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단골고객을잃은피자집사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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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 조각 다시 팔수도 없을건데 그냥 보내주나 빼고 보내주나 마찬가지 아닌가

내말이 어차피 그거 버리던지 할텐데 그냥 보내주지 그걿또 자랑스럽게 4조각 뺐다고ㅋㅋㅋ

계산기 두들겨서 손님이 조금이라도 이득보는거같으면 저러는 양반들 제법있음

꿀빠는건 못봐준다 마인드

욕먹는 기술도 가지가지 ㅋㅋㅋㅋ

인터넷이 없는 시대처럼 살지말라고 ㅋㅋ 전국구로 쌍욕먹는 시대인데

진짜 졸렬하네 ㅋㅋ 지금쯤 망해서 장사안할듯

잘못은 사장이 해놓고 불쾌함은 왜 고객의 몫인가 ㅋㅋㅋㅋ

간혹 장사는 물건만 팔면 장땡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거 같음…그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지랄지랄

명작 드라마 상도에서 주인공 임상옥의 스승이 '최고의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했던가...

사실 본문에 나오는 피잣집사장은 물건을 제대로 팔지도 못함. 상품에 손을 대서 판매계약을 조지는게 물건을 잘 판거야..?

프랜차이즈들은 사장들 기본적인 교육부터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닐까..

걍 회사들 돈 번다고 겨우 몇달 가르쳐서 투입 시키잖어 ㅋㅋ

빼고 준거도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뺀거는 뭐 큰거 시켰는데 실수로 작은거 구웠을때 끼워줌 ? ㅋㅋㅋ

걍 동네장사는 포게할게 낫것다 저런마인드에 문제는 저상태에서 끝이 아닌게 음식점이 너무 계산적이다 생각들어버리면 위생이나 재료에도 신뢰가 안간다니까 반죽 좀 떨어져도 대충 주어다 쓸거라고 생각이 들잖아 손해보기 싫어하니까

시간이 지나면 과연 이제 뭘로 바꿀까 그 뒤에는 소스 아끼고 반죽 아끼고 치즈 아끼고 ㅋㅋ 새로 개업한 피자집이 치즈 개 쬐끔 주는거 보고 딱 처음 한번 사먹고 다신 안 먹었다가 반년만에 다시 먹었더니 여전해서 이젠 아예 안 먹을라고 ㅋㅋㅋ

저렇게 고객상대로 10원한장 아낄려다가 망하는거지 심지어 잘못도 자기가한건데 ㅋㅋㅋ

저거 자기가 똑똑한 줄 아니까 저런 행동을 한거고 증거로 답글까지 달아서 확인시켜준거임ㅋ ㅋㅋㅋ

나도 예전에 피자집 일할때 실수로 큰거 만들어서 배달 간적 있는데 손님 : 큰거 안시켰는데요? 나 : 저희가 큰 사이즈로 잘못만들어서... 손님 : ...??? 나 : 서비스입니다 ^^

ㄹㅇ 이랬으면 충성충성

보통 이러면 기분좋아서건 다음에 혹시 또 실수로 큰 피자를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건 한번은 더 시키지

솔직히 저러면 맛평타만 쳐도 저 기억이있어서 최소 몇번은 더 시켜먹음

아니면 경계성 지능장애라고 생각하려구. 걍 그래야해. 아니면 너무 절망적이야

저 사람이 잘못한건 맞지만 그건 과한 욕임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때문에 망하네 마네 했었지만, 코로나 전에도 3년 안에 2/3가 망하던 게 자영업이었음.

근데 왜 4쪽을 뺀거임? 정확히 계산한거야??

빅피자는 12조각 L사이즈는 8조각인가봄ㅋㅋㅋ

애초에 저런 실수 흔함 사이즈 잘못보는거 근데 그러면 보통 이거임 대충 위에다 "서비스로 사이즈 Up 해드렸습니다 좋은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 쓰고 보내거나 그냥 그거 가게에서 먹고 새거 만들어 보냄 왜냐면 나 일할때 그랬음 피지를 뺀다는 상상자체가 제정신이 아님

말하는 꼬라지 보면 정신적으로 말도 안되는 똥고집 있는 데 가만 놔둬도 사고처서 망할 듯 피자 한판가지고 저런 태도인 가게가 다른 일은 뭔든 제대로 할까 애쳐에 기준이 받는 손님시점이 아니라 순전히 지입장임

그거 생각나네. 콜라 양맞추겠다고 반 비워서 보내준거.

종이컵에다 한컵 따라서 비닐랩 덮어다 보내주던 집이 레전드

저런 사람들이 있음 사소한 거 하나하나 계산해서 이익인지 손핸지 계산하는 사람들 근데 너무 단편적인 것만 집착해서 보다보니까 진짜 뭐가 손해가 되는 행위인지를 모름

저건 자기손해문제가아님. 다시만드려면 그시점서 손해가 더커지니 손해가발생한 시점서 손해를무를방법은없음. 보통은 이 손해를 이득으로 바꿀 방법을 찾는데 그냥 다른 사람이 이득을보는게 싫은케이스라 저꼬라지가나는것

ㄴㄴ 자기 손해를 메꾸려는 의도도 꽤나 큼 본인이 큰 걸 만들어서 손해를 봤지? 그걸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사이즈는 딱 맞게 몇 개 떼어서 손님은 이득을 하나도 안 보고 본인은 떼어낸 피자 조각으로 점심을 먹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사고 방식임 암튼 뭐가 됐든 제정신은 아님

이해타산에 심하게 집착하면서 인륜도 쉽게 져버리는 걸 우리는 소시오패스라고 부르지. 사회에서 무조건 손절해야하는 유형임

조각피자도 판다니까 더욱더 한두조각이 돈으로 보인듯 분명 팔았을거야

ㄹㅇ 아니 백번 양보해도 지가 잘못 만든 지 실순데 그 손해를 왜 손님한테 전가함? ㅋㅋ

음식점도 서비스업인걸 잊는 사람이 늘어서 문제

저런 대가리와 마인드로 도대체 어떻게 장사를 하는거지...

나 같으면 걍 내가 시킨거 아니네요 하고 환불 받았을듯...기분 나쁘게 저게 뭐야 그냥 받고 리뷰 남긴분이 천사인거 같다

실수로 크게만들었으니 크게드십셔! 했으면 걍 단골되는건데 대가리 속에 호두알이 들었나보다

장사하면 안될애들이 장사하고 서비스하면 안될애들이 서비스하고 요즘 자주보임

사실 옛날에도 그래왔음. 요새는 인터넷의 발달로 그게 자주 눈에 뜨이는 것 뿐이고

나한테도 저 ㅈㄹ한 햄버거집있는데 거기선 다시안시켜먹음 지들이 주문한대로 안주고 빼먹고줫으면서 나보고 다시확인하라는거 ㅈㄴ황당했음 ㅋㅋ

차라리 사이즈 잘못 만든거 걍 보냈으면 단골고객 만들었다

뺀거 다시 쓸 수 있음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닐거고 결과적으로는 그 상황에서 욕먹을 최고의 조건만 골라서 했네. 장사 할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조각피자도 판매한다는 내용인거보면 빼서 조각피자 판매용으로 쓸듯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건 본인 같은데 ㅋㅋㅋ 아니 근데 빼서 어디다 쓰려고 그걸 뺀거야;;

사장 답글 자체도 남들 99% 다 큰거 시키는데 작은거 시킨 '너 때문에' 실수한거라고 꼽주는거네 ㅋㅋ 그럼 시1발 작은 사이즈 피자를 그냥 메뉴에서 빼든가

무식하거나 싸이코패스거나 여튼 장사할 정신은 아닌듯

저런 능지도 자영업을 하니

빼서 자기가 먹었나? 뭐 자기 식비 아끼려고 일부러 저랬을수도 있어 개그지마인드..

진짜 눈앞에 작은거밖에 못보네

이게 자기가손해보는걸안하겠다,가아니라 남이 이득보는 건 절대 안하겠다 마인드임. 마케팅 면에서 절대가지면안되는 마인드인데 이 마인드로 마케팅하는 인간들 개많음

이게 진짜 개 악질 마인드임 뭔 내 경쟁사도 아니고 상대가 고객인데도 여튼 이득보는 꼴 못봄 ㅋㅋㄹㅃㅃ 하면서 저렇게 먹인다 ? 재료 얼마나 개 싸구려 출처도 유통기한도 모르는걸로 발주받았을 지 안봐도 비디오다…

ㄹㅇ... 서비스업 종사하면서 느낀건데 저런 생각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음 일을 일부러 키우는 사람들

별점 2점은 너무 후하게 줬는데요? ㄷㄷ 별 반개도 많아보이네요.

저러면 걍 전화해서 온거는 다시 가져가고 새로 만들어서 가져다 달라고 해야지

정상적인답변 : 죄송합니다 손님 음식은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비스로 스파게티도 보내드릴테니 다음에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비정상답변: 그냥 뺀건데 왜 불만가져요? 크니깐 그런거지 불만가지지마세요 진짜 장사하는사람들은 비정상답변하면 경제력에 타격이 오는걸 모르는건가? 아니면 돈이 수백억있으니깐 그냥 해보는거지 이런마인든가?

저 4조각 뺀 거 어디 쓸모가 있나?? 피자 반죽은 동그랗게 펴서 토핑하고 굽는 건데 디스크 조각 모음이냐고

내가 실수했지만, 단 1원도 손해보기 싫다 마인드. 자영업이 3년에 70% 망하는 이유가 다 있음.

위에도 있지만 손해는 이미 봤음 조각 피자 팔것도 아니고 이건 반대로 니가 이득보는 꼴을 못 보겠다는 더 심각한 상태임

ㅋㅋㅋㅋ

진짜 이런게 배달앱의 순기능 이라고 본다. 자기 딴에는 한다고 한거고, 뭐가 문젠데 하는 거

사장이 열심히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만든게 아까워서 피자 빼면서도 꾸역꾸역 자긴 옳타꼬

장사 왜하는거여

저걸환불안해??

검색해서 들어가보니까 리뷰도 별로 없음 그냥 곧 망하실 것 같은 곳이네

사장이 가격 언급함 3천원 차이난다 시키지도 않은 피자 시키면 기분좋을까요 라고 하는거보니 이건 사장 본인마음인데

저거 손해안보겠다고 앞으로 들어올 모든 주문을 다 놓아버리네..대단하다 진짜

보면 장사, 특히나 음식장사 하면 안될 성격인 사람이 있음 젊으면 배우지못해서 그런다 변명이라도 되는데 나이 먹고도 저런 인간은 진짜 자영업하면 안됨

걍 뿅뿅럼의 개 ↗ 뿅뿅같은새끼가 뭘 어서 돈주서와서 피자집이랍시고 쳐 만들어서 꺼드럭거리네 ㅋㅋㅋㅋ 제발 뿅뿅련이 망했으면좋겠네~

아님 늦더라도 새로 만들어서 보내던가 해야지 빼는건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2만원 아끼려다 가게비 2억 날리겠네 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문자로 죄송합니다 실수로 라지로 만들었네요! 많이드셔도 괜찮나요? 하고 다보내면 단골된다

난 어제 추가 배달비 잔돈으로 안준다고 사장이 표정 띄껍고 손으로 훠이 훠이 저어서 별 1점 줬는데 쟨 후하네.

라지랑 레귤러랑 원가 차이 얼마나난다고 저걸 빼서 보내주냐 ㅋㅋㅋ 심보 참 병.신같네ㅋㅋㅋ

아니 뭐 저렇게 보내면 기분 나쁘잖아

머 취미로 장사해서 상관없나보지. 냅둬라 자기 인생이고 자기 장사인데 말아먹던 말던 자기가 선택했는데 소중한 시간에 괜히 신경씀 내 손해인데

자문자답하는거임 이거?ㅋㅋ

저 사장은 앞으로 뚜껑 따진 상태로 실온보관된 탄산음료만 제값 주고 사마셔야 할 듯.

참 장사 망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네 저 리뷰보고 시킬 사람이 얼마나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