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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만 튼튼하면 갈 수 있는 곳에서 1년 일해서 36년치 연봉 받을 수 있다면 엄청난 천국이네

헤븐 조선이군 외노자 입장에선 왓더헬

문제는 이제 저 돈이 다 빠져나간다는거지

보통 숙식 제공해주는곳으로 가는편이니까 그리고 안해줘서 반토막이어도 18년치 연봉인데?

3d

... 더럽고 힘들고 기피하는 일일수록 시장주의에 따르면 단가가 올라가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 딴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에게 짬처리? ... 뭐 실제 상황에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좀 ...

돈을 잣같이 주니까 안하는거지 저 위에 잔업 특근 야근 시간 봤어?

뭘 일을 안해 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20대 남자들 남는게 튼튼한 몸이라 노가다 페이 잘 쳐주면 얼씨구나 하고 가고 싶어해 ㅋㅋㅋ 근데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안 가는거지. 애초에 노가다의 유일한 메리트가 고액 급여인데 그게 가성비 안 나오면 대가리에 총 맞았나 뭐하러 해

요즘 좀 오르는거 같던데 현장 잡일하는 인부 일당이16-18임 일일로 계산하면 중소 과장급이거나 약간더 잘범

노가다하느니 음식점알바나 딸배를 하는게 나으니까. 자리넘치고 급여는 역대급으로 치솟는중인데 굳이 도심지벗어나면서까지 안하지

노가다판 잡부 기준으로 말해주면 가면 힘든거 없다 그래서 기본단가라 해서 가면 뒷통수 오지게 치면서 무거운거 옮기고 새참도 없고 잠깐 숨돌릴라 그럼 담배나 뻑뻑피면서 쳐 놀던 소장이 와서 일하라고 개 지랄남. 그뒤로 그현장 안가면 늘 하는말이 일 안하려고 든다는 개소리부터 시전을 해

그래봐야 18~20 받을일 쉬운일이라고 속여서 대리고가서 16주고 바라는거 오지게 많음. 기공 시켜야 할일 짬처리 하다가 사고나면 나몰라라 산재 안된다 이게 기본 패시브임.

자자 부러운 이들 파키스탄으로 이민 고고~~

우리나라 못살때 미국 사우디 일본에서 돈벌어왔음. 그때 걔들도 지들 돈 빠져나간다고 했지만 그렇게 갔다온 사람들은 친미 친중동 친일파가 됨.. 여기서 몇년 있다 간 애들도 한국말 배워서 현지에서 한국말로 소통 가능해짐.. 거기에 케이팝이니 뭐니 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지고 한국 마케팅이 가능해짐... 돈이 빠져나가는게 아니라 장기적 국제 투지임. 타임스퀘어에 몇십억짜리 광고하는거 보다 나라 하나를 통채로 우방으로 얻을수도 있음.. 언제까지 니네나라 우리나라 따져가면서 살건지...

어치피 비숙련, 노동집약산업이여서 우리나라에서 수요공급 안맞음.

보통 좀 사는 나라들은 3d업종은 장인들쯤 되는 사람들 아니면 자국민보단 외국인 노동자들 많이 쓰지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니까

시장주의는 더럽고 힘든것에 따라 단가가 정해지는게 아니라 생산가치, 업무희소성에 따라 단가가 정해짐.

원가중에 인건비랑 원재료비 비중이 높고 소비자가격이 거의 정해져있는 산업은 임금이 오르기 너무 어려움

그런데 저렇게 돈 받은거 그냥 그대로 다 환전해서 가져갈 수 있는거임? 아님 세금이 또 따로 나가는걸까..?

그건 제가 잘 몰러요... 글쓴이에게 물어보는게 좋겠네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세금은 일반적으로 떼고 월급을 주니까 환전 수수료 제외하면 가져갈 수 있을듯

헐..그정도면 진짜 대박이네요

그러게 이나라도 못살때 해외취업하러 많이 갔는데 돈 빠져나간다고 투덜거리는건 ㅋㄹ

몬 노가다판 얘기하고있어 명세서는 금속이라고 써있는거 보니 공돌이 인대 가성비 따지기전에 기름 뭍혀가면서 야근 존나 많다고 ↗소거리는게 루리웹인대 ㅋㅋㅋ 그리고 어느일이나 가성비가 어딨어 ㅋㅋㅋ 딸배도 사오백 찍는게 여기서 개욕처하는 질서무시하고 해야지 찍는게 가능한건대ㅋㅋㅋ

왔다가 적당히 돈벌고 지네 똥통으로 꺼지면 문제될거 없지만, 그 중 반드시 여기에 엉덩이 붙이고 산답시고 개슬람식 할랄이네 샤리아네 징징대면서 오염시키기 시작하는 새키들이 나올테니까 그게 걱정인거지

할랄은 무슬림 이민자가 늘어나면 공급이 필요해질거고 샤리아 존 만들려고 하면 공권력으로 철저하게 막는게 맞음

한국 공장일 하다보면 돼지고기와 술이 반겨줍니다 파키스탄. 알라께선 용서하실 테니 맛있게 잡수고 내일 일을 위해 씻고 주무십시닷

할랄은 지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샤리아 징징은 확실히 막아야지

애초에 샤리아는 유럽이 기괴하게 대응해서 생긴 일임 자치권 주장을 반 국가 행위가 아닌 종교행위로 취급하니 그런꼬라지가 나는거 그나마 15년도쯤 되니 심각성을 인지해서 한 지역에 무슬림 30% 제한 걸고 규제 들어감

그것도 남의 이목이 없으니까 할 수 있는 거지…무슬림이 늘어나면 그 사람들도 눈치 보여서 못 먹음.

애초에 법치국가에서 샤리아가 들어가면 안돼 그건 사적제재니까

할랄이야 한국 사람이 매장 내서 외국인 대상으로 장사하면 오히려 국익에 이익인걸 샤리아는 안되는거 당연하지만 할랄 정도는 난 좋다고 생각함

문화오염이란 상대적인 거니까. 어차피 우리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는 쟤들 고유의 문화 종교는 쟤네들의 권리임. 우리가 막을 명분 없음.

우리 법률은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는데, 이슬람에선 종교의 자유를 인정 안 함. 그래서 이슬람이 현대 사회로 갈등을 불러오는 것.

쟤네들이 종교자유 인정안한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어떤 갈등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는거임? 솔직히 한국 개신교 교회도 내부적으로는 종교의 자유 허락하지 않음. 쟤네 나라의 법률은 우리나라에 어떤 힘도 못쓰는데.

지금이야 별 문제 없지. 문제는 무슬림 인구가 유의미해졌을 때임. 이슬람이 정치세력화가 가능해졌을 때, 본색을 드러냄. 심지어 이런 프로세스가 교리화되어 있음. 개신교가 종교의 자유가 없다니? 걔들이 니가 종교 바꾼다고 목숨을 위협하나, 죽이는 게 교리로 되어 있기를 하냐. 개신교가 강아지라면, 이슬람은 늑대임.

일단 교리에 대해서는.. 구약성경엔 대충 그런 내용 있어. 사울왕이 아이들과 가축까지 죽이라는 하느님 말씀 어기고 가축 좋은거 살려놨는데 그래서 하나님에게 미움 받고 다윗이 왕이 된거거든. 쿠란에 대한 잔혹함도 이런 묘사가 있어서 퍼진 거야. 아무튼, 내 이야기는 쟤들이 한국에 오면 한국의 법률 지배를 받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지랄염병을 해도 바로 우리 법대로 처리하고 내쫓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거. 그리고 정치세력화해서 쟤네들 입장에 맞는 입법을 할 정도의 세력화? 실제로 정치 세력화 될 정도 집단이면 걔네들이 한국사회나 경제에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어야 가능한데 그건 아마 영영 없거나 한참 뒤의 일일거야.

구약은 기독교에서 보조 겸 참고자료고, 실제 교리를 형성하는 건 신약임. 욕심 많은 사이비 먹사놈년들이 헌금 많이 내라고 교리를 왜곡할 뿐. 구약이 이슬람 문제의 원인이라 하기엔, 유대인들은 그런 걸 근거로 잔혹한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음. 사울의 사건은 역사의 사안일 뿐, 힘들게 교리로 포함하지는 않기 때문임. 나는 이슬람의 본질을 말하는 거고, 경계할 수 있을 때 경계해야 맞다. 한국에서도 가장 크게 성장하는 종교가 이슬람이다. 결혼이 힘들어지니,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이슬람 신자와 결혼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는데, 남자는 반드시 이슬람 개종을 해야한다. 결혼과 무관한 자체 개종도 대부분 기독교에서 흡수되고 있음. 기독교인은 줄고, 이슬람은 늘고 있다는 것. 이미 10만 명 이상의 한국인 무슬림이 존재한다. 티를 안 내서 잘 모를 뿐이지. 그리고 불과 몇 년 전엔 그 절반도 안 됐음. 만약 100만 명이 넘어 도시 인구급이 되면 정치에서도 무시할 수가 없게 된다. 그리고 그런 일이 영영 없을 거라 자신하는 건, 너무 순진해보인다. 넌 기독교도 잘 모르고, 이슬람은 더욱 모르는 거 같다,

사울 케이스는 그런 식으로 쿠란에 들어있는 잔인한 내용을 마치 정교리인양 덮어씌워서 잔학한 종교이미지를 만들었기 때문이야. 즉 구약성경을 가지고 얼마든지 같은 방법으로 개신교역시 작인란 종교화 할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100만 이슬람 이야기 했는데 한국에 들어온 중국인이나 베트남애들이 자기네를 정치세력화 하겠다 하던? 걔들은 무슬림 아니라서 괜찮다는 거?

이게 이슬람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임.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일종의 이념에 가까워서 우리에겐 종교라도 저들에겐 민주주의고 사회주의 같은 거임.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자치구역을 만들겠습니다. 하며 차치당에서 1당 독재하는데 자유랍시고 그러세여 하는거와 같은거임.

모세 5경 제외하곤 모세때 써진거 아님.. 그리고 왜 유럽에서 무슬림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는지 알아 보셔야할듯... 재들은 사고 관념이 다름... 님처럼 생각하다가 유럽이 그 꼴남.

... 아니 꾸란 자체가 세세하게 율법서처럼 쓰여 있고 그런 식으로 실제로 존재해오고 있는데 무슨 이상한 있지도 않은 종교를 만들면서 헛소리를 하고 있음?...

간단한 것 같지만, 할랄이라는게 도축 방식을 경전대로 해야 한다는 거라서…우리 식품위생법을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그 놈의 신이 말씀하셨다는 중동 종교의 기준에 맞춰서 고쳐줘야 한다는 이야기…경전 읊으면서 동물들 목 따는 도축법을 넣으라는 건데…원칙적으로 따져보면 웃기지도 않은 개소리고, 현실적으로도 종교쟁이들 고집을 법에 반영하는 사례가 생기고 그걸 계속 양보해주면 정말 미친 법이 생겨나게 될 수도 있음.

개신교가 아무리 엿 같아도 개종했다고 살해하는 짓은 안 해. (-_-) 근데, 무슬림 국가들은 종교 경전에 그렇게 써있다는 이유로 국가가 개종한 사람을 죽인다고…도대체 어느 우주의 무슬림을 보고 온 거냐?

저돈들고 자기나라에 가야 의미가 있는거라 여기 정착하려는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며됨

그래도 우리나라는 북한때문에 저런 세력형성해서 정치적으로 뭐 하려는거에 견제를 많이해서, 그냥 이슬람들 세력불려서 샤리아 주장하면 내란죄 걸어서 진압하고 수뇌부들은 국외로 추방해버리지 싶음

어? 개신교들도 그렇다던...;;;

꾸란은 무함마드가 계시를 받아서 썼다고 전해지고 있고 이슬람 교리상 무함마드는 신의 가장 마지막 메신저이자 최고의 메신저이기 때문에 그를 우습게 표현하는 문학/그림/영상 등을 제작할 경우 전세계 무슬림들이 칼 들고 찾아옴. 알라에 대해서는 두말할 것도 없고. 기독교에 대해서는 온라인에서 사막잡신 야훼라느니 예수 엄마 마굿간 콜걸이라느니 하면서 낄낄거리는게 가능하지 않음? 그러나 무슬림들이 많아질수록 무함마드나 알라를 개그 소재로 썼다간 밤길에 쥐도 새도 모르게 목에 칼 꼽히고 알라 후 아크바르 소리를 들으며 죽어갈 수도 있단 얘기

이슬람을 잘 아는거처럼 말하지만 이슬람도 분파마다 나라마다 느낌이 완전 제각각인데 그냥 싸그리묶어서 생각하는거부터가 이슬람을 모르는거지..

한국에서 5년 체류하면 영주권 신청할 수 있으니까 보통 비전문취업은 4년 10개월까지만 되는 경우가 많던데 기간 다 채우고 본국 돌아가면 174년치 연봉을 벌어가는 셈이네 파키스탄에서 부자로 살 수 있겠구만

성실함 인정받아서 재취업 허가 받으면 4년 10개월 더 추가가능함

근데 한국에서 선진국 인프라 체험하다가 다시 가기 싫어져서 눌러앉고 싶어질수도

물가 생각하면 다시 떠나고싶어질거 같음 ㅋㅋ 아무리 똥통이어도 부자로 사는것이 낫지

치안 때문에 걱정 많이 하던데 저렇게 해외 나가서 돈 벌어온 사람만 전문적으로 노리는 애들도 있다함;

그런 경우있음

전에 이런 케이스 많다고 하던거 같던데. 가족은 본국서 보내준 돈으로 살게하고 자신은 혼자 방하나에 살면서 돈 적당히 모이면 부르던가 가서 휴일 즐기다오고

실제로 그런 케이스가 요즘 늘고 있음. 뱀대가리보단 용꼬리가 낫다는 마인드였나... https://www.averagesalarysurvey.com/ko/salary/pakistan 게다가 파키스탄 월급도 많이 올라서 요즘엔 일반적인 1년 연봉이 거의 1000만원에 육박함. 본문의 8만원은 좀 왜곡이 많이 된 금액이고 실제론 3배차이정도.

후진국 가면 다들 무장 경비병 고용이 기본이야. 돈이 억수로 많으면 네이비씰 출신 데려오거나 PMC랑 계약 맺고.

영주권 신청할정도로 오래 거주한다는건 단순 노동직이 아니라는거.

내가 어릴 때 국민 소득 1만불 시대 어쩌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근데 다시 검색해보니 3배도 아닌거 같네. 좀 정확한 데이터가 어디있는지 더 찾아봐야겠지만 일단 확실한건 8만원은 아님.

실제로 우리나라와서 한방에 쫙 땡기러 왔다가 치안이나 인프라에 적응하고 가치관이 싹 바뀌어서 나중가면 가족들 어떻게든 데려와서 합법적으로 눌러 앉으려고 고생하지.

구글해보니 2019년 기준으로 1년 월급이 600달러 좀 넘네.

저러니까 외국인노동자들이 불법으로라도 우리나라 오려고 기를 썼지

몽골사람도 엄청 보이던데

몽골은 와꾸적으로 구분이 잘안되서 취직에 이점이 좀있음 ㅋ

https://youtu.be/BJu_SeONQyU

우리나라에서 그냥 외모만 보고 몽골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대부분 몽골사람이 아닐걸... 걔들 인구 300만 조금 넘는 애들이라.... 아마도 러시아 고려인보고 몽골인이라고 착각하는듯... 입열기 전까지 한국인이랑 구분하기 제일 힘듬

아니 사장님들이랑 얘기하면 몽골인 엄청 가져다 씀 가구 제조업부터 일용직 뭐 어디에든 있더라 그 지역에 몽골인 전용 가게가 있을 정도

나 다니는 회사에도 몽골사람있는데 힘든일 진짜 잘해주드라

외노자 : 팀장님 불쌍해요. 팀장 : 왜? 외노자 : 우린 여기서 몇년 고생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팀장님은 계속 여기서 근무하잖아요. 팀장 : 시발

돈받고 일만하라고. 극딜넣지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 대사는 공장에서 일하는 유게이가 댓글로 알려준거 ㅋㅋㅋㅋ

저게 마냥 틀린말이 아님 ㅋ 부라는게 상대적이라 ㅋㅋㅋㅋ 여기도 월 3~4백 잔업수당 포함 벌어서 4형제 가족까지 다 먹여살리는 파키스탄형 있음. 4형제라는게 자기 자식이 4형제라는게 아니라 자기 4형제에 와이프 자식들까지 가족 수십명임.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인생역전이네....

본국 돌아가면 벤츠를 사도 비포장도로만 달리고 노새랑 말 끌고 다녀야하는데 100년치 연봉 들고가도 인프라 차이가 눈에 박힐텐데 과연 그게 참아질까?

좀 불편하면 어때 노동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수있는데

그래도 익숙해지면 안가는경우 많을걸 치안이나 사회안전망 같은 사회서비스랑 선진 문화와 인프라의 차이라는게 어마어마 한거지 반대로 우리한테 1,2억들고 파키스탄같은 곳으로 가라면 갈사람이 얼마나될까

저 이거 실제로 중국집 주방에서 과장으로 근무할때 밑에 한족직원한테 당함 ㅠㅠ 본인은 5년만 고생한후 중국 고향가면 평생 먹고 사는데 과장님은 죽어라 벌어도 제자리 또는 후퇴라며...즉사스킬에 가까운 팩트를 꼽더군요...

필요하면 번돈으로 깔아버리면 될정도의 부차이지 않나 싶네요. 치안이야 가족을 무장시키던 호위를 고용하던...

물론 그래서 남는 사람도 생김

10년전 다니던 회사 공장에 파키스탄 직원이랑 친해져서 대화하다가 똑같은말 듣고 충격먹었는데.. 너넨 평생일하지만 난 여기서 4년 일하고 고향가면 평생 놀구 먹는다고;;; 좀부러웠음 그놈 나이도 나보다 어렸는데 지금 인생즐기고 있겠네 ㅜㅜ

팩력배네 사실 저러니 외노자가 들어오지

나 전에 일했던 곳에 베트남 여자애는 한국에 애도 있는데 베트남에 부모님 동생 할머니 등등 10여명 정도 있는데 무슨 집이 궁전이더라 마당에 망고나무랑 파인애플 뭐 이런 열대과일도 있는데 아침에 일하는 인부아버씨한테 따달라고 하면 따준다고;; 집에 가정부도 따로 있고 본인 한국에서 쓸 최저생계비 정도만 냅두고 전부 베트남에 보내주는데 그돈으로 충분히 먹고 산다고 하더라

환율의 힘 살벌해. 우리나라는 후진국때 노동력 수출해도 그 사람들 돈 그렇게 많이는 못벌었는데..

특히나 방글라데시는 인도와 더불어 공공위생이 박살난 동네인지라 결혼할때 남자쪽집에 제대로된 화장실이 있냐를 따질정도라고 하더만.그거에 비하면 우리나라 공공위생 정도는 천국이지.

타지에서 적법하게 일하는건데 뭐... 돈 악착같이 아껴서 본국가면 진짜 부자되겠네

부자 수준이 아니라 갑부 될듯

예전에 태국 불법 외노자가 인천에서 일하다 로또 당첨되서 당첨금으로 벌금? 같은거 다 내고 고향 돌아갔다는 얘기 들음 고향 가서 왕처럼 산다고 ㅋㅋㅋ

보통 저러면서 동시에 자국에 공장같은거 차리더라고. 거기서 가족들이 운영하고

일단 파키스탄 근처 방글라데시 만 해도...반도국 와서 자동차 정비기능사 자격증만 취득해서 돌아가도 방글라데시 내에 의사 만큼 수입이 보장된다고 함

귀국할때 보면 애플제품으로 도배하고 들어감 패드는 동생 선물 준다고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커로 둘둘 말고 감 동네 처녀들이 줄을 선다고 하는데.....

근데 다시 보니까 잔업+특근+야간이 154시간이네 너무 힘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