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으로부터삭제요청받은만화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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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도 월급받나

만화 보니 공익 배치도 있네, 월급 얼마 안되는데 저기서 일 시키면 제대로 하겠나 싶긴함

참고로 의사도 군대 대신 온 사람들임 군의관 공익버전 느낌?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낫긴함....,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안가는거 얘긴데 꼭 부정을 저질러서라도 빼란 식으로 알아듣는 사람이 많드라 ㅋㅋ

진짜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거든.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안가는길도 바늘구멍보다 좁아서 이런소리하는애들도 곱게 안보임.

합법적으로 부정을 저질러서 군대가지마!!

부정 저질러서 뺄수 있음 그렇게 하는게 맞음 저런 죳같은곳에 강제로 끌려가서 명령 받으면서 개취급 받고싶으면 그냥 가면 되고

뭔 개소리야 부정 저질러가면서까지 뺘는건 에바인데 합법적인 선 내에서 빠져야지

갔다온놈만 호구되는 세상인데 부정이던 뭐던 능력껏 알아서 빼는게 현명한거 맞음

징집율때문에 그것도 옛말임 안갈수가 없어...

발치몽이나 스티븐 승준 유가 좋아할만한 발상이네

병역비리 안걸리면 개꿀이고 걸려도 다녀오기만 하면 아무도 그걸로 욕 안함ㅋㅋ 장혁 싸이 등등ㅋㅋㅋ

병역으로 ㅈ된케이스가 애초에 그 둘뿐 엠씨몽도 면제자체는 무죄인데 인민재판 당한거고ㅋㅋㅋㅋ

멘트들에 과장이 있긴 해서 작가가 내려달라고 말하고 다님

우리나라는 러시아랑은 다르게 전산이 디지털처리 된지 오래라 병무청을 통째로 날려버려도 다시 징집하는데 전혀 지장없을듯....

국방부 서버실을 날려야지

국방부 윗대가리 '야 서버 하나사는데 얼마나 들어가냐? 제일싼거로 빨리 사서 다시 입력시켜!' 국방부 막내 직원 '아놔 이걸 또 다시 전부 입력해야 하는건가...'

그냥 죽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옛날 신검때 학력미달로 공익으로 빠진애들끼리 모여서 막 웃던거 생각나네

병무청 개1새끼들은 뭐 물어보면 짜증을 안내는 경우가 없어. 싸가지 없는 새끼들.

'꼬우면 망치로 발목 부수던가' 저게 좀 과장되게 썼던가 그래서 삭제한거 아니였나.

실제로는 아마 망치로 발목 부숴도 현역이다는 뉘앙스였을듯

마즘 내가 알기론 의사가 망치로 작살내도 입영대상이다 라고 말한걸로 기억함

왜냐면 한적없는말을 적었기 때문

실제로 한말(한적없음) 작가 본인도 인정한건대 자꾸 진짜처럼 돌아다녀

실제로 하지 않은 말을 실제로 했다고 하니까 문제인거지

근데 신검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처음가면 반말 찍찍하고 턱으로 지시하고 한데, 재검떄문에 가니까 존나 친절하게 굴더라.

그냥 병무청 새끼들도 대놓고 사람취급 안한다는 소리지 뭐

누가 반말 한다고 찔렀나 보네.. 거 한번 찔리면 한동안 친절하다 원상복구되고 그러나 보더라..

글치, 요센 팔다리 다 붙어있고 걸어다닐수만 있으면 그냥 다 현역으로 끌고가잖어ㅋㅋㅋ

이게 다 스티브유부터 사지멀쩡한데 군대 안가려고 꽤부린 연예인들 때문이지 출산률이 낮은것도 한몫하지만 4급 받아야 하는 애들도 현역으로 델꾸가서 뿅뿅 만들어놓고 나몰라라하는게 현실 ㅋ ㅅㅂ

신걸이 좇뿅뿅인건 사실이지만 진단서 같은거 제출하면 제대로 볼텐데??

허리 디스크 있는 놈을 현역으로 보내는 거 보면 진단서 안 보는거 같더라.

보긴하는데 발치몽 이후엔 빡빡해서 애매하면 현역때리곤 재검신청하나고 배째라고 나오기도 하고 그러긴함

그거 있어도 소용없음

누가봐도 심각해보이는거 아니면 그냥 현역떄려버리더라 나 훈련병때 습관성 탈골 심한얘가 있었는데 영점사격때 반동떄문에 탈골 되어서 실려가는거 보고 이런데도 현역이라니 생각들더라

진료 오래 받아서 굵기 꽤 되는 진단서 가져갔는데 애니메이션 셀화 확인하는거처럼 촤르륵 보더니 3급 찍고 가라함. 나중에 병장 다니 의가사 이야기 나왔는데 ↗같아서 만기 찍고 나왔음. 10년 넘은 이야기긴 한데 그 당시 경험 생각하면 신검 보는 장의사들도 등급 잘못 책정시 책임지게 해야하는 뭔가 필요하다 느낌.

한국에 디스크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삭제된 이유 •꼬우면 발목 망치로 부수던가가 실제로 한 말이라지만 실제로는 왠만한 발목 부상으로는 힘들고 망치로 발목이 부숴저도 힘들다 라고 말한걸 과장한거라고 함. 그린 이도 인정한 사실임.

실제가 더 뭐같은데?

뭣같은거로 따지면 실제 대사나 만화적 과장이나 똑같은대?

사실은 그냥 설명하는 거라 뉘앙스라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음. 발목이 부서져도 (회복이 되는 부상이면) 규정상으로는 현역이라 어쩔 수 없어요. 이걸 꼬우면 망치로 발목을 부수던가 이렇게 바꾸는 건 악의적인 왜곡이지

난 허리에 뼈에 문제 있어 뼈가 모양이 틀어지고 무거운거 들면 극심한 통증이 와서 병사용 진단서 들고 갔다 그랬더니 엑스레이 앞에서 허리 돌린상태로 저 질환 보이게 안찍히면 현역이라고 했음 진단서는 보지도 않았고 내 뒤에는 어깨 습관성 탈골인 애가 대기했는데 그자리서 어깨 탈골 시키라고 했다 이게 사실이 아니면 내 부모 욕해라 뒤에 있는애가 어깨 빼려고 벽에 퍽퍽해도 안되니 저기 무거운 아령같은거 들어보라고, 그리고서 안빠지면 현역이란다 그사람 비명지르며 나갔다 난 그리고 그날 국방부에 민원넣었고 다음날 사과전화 왔고 재심해서 공익갔었다 물론 20년이 넘게 지난 사실이지만 지금도 차이 없을거다

정해진 기준이 그런걸 설명해주는데 어쩌라는건가

실제로는 저렇게 말 안 하지. 저거 그린 사람이 극단적으로 각색한 거지. 본인의 기분이 ㅈ 같음을 더 극적으로 각색한거잖아.

아니지 실제는 그래도 방침이 이렇다 라는 설명이라도 해줌 근데 만화에선 그냥 꼬우면 망치로 발목 깨던가 라면서 존나 띠껍게 굴잖아

저 발목 부수던가 저거때문에 문제됐던데

머 신검이고 곧 군대갈 생각에 이쁘게 말해줘도 거지같이 들렸겠다만 마치 병무청이 있는 사실을 숨기려고 내려달라했다는건 비약임

근대 발목 부수던가 외엔 사실 인거니까 숨기려 한거라고 보여도 어쩔 수 없지.

신검 갈아엎으면 병무청은 내비둘수있음

발목 부수는거보단 어릴때 캐나다 가서 근육 붙히고 영화배우 하는편이 면제는 빠르긴 해

누구 사례임? 걍 궁금해서..

내 뒤에 있는 사람이 서류 왕창 냈는데 현역 떠서 울라그랬음... 좀 대충 넘기는 느낌이긴 했지만.

병사용 진단서 지들이 더 떼오라고 해서 입원비 검사비 70 들었다 결국 선천성 고혈압 진단 받고 공익 뜨긴했는데 시발 지들이 불러오는건데 검사비를 내가 왜 내야되냐 약먹고 재도 140 가끔 나올 정돈데, 약먹지 말고 오래서 180 나오니까 기계 고장인가? 이 지롤하면서 쉬었다 재래, 뭐 낮아지겠나 시바 심장이 원래 그딴식으로 빨리 뛰는데 또 180 나오니까 잠정 7급 줌 병원들 코로나라 예약도 안되고, 겨우 경찰병원 자리난거 비집고 들어가서 혈관내 혈압재는 유치기 달고, 24시간 혈압계로 팔 짓물러가면서 재고(아직도 흉터있음) 그렇게 3일간이나 마스크 쓰고 자면서 입원해서 70만원 나오고, 진단서 한장 받으니까 그제서야 4급 확정 더웃긴건 두번째갔을때 추가로 검사받다가, 심드렁하던 군의관이, 어 뭐야 너 치의야? 빨리 말하지…몸사려야되는데 좀 잘 봐줄건데! 그럼 뭐 치의 아니면 현역 보낼거였냐?

그렇게 4급이 나왔으니 이제 근무지 신청해야지? 난 인턴 끝나고 온거라 일단 나이가 아슬아슬해, 뭣하면 1년 밀리면 아예 대기하다 소집해제 될 나이였음 근데 이런 나인데도 신청 넣으니까 떨어지대? 그래서 결국 근무지도 안정해진채로 훈련소 입소하고, 하필 그 입소후 코로나방지로 10일간 샤워도 못했던 최악의 기간이라 온갖 고생하다 나왔더니 노예로 안쓰긴 아까웠는지 복무지가 집으로 하달되어 와있더라. 훈련소 있는데 알려주는거도 없이 부모한테 복무지 편지 딸랑옴 심지어 복무지 연락처도 안적혀 있음. 검색해서 연락하니까 우리가 공익을 이번에 뽑았나? 이러고 있음 어찌저찌 이제 곧 소해고 더럽고 지1랄 맞았지만 끝이 보이니까 뭐 그러려니 하는데 현역으로 힘들게 다녀온 사람도 많은 상황에 내가 뭐 불만을 막 말하기도 뭣하긴 하지만 병무청은 씹1새끼다

그정도면 ㅈ같아도 인정합니다. 더 많이 욕하셈

으아아 이제 100일 남았다아아

나도 손가락 안좋아서 수부기형 3급인데 그당시 일상생활도 조금 문제있던지라 이거 손에 힘주면 벌벌떨려서 사격도 힘들다 키보드랑 펜잡는것도 10년가까이 적응해서 지금 잘치는거다 하면서 손가락 꺽여있는거 보여주니까 손가락 관절이상은 선례가 없어서 절대로 못빼준다 산업사고로 손가락 아작나서 물리적으로 총을 쏠수없는수준이 아니면 안된다 소리들었음 그리고 군대가고 삽질하다 손가락 아작나서 모든훈련 기열 받다 주변 병사들이 사람취급 안해줘서 우울증 진단받고 나왔다

내 경험담.. 신검 전날 야간근무 후 아침 8시에 퇴근해서 집으로 안 가고 바로 부산 부전동 병무청으로 감. (당시 거주지는 울산) 병무청에 들어가 보니 대부분 고교동창들, 혹은 같은 동네 사는 아는 얼굴들. 시작 전 검시관이 '혹시 전날 야근이나 철야한 사람 있나?'고 묻길래 손을 들었더니 먼저 받을 수 있게 앞으로 보내줌.(그 때 받은 대기번호가 5번) 신장, 체중, 시력, 청력을 비롯한 여러 검사들을 받는데 한 검시관이 앞의 4명을 보낸 뒤, 나는 다른 줄로 오게 함. 그리고 증을 하나 내주면서 이제 집에 가도 된다고 하더라. 이게 뭔가 싶어서 보니 '제2국민역'이라 적혀있던데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넌 이제 민방위'라고 하더군. 바깥에 있는 모니터엔 내 이름과 5급, 제2국민역이라 찍히니,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애들 눈빛이 달라짐. 여기 오래 있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짐챙겨서 집으로 돌아옴. ...그게 벌써 24년 전이라니..

사유가 뭐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글쎄요. 사유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그쪽에서 딱히 답을 안 주더군요. 과체중이 아닌가 싶었는데 당시 186/108이었고, 혹시 4대 독자라서 빼준건가? 싶기도 하고..

우왕 바로 5급 받는 경우도 있네. 나는 한방 없었는뎅

어우...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날 이후로 주변 사람들이 꼬장부릴 때 단골 레파토리가.. "넌 그 때 군대를 갔었어야 했어. 그래야 사람되는건데.." ...지들 몸뚱아리 아니라고 입을 막 놀림.

아마 당시에 군대갈 사람이 많기도 했을거고(80~90년대), 지금처럼 빡빡하지도 않았을거고요.

제 친구는 백내장으로 바로 5급 받았죠

저런 경험을 남자만 겪는다는게 ㄹㅇ 불공평함

사실 몸안멀쩡한 사람으로서 겪은 신검 분위기는 '병역면제 컨설트'임 본인 : 반병.신이라 군대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군의관 : 이 앞에 보이는 반병.신은 빼주는게 맞는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의사로서의 본인 생각과 달리 "병.신은 면제를 주고 반 병.신은 징병하시오" 규정에 써있음 이러면 군의관은 병.신으로 인정받는 기준 알려주는 컨설턴트 같는거임.....군의관이 맘대로 빼주는게 아니니깐

3급으로 입대했다가 4급으로 전역했는데 지금 신검하면 100% 5급 나옴. 내 팔자도 기구함.

음...검사장에서 2년 공익했던 경험으로는 진단서 내면 관련 과는 필연적으로 가고 보통 이래서 저래서 2급 3급 4급 5급 면제 나올거라고 알려줌 나 같은 경우도 5급은 안되고 4급 나올거다 라고 알려주더라고 그리고 반말하는 의사 몇명 있긴함 근데 저런말을 하진 않을 텐데 마지막으로 2차 심리검사나 문신 과체중 저체중 등 특수한 경우아니면 진단서 없을경우 거의 프리패스임

상식적으로 정부기관이 저런 멘트를 칠까? 본인 현역받아서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유언비어는 하면 안되지

그리고 수술기록지는 제출했음 이후엔 당근 본인이 못보지 의사한테 전달안됐는지는 또 어캐암

아 저건 지정 병원 진단서 아니면 안 쳐줄텐데

난 내 앞에있던 사람이 군의관 앞에서 바지를 내리던데, 부랄이 한짝 없더라. 그사람은 공익나옴. 그리고 난 군의관이 3급 주던데, 나중에 상근으로 빠짐

부랄이 반밖에 없었데?

ㅇㅇ 부랄 하나가 없음

태도 자체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5년전쯤 얘기라 좀 다르겠지만 진단서는 해당 진료에서 전달됨. 그걸 의사가 보고 간단한 테스트 및 면담은 함. 참고로 난 눈에서 4급 나왔길래 의사가 띠껍게 너 어차피 4급인데? 그러더라. 이후 테스트 하고 보류판정 때림(원래 저기서 면제 바로 안줌) 그리고 다시 찾아가서 정밀검사 받고 판정 때림. 이때 좀 희비가 엇갈림-_-;;;

나는 양심있는 의사만나서 그냥 쓰라고해서 일년 더 기다랴서 빠졌지... 흑흑

병무청에서 검사하는 새끼들 존나 싸가지없고 성의없긴함 하긴 어차피 노예로 다 징집때리는게 목표인 기관인데 뭘 바라깄냐

지들도 끌려와서 그런가봄 ㅋㅋ

저러고 훈련소 가서 신검 다시할때 4급 나옴.. 나는 시력때문에 4급 나온 사람인데.. 병무청에선 3급 나왔어.. 논산가서 신검다시할때.. 거기 검사관이 그러더라 너는 왜 왔냐?? 그리고 4급 나와서 논산에서 일주일있다가.. 집에 다시 옴

병무청 ㅂㅅ들 맞잖아?

병무청에서 내려달라는 얘기가 오히려 현실에 대한 고증이 아닌가 생각함.

다른건 잘 모르겟는데 병무청에서 사진찍는곳에 앉아있는 새끼들이 반말까는건 진짜 기분나빴었음. 지금에야 지랄할수있지만 그때는 스무살 애기때라.. 혹 신검받으러 가는 애들중에 반말 들으면 참지말고 역지랄 꼭 해라. 니들 반말들을 이유 없다.

병무청 x 노예청 o

02년도에 병무청갔는데 그때 받았던 느낌이랑 상당히 비슷함

비슷함; 당시 여직원?이 민증이었는지 제출물 휙 던져서 주길래 막 던진다고 했더니 고래고래 소리 지르더라 그게 마지막 단계라서 소리지르는거 놔두고 그냥 나옴

그래도 댓글에서 반박은 해주네 글쓴이는 뭐 렉카수준인뎈ㅋㅋㅋㅋㅋ

나도 병원에서 자료 받은거 들고갔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고 무시하던데 ㅋㅋ

서류받은게 진짜인지 전부 확인 하지않나? 근데 면전에서 대놓고 그딴소릴 한다고?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진짜 저러면서 다시 찍고 오라고 해서 따로 가서 엑스레이 찍고 오니까 어 진짜네? 이랬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