 봤고, 편돌이만 해도 할 수 있단 거 알았으니 10년대쯤 아닐까.

빠바 씹 존나 노맛임 같은 값 비싸면 뚜쥬가 낫긴해

천안 사람이라면 뚜레주르가 아니라 뚜쥬르 아닐까? 거기 빵은 존맛이긴 하거든

난 어릴때 부대찌개집에서 파는 스테이크(?)랑 모듬햄 그런게 너무 먹고싶어서 먹어봤는대 왜 어른들이 안먹는지 이해했어

난 왕호떡 해먹음 혼■■때 해보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지!

뚜쥬는 탕종식빵 좋아함

같은 값이면 뚜레쥬르가 빠바보다 맛있다고? 우리 집 앞 뚜레주르 노맛이라 문닫고 나갔는데

뚜레쥬르가 아니라 뚜쥬르 일수도 있음 뚜레쥬르가 뚜쥬르 따라한 이름이고

뚜쥬 괜찮다는 이야기 들었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돌이들이 커서 게임에 돈 팍팍 쓰는 이유기도 하고 ㅋㅋㅋ

뚜레주르 파바 다 거기서 거기더만....

내 어릴때 꿈은 그거였는데 카레에 돼지고기 많이 넣기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많이 넣기 미역국에 소고기 많이 넣기 된장찌개에 소고기 많이 넣기 지금은 다 이루고 집에서 스테이크 해먹어보기에 도전중임

파바나 뚜쥬나 마가린 쓰잖아

뚜쥬나 파바나 둘다 똑같은데ㅋㅋㅋㅋㅋ

파바랑 큰 차이 없는데 무슨 잘하는 개인빵집은 이세카이겠네

파바 요즘 맛대가리 진짜 없어짐... 빵보다 샐러드가 더 맛있는듯

바게트빵 좋아하는데 파바 바게트는 안먹음... 떡지고 껍질만 두껍고 질겨서... 동네에서 파는 바게트가 더 바삭하고 맛있서...

ㅋㅋㅋ 커서도 비싸서 못사먹겠다는 엔딩을 기대했는데 ㅋㅋ

흑흑…

빠바보다 뚜쥬가 나을지 몰라도(난 둘 다 별로) 뚜쥬보단 파리크라상이 훨씬 낫지. 근데 매장이 몇 군데 없고 비싼 게 흠.

이번달에 둘다 먹어야 t멤버십 미션 달성임

나도 어렸을때 생일이라고 치킨시키면 두마리치킨 싼거시켜서먹는데 사이드를 너무먹고싶더라 근데 그거까지시키면 돈이너무나가니까 눈치보여서 그냥 치킨만 먹고그랬는데 지금은 두마리치킨보다 좀 브랜드치킨에서먹고 사이드도 같이시켜서 먹음 치즈볼 개맛있엉ㅋㅋㅋㅋㅋ

여기서 뚜쥬가 뚜레쥬르가 아니라 뚜쥬르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