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당한사람이제일원하는것jpg.jpg

Coment +

고통스럽게 죽어주는게 진짜 사죄 맞지

전에 자기 괴롭히던 사람이 공장에서 팔을 잃었다는 거에 기뻐하던 사람 생각난다.

"철 없을 때 한 장난이었잖아 왜 그래~" "사과했잖아 뭘 더 바라는 거야?"

그게 형평성에 맞기도 하고. 피해자는 트라우마 안고 남은생 살며 괴로워해야하는데 뭐가잘났다고 가해자는 처억 죽어버려야겠어 그래도 이경우 가해자는 적어도 억울하진 않지. 죗값치르는거니 피해자는 죄도없이 횡액당했는데말야

ㄹㅇ ..

사과하는 새끼는 존재하지 않음 지가 지를 용서하는 새끼뿐

학폭논란 이슈터졌을때 갑자기 사과 받은 피해자들이 많았다지

양손 절단되서 바케트빵 드립치던게 생각나는군,

정 죽기 무섭고 그래도 정말 미안하다면 니 재산을 다 피해자에게 몰빵해주고 피해자가 용서해줄때까지 노예로 살어...

ㄹㅇ 가장 고통스럽게 죽었음 좋겠음 그거면 됨

이것도 맞는말이야 내가 복수해서 성공했는데 좀 과했나봐 주변사람도 거리두더라고 그래서 그사람들도 다 복수해버리니까 조금 허무하더라 근데 그래도 즐겁긴해

뭐라도 안하면 ㅂㅅ으로 앎

복수가 허망하다는 말을 하려면 복수할 사람들의 시체 위에서 중얼거리라는 대사 있었는데 어디서 나온건지 기억은 안나네

강은 별로 일거 같은 애중간한 절벽에 떨어져서 바닥에 솟아난 뾰족한 바위에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다쳐서 살려달라고 전화를 걸었는데 지인이 아니라 우연히 피해자한테 걸어서 서서히 죽어가는걸 실시간으로 알게 해주면 좋겠어

그냥 참수하고 피해자 집 앞에 효수되는게 최고지

20년..아니 거진 30년 다되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뭐 조직적인 악의는 없었던거같지만 그래서 더 괴로웠던 괴롭힘을 당한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걸 생각해보면 참...

여기 댓글들에선 증오심이 넘쳐 흐르는데 다 맞는말임 왕따시킨 가해자는 곱게 살면 안되고 영원히 고통받아야함

ㄹㅇㅋㅋ 왕따는 아니고 중학생때 이유없이 나팼던놈 똑같은짓 고등학교에서 하다가 맞아죽은 소식 들렸을때 ㄹㅇ 통쾌하더라 ㅋㅋㅋㅋㅋ

고딩때쯤가면 성장해서 더안들키게 하거나 정신차렸을 거나했을 건데 맞아죽었을 정도면 인과응보네.

운동하는애한테 깝치다가 흉부쪽맞고 한방에 가버림

그 정도면 다윈상이군

연애의 참견이라는 재연 프로에서 사연녀 남친이 사연녀 오빠를 괴롭힌 가해자 일당 중 하나였는데, 사연녀 오빠가 남친 보고 경기 일으키면서 두려워하니까 남친이 사과하겠다고 용서를 빌겠다고 쫓아다니는데 너무나 가증스럽더라 결국 사연녀 오빠가 자기 여동생 위해서 억지로 용서해줬는데 거기다대고 "고맙다! 고마워! 정말 잘할게!!" 이러는데 벽돌 마려웠음

반응들이 보니 학창시절의 업보는 진짜 무시무시하구먼 난 시간이 갈수록 그리 아픈기억이 아니게 되고 걔들 얼굴도 기억안나서 이젠 미움은 하나도 없는데 원래는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뼈에 사무치게 되는건가

난 초등학교 저학년때 동등했던 친구가 신체발육이 월등해지면서 수직관계가 되버렸던 경우였는데, 시간이 지나 20대때 다시 만나서 술 한잔 하면서 조금 앙금이 풀리나 싶었음. 내가 "그때 원수 같았지만 앞으로 다시 연락하자" 라며 여지를 줘봤는데 그놈은 "난 너를 항상 친구로 생각했다." 이 ㅈㄹ 하더라? 여기서 술이 확 깸. 난 9773이라는 숫자를 여전히 기억한다고 네가 등교길에 가리키면서 저 차 번호 못외우면 죽여버린다고 했던 그 번호를 10년넘게 기억했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너는 [친구로 생각했다?] 여기서 싸해짐. 가해자는 아무것도 기억안하더라 정말

잊었다니 다행인거야. 대부분은 안그래.

죽음을 택하는게 나을거 같다는데 까지 몰려본 기억이 있다면 쉽게 사라질리 없지.

뭐 사실 난 진짜 심각해질 것 같다는 시점에서 스스로 해결을 보긴해서 그런거 같음 조례 시간에 앞에 나가서 자해쇼를 한다던가 뺨 때린 손을 잡고 교실 바닥에 드러눕는다던가 수업시간에 선생 모르게 맞았을 때 벌떡 일어서서 비명을 지른다던가 대형 이벤트 몇번 터뜨리니 그후론 잠잠해져서 학창시절 절반은 행복한 기억이거든 그래서 초반 절반의 기억은 알아서 지워진 거겠지

사람마다 캐바캐긴 한데 잊는게 제일 좋긴하지. 그렇게 하는게 힘들다는게 문제지만.

명답일세... 사과받기vs언급없기에서 죽어있기를 선택했어...

하긴 죽어있는 게 제일 좋겠지

물에빠지면 건지는것도 일이고 시체 퉁퉁불어서 안좋아 그러니 스스로 순장이 최고임

요새는 동창회같은 게 없고 있더라도 피해자를 ㄱㅅㄲ 만들어서 그런 자리에 오지도 못하게 할 걸

이런거로 나온 만화가 있는게 목소리의 형태라고, 주인공무리가 장애가진 아이 왕따시키다가 전학가게만드는데 그일이 커져서 오히려 모든잘못이 주인공에게 쏠리고 주인공이 역왕따당하고 대인기피증 생김. 이후 진급후 우연히 왕타시켯던 아이랑 만나게 되는데 뒤늦게 진심으로 사과하려고 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로 볼만함. 애니에선 마지막에 주인공이 사람들 쳐다볼때 연출이 조금 감동.이지만 이걸또 가해자 미화라고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종종있더라. 관점에따라그럴순있을듯

학창시절에 애 하나 인생 개 망쳐놓은 놈(가해자가 나한테도 영향 끼쳤음 피해자는 민방위때 보니까 진짜 말로 형용 못할정도로 인생 망가져있었고)이 페이스북인가 에 차 뽑았다고 인증샷 처올리는게 엮이고 엮여서 노출되는 그 순간 핑 돌았었음 고등학교 입학후에 굳이 더 열악한 pc방 찾아와서 꼬장부린 순간에도 진짜 딜교 박살나더라도 덤벼볼까 했다 참았음

이제는 그 놈이 유명해지는게 제일 좋을지도 몰라. 사회적으로 칼찌 할 수 있잖아.

아니면 4지중 하나 없는상태로 기어나오는것도 좋을거같아

팔이 바게뜨!

걍 뒤져있거나 처참하게 망했으면 좋겠긴함. 아쉽게도 현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다수라서 슬픔

참 안타까운게 대부분 가해자들은 잊고 사는건지 속편히 사는 경우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피해자들은 시간이 흘러도 괴롭힘의 상처를 안고 사는것같다. 루리웹포함 넷상에서도 괴롭힘피해로 정신적으로 힘들다못해 마음의 병을 얻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안타깝다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닌데말야 여기 사람들만큼은 재미로 남 괴롭히고 못살게굴지 맙시다

나도 중3때 뒷자리에 앉아서 한 2달인가 유난히 나한테 장난치던 일진이 있었는데 내가 정색빨고 버럭하니 흥미를 잃었는지 그 이후로는 안건드리더만 이 짧고 별거아닌 괴롭힘도 중학교 생각만하면 제일먼저 튀어나오는데 심하게 괴롭힘이나 따돌림 당한 사람들은 오죽하나 싶어

개인적으론 뒤진거보다 팔다리 하나씩 사라져있는게 제일 좋음 그냥 뒤져있는건 너무 싱거워

학교도 학교지만 직장괴롭힘하는세키들 다 골로갔으면 좋겠음.지들은 먹고살자고 발악하면서 남의 인생은 개졷으로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