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는사실문제있는엄마관찰예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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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지 라는 말이 진짜 세상에서 제일 한심함ㅋㅋ

못배워서 그럼. 정말로.

논리에서 발려서 할말이 없을때 나오는 말이니 뭐

나는 나이 말고는 너보다 많은 게 없다는 항복 선언이지 뭐 ㅋㅋㅋㅋ

난 나이먹고 나도 시발 어른이야 하도 대드는데 그게 맞는듯함

내세울 게 나이밖에 없어서ㅋㅋ

난 그럴때마다 반박할 요소나 관련법률 찾아서 싸운다. 저번에 추석날 할머니가 장가가라거 강요하길래 현행법상 불법이 아니니 국회의원에 출마부터 하라고 했지

적어도 우리나라 성리학에서 부모가 저럴때 "님 돌으신?" 안 박으면 불효자 취급 받는다

난 큰아빠가 군것질좀 줄이라고해서 그럼 술담배할까요? 라고말함

못배운것도 있고 사람자체가 그런것도 있고

ㄹㅇ 개 한심함 나 어릴때부터 들은 말이 어른이 말하는데 토 달지 마라 어른이 잘못했다고 혼내면 '네 죄송합니다 앞으론 그러지 않겠습니다' 해라 였음 심지어 내가 잘못한거 아닌데돜ㅋㅋ 그래놓고 지금은 넌 왜 저기 생각을 말 못하니? 이러고 있더라 개 역겨워서 원

난 딴방법을 썼는데, 정치인 언급이라 여기까지만 얘기할게(...)

의료 기술 없이도 살아남아야 했던 그 시절에나 통하는 말

추가적으로 중국여자/베트남여자랑 결혼하라고 닥달하길래 저들은 한국국적 노리거나 스파이라고 하며 한번만 더 그러면 국정원에 신고넣겠다고 하니 안하는거 같음

이게마따

성리학이고 나발이고 유학에서 기본적으로 제일먼저 깔고들어가는게 상대방에대한 존중임 그게 예의고 군군신신부부자자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애비가 먼저 애비노릇해야 자식이 자식노릇하는법이라고 상대방한테 먼저 예의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먼저 예의를 차리고 상대가 예의를 차리도록 압박하는게 유학의 예절임 나는 하는데 넌 안하냐? 라고 하면서 할말 없게 만드는거지

이글에 싫어요 누른 새끼들은 한국국적을 노리는 스파이들인가

그건 개소린데 ㅋㅋ 딸같은 며느리에 엮으려고 하네 ㅋㅋ

사실 서른 넘은 사람은 이미 그 뒤로 얼마를 처먹어도 크게 안달라짐. 경험치가 쌓여서 좀더 조심스러워지고 하는 수준의 기교는 가능한데. 본질적으로 그 사람의 인격은 이미 고정된거임. 고로 30대랑 80대랑 둘 다 어른임.(기혼자 기준. 미혼은 어른이임. 어른의 국어사전 정의가 상투 튼 사람을 말함.) 경험치의 차이가 있기는 한데 그게 애와 어른의 차이라고 할 수준은 이미 아님. 그 나이면 자식이나 부모나 같이 늙어가는 나이임.

한국의 유교에서 정상적인 유교인은 장유유서는 [나이 많은 사람의 경험을 존중하고 나이 어린 사람의 가능성을 존중한다]라는 상호존중의 의미인데 꼰대 쓰레기들이 주로 쓰는 방법이 나이가 깡패다임. 3살 어린이에게서도 70세 현자가 배울것이 있다는데. 나이 처먹고 배운게 없으니까 눈에 보이는게 없는거를 자기가 대단한줄 알게 됨. 사실 세상이 너무 끔찍해서 나이먹으면서 세상을 바로 보는 사람은 초인적인거임. 모든 늙은이는 비틀리고 뒤틀린 시선과 몸을 가질 수 밖에 없음. 세상이 절대로 가만 두지 않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멀쩡한 몸으로 살아남을 수 가 없음. 물론 그렇다고 삐뚫어진 입으로 멋대로 말하고 삐뚫어진 눈으로 멋대로 보는게 용납된다는건 아님.

그래서 상대방을 먼저 존중하라는게 예의라고 제일먼저 가르친거지

근제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면 못 배워서 그럼? 정말로? <- 진짜 그럴까 싶어요~ 학습을 통해서든, 아님 부모 밑에서 배워서든 못 배워서든 전부는 아니겠지만 알아서~ 옳고 그름은 결국 "본인"이 결정 하는 거라고 봅니다 부모가 불륜에 바람피우고 거짓말 하고~ 그런다고 자식도 똑같진 않아요 물론 비슷한 피도 있긴 한데 오히려 반대인 자식도 있구요... 저건 그냥 저 사람들의 "인성" 입니다 타고나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요 부모 공경 해야 한다는 말 요세 있나요? 박수홍 만 봐도 답 나오죠 부모가 특별히 사고 치지 않고 특별히 뭐 문제 일으키는것 아니고 작고 크든 싸우더라도 평탄한? 생활 한 거면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런건 고칠 수도 없어요... 나중에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사람이 죽어도 그때 뿐이고 다시 똑같습니다

저 말하는순간 솔직히 진거임 ㅋㅋㅋㅋ 논리적으로 돌파 못하니깐

어디서 보니까 어떤 교수분한테 왜 평소에 나이가 한참이나 어린 pd나 스탭들에게도 전부 꼬박꼬박 존대를 하시냐고 물으니, ‘사람은 나이가 스물 이상이 되면 다 같은 성인인 것이고, 때문에 성인끼리는 서로 어리고 어른인 관계가 아니라 그저 각자 나이가 좀 많거나 적거나 할 뿐이다. 그래서 나는 내 학생들에게도 반드시 존댓말을 한다. 남에게 어리다고 할 수 있는 경우는 말 그대로 미성년자인 어린 친구들에게 뿐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 그거 보고 저게 참어른이구나 싶었음.

나도 나보다 나이 한참 어려도 본인이 존대가 불편하다 하기전까진 회사에서 말 안놓음 내밑에 직원이라도 그게 편할때가 많음

ㄴㄴ 한심한말은 너무 많음. 사소한 일 하나도 나이먹으면 못봐꾼다던가

야 선넘지 말어

시대는 젊은 사람들에 맞춰서 움직이는데 오히려 늙은이들이야말로 젊은 사람들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고 찌그러지는게 맞지

정말 제일 같잖은 소리임. 그러면 본인보다 나이많은 분이 그거 아니니까 고치라고 하면 수긍할 건가?

알고보니 자기가 잘못한거였는데 사과 단 한번도 안함 ㅋ 내가 그 인간들 나이가 됐는데 애들한테 왜 그래야했는지 이해 하나도안감 ㅈㄴ 한심하지 ㅋㅋㅋㅋ

내가 항상 듣는 레파토리;;; 더 어이털리는건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라고 해서 하고 반박할거 없는순간 말대꾸 하지 말라고함

난 진짜 저 당시 개이해 안된게 박수홍이 미친듯 사랑한, 팔 한쪽이 나가떨어진 여성분이 이였더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웬만해서 다 아는데 저 딴 소리 하는거 보고 기가 찻는데 실화탐사대에서 형이라는 사람이 그딴 소리 하니 진짜 기가 참 근데 엄마랑 화해하고 싶데 진짜 왜그래..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큰 가치를 두기 때문일지도 모름. 본인도 자기가 제대로 된 부모가 없고 가족이 없다는걸 알아서 그러는거일거임. 나한테 없으니까 어떻게든 잃고 싶지 않은거임. 그게 설령 끔찍한 무엇이라도... 심리적 장애일 수 도 있음. 현실을 알지만 인정할 수 없는 그런거일거 같음. 그게 아니고서는 박수홍의 저런 말은 거짓일 수 밖에 없음. 진심이라면 현실을 알더라도 타협할 수 없는 것이라 그런거고.

팔한쪽이 떨어져나가신 분이 아니라 박수홍이 헤어졌을때 한팔이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햇을정도로 사랑했다고 한거 아님?

후... 메모장...

이번에 아버지한테 정강이 차이고서 절규하다 과호흡으로 실려갔다는 것도, 아마 그런 배신감과 절망감이 컸기 때문일 거임. 정말로 내 아버지는 다른 사람들의 아버지와 같은 ‘진짜’ 아버지가 아니구나, 라는 걸 확인하게 된 순간 그게 너무나도 큰 절망과 좌절, 박탈로 느껴졌던 거겠지. 그러니 지금은 어머니만이라도 그렇지 않다는 걸, 즉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어머니들처럼 내 어머니도 진짜 어머니이기를, 그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도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거라 생각.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번 사태보면서 큰형이 오주여 하는거보고 깨달음 부모님이 교회 독실한 신자라는거 알았음 모든게 이해됨 그러면 교회 안다니는 아들보다 교회다니는 아들 말을 더 신뢰함 돈을 누가버느냐 관심 사항 아님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한거 알수 있음 왜 아들의 결혼도 뜬금없이 반대했는지 이해됨

딸같은 며느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말을 꺼낸 장본인(캬 내가 이정도 멘트 쳐줬으면 통장에 입급이 더 들어오겠지? 난 최고의 엄마야) - 아들이 결혼하지 못한 원인제공자

딸처럼 순종하고 가족한테 돈을 바치라고 하기를 원하는게 지금 다시보니 소름인데

솔직히 저기 나오는 엄마들 중에 정상인있나 ㅋㅋㅋ 박명수가 뭐 어린가 박명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어디 주제 넘게 가르쳐드려 ㅋㅋ

명수옹이 사회 경험으로 보나 뭘로 보나 저기 할망구들 보다 뛰어나니까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어른이 어쩌고 저쩌고 시부리는게 어이 없음

그중에서도 넘사는 계시잖아.

지금은 다 바뀜. 사교성좋고 공감능력 좋은 분들로 바뀌여서 꼰대가 없음

그냥 저 프로 취지자체부터가 보기 싫더라

내로라하는 탑급 연예인들이 소박하게 즐길거 즐기는데 혀차는거 보면 말 다했지. 돈 명예 다 갖췄는데도 철 없다면서 욕먹는게 말이 되나

버1닝1썬 같은데서 초딩콜걸이랑 마1약1섹1스 하는것 보다야 백만배 낫지ㅋㅋㅋ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보르노의 끝판왕인 프로그램임 보르노 주 시청자들이 이제 연세가 잇어서 아들들이 결혼할때가 되었는데 요즘 30대 중반 미혼남들 엄청많잖아 그래서 엄청 공감 얻고 시청률 얻엇을거임 내 인생 최악의 티비 프로임 진짜 존나싫음. 저거 보는 어르신들 개많아서 겉으로는 뭐라고 한마디도 못해

ㄹㅇ로 저거 볼때마다 자식들 성인인데 불법이 아닌데도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왈부왈가 하는게 싫음

ㄹㅇ 나도 쥰내 맘에 안 드는데 우리 엄마가 봐서 뭐라고 못 함

...? 뭔딩 콜걸...??

버1닝1썬 한창 터질때 초등학생 접대부 얘기 막 돌았었는데 그알에서도 가출청소년 데려다 접대부로 썼다는 이야기 폭로되더라고ㅋㅋㅋ

내 엄니도.....

요즘 젊은 세대들은 티비 본방 거의 잘 안보고, 인터넷 같은거 안하는 어르신들이 티비 본방 보는 주 시청자층이니 시청률 높이려면 티비본방 보는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야 해서 딱 어르신들 공감하게 어머니들 내세워서 만든 프로그램이긴 하지.. 어머니 세대들은 저 엄마들한테 공감하며 저 프로 엄청 재밌게 보더라,,

왜 버닝썬 버닝 썬 했겠음 .... 상상초월임 ㅋㅋㅋ

처음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나중에 싹다 까발려진거 보니까 진짜 개역겹더라

TV 시청자들이 노인으로 옮겨간지 꽤 됐어. 그러니까 미스터트롯 같은 게 대박나는 거고. 저 프로도 마찬가지임. 노인네들 훈수두고 싶은 욕망을 대리해소해주는 거야. 그 훈수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님.

메모장 킨다

메모장 찢어버리고 싶다

그냥 가족 꼬라지보면 왜 결혼 안했나 잘 알수 있는 프로였지 ㅋㅋ

그래서 본인들은 그렇게 지내셨는지 궁금한데

아들 결혼 망쳐놓고 노총각으로 살게 만들어놓고선 염치도 좋지

확실히 결혼 못하는 사람은 본인 아니면 가족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보여준 프로그램인듯. 멀쩡한데 왜 못하지? 싶으면 가족이였음. 근데 난 내가 문제야 히히

나도....ㅠ

에휴 ㅉ

왠 만큼 잘나가던 연예인들인데 왜 저렇게 지내는지는 뭐... 본인이 못하는게 아니라 보통은 안하는거지

하자 있는 (예비) 시어머니 (였던 것) 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꿔야 해

앗..왜 내 동생이 만화로 나오지 ㅋㅋ

ㄹㄹ 딸처럼 누워있고 암것도 안해도 터치 안할 자신 없으면 저런말 함부로 하면 안 됨.

저럼 느금마에게 그러니? 라고 하면서 사돈이랑 친해질듯.

사돈: 쟤 저한테도 그래요

친엄마였으면 라면 끓여달라고 하지 않았을까

레알,, 진짜 친자식이면 엄마한테 막 대하는데,, 어른 중에 막대할수 있는 사람은 친엄마 뿐임.. 그 외에는 정말로 친엄마처럼 막대할수 없으니까 딸같은 며느리 라는건 불가능하지..

그래 서로 딸과 엄마처럼 대해 줄 수 있지 근데 어느 순간 일이 생겼을때 딸처럼 대해줄수 있냐고 내가 본건 자기 딸이 바람펴서 이혼했는데 사람들에게 하는말이 사위가 성격이 안좋아서 이혼했다는 둥 이상한 소문내고

팔은 결국 안으로 굽으니까

그래서 저런말 하는거 보면 겁나 싫음 팔 바깥쪽으로 꺾어버리고 싶다

어른들이 하라는건 따라라 라는 딸같은 며느리라

외척이야 외척

뭔가 위화감 드나 싶었더니 자식관찰예능이 아니라 엄마관찰예능 ㅋㅋ

이딴 패널급 아줌마들한테 대상준것도 유머고 받을만해서 준거라고 쉴드친놈들은 더 유머고 ㅉㅉ

뭔 우리 애가 이상해요 개는 훌륭하다! 미운 오리 새끼등등... 이런 프로 보면 관찰 대상이 문제가 아니고 문제 대상 옆에 있는 인간이 더 문제라는 게 공통점임... 방송사 놈들 제목 좀 바꿔라 그냥...(...)

(인간이 문제지) 개는 훌륭하다

싫은소리 하면서 들이받는 스타일 때문에 그런가 친척어르신들은 명수옹 싫어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