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만화속전설급마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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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더 많으니까. 없어지면 곤란함.

아니 세균이면 모를까 곰팡이든 사람에게 쓰면 무좀치료 정도지

페니실린계열은 요즘엔 생각보다 안쓰니까.

근데 저 시대에는 저런 의약품 없으니 효과는 크지 않을것같은데

술이랑 발효식품은? 예전시기라 보존식이 굉장히 중요할텐데 발효식품이 없으면 큰일일텐데

곰팡이 소멸은 여러 학문에서도 혁명이겠는데 ㅋㅋㅋㅋ

바퀴나 모기쫓는 마법좀...

이미 마법에 가까운 과학력으로 모기 잡는 이지스(?) 레이저가 존재하지만 상용화는 먼듯 화재위험이 높다나.

양초 피워두면 알아서 뒤지더라.

이거 뒤에 사람서있는데 쏴서 화상입으면 그건 그거대로... 피부에 입으면 그나마 낫지 눈에 맞으면 어우 ㄷㄷ;;;;;;

레저렉션이 있는 세계관이라면 가능할 법도 한데

1급 마법사 중에 대머리가 없는걸로 봐서 최강의 마법사는 탈모를 극복할수 있는걸로 보임

생활마법을 우습게 보는 애송이가 너무나 많아.........!!!!

???:아 팔에 진흙 묻은거 찝찝해 ???:"클린" 그날 ???의 팔은 껍질이 3mm벗겨졌다

해리포터 장모가 생활마법의 달인이라지? 그분이 빡치시던날, 해리포터 세계관 최고의 광년이 제삿날이 되버림. "내 딸은 안돼. 이 뿅뿅아!"

닥터K : 의사가 빡돌면 뭘 할 수 있는지 아나?

표피 0.03mm 벗겨서 때만 제거하려했는데 그만...

묘하게 아랫쪽에 쓸모가 많을 거 같은 마법이네?

코노스바였나? 미세한 세균 같은 미생물을 죽이는 도구? 마법? 같은걸 만들어서 팔려다가 미생물의 정의가 어디까지인지, 사람의 세포까지 조지는거 아닌가 해서 그만뒀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그러니까 저 동네는 그걸 제어하는데 성공했다는 거지. 다만 저 동네는 마법 적용 논리상 그런 과학적 설정은 얽히지 않는 모양이다만.

균 죽이다가 대장균 죽여서 사람도 죽이는

코스노바 : 미생물의 기준은 대한미생물학회의 정의를 따릅니다.

저 동네 마법은 술사의 관념이 중요함. 작중에서도 절단마법을 주특기로 삼는 마법사가 있는데 마법효과로 강화되던 말던 자기가 자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죄다 잘라버릴 수 있음.

제어하는데 성공이아니라 대부분의 작가가 빡대가리라 거기까지 생각안한거임.

곰팡이를 소멸시키는 마법 때문에 세계가 멸망할뻔 했지만 다행이 곰팡이를 소멸시킨 마법으로 소멸시킨 곰팡이를 다시 살리는 마법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곰팡이랑 찌든떼 진짜 탐난다

팡이제거 마법 무좀도 없앨수 있나

곰팡이 소멸 잘못쓰면 페니실린이랑 술과 발효식품 같은거 다 없어지는거네

저런거 때문에 진짜 요즘 나오는 억지 쓰레기 능력/직업 물은 진짜 역겹게 멀쩡히 잘 쓸수 있는 걸 작가가 주인공 하나 띄워주겠다고 별 같잖은 설정과 에유를 대며 나락으로 떨구는 지라

안 씻어도 깨끗하게 해주는 마법도 있겠지?

팡이 제거는 무좀 같은거엔 효과 좋을듯 한데 잘못 쓰면 난감해지려나..

장송의 프리렌이네

어떤 소설에는 먼지 응집 마법도 있었는데 엄청 부러웠어요.

찌든 기름때 마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