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급난이도로논란이되고있는순경시험에항의한강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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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따리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응 시험난이도임

지금 경찰 3과목 40문제,40문제,20문제 100분에 푸는거 아닌가 대체 어떤 뿅뿅이 저 시험에서 1문제에 1개씩 풀어 낼 수 있을거라고 문제 짠걸까

이제 나 오떡해 얘들 대거 발탁 ㅋㅋㅋㅋㅋ

강사말마따나 저럴꺼면 다른시험 치지 순경시험 왜침? ㅋ

법리 따지는거야 법정에서 할일이지만 경찰들 법 모른다고 욕먹는것도 하루이틀일이 아니라서 정말로 그정도가 필요하다 판단된다면 밀고가겠지

그건 시험난이도 높인다고 되는게 아니라 실무 단계갔을때 위에서 아래로 가이드라인을 잘 주는게 중요한거임 결국 윗분들 일이라는거

그렇긴한데 그게 난이도가 높은데다가 객관식으로 비중이 높아서 과락만 넘겨도 통과하는 수준이 되버리면 합격자들이 법을 잘알아서 합격된게 아니라 찍기가 잘되서 합격되는 경우가 더 많아질수 있다는거지. 항의할때 그 내용이 있음.

법 공부를 한번 하고 말것도 아니고

순경이 판례까지 따져?

그거는 그렇긴 하지 법이란게 그냥 이대로 하면 된다 가 아니라 해석을해서 적용해야하니...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수험생들이 저런 불합리한 갑질 처우를 계속 받을 확률이 높겠지 공무원 시험은 휘발성이 매우 강한 데다 실무에서 필요한 지식은 공무원으로서 평균적으로 요구하는 지식정도면 됨 저기서 요구하는 사시, 경간 수준의 법률문제를 말단 9급 경찰이 달달 외운다? 말이 안 됨 그럴거면 형법변호사 하지 뭐하러 9급을 침

오히려 순경이 판례 잘 알아야지 모르면 아 좋게좋게 해결합시다~ 나오는거 아님?ㅋㅋ

문제를.. 읽어보지 않았네여 저거 판례보다 이론이에요 판례나오면 땡큐져 백날하는게 판례외우는건데

좋게좋게 해결 합시다 는 판례를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님 판례까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사건이면 애초에 경찰의 의견이 중요치가 않음

찍기시험

??? : 아 난 합격했다고. 꼬우면 일찍 왔어야지ㅎㅎ

영어 국사 없어짐? 전체적으로 다 어려워지겠네 그러면

영어는 토익으로 대체 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서 실질적으로 헌법/경찰학/형법+형소법이 실질적 필기과목인

공채 영어 한국사 마지막으로 칠 때도 영어 난리났다고 했음. 오죽하면 영어과락만 넘기면 합격이라는 소리도 나왔음

저래 어려우면 변별력 더 사라지는거 아니냐? 4지선다 객관식인데 찍어서 과락 넘길 확률도 꽤 높겟네 ㅋㅋ

ㄹㅇ 평균 22점인 시험 본적있는데 한줄로 밀어서 A 받은 사람도 나옴.ㅋㅋㅋ

친척 애 하나 순경하겠다고 공부하던데... 어휴...

전한길의 난 경시 에디션

응시생도 아니고 강사가 저렇게 노발대발할 정도면... 어우

요구조건이 터무니 없다 이걸 떠나서 저거 통과한 애들이 과연 좋은 경찰 되겠냐도 의문이네.... 뭘 원하는거임 대체? 어떤 사람을 경찰로 받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경찰이 무식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일선경찰이 형사법으로 검찰 변호사 이길정도로 잘해야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찍기시험 ㄷㄷㄷㄷ

시험 난이도 보면 9급이 법정 싸움해야 하는 직책인줄 알겠네 ㅋㅋㅋ

안그래도 공무원 임금은 동결하고 채용은 줄이는데 난이도까지 저러면 사람 놀리는 거지 뭐 그렇게 채용된다고 해도 대우가 좋은 직업인 것도 아니고 단지 정년까지 할 수 있다는 거 하나만이 장점인 건데 그거 하나 보고 하기에 이런 수모를 다 겪으라 하는 건 너무 인간을 조롱하는 거다

하지말란거임

국가입장에서도 지금 공무원에 계속 미친듯이 사람 몰리는거 감당 안되니까 저런거 아닌가 싶음.

법리해석이 중요해지면 순경시험 난이도를 올릴게 아니라 승진시험을 중요하게 해야지 그래야 법리해석이 필요한 자리 갈때 공부해서 걸러낼거 아님 말단에서 순찰도는 순경한테 저렇게 바라는건 횡포 맞지

65점이 합격권이라는 건 시험으로써 변별력은 개나 줘버렸다는 얘기임

저기서 선택지만 몇개 더 늘리면 그게 사시였는데 뭔데 쓸데없이 저렇게 어렵게 낸거냐 ㅋㅋ

저런식으로 하면 더 변별력없지 운빨로 때려맞춰서 합격하는 사람이 더 많겠네 ㅋㅋ

엄청 어려운 4지선다면 진짜 잘 찍어서 합격한 수험생도 있겠는데

웃대가리들 똑같은 시험보게 해서 컷트라인 안나오면 옷 벗게 해야함.

걍 사람 존나 많이 몰리니까 다 합격시킬순 없으니까 걸러내기용 아닌가 싶든데

경쟁률 미어터지던 10년 전에도 영어 한국사 마지막 시험까지도 난이도가 어렵든 쉽든 순시 합격 커트라인은 몇몇 시험빼곤 크게 변동없었음

근데 어쨌건 합격되면 공무원 되는거고, 그럼 좋든 싫든 자리 무조건 만들어야 되고 월급도 줘야되는데 지금 그때보다 더 경쟁률 더 높지 않음?

경찰은 중간중간 채용 미친듯이 늘린 적도 많고 1년에 두 번 치기 때문에 과거에 비빌 수준이 안 됨. 10년 전엔 진짜 채용인원 말도 안 되게 적었음

채용인원이 적은게 더 말이 된다고 생각듬. 공무원이란게 뭘 생산하거나 하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뭘 개발하거나 해서 수익을 버는 직종이 아닌 그냥 철저한 서비스 직종인데, 공무원이 직업중에 최고로 뽑히는 그런 사회가 오히려 병든 사회라고 생각듬

그렇게 생각한다면 적어도 국민들이 허구한 날 공무원, 경찰한테 욕하고 징징대지나 않았으면 한다. 뭐 감축을 하든 그렇다쳐도 대신 그만큼 공공서비스는 기대 안 했으면,,,, 전입신고 한달씩 걸리고, 경찰신고받고 출동 1시간 대기순번걸려도 공무원 수가 적어서 그런거니 국민들이 입다물었으면 함. 지금도 인원부족으로 무료봉사로 초과근무하는데 서비스를 더 바라면 ㅁㅊ거지

몰리니까 걸러내야하는건 맞는데 저건 난이도 조절을 실패한거야 저런문제를 1분당 1문제로 할당했다는건데 필연적으로 너무 어렵거나 시간 모자라면 찍는수밖에 없어서 찍기시험 되는거라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를 높힌게 오히려 변별럭에 문제가 생김

뉴스 나오고 난리나겠구만 경찰청놈들아 난이도 조절할 자신 없으면 인혁처에 맡겨 그냥

행정편의주의적으로 시험출제할때 제일 쉬운 방법이 난이도 무작정 높이는거임. 그럼 위 아래로 극명하게 갈리니까 털어내긴 쉽거든. 문제는 시험이 그럴 가치가 있느냐와 너무 어려우면 객관식의 경우 오히려 찍는 사람이 점수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임. 운이 중요한건 공부한 곳에서 많이 나오는 것까지만 되야지, 사실상 강사가 저정도로 말할정도면 난이도 조절 실패한거임.

어차피 모든 시험은 고득점자와 과락자가 나오기 마련이지 따라서 시험의 변별력은 합격컷에 있는 중간계층이 중요한 건데 정말 열심히 공부한 사람도 찍어야 될 정도로 시험이 어려워지면 그냥 공부 안하고 찍은 사람과 별 차이가 없게 되버림 기출 범위를 벗어나고 시험 특성에 맞지 않게 불합리하게 내는 건 교수 입장에선 쉽겠지만 그게 결국 출제위원으로서 수험을 무기로 휘두르는 갑질이 된다는 얘기가 이래서 나오는 거지 합리적으로 어렵게 출제해서 변별력을 갖춘 대표적인 시험이 국회8급인데 이렇게만 나와도 이정도로 반발이 심하지 않을거임

저러면 저럴수록 진짜 정의와 사회를 위하는 사람들은 사라지고 공무원 하나 보고 꿀빨려는 얌체만 가겠지..에휴

법알못 얘기 나오는 이유가 어느정도 경력 찬 경찰들이 자의적 법해석으로 민원인들에게 거의 반 협박으로 강요해대서 얘기가 나온거 아닌가. 그걸 신입 순경들 라인들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찍어서 맞추는게 더 점수 잘나오겠다 싶은 수준에서 난이도 조절 실패했지...

대부분 난이도 조절 개같이 하다가 욕 개처먹고 인혁처 위탁으로 넘어간지 오래인데 경찰만 아직도 자체출제라 저러는거 경찰도 인혁처 위탁해야돼

ㄴㄴ 군무원도 자체출제임 여기선 조명이 덜 됐지만 올해 군무원 행정학도 난이도 개밥말아 처먹었음 올해 3월에 출제한 대학 전공서적에서 절반 가까이 출제되서 수험내용을 완전 벗어나 버림

참고로 20년 전 공무원 시험

IMF 직격탄맞은 세대라지만 공무원 시험은 젤 꿀로 합격한 세대 ㄷㄷ

공무원 그까짓거 할일 없는 놈들이나 하던 시대

17번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건 3저 호황부터 IMF 전까지 얘기고. 저 땐 IMF 후폭풍 그래도 남아있던 시기였지. 물론 이후에 노무현 정권 때는 호황이었음

이건 진짜로 꿀빤 세대 같네 ㅋㅋㅋ

2002년에 할일 없다고 공무원 한 세대는 아닌대? 오히려 기업들 imf로 맛탱이가서 안전빵인 군대와 공무원으로 지원율이 올랐음

또또 이런식으로 세대가르기

직렬마다 다르겠지만 진짜로 꿀이다 하는 정도는 12~15년도 정도임 이때 순경 기준으로는 뽑는 인원대비 지원자가 적어서 1.2:1인경우도 있었다함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무작정 갈라치기하는건 이쉐리가 문제있는거고

김대환 강사는 심지어 몇안되는 경찰대 출인 강사라서 그래도 경찰쪽 커버 잘해주는편인데 저정도로 노발대발한거면 이번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심각했나봄;;

시험 난이도가 이정돈데 박봉받고 일하는 경찰 유게이들은 그만 좀 욕하자 ㅋㅋㅋ

옛날에 9급도 한국사에서 뭔 지엽적인 문제 나왔다가 전한길강사가 욕지거리 왕창 해서 지금은 좀 쉬워졌다고 하던데

그게 동롬 서롬 나뉠때 한반도에 있었던 일 맞추는 문제였었나

아니 고려시대 역사책 순서 맞추는 문제 동롬서롬 뭐 이딴거나 북한 역사문제 이런 것도 거지같은 지엽적인 문제인건 맞는데 전한길의 난을 촉발한 문제는 역사책 문제였음

고려시대 서적 편찬순서인데 문젠 연도차이가 시대적으로 크게나거나 하다못해 왕 재위기준으로 갈리는거도 아닌 1~2년 간격 4개줫엇음

그건 아님 3년 차이나는 역사책 2개가 있었고 나머지는 40~50년 차이나던가 그랬음 뭐 그것도 거지같은 건 맞긴 한데

영어가 저꼴 나서 없앴더니 법과목 가지고 똑같이 난리났네 ㅋㅋ

뭐 변별력 기른다고 저리하는거 같은데 그럼 기존 고위급도 다 재시험 보게해자ㅋㅋ

넘 흥분한거아니냐? 집값이나 출산률 떨어지는건 왠만큼 사는 나라들 전부 안고있는 문제인데

그... 그런 나라를 보통 유토피아라고 하지 않을까요. 아니 뭐 한국이 확실히 경쟁이 너무 과다하단 건 공감하는데 그런 나라를 만들수는 있나?

어느정도 워라밸 보장하고, 애 키우고 나을 정도의 월급을 보장하고, 어느정도의 정년을 보장하고 이게 딱 공뭔 부부한테 적당한 말 아님? 특히 경찰 부부면 일반 공뭔보다 소득도 더 높을텐데 집값이야 뭐 전 정권에서 너무 올려서 할 말 없긴 한데 물가야 지금 전세계가 고물가 상황이라 개망한국 탓은 아니고

나도 싫긴한데 존나 많이 보는 시험+ 4지선다 + 문제 수 적음 + 시험시간 적음 근데 변별력은 필요 문제를 꼬와서 치사하고 어렵게 낼수 밖에 없음 저 시험은 심했을수 있어도 어차피 저 시스템안에서 변별력 갖춰라 = 문제 더럽게 내라임 4지선다 100문제로 일정수 가리는게 힘듬 조금만 쉬워지면 동점자 미어터짐

거기다가 지금 과목이 3개밖에 안되서 순위 가를려면 어쩔수 없기도 하고 한국사랑 영어가 검정시험대체니까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정도가 너무 심해서 반발이 심한듯 근데 영어 있을때도 순경 영어는 여러번 문제됨 문제가 심할정도로 더러워서

난 솔직히 난이도 높이고 문제수를 늘려서 찍기 영향력을 줄이고 변별력 높이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함. 사실 난이도는 과락점수를 넘기는 인원이 면접인원만큼만 나오면 난이도 논란은 필요없다고 봄.

와…. 순경뽑는데 난이도 미쳤네;; 아무리 떨어뜨리기위한 시험이라지만 정도껏해야하는거 아니냐;

순경보다 박사학위 따는게 더쉽겠다

40문제로 쇼부 봐야 되서 아예 작정하고 냈나보네. 차라리 헌법 넣고 psat 도입하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는데

저거는 형법과목이고 헌법이랑 경찰학도 봄

아니면 과목당 문제수를 늘리든가

저게 문제가 열심히 공부한 사람 = 기본만 공부한 사람이 돼버림 어차피 열심히 공부해도 못푸는 수준이라 기본적으로 맞출 거 맞추고 찍기만 잘 찍으면 됨 너무 어려우니까 오히려 변별력이 없어짐 그리고 자꾸 이런 문제들이 기출형태로 타 직렬 시험에도 영향을 줌

"옳은 것의 개수는?" 이라고 물으면 보기 4개 중에 1개만 틀리면 문제를 틀리지만 보기 4개 중에 2개를 틀리면 문제를 맞출 수 있음 저걸 왜 내지

헷갈리는거 있으면 틀리라고

한심한새끼들

쓸데없이 저렇게 길게 풀어 쓸 이유가 있나.. 해당 행위에서 객관적인 잘잘못만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

출제 저렇게 되도 다음년도에 저렇게 출제되도 커트라인은 또 오르더라 물론 당해년도는 망하는 시험이 되지만

대략 15년전 사시 8지선다 도입 시절인데 저때 커트가 70점대 초중반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후에 80점대 넘기더라고

보통 기출로 조지는 시험들은 신유형 나왔을때나 혼돈이지 그 다음엔 강사들이 그 유형에 맞춰 기출들 짜집기 해주니까 적응하니ㅋㅋ

물론 난이도가 매우 높으니깐 올라가는 점수 한계선은 있더라고 80초반 이후로는 커트 안올라감

참고로 김종욱이라는 강사는 경찰대 출신이고 김대환이라는 강사도 경찰대+사시출신

이제 순경 깔 볼수가 없네 졸라 공부잘하는 친구들이여.

무작정 필기과목을 상위 공무원 시험 난이도로 맞출게 아니라, 합격 절차를 하나 더 추가해서 변별력 키우는게 낫지 않을까?

정떡같아서 말하기그런데... 검수완박이 얼마나 대책없는정책인지 시험 난이도에 분명 영향있었다고봄

그건 검찰이 너무 크니까 언젠가 했어야하긴했어 너무 급하게 넘어오니까 체한감이 없잖아 있지만

음...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만드는 시험들 난이도 죄다 상향평준화 되어간다는 느낌 심하게 들음. 내가 반년전에 고생하던 텝스조차 그렇고... 인력수요 없는데 응시자 많아서 진짜 어중이떠중이는 시험치지말고 나가! 하는 수준에 온거 같음. 근데 밖에도 일자리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