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데리고지하철탔다가빌런됨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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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동물병원가면 어르신들 많긴 하더라...

그야 고생해서 키운 자식놈들은 얼굴도 안비추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건 댕냥이밖에 없어서... 말하고 보니 나도 뭔가 좀 찔리는군

괜히 연로한 으르신한테 개 키우도록 시키는 게 아님. 그 작고 보드라운 것을 보살피는데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게 효과가 굉장히 큼

긍정적인 부분도 있어요 반려동물이 치매 위험 낮춘다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87 인지 저하 속도 자체가 낮아진다고 하더라고요

힝구.... 와글와글(때리지마소) 할부지 할무니 최고!

가불기 걸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를 만대 때리노 진짜 존나 네이티브 사투리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게 올바른 ~노 사용법이지

만대->만다고->뭐한다고

아를 왜 10000대 때려.. 이 뜻이 아녔구나. 난 과장된 표현 쓰시는줄.. ㅋㅋㅋ 만데 -> 뭔데였군.. ㅋㅋㅋ

애를 뭐한다고 때리냐

-> 애를 뭐하는데 때리노 -> 애를 무엇때문에 때리느냐 / 애가 뭘 했다고 때리느냐

사투리에 올바른 표현이 어딨노? 사투리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름. 경남에도 살아보고 경북에도 살아봤는데 만대 말로 만다꼬 다 들어봤음

꼬꼬댁

어르신들 대부분은 강아지 좋아하긴 함 똥개 데리고 산책가면 앉으셔서 이야기 나누는 할머니분들이 특히 좋아함

약간 슬픈 측면도 있는게 독거노인분들이 많이 계시다보니.. 그런 경향들이 더 돋보이지않나 싶더라고

조심하지 않으면 삽시간에 인간쓰레기가 되고맙니다 짤

사람이 개를 때린다 : 개를 때리는 쓰레기 자식! 개가 사람을 때린다 : 오죽하면 개가 사람을 때리냐 쓰레기 자식!!

켄넬 같은 데 넣고 타면 가능

1. 케이지 넣어야 함 2. 운송수단마다 다르긴 한데 어린이표 끊어야 하는 경우도 있음 (예 : ktx)

애완견 어린이표 끊으면 30배 부가운임 붙습니다.(부정승차로 간주) 성인표 끊어야 합니다.

케이지에 넣으면 대중교통 (버스, 전철, 택시 등)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처럼 케이지가 열려져 있으면 안돼요. 비행기도 소형견종에 한해 신고 후 승객실(좌석 하단)에 놓을 수 있습니다.

쓰다듬어주면 저렇게 짖은 걸 칭찬받는 줄 알고 더할걸

개 : 짖었더니 주인이 머리를 쓰다듬는다? 오키 칭찬받았다 이거라서 달래주거나 칭찬하면 안됨

흐뭇하면서도 참 아이러니하네 옛날에는 애기들 뛰거나 울면 저런 반응이었는데.... 저 나이대 분들은 강아지나 애기나 비슷하겠지만. 대구라서 보이는 반응 같기도 하고...

지하철에 개 데리고 타려면 케이지 필요하지 않나

ㅇㅇ. 고로 저거 운송약관 위반.

팩트 케이지가 아닌 가방에 넣고 탑승 자체가 학대에 대부분 지하철 운송기간에선 불허하는 탑승 방식임 한마디로 빌런 맞음

그렇게 양육권을 뺏기는 상황이ㅠㅠ

개를 지하철에 태울수 있는거 처음알았내, 안내견만 되는줄 한번도 못봐서

회사마다 방침 다르긴 한데 원칙은 켄넬에 넣어서 타는 거 외엔 탑승 거부할 수 있음

안됨. 저렇게 타면 무조건 약관 위반임. 개가 절대 밖으로 나올 수 없는 형태의 케이지만 허용.

문예창작과라고 되어 있는게... 그냥 주작이 아닐까..

아예 신경도 안씀 개주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