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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이론이 디스크는 치료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수술 절대 하지 말하고 함 그리고 3대 500이었나 600이었나로 알고있음

저분 뿐만아니라 웬만한 체육과 교수들은 다 수술하지말라고는 함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안함 절~대~로

척추는 몸안에서도 복잡한 구조물중 하나고 수술과정 보면 손상이 안 생길수가 없음 저 분 뿐만 아니라 의사들 대부분 칼대는건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가서 하는거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거 수술부터 하자하는건 돈에 미친애들인거

처음 그 고통 참는게 ㅈ되거든.. 진짜 나도 재활하면서 육두문자가 절로 터져나오더라..

보존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하다하다 안될때 칼 대는 거라고 하더라 ㅇㅇ

척추만 그런게 아니라 외과수술은 대부분 이제 안하면 뒤져요 하기 전까진 수술하는거 아님

근데 저 선생님 영상 보면 척추는 운동으로 낫는게 아니라 평소에 척추에 좋은 자세를 유지(척추위생이라던가..)해야 낫는다더라. 일단 척추가 아픈 사람에겐 운동은 절대 말리던데

ㅇㅇ, 책을 봐도 강조하는건 보통 허리 전만이라며 자세를 바로 잡는 걸 강조함. 운동하다가 통증이 온다 하면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하시지.

제가 허리안좋을때 저 교수님께서 쓰신책이랑 영상 보면서 수술해야된다고하는거 절대로 안한다고 이악물고 고통스러운거 참고 버티면서 8개월을 버텼죠. 진짜 너무 아프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ㅈㅅ충동오고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한 6개월쯤 되니까 어느정도 회복이 된건지 잠도 잘자고 걷는것도 괜찮아지더라구요. 8개월 다되가니까 정상적으로 걸어다니고 일상생활도 많이 회복되었죠. 처음엔 어땟냐구요? 다리한쪽 아예 사용불가. 무릎에 철심박아둔것처럼 못씀. 가만히 있어도 신경통이 쫙 타고 내려가서 허리부터 발바닥까지 혈관이 펌핑될때마다 매초마다 욱신 욱신거리는데 송곳으로 다리중심부 후벼파는것같은 고통이었습니다. 이거는 경험안해보면 절대로 이해못함. 너무아파서 울부짓는것도 못함. 약도 소용없음. 이악물고 버티던가 아니면 뒤지던가 아니면 수술해서 신경차단술 받던가 해야됨.

아 깜박한게있는데 저는 수술이나 시술을 받은게아니라 보존치료라고 염증약 계속 먹으면서 버텼습니다 L4-L5, L5-S1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거랑 압박하는것으로 인한 화학반응으로 염증이 계속 발생되어서 더 압박되는상태였다고들었어요. 지금은 잘함. 힘잘씀.

사람은 어지간한건 자연치유 능력이 있어서 조금 오래걸려도 자연치유 하는게 좋음 근데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비해 의료비가 싸고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그런거 음슴

치질도 매우 심한거 아니면 습관 등 고치지 않는 이상 수술해도 재발할 가능성 높아서 심한 상태아닐때는 의사들도 수술대신 습관고치라고 함.

22 원래 디스크가 그런 증상이 나타나죠..거기서 더 심해지면 신경통이 발끝부터 목까지 타고 올라가서 반신 마비수준이 되고요.. 저도 디스크 터진 상태에서 지하철역 공익으로 계속 일하느라 몸관리하기 힘든 상태에서 보존치료 & 자세교정으로 꾸준히 계속 치료했는데 통증 없어지기까지 딱 2년 가더라구요. 물론 통증만 없어진거지 관절 사이에 가느다란 실만 이어진 느낌은 계속 났는데 이 정도가 되면 이제 평생 운동과 자세로 관리해야하죠. 방심한 순간 다시 통증옵니다 ㅎㅎ 대부분은 터진 디스크가 갉아나가면서 사라질 때까지 보존치료. 그리고 그 뒤로 휘어진 부분을 근육이 잡아줄 수 있게 운동과 자세연습.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끔 다시 디스크가 새어나오면서 또 신경 건드릴 때가 있는데 이것도 다 깍여나가면 그 뒤로는 그럭저럭 관리만 잘하면 괜찮긴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은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실제로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진단을 잘 받아야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뼈상태가 나쁘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차단술은 그냥 주사임. 주사나 시술도 안하고 6개월 일상생활 포기하는건 쉬운길 놔두고 빙빙돌아가는거임

당뇨 고혈압 있는 사람 운동 꾸준히 하면 합병증 올일 없는데 다리 자르고 실명 하는 사람 있는 거 보면 운동 꾸준히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보여 주는 거임

듣기론 척추쪽 뼈쪽이 다른 의료분야보다 연구가 더디기도 하고, 역사가 짧아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끝인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라는 연구도 있던데??

마쟈 인대 파손되거나 골절같은거 아닌 정형외과 수술은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는거라고 대부분 의사들 그러더라

아 그부분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신경차단술같은거 아무것도 안한이유가 그런거에 의지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음. 의존성이 생기면 나중에 돌이킬수없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4명의 의사가 공통적으로 이야길함. "아프고 버티기힘들면 주사맞는것도 방법인데 효과가 별로 없을수도있고 나중에는 조금 아프면 계속 찾게된다." "아직 젊고(그때당시 20대중반) 회복력을 믿고 버텨보는건 어떻겠냐??" 라고 강력하게 권유받음. 허리는 수술이든 시술이든 주사든 어떻게든 외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기시작하면 그것에 의존하게되는 성향이 강해질수밖에 없다고함. 100%라고 단언하지는 않음. 하지만 8~90%이상이 이런 외부적인 요인에 의지하게되는데 보통 50대 이상 중,장년층분들에게 권한다고함. 10~20대 환자들중에 나처럼 고통에 힘들어서 고생하는 환자들 많이 있지만 젊고 허리문제 외에 다른 질병이 없으면 보존치료를 많이 권해주셨음. 나 또한 나중에 발생될일이 겁나기도했고 다른 질병이 없어서 믿고 보존치료에 한번 승부를 걸어봤음. 결과는 대성공. 보존치료하자는 의사분들외에는 당장 수술해야된다고 닥치고 수술이야기부터 꺼낸 의사가 7~8명쯤 되었음. 마지막으로 만난 선생님은 본인도 허리디스크 파열로 몇년을 고생하셨는데 본인스스로 보존치료의 효과를 실증해내기도 하셔서 그분 이야기를 많이 믿었음. 빙빙돌아가고 굳이 사서 고생했다고 생각하실순있겠지만. 보존치료하면서 얻은게 훨씬컷음. 내몸에 맞는 관리방법이나 어떻게 컨디션조절하는지 스스로 체득하였고 그 8개월동안 복압을 유지하는게 습관이 됨. 일단 단적으로 나는 이방법이 괜찮았음. 다른분들이 볼때에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 각자 체질이 다르기에 자기 몸에 맞는 방법은 스스로의 몸에 테스트를 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됨. 다른사람의 경험담에서 필요한것만 쏙쏙 빼먹고 알아서 필터링해야됨. 암튼 8개월간 지옥같은 고통을 버텨내니 지금은 개편함. 무거운거(6~70kg)이상도 거뜬히 들어올림.

내가 잠시 일햇던 정형외과의원 원장이 환자 첫 진료에 무조건 수술하자고 하는 돈에 미친넘이엇는데 ㅋㅋ

육체에서 느껴지는 신뢰감

-근-

디스크는 관리 가능한데 시술도 있고 다이어트 하면서 코어 운동할수도 있고 약이랑 주사로 통증 완화도 가능하고 문제는 협착증이랑 전위증임

정의롭고 선한 근육

근골격계 관련해서 저 분한테 훈수두려면 그쪽으로 노벨의학상 정돈 따고 와야됨

물리치료(물리)

누군지 가리고 블라인드로 영상 올리면 훈수질 오지겠지?

같은 서울대 의대 교수라도 피지컬이 되야 발언 가능할듯

재활의학과 교수한테 훈수질하는순간 영혼까지 개털리는거야

그래서 지금 예약대기만 연단위임. 유튜브 하시거나 책을 내는 이유가 그것도 있을거야.

국내에서는 끝판왕이잖아.

한화의~ 전성근~ 감독님 사랑해~

국내 재활 분야 끝판왕인데 유튜브 내용까지 진짜 알참... 경추 디스크 땜시 구독해서 보고 있음 ㅎㅎㅎ

정선근교수님 까는 헬창들이 많아요. 헬창들은 상상초월의 존재들임. 3분운동XX라고 원래 구독하던 채널이었는데, 정성근교수가 유퀴즈 나와서 한 발언으로 태클걸고, 지한테 유리한 소리나 동조하는 소리를 공지로 박아놓고 지들끼리 물고빨고 난리부르스를 추길래 바로 구독해지했네요. 생각보다 상상이상으로 노답들임....

우리는 그런걸 병슨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딱이거지 토템박이 메시의 드리블할때 좌우치는방향이 약해서 결국엔 뺏긴다 슛타이밍이 느리다 축구를 볼줄모른다 현실은 만년벤치

뇌빼고 업계탑들 건드는애들 많지 ㅋㅋ

나 디스크 두개 터져서 수술했는데 3년후에 수술한데 위에가 터져서 또 수술하고 7년만에 그 위에가 터졌거든 병원에서 한번 손대놓으면 계속 위로 올라가면서 터진데 이젠 그냥 고질병인가부다 하고 산다 병원에서 수영 추천 많이 해주드라

수영이 체중부담을 줄여줘서 그러함 필라테스나 요나 추천하는데 이유는 정적운동을 통해서 적근운동위주로 해서 관절의 안정성부터 확보하고 나중에 동적운동으로 넘어가면 됨 근데 필라는 비추하는게 필라강사들 10명중 8~9가 기준미달이니까 요가랑 필라랑 같이 하는 강사를 추천 이유는 필라는 요즘 돈내고 아무나 따서 ㅄ들이 많은데 요가는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고 보편적으로 대학교때 무용이나 체조 하던친구들이 많이함 그렇다고 요가강사들중에 ㅄ이 없다는 소리는 아님

이분말씀대로만 하면 무조건 회복됨. 그정도로 무한신뢰 가능한 입지적 존재심.

이분 참 수술할뻔한 사람들 다 코어운동으로 살려주신분임 대단함

디스크 세군데 터져서 이번에 신경차단술 주사 맞았는데 진짜 오질라게 아프더라 ㅠ 꼬리뼈 푹 쑤셔서..

정선근 교수님 쓰신 백년시리즈 다 삼

이분 영상 중에 골프&테니스 엘보 생겨도 극심한 통증 수준의 운동이 아니라면 오히려 자극 주는게 빨리 낫는 다는 말씀 하셔서 턱걸이 땡길때 찢어질 듯 아팠는데 참고 했는데 쉴때 보다 빨리 나았음

병원에서 아프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 사람이 내 손을 떠나면 뭘 할지 모르기때문에 경우의 수를 줄이기 위해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중간가니까 무리하지 말라는 거임 운동선수들은 수술해도 운동 다 하잔아 그게 빨리 회복되거든 근데 그들은 전문이가 옆에 붙어서 체크해가면서 하니까 그런거고 일반인은 뭘 할지 모르니까

아냐. 생각보다 의사들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무지한 애들 많다. 의사들이랑 토론하면서 겪어봐서 앎. 지들이 갖고 있는 옛날 지식에서 더 공부 없이 그것만 신봉해서 갑갑하게 우기기만 하는 놈들 상상 이상으로 많어

태클걸거면 박사학위나 논문하나 내놓으라고 앜큐ㅠㅋㅋㅋㅋㅋㅋ

저 분 경력이나 몸을 보면 운동부 스타일로 근육 키워서 허리를 잡아라! 할것 같지만 의외로 디스크 환자에게 권하는 운동은 상당히 보수적이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동들임 중량 스쿼트 데드리프트 이런걸로 기립근 이빠이 키워서 통증 잡아야 한다 이런 과격한 주장 전혀 안하심

저분이 강권하는 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어 이걸로 되나 싶을 정도의 헬창들이 하는 그런 일반적인 운동이 아님 중량 스쿼트 같은건 허리 나은 다음에 하라고 하심 헬창들이 근육 키워서 통증 잡는다 이딴 개소리 믿으면 허리 뿌셔짐..

허리엔 플랭크와걷기. 무릎은 자전거와 하프스쿼트라고 하셨지

힘으로 다 치료 할 것 같아

실제로 뵀는데 영상보다 몸이 더 좋으셔서 놀랐더란...

헬스 유투브랑 저분 유투브랑 크로스체크 해가며 자세 보는것 진짜 좋음. 벌크업이 목표가 아니라 집안이 코어쪽 약해서 운동하는거라ㅋㅋㅋㅋ

나도 저분 충고 참고해서 저중량 고반복 운동만 한다. 스쿼트와 런지도 하프만.

말해서 뭐해? 헬창들의 허리부상 치료 바이블이 백년허리인데 그책 집필자가 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