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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개인정보 팔아먹었다고 뉴스가

난 토스 바이럴 및 신상팔이 같이 하는 짓이 괘씸해서 이를 악물고 안 깜

ㄹㅇ 한쪽을 막으면 한쪽이 뚫리고 가불기네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역시 지네발기업답다

이게 카뱅만에 문제임? 카뱅 안쓰고 다른 은행 계좌면 이런일이 안생김?

수법 자체는 중고거래할때 제3자사기로 지급정지 먹일수도 있어서 카뱅만의 문제는 아님

카뱅이 대응 졷같이 했다고 하는 글이잖아 다른 은행은 후속조치까지 알려줌

법적인 문제라 다른 은행 계좌여도 동결당하는건 어쩔 수 없는데 어찌어찌 동결 해제되면 그 계좌를 즉시 해지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안내를 카뱅측에서만 안했다는 듯

카뱅이 저런 식의 계좌이체에 취약함+후속조치가 개판임 요정도려나?

카뱅이 대처가 ↗같다 이거임

본문에도 나오잖아, 적어도 다른곳은 계약해지 바로 해야된다던가 안내라도 해주는데 카뱅은 이의제기해도 소용없다고만 하잖음

이 글만 보면 다른데는 대면해서 문의할데라도 있고 거기에선 보다 자세한 대응을 해줬는데 카뱅에선 전화로만 문의해서 그런지 유능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나 시스템이 없는 것 같아 보이네. 이 범죄에 인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는데 그러면 저런식으로 막무가내 식으로 나오면 고객에게 범죄자와 한 패 같은 느낌을 줄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너무 위기의식이 없네

법이 문제 아님?

법이 문제인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카뱅의 행동이 용서되는건 아님. 고객대우가 농협만도 못하면 그게 은행임?

카카오가 뭐 그렇지

그건 그래... 카카오에 뭘 기대하면 안되는게 맞지...

음...법의 약점이라 봐야하는게 맞을듯? 불법자금이 들어온 계좌 라는 구절을 들으면 누구든 동결을 선택할듯? 문제는 그 당사자가 나인가라는 문제인데? 이걸 확인할려면 궁극적으론 시간이 오래걸릴수밖에 없음 만약 누군가가 저런식으로 돈 떤지고 누가 작전한거다 하면서 내 계좌다 구라치고 위조 신분증으로 돈 다빼갈수 있다면? 골아픈 문제임

아니 그런데 범죄자가 신거한걸로 계좌동결될 정도면 법이 너무 허접한거 아닌가..저거 혼자서 여러명한테 입금하고 신고한거면 바로 꼬리 잡힐텐데 이런경우는 피해자들 문자내역 모아서 접수하고 역추적해서 반대로 상댜계좌 동결처리해버려야지 뭐 일처리를 저따위로 하고있어

일단 카뱅 계좌 해지부터 하러간다

범죄자 새끼들은 머리가 이상하게 발달해서 법의 헛점이나 잡히기 힘든 그런 방식은 존나 잘 찾아내는데 그에 반해 대응책은 좀 느리게 나오는 느낌임 "설마 이런 식으로 저지르겠어?" 라는 생각이 그런 결과를 낳는거 같기도 하고...

+ (당한 사람에게) 지가 뭔가를 잘못했으니 저런 일이 생기지,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일이 생기는 게 말이 돼? 라는 사고 방식도 한몫.

높으신 양반 계좌에 돈이 딱 꽂혀서 정지 되기 전까지는 안 바뀜 ㅋㅋ

거기는 걍 풀어 줄듯 한데?? 검사니 형상니 전화 해서 걍 풀라고 할듯??

국회의원 후원계좌로 저 짓해버리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다

범죄자들도 그정도 머리는 있어서 그런짓은 안할듯

카카오가 망해야할 이유가 하나더 늘었네

히발?? 카뱅으로 금융 거래 하고 있는데 돈 빼야 하네??? 창구 거래는 된다는 거 같은데 법이 진짜 ㅈㄹ 같네??

다른데도 당하면 똑같아 단지 카카오가 후속대처를 우린해줄게 없음 하고 아무것도 안해줬다는거임

다른덴 적어도 다시 똑같은짓 당할수 있으니 알려진 통장 해지하라고 말은 해줬다는데 카벵은 우린 몰?루 시전

뭔가 오해하는 덧글이 보이는데 카뱅이 대처법 안내가 미흡했다는 거지 카뱅써서 저런꼴 당했다는게 아님

그럼 그 카뱅직원만 문제라는거임?

어떤 은행 쓰던간에 저 이유로 계좌 묶이는건 똑같다는 말임 그냥 원글 작성자는 카뱅 후속대처 아쉽다고 탓하는거고

그게 그건데

카뱅말고 다른 계좌 쓰면 같은 피해 입었을때 계좌 안묶이는 사람 있는줄 아는건 다른거지

저런 꼴이라는건 계좌 동결되는거 까지가 아니라 안풀리는 거 까지가 완결임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 남의 계좌 전체를 막는게 너무 쉬운거 아닌가? 구속이나 압색처럼 심사하는 판사나 기관을 둬야 할 듯. 개인이 당하니 저딴식으로 안일하게 대응하지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대기업 계좌에 입금되도 카뱅이 저런 식으로 대응 했을까?

와드. 카카오뱅크는 게으르고 의지없고 답답한것들이니 사용을 자제할것. 신종 보이스피싱 대응법 등

카뱅은 안내가 ㅈ같은거였고 저거 카뱅뿐만 아니라 다른거도 죄다 해당아님…? 보니깐 진짜 범죄사실확인이 안되면 15일뒤에 자동으로 풀리긴하겠지만 그동안 자영업자나 이런사람들은 전 계좌가 묶이는거니.. 그걸 악용하는거 같긴한데

ㅈ같은게 사기꾼 막을라고 만든건데 이용하네 ㅅㅂ 경찰신고하고 막게해주던가

사기꾼들이 남의 계좌에 자기 돈 일부를 송금한뒤 보이스피싱 계좌라고 신고해서 정지시키고는, 합의금 명목으로 돈 뜯는다는 거임? 세상 무섭다 진짜

ㅇㅇ 그런듯?

저게 15만원 > 150만원 불리는거니 열명중 한명만 에이씨 똥밟았네 하고 돈주고 풀어주면 열배이득인셈.. 꼬리가 길면 밟히겠지만 그동안 당하는 사람들은 진짜 ㅈ같겠다

보이스피싱범들 잡자고 법을 빡세게 해놓으니, 그걸 또 남의 계좌에 테러하고 돈 뜯어먹는데 쓰는 놈들이 나올 줄은 몰랐다 ㅋㅋ

이거 완전 홍어 실은 배에 코카인 끼워 밀수하려가 걸린 목사개끼 급 강아지네

졷박은게 대부분 자영업자들은 계좌번호 노출시카는 경우가 많아서 타깃이 되기 쉽다는거...

카뱅은 이 상황에 후속조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거 알려주는거 안함?

무섭다 ㄷㄷㄷㄷㄷ

카카오뱅크가 개병1신인건 잘 알겠다 무조건 아 안됨 저리 꺼져 이러네

저 수법이 전에도 뉴스를 탔던 것 같은데 예를 들어 피해자 A가 물품거래를 하기 위해 중고사이트에 올렸다고 치자, 가해자 B가 그 물건을 사겠다고 하고 금액대로 입금을 함. 그 후 직거래로 물건을 받아가고. 하지만 그 돈은 사실 가해자 B가 다른 물품을 거래하겠다 올린 글에 걸려든 피해자 C가 입금한 돈이고, 피해자 C가 신고를 하면 피해자 A의 계좌가 묶이게 되는 것. 거기서 가해자 B는 물건만 챙기고 튀는 식이고... 악질임 ㄹㅇ

그건 3자사기이고 저건 그냥 아무 이유없이 거래나 이런거 상관없이 돈입금시키고 돈 넣은놈이 바로 금융범최신고 해서 계좌막은거임. 돈넣고 본인이 사기당한거니까 계좌막아달라 신고한거.

그냥 비슷한 수법이 생각나서 적어봄ㅇㅇ

카카오들어간건 이제 뭐 창렬급이여

이건 '피싱'도 뭣도 아니고 법이 무기력하게 사기꾼한테 휘둘리면서 일방적으로 시민을 줘패는거잖아 빨리 대응되야될듯

ㄹㅇ 판사 국회의원이 당하기 시작하면 모든게 바뀌더라 원래 보이스피싱 범죄도 무조건 집유였는데 판사가 피해당한 사건에 집유없는 징역형 내리면서 판례 뒤집혔다고 하니...

아 ㅋㅋㅋ 그럼 국회의원 계좌를 대상으로 15만원 넣고 보이스 피싱 사기당했다고 신고하면 되는거 아님? ㅋㅋ

대응 잘하셨네 ㄷㄷ 근데 높으신분들이 저런거 걸리면 속전속결로 끝냈을텐디 이상하게 높으신분들은 안걸리더라

국회의원 후원 계좌 저렇게 동결 시키면 입법 빨리 처리 되겠네

단순히 카카오뱅크만의 문제는 아니고 법을 악용한 범죄 행위를 정부와 국회에서 막지 못 하는 상황인 거임 나도 다니던 회사가 같은 문제를 겪어 봐서 아는데 그때는 회사 계좌가 신한이었고 같은 이유로 거기서도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반복하고 1주가량 회사 계좌가 동결되었었음

법이 개죶같은게 보낸사람의 계좌 번호도 알수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누가보냈는지 다시보낼방법이 없이 그냥 속수무책으로 대포통장 취급받아야함.

그러니깐 난 대체 왜 나한테 돈보낸사람 계좌를 정당한 사유가있어도 안알랴줌을 할수있는지가 의문임. 적어도 내가 요청한돈이 아니다 하면 은행이 직권으로 원래 계좌로 돌려주고 입금받은 사람들 계좌는 풀어주면될텐대

진짜 법 ㅈ같이 이용해먹는것들은 법의 보호를 못받게해야돼

신속한 해결방법까진 무리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은 안생기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뭐가 저래?

이건 일어난 날짜가 1년 전이 아닌 최근이네?ㅇㅎ

그냥 스스로 돈보내놓고 은행에 전화해서 "나 보이스 피싱 당했다 지급정지신청한다" 라고 증명없이 말만으로 가능하다고? 그럼 어제 나 중고거래 사기 당해서 은행에 전화해서 지급정지가능하냐 물어보니까 보이스피싱 경우만 된다고 거래사기는 안된다고 답변들었거든? 내일 다시 전화해서 거래사기 당했다고 안말하고 보이스피싱당했다고 지급정지 해달라고 하면 해주겠네??뭐 이런.....

개죶같은 은행놈들 보이스피싱당했는지 지들은 알아보도 안하고 지급정지는 칼같이 해버림. 이게 소비자 보호를 위한거인줄 알겠지만 먼저 경찰서에 신고후에 은행에서 이걸 지급정지 명령을 떄려야하는데 물론 지급정지 신청후에 경찰서가서 신고해야하지만 범죄자 놈들이 최소1주일은 묶어둔다는 거니까. 개악랄한 새끼들 정작 거꾸로 당한사람은 경찰신고해서 자초지종 다 혐의 풀릴떄까지 기다려야함. 그리고 나서 지급정지 풀림.

아니 진짜 진지하게 보이스피싱당했다고 그 사기꾼색히 지급정지해달라고 내일 전화해봐야하나..그런데 나는 거래사기잖아, 명백히 허위신고잖아.....그런데 저넘들은 스스로 돈보내서 지급정지 신청하고 그게 실제로 아무 증명없이 받아들여진거잖아.....

저런 사기꾼들은 고로 경찰서에 진짜로 보이스피싱 당했다고 신고하지는 않을테니 그래도 1주일은 기다려야함. 경찰 조사에서 밟혀지겠지만 죶같은건 저런짓 하는놈들은 대부분 한국에 없거나 짱꺠인 경우라서 거의 잡히기 힘듬. 한국내에서 한국인이 저런 수법쓰면 1주일후에 역으로 피해자한테서 신고당하면 결국 잡힐테니까. 고로 재들도 잡히기 힘들다는걸 알고 저지럴 하는거임.

전화를 이용한 물품 판매자 사칭이니 크게 보면 보이스피싱 맞지.

아마 실제 보이스피싱이 발생했을 때, 범인 잡아서 가져간 돈 피해자한테 뱉어내!했는데 그 돈 다 유흥비로 쓰고 없음 ㅅㄱ 이럴까봐 수사 전에 선정지 걸 수 있게 한 게 아닐까하는 뇌피셜

으아 무섭네

"현행법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입금된 계좌는 신고가 접수되면 곧바로 지급정지된다. 피해자의 서면 신고가 접수된 이후에 지급정지를 취소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이의제기 신청이 승인되거나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아야 한다.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2022. 4. 1." 개싀발 입급된게 실수인지 보이스 피싱인지도 모르고 신고 처먹이면 개나소나 엿먹일수 있음.

중고거래든 뭐든 계좌번호 알려주는 짓은 하지 말아야겠네

해당 계좌뿐만 아니라 전 계좌 동결은 이해가 가면서도 뭐가 되게 과한거 같기도 하고 금액이

법이 ㅂㅅ이라 그런것 같은제 설령 신고로 즉시 정지 되도 계좌주가 피해금액 반송신청하면 바로 풀리게 해야지

ㄹㅇ 이런것도 국회의원이나 판검사 계좌에 이걸 당해봐야 법이 바뀌는거임?

반대로 생각해봐라 범죄자가 니돈먹어서 신고했더니 너한테 돈돌려줬다고 그사람이 사기친게 무효가 되는게 아니짆아 사기꾼 계좌는 못쓰게 동결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면 반송했다고 풀리는경우는 없어야한다고 생각할꺼다

수금용 계정을 막는 개념이다보니 그런거 같아 피해자들보면 자신이 당했다고 해서 신고한 케이스는 적을테니깐 신고 하지 못한 사람의 피해도 막자고 나온 법안같아..... 신고 걸린 사람꺼만 돌려주고 나머지 금액 찾고 도망가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생기니깐...

내가 보이스피싱당해서 계좌정지 시켜본적있는데 은행에서 전화와서 계좌주인이 대포통장이라고 돈돌려준다고 풀어달라고하더라. 근데 그러려면 그 지점 직점방문해야되고 그사람이랑 대면해야됨. 그래서 그냥 거부함. 결국 6개월 정도지나서 돈받았는데 다 받지도 못하고 절반도 못 받음. 그 계좌에 당한 피해자가 더 있었던거임. 그 돈 다 내돈이었는데ㅋ 근데 그걸 떠나서 피해금액 반송한다고 바로 풀어주면 문제되지 않겠냐? 또 그계좌로 다른 사람 사기칠텐데?

범죄는 점점 치밀해지는데 범무부는 회식 땡길 생각만 그득하구나

이게 어떻게 법이 잘못되거죠? 법은 피해자가 신고할 경우 계좌 동결인데 정황보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사기로 신고한거잖아요? 법이 잘못된게 아니라 다들 법 해석을 잘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은행이나 형사나 제가 형사면 자료보고 바로 무혐의 띄우던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고 내용증명 은행에 보내고 바로 해결하겠네요

그 무혐의 때리는게 짧아야 몇 주 길면 1년씩 걸린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