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자들을충격과공포에빠트렸던만화아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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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들고 협박은 가능하겠군

“핀란드 교육문화부가 청소년과 청년 진흥 목적으로 ‘핀란드 e스포츠 연맹’에 매년 보조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핀란드 e스포츠 연맹은 e스포츠를 현대인의 취미 및 여가 활동이자 정당한 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서 인정 받고자는 취지로 2010년 설립됐다. 핀란드 교육문화부로 e스포츠 관련 교육 프로젝트들이 지원받은 선례가 있다. 그리고 (핀란드도 유럽연합 가입국이다 보니) e스포츠 및 게임 프로젝트 개발 지원 명목으로 유럽연합의 공동 사업 보조금이 핀란드에 일부 할당되기도 한다.” 군대도 징병제도 있고.. 답은 핀란드다.

그런 거였나

저 아저씨는 손가락만 유럽으로 배송시키고 몸을 분쇄기에 던져넣어서 워프하는 식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근데 저 캐릭은 고통 안느낌? 아님 고통도 즐기는 부류인가?

고통 그대로 느낌 그거 참고 저러는 싸이코

아인도 고통은 다 느끼는데 쟤는 무시함

자기는 안죽는다는 확신이 있는 뿅뿅이라 그것도 즐기는거지;;

어우...

다른 악역들은 부상 입으면 비명이나 신음 지르는데 저 양반은 무덤덤한걸 보면 좀 기괴하긴 함

고통느끼는데도 아인이라는 특성이용해서 자진해서 분쇄기에 들어가는 진성 싸이고...

좀 과장해서 말하면 남들이 밀리터리 겜 하는데 혼자 해병문학 찍는 꼴임

고통은 느끼는데 죽음을 반복하다보면 점점 무감각해진다함. 작중에서 아인으로 오래 살았냐 초짜냐의 기준중 하나라더라.

주인공이 당하는거 보면 계속 죽으면서 조금씩 고통에 둔감해진다는듯

작중 대사로 생체실험을 엄청나게 많이 당했다고 나옴. 그냥 익숙해서 그런듯

고통도 시간이지나면 쾌락으로변하기도함 흔이 쩡에서보면 온같이상한짓 당하다가 결국에는 좋아서 정줄놓자나 그런거라보면됨

아인들이 죽음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제일 편한 목메달고 죽기살기 반복하기도 한다는 묘사도 있었던거 같음

죽을 때 가장 큰 살점으로부터 해서 나머지 살점이 재생을 하던, 딸려가서 붙던 하는 식인데, 저 캐릭은 이제 원거리로 텔레포트 한다고 일부를 택배로 부친 다음에 스스로 분쇄기 들어가기 까지 하는 미친 놈이니 즐긴다 봐야하지 않을까 테세우스의 배 문제로 머리 날아가는건 아인들도 꺼리는데 그걸 거리낌없이 하기도 하고

이미 작중 시점에서 아인으로 산지 몇십년 된 상황이고 원체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기도 함

아인의 부활과정이 시체의 일부분중 가장 큰부분부터 부활한다는 가정하에 미리 신체 일부분을 잘라 보내놓고 나머지를 기계로 분쇄해버려서 텔레포트 해버리는데 성공한 ㅁㅊ놈이라... 아인의 머리를 잘라 잠깐동안이라도 시각정보를 인지가능할때 몸통에서 머리가 재생되는걸 강제로 보여주면 스스로의 죽음을 인지시켜 자아인격을 파괴시키는 방법도 생각해낸 희대의 사이코패스

저 양반은 생체실험 당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대신 돈벌이로 장기 팔기 위해서 산 채로 장기 꺼내고 죽은 적은 많이 있었죠

고통을 못느끼나?

아마 고통을 느끼는데 걍 신경 안 쓰는 걸로 알고 있음

어우 무섭네

고통 당연히 느끼는데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신체 재생을 이용해서 육체파편을 목표지점에 남기고 현 몸뚱이를 갈아버려서 그쪽으로 워프 재생을 하기도함.

찐 싸이코라고 느낀게 쟤들은 불사신이라 신체 훼손 심하면 부위가 큰곳을 중심으로 부활하거든 그거 이용해서 보안 철저한곳 침입 하려고 자기 손을 잘라서 닭날개 튀김마냥 튀긴다음에 먼저 보내고 그거 도착할때쯤 자신은 분쇄기 들어가서 그 손 중심으로 부활함

아닛 물류센타를 3번이나 왕복하고있다고? 배송 어떻게 하는거야!!

작가가 대놓고 일본이랑 자위대 까던 만화 아니던가 ㅋㅋ

ㄴㄴ 아님 자위대가 실전 경험은 없어도 미친 정신력으로 끝까지 덤빔

아닌데... 자위대는 조지고 경찰특수부대가 선방했지

조지는건 둘다 조짐. 경찰특수부대도 몰살 당했고 자위대는 자위대 행사에서 ■■가까운 행위로 거의 잡았다 싶었는데 조졌고 마지막에 선방한건 자위대 특수부대였음. 주인공이랑 같이 움직이면서

정확히는 자위대 무기 보고 이렇게 잘 만들어놓으면 뭐하나 실전도 안하면서~ 라고 하거나 자위대 상층부가 무능하게 묘사되는 건 종종 나오는데 병사들이나 하급 장교 등은 유능하게 나옴

작화 안정적이고 동화 좋고 내용도 나쁘지 않고 재밌게 봤던 만화네요

이거 완결남?

아인은 잘만든 작품이지 스토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함

근데 쟤 와도 한국에도 주인공 더블스킬 있는 아인 있어야지 밸페가 맞지ㅡ 한국이 더 쎄야되.

한국말고 핀란드에 갔어도 저짓거리 똑같이 한다음에 이 나라와 비슷한 나라가 있다더군 하면서 한국올꺼같음

으잉 ???? 진짜 저런 대사가 있어 !? 미치겠네~ ㅋㅋㅋ

한국에 있는 아인들도 결국 한국 사람임. 쪽1발이가 쳐들어오는 꼴을 그냥 두고 볼 리가 없기 때문에 괜찮다. 온 대한민국 아인들이 모조리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막을거임. 잘 하면 북한에 있는 아인들까지 합세할수도 있음.

수상하게 고인 반도의 아인

만화 아인...저 할아보지 온다는 게 사실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가 아니라 핀란드라는데 다행인건가 그나저나 아인 만화 재밌음??

한국 맞음. 사실상 헬기로 타고 가는지라 멀리도 못가는데 당시에는 롤 대회에서도 한국이 우승하는 등 잘나갔던 시기임.

아주 우주 명작이라고는 못하지만 상당히 재밌는 작품 중 하나임. 불사신이라는 소재를 다룬 작품중에서는 손꼽히는 만화.

징병제는 아니지만 게임신은 미국이 주도한다구요;;;; 군인들도 훈련 잘받아서 대빵쌤

주인공이 막기는 함

TV계 임신을 일본인이 견인 한다고 보고 순간 흠칫햇네

신체가 박살나기는 하니까 몇분 간격으로 백오밀 쏴주면 봉인(물리)할수 있지 않을까

얘네가 몸이 토막나면 가장 큰 조각에서 재생해가지고 날라간 파편에서 살아날듯.

그럼 화염방사기로 신체조각까지 불태워도 부활하는 설정인가요?

그냥 죽었다 하면 알아서 스르륵 회복하는 시스템이라...살아나면서 몸에 있던 총알이라 파편도 사라져요. 무슨 죠죠 스탠드마냥 검은 유령도 조종해서 싸우기도 하고

저 할배 포획작전중 하나가 한번 죽으면 재생까지 시간이 걸리는걸 이용해서 총든 군인들이 뺑 둘러싼다음 재생시간 마다 맞춰서 계속 죽이기 반복하면서 운반했던적이 있음

몇몇 오해하는 분들 계시는 듯 해서 원래는 세계 최정예 미군과 싸우고 싶다고 함

중간에 스토리 작가가 런해서 그림작가가 스토리까지 짜면서 그린 작품인데 저게 더 명작이면 명작이지 원 구상보다 별로일거란 생각이 안듬 ㅋㅋ

휘바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