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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사과를 액션빔.

과거에는 조용히 무식했는데 이제는 무식함을 자랑하는 시대가 되어버림

어지간한 애들도 무식하면 부끄러워할줄알았는데 오히려 무식한놈이 왜 그런표현쓰냐고 뻔뻔해짐

요즘은 반지성주의라고 무식을 포장하는 말이 생겼잖아 ㅋㅋㅋ

무식한 놈들끼리 모아놓으면, 목소리가 커져서 그렇게 되는듯.

과거엔 자연도태되었는데, 요즘은 자연도태가 안됨

저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진게 원인아닐까?

아냐 그 정도의 단어가 아냐

모르는 사람은 또이또이 인데 저런문장을 누구나 접하게 되서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이상한 반응이 졸라많이 보이게되는거 같음

인터넷으로 찾아볼 생각 안 할 사람은 인터넷 없었을 시절 책으로도 찾아볼 생각은 안 했겠지

옛날에는 모르는게 교육의 문제였지만 지금처럼 검색이 생활화 되는시대는 지능의 문제임

적어도 사과하는데 자기가 아는 '심심하다' 라는 표현을 할까? 라는 의심조차 안한거임 인간관계 맺으면서 생기는 눈치도 없다는 소리..

아냐 과거에도 무식한게 더 시끄러웠어. 추억 보정으로 안그랬던거 같지. 언제나 무식한 새끼들은 시끄러웠음. 빈수레가 요란하다 이 말은 수백년 이상된 말임. 고래로 무식한 새끼들이 제일 시끄러워.

이제 옛날표현쓴다고 틀딱소리 듣는다..

??? : 왜 일부러 어려운 표현을 써는거죠? 그렇게 어러운 밀을 쓰면 스스로 있어 보이나요? 내가 실제로 봤던 개소리

회사에서 나랑 나이 몇 살 차이 나지도 않는 사람이 낵"금일.....명일...."이런 단어 쓰는거 보고도 왜 굳이 어려운 말 쓰냐고 꼽 줬었는데 ㅋㅋ 업무 메일을 요즘은 평상문으로 써야 되나 봅니다 ㅋㅋ

공문서도 마찬가지임. 왜 반말, 명사형 어미로 끝내서 문장 써 왔는지도 모르고 젊은 애들이 기안한 문서는 그냥 무슨 커뮤니티 댓글 같아짐

모르는건 둘째치고 사전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진짜 검색안하는것들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책은 안보고 유튜브만 보니까.... OR 영어를 잘하게 된 만큼 한국어를 못하게 된거지...

외국어를 잘하려면 모국어는 더 잘해야됨

한국어도 못하는데 영어를 잘 할리가 없지 그 세븐일레븐 보고 7~17이라고 하는 꼬라지나 아니면 다행일껄?

한국어 못 하고 외국어 잔 하는 사람도 없는건 아닌데 쟤들이 영어를 잘할거라는 생각은 안 듬.

한글 못한다고 영어를 더 잘하지는 않는것 같은데요. 보통은 비례하죠.

한 때 조기영어교육 바람 불었지만 국어 잘해야 외국어도 잘한다는게 확실시 되서 골빈 인간들만 자식들 망치는 시대가 됨. 맘카페 가면 이미 국어 교육 먼저 해야 한다고 말하는 시대임.

요즘애들 영어도 못해. 어지간한거 번역을 다 해줘서...

저런 빡대가리들이 영어 잘할 확률은 거의 없음 외국인, 외국태생 아니고서야 언어등급 높으면 외국어 등급도 높음

뭐든 언어를 잘하고프면, 모국어 부터 잘해야 하는게 맞음. 그래야 다양한 어휘도 접하고 어떻게 풀어쓰는지 변환 되는지 이해관계도 증폭됨. 모국어도 븅인데 외국어만 잘한다? 있을 수 없음. 슬랭이나 많이 늘겠지

저번에 세븐일레븐이 오전 7시 부터 오후 11시 즉 하루종일 열어요~ 라고 만든 상호라고 알려주니까 유게이 중에서 하루가 24시인데 어떻게 그거까지만 열고 하루종일이냐면서 따지던 무식한 새끼도 있었음. 그 새끼 지금도 안 뒤지고 살아있으려나

영어강사 출신으로 말하건데 영어도 그닥... 걍 0개국어인 놈들 천지임

싱싱한 사과를 올립니다...

소주 한병이 밥 한공기의 400 칼로리 정도 백주는 200~300

근데 흡수하면 살으로 감?

대부분 소변으로 나옴. 그래서 안주 안 먹고 술만 마시면 오히려 살이 빠진다고 하더라.

흡수안됨

칼로리는 쉽게 말해 해당 물질의 일정 단위 만큼 태웠을 때 나오는 열량인데, 흡수가 안되면 말짱 소용 없음. 목재 10 g 을 500 Kcal 라 쳤을 때 목재 10 g 먹고 살이 찌겠냐? 로 받아들이면 쉬워. 목재 먹고 흡수되는게 있을 것 같냐고 보면 0 이거든

술을 먹으면 알콜 중의 소량이 지방으로 전환될 뿐만 아니라 신체의 정상적인 지방 사용을 줄이기 때문에 체지방양이 늘어나게 된다.

예전엔 안 그랬다의 예전도 인터넷과 스맛폰이 있던 시대임.

과도기랑 초기랑 같을 수가 있나 지금 성인인 애들은 진짜로 태어나서 인터넷과 함께해온 애들인데

심심하다는 표현을 몰라서 터진거 절반 표현 아는데 사과이후 후속조치가 없어서 터진거 절반

정리추

하다하다 본인이 밀리는거 같으면 왜 한자쓰냐고 짱■냐고 함

그러면서 '지식 수준 자랑하세요?' 라는 말 하는데 그거 다 한자라고 설익은 빡대가리 새끼야 ㅋㅋㅋㅋㅋ

그런사람이 쓴 단어 다 한자인거 알려줘도 딴소리하더라

사자성어나 한자어 쓰면 짱■라고 하는 문화가 싫어 여기도 중추절로 날리 났었지

그런애들 일본 찌르면 좋아죽던데 일본도 한자쓰니까 짱■라고해 일본한자는 중국하고 다르다고하면 우리도 중국하고 한자 다른데 하고

우리나라 단어의 대부분이 한자인데 ㅋㅋㅋ

한자가 달라서 중국 놀러 갔을때 당황했음 간단한 표지판은 읽을수 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못읽음

일본란자는 읽히는데

ㅋㅋㅋㅋ 대부분 사람들 자기 이름부터가 한자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순수 한글보고도 한자라고함 ㅋㅋ

아니 그럼 우리말에 대체 한자어가 몇프로일거 같냐고 하면 국문학자 나셨냐며 조롱하기 바쁨. 뭘 해도 가불기라 그냥 설명안하는 게 속편함 ㅋㅋㅋ

한자 교육 자체가 필요 없다고 우기는 부류도 등장!

한자어랑 한자는 존나 다른거야 니가 암중모색을 한자로 쓰거나 읽을 줄 몰라도 뭔뜻인지 알거아냐 한자공부는 필요없음 그냥 국어공부로 충분함

아뿔싸 디테일을 못 챙겻다.

어... 그니까 상식적인 사람은 웹툰 작가 팬싸는 가면 안된다? 내가지금 맞게 이해한거 맞냐? 뭔소리냐?

지적인 척하면서 취↗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미인증계정을 대신해서 사과한다 저 새끼는 영 글러먹은 새끼다.

와.. 노답인데..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라고 끝나면 좋은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면서 오히려 당당하더라

트이타 대가리 터진 새1끼들 박제해서 두고두고 놀려야함

예전같으면 아 몰랐네요 민망해라로 끝날일이 이젠 모르는 놈들이 모여서 왜 잘 쓰지도 않는 말 써서 헷갈리게 하냐고 적반하장으로 들고 일어남... 어이가 없어서 참나...

저런 컨텐츠 주 소비층이 딱 어떤 인간들인지 알 수 있게 해 준 계기였지

술 칼로리하고는 상관 없는거 였음?????

술 자체로는 살이 안찐다는 의견이 많더라 뻥칼로리라고. 대신에 안주의 열량을 소비를못해서 그게 그대로 지방으로간다고. 심각한 알중들보면 삐쩍 꼴은 이유가있음

노가다판이나 3D업종에 깡소주만 마시는분들은 살 안쪘음

그렇지...그런 사람들 김치 한 조각 물 한 컵으로 소주 한 병 마시는 사람들임... 걍 소화기관이랑 간만 작살나는거...

멍청이들 어휴 낳아준 부모가 죄인이지

이제는 더 현명하게.... 저런 사람이 깝칠꺼까지 예상하고 글을 작성해야하는 시기가 왔음...... 이미 봇물에서 그런 전조가 보였지...

진짜 90년대처럼 한자로 도배해서 보내줘야함. 그래야지 조용히 있지.

무식한 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는 걸 알려줘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건 죄가 맞음

요즘은 비슷한 뜻의 '진심으로'를 압도적으로 많이 쓰긴 하지. 점점 동음이음어를 피하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

*동음이의어

이젠 빡대가리를 자랑하는시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한 사과를 진짜 심심해서로 해석할 정도면 상식이 없는거 아닐까 애초에 저대로면 심심한 사과가 문장 자체가 안되는데

이거 핀트 잘못맞은거 아닌가 예약 관리 개판이어서 다시 예약 열어달라하다가 그냥 비꼴려고 심심하다 안심심하다 그런거 아님?

어느 회사가 심심한 이라고 쓰냐 하는거보면 그거 아님

그건 그거대로고, 저 위의 얘기는 무식에 대한 얘기가 맞음

딴댓글들은 모르겠는데 얜 왜 아는 척 하지.. 회사다니는거 맞나 아닌거 같은데 다니고 있어도 문제고

뉴스도 안보고 책도 안읽고 짧은 유튜브 쇼츠 같은거만 보고 사나보네

아니 사과맛이 왜이리 심심해! 며늘애기야 소금 안넣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