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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입 구)자 들어가는 글자로 하는 말장난임. 구강口腔, 요도구尿道口, 질구膣口, 자궁구子宮口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결론적으로 잘 한 선택

몰랐어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투사가 몇인데 염석진 개새기야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자빠졌냐 미처 완수하지 못했던 명령 지금 수행할테니까 총알 쓰게 맞고 뒈져라 카악 퉤

가상인물인 엄석진으로 대표되는 당대의 기회주의자들을 향한 나쁜 말이라 생각하자

자고로 "독립"이란 픽션 또한 허투로 다뤄서는 안 될 것이며,,!

연민정 역하는 이유리에게 욕하는 아쥼마 ㅋㅋㅋ

대충 악녀 연기한 배우가 목욕탕서 시청자에게 등짝 맞은 썰

첨엔 그런가 하고봤는데 구체적으로 염석진이라고 언급하길래 혹시나 해서

씹찐따

영화즐길줄 아네 ㅋㅋㅋ 과몰입은 창작물을 대하는 소비자의 사장 바람직한 모습이다 ㅋㅋㅋㅋ

이정도 틀익이면 대강 750점은 넘겠는데

???:조국 독립 되고 매국노들이 잘먹고 잘살줄 얼았겠나?

당연히 염석진 캐릭터한테 하는 말이지 이걸 이정재한테 하는 말이겠냐 ㅋㅋ 영화 대사 인용해서 드립한번 쳤다가 과몰입으로 몰렸군

와 루리웹은 찐따 같으면 추천 먹여주나 활동내역 좋네 ㅎㅎㅎ

내 활동 내역이 왜? 내가 봐도 존나 평범한데

쿨?

이정재한테 욕하는 것도 아닌데 몰려와서 비추 주고 모욕하는 애들이 진짜 난독에 저능아같은데

설명을 해야 하는 드립은 망한 드립이지

ㅇㅇ 난 쿨할게 넌 찐해라 대댓 덕분에 드립 실패한건 실패한거고 거기에 딱히 악감정 같은거 없음 너처럼 괜히 분위기 휩쓸려서 한마디 툭 던지는 놈들이 싫은거지 ㅋㅋ

내 생각엔 겨우 이정도에 설명까지 필요한 사람들이 처참한 것 같음

개소리부터 카악 퉤까지 거를 게 없는 쓰레기 댓글 타선 ㅆㅇㅈ

걍 간단하게 드립 실패한거임. 다음부터 조심하세요.

난 이해는 했는데....이게 진지하게 독립운동에 대해 얘기하는 글도 아닌데...너무 과몰입해서 오바하는게 손발 오그라들어서....ㅎ

뭔 의도인지는 알겠는데...이글은 그냥 이정재라는 배우에 포커스가 맞춰진건데 맥락파악이 잘 안되신 느낌?이런 내용은 이정재 배우가 아니라 독립운동쪽에 포커스가 맞춰진 글에서 드립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딱히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시작부터 배역 이름쓰고 시작했는데, 이게 드립인 줄 모르면 그게 이상한 거 같은데?

글쎄요 정중하게 말씀하시니 저도 정중하게 마지막 댓글 하나 쓰고 가겠습니다 본문의 포커스는 이정재보다는 이정재가 맡았던 염석진 캐릭터와 그 염석진의 마지막 대사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베댓을 보면 알면 그랬겠나 몰랐으니까 대사를 적고 있는 거죠? 그런 맥락에서 제가 쓴 댓글이 실패했을지언정 저 또한 염석진의 마지막과 연계되는 영화 대사를 인용한 것이기에 못 쓸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가 잘못돼서 실패한 드립이 됐고, 그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거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만 뭐 아무튼 이쯤하죠

네네 맞습니다.충분히 염석진으로 드립칠수도 있고 밑에 보면 독립운동 나였다면?하면서 그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죠.염석진,독립운동 얘기하시는것도 틀린 드립은 아닙니다.근데 그냥....좀 급발진 하신 느낌이라ㅎㅎ드립이 좀 과몰입하셧다고 할까요...그냥 제 느낌엔 그랬습니다.

아 이게 영화대사 드립이었구낭...영화를 안 본 사람으로써 급 풀발기 하는 줄알고 당황스러웠음...

드립이라기엔 말투가 너무 씹진지한데ㅋㅋ

어라? 저 글이 뭐가 이상하지? 당연히 이정재의 저 대사 이후 전지현의 처단 전 대사를 좀 드립성으로 쓴 거 같은데? 난 그렇게 이해했는데. "미처 완수하지 못했던 명령 지금 수행할테니까 총알 쓰게 맞고 뒈져라" 이 글이 전지현이 이정재한테 하는 마지막 대사인데~ 대댓글 쓴 사람들 다 영화 안봤나?

ㅋㅋㅋㅋ 너무 재밌으세요 아버님~ 제 점수는요~ 100점만점에 100점!! 왕따입니다요~ 따봉 따봉!

영화 볼때만 과몰입해야지 다 끝나고도 배우 사진보고 욕박는건 좀...

근데 요즘은 대놓고 드립인것도 못 알아먹는 사람 많아서 드립만 문제인게 아닐 때도 많음

나쁜 역할 맡았다고 배우 싸대기 날리는 못배운 사람 스타일인가?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근데 진짜 나라팔아먹은 역활을 맡으라고하면 섵불리 못하지ㅋㅋㅋ

생긴데 간신배 아니면 앞잡이 상인데 킹쩔수 없긴 함

참고로 김의성 위에 이경영 있다. (짤에서 말고 영화상의 인물관계에서)

왠지 태극기를 찢어버릴거 같이 보이네 ㅋ

알면 그랬겠냐 가 참 어찌보면 현실적이면서 제일 비겁한 변명같아 30년을 넘는세월을 지배당하면서 마음이 꺾이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독립운동하며 희생하는사람은 뭐 내일당장 해방될거다생각하고 싸웠겠어

그래서 대사가 진짜 잘 만들어진 거지. 애국자가 매국노가 되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압축함

근데 그랗게 쥰내 고문당하고 총앞에 들이밀고 겁줫으면 나같아도 비겁하게 살앗을거같긴함

뭐 다들 여러가지 이유로 싸웠겠지... 해방에 배팅한 사람. 의기로 싸운 사람. 조국을 사랑한 사람. 일제를 증오한 사람.

근데 비겁하게 살았으면 부끄러운줄이라도 알아야지 독립하자마자 또 한 따까리 하려는게 좀 역겨움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독립될줄 몰라서 매국노의 삶을 살았으면 독립된 뒤에는 후회와 반성이라도 해야지

부끄럽기에 단절하고 싶은거지. 반성할거면 왜 변절을 했겠음?

어차피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고 했음 우리가 이렇게 얘기할수 있는것도 일본이 결국 졌기때문

그거 실제로 한말임 법정에서 친일파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나는 30년 만에 해방될 지 몰랐다. 라고 주장한 애가 있었음

걔가 한 말 아닌가? 애국가 지은 매국노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변명이지.

처자식 있는 입장에서 내가 그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걸 감사하게 생각함... 나도 그 상황이면 꺽였을거 같아

제 손으로 동지들 셋을 팔았다 하셨는데에!!

단순히 나라팔아먹은 놈이 아니라 원래는 독립운동까지 했던 변절자라서 마지막 대사가 참 기억에 남음 나는 저 시대에 태어난다면 그러지 않을 수 있나?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욕하기가 힘든 캐릭터

우리야 미디어로 이리당했다만 보는데도 당시사람들이 어찌 그고문을 버티고 신념을 유지했나싶은데 하다가 고문때문에 포기하는게 당연한가싶기도 하고 그냥 일반인처럼 수긍하고 살아가는게 아닌 앞잡이가 되는건 다른 일인거 같기도하고

이정재 연기 진짜 많이 발전한듯. 확 몰입할때 표정이나 몸짓이 좋아짐.

이정재가 아니었으면 저 역을 소화할 배우가 있었을까 싶을정도..."알면 그랬겠냐"가 아직도 여운이 맴돌아..

나 티비에서 하는거 재판 자기변론하는거부터 봐서 오해함 ㅋㅋㅋㅋ

그 야인시대의 백의사 벌쳐인줄 알았는데 그사람은 염동진이었고, 근데 더 찾아보니 염동진을 모티브로 만든게 염석진이네 ㅎㄷㄷ

살기위해 묘기부리는 이정재.

그래서 볼 때는 전지현을 제일 몰입하면서 봤는데 보고 난 뒤에 기억에 남는건 이정재더라...

알면 그랬겠냐면서 전투직전 탈영하고 나중에 잡혀서 참수까지 당하지만 훗날 논공행상에서 공이 인정되어 벼슬 두개 더 받은 인물....

하긴 12척 빼돌려서 그게 반격의 초석이 됐으니....

칠천량 이후에 PTSD 의심증세 보여서 뭔가 더 짠함... 나쁜 그균같으니 ㅠㅠ

독립운동을 하는 이유

계속해서 독립운동 안했으면 2차대전 후에 승전국들이 '일본과 한국은 조약에 의해서 합병한 거 아니냐'(Japan–Korea Treaty) 하고 한국의 독립을 인정 안했을 겁니다.

세계대전을 예언하신 선생님...

계속된 독립운동으로 아직 조국돌립을 위해 생명을 불사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리기만 해도 성공한거지

암살에도 전지현의 대사로 나오지 죽인다고 독립이 될거란 생각은 못해도 우린 아직 여기 있다고. 우린 아직 싸우고 있다고.

진짜로 윤봉길의사 덕에 중국 국민당 장제스가 대한민국 독립을 지지했었음 이거 아니었음 미일전쟁끝나고 미국은 독립에는 좀 회의적이었어서 거기다 독립운동하신 분들이 고위장교들을 여럿 폭사시켜서 일본의 유능한지휘관을 줄여 일본의 전쟁패배에도 기여하지 않았을까 생각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