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양쯔강에잠겨있던불상가뭄으로600년만에모습드러내.jpg

Coment +

웬지 저 불상도 유럽의 기근석 같은 역할로서 만들어졌을거 같다

지금 이상으로 가뭄들어서 불심으로 비 내리게 해달라고

그렇게샹각하니 좀 무섭군. 메말라보리는 자연재해속에 부처애게 의탁해세 구세를 바라는거니

이것이 보인다면 부처에게 자비를 구하라

과거 불상들은 다 사연을 가지고 만들어져서 ㅎㅎ 지금도 그런 경우가 있겠지만..

가운데는 불상 맞는데 옆은 제갈량 아닌가?

바람도 바꾸는 양반이니 비도 내릴수 있겠지 싶어서...?

우리도 절에 가보면, 불교+단군 짬뽕 되었듯이, 저기도 불교+제갈량 짬뽕된 듯

진짜 세계적으로 난리구나…

오하라?

양쯔강이 저것보다 수위가 높은게 맞음? 한눈에 보기에는 높이가 수십미터는 되보이는 데 그럼 평소 수심은 몇이란거지

ㅈㄴ 큼

??? : 가뭄 덕분에 이제야 발견되고 여태 살아남은줄 알아라

이 불상을 본자들은 불쌍해진다.

중국은 중국이구나...문화유적이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나오네

문제는 저 가뭄때문에 저 지역 수력발전이 안되서 공장들 마비됐음 누군가의 운동화,전자기기가 만들어지다 마는거지

이제 다시 부수려내

근데 뭔가 이상한데 물이 저 돌까지 찰려면 옆에 뭘 받혀줘야 하는거 아님? 지형으로 보면 애초에 그만큼 물 높이로 흐르는 지형이 아닌데?

양쯔강이 엄청 넓어서 그럼

물빠지면 드러나는 뻘도 며칠있으면 초원 됨 나중엔 거기까지 물이 차있었다는 흔적은 절벽의 물자국을 보고서야 알 수 있음

600년전에도 저런 가뭄이 와서 부처님께 공양식으로 조각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