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남학교의보건실차이.jpg

2****(35002)

글고보니 다치면 구급차에 실려간 애들은 봣어도 보건실 간 애들은 못본거 같음

3p0****kO(87891)

남학교 보건실에 부축받고 학생이 왔다 -> 보건실에서 해결가능한 수준이 아님

NQt****g(70783)

팔이 빠졌다 ->친구들 죄다 몰려와서 내가 맞출 수 있다고 모르모트됨 찰과상 -> 에이 뭐 피 멈추면 되었지 뭐 열나거나 내과쪽이다 -> 선생님 조퇴좀.... 안돼!! 히잉.... 발목이 삐었음 -> 친구들 부측받으며 급식실 화장실 다 그냥 이동하다가 다음날 기부스하고 학교옴 뼈에금갔다고 함 전 이랬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69981)

선생님! 저 보건실 좀 갖다 올게요! - 남학생한테는 '야, 어딜 빠져가지고... 그냥 있어!.'

P83****e(22043)

선생님 : 이 시키가 공부하기 싫어서 빠져가지고.. 야! 공부 집중하면 아픈것도 못 느껴!

mul****PU(30067)

손이 배였다.> 하루종일 휴지 쥐고 다니기. 보건실을 간다> 힘줄 잘릴뻔 했는데.

WB****(29642)

남녀공학의 보건실 : 앗♥ 앙♥ 아♥ 같은 소리가 커튼 너머로 들려온다.

G2m****YhOj(36310)

앗...아아... 난 널 믿었건 것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r****(42708)

남학교 보건소가 제일 헬일뜻 꾀병아니면 보건소에서 해결할 레벨이 아님 응급처치는 가능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k2****8u(10700)

심한 애들은 수업중에 쇼크로 쓰러진다고 하니.....가서 누워있는게 차라리 낫지

D0H****Do(45532)

남학교에서의 양호선생님은 구급차가 올때까지 학생에게 응급처치를 해주는 존재

YCR****rj(83044)

센세 누가 몸이 좀 안좋은 가봐요! 하고 보건실 가는게 실제로 있는 거였구나

btZ****TbN(39995)

하나더 있어요. 결막염 유행할때 퇴근...이 아니라 조퇴를 위해서 인증받으러 가는곳

Cj****(31824)

찰과상 났는데 그냥 있다가 집에가서 밴드 붙이려 했는데 친구들이 끌고가서 밴드 붙이고 옴 왜 안 오려했냐함

y****(70495)

기본적으로 여성이 평균 수명 높은 이유와 연관있지 않나싶음 요양병원도 여성 비율이 꽤 높음

p4L****DCla(34673)

남자애들은 피나면 교무실을 감... 선생님 여기 피나요 하면 담임이 한숨쉬면서 밴드랑 마데카솔 꺼냄 ㅋㅋㅋㅋ

Nm****(67661)

교실(2층에있음)에서 다이빙한 뿅뿅도 있었지… 보건실에 갈게아니라 구급차를 부르라고

pej****gse5(75759)

생각해보니 중학교 이후로 양호실 간 기억이 축구하다 십자인대 나간 친구 부축하고 들어간거말곤 없네

b****(10585)

중학교 때 선생이 가라고 해서 한 번 갔고 고등학교 때는 보건실이 있었나도 모르겠네. 생각해보니까 진짜 고등학교 다닐 땐 보건실을 가본 적이 없구낰ㅋㅋ

ES5****(65333)

남고였는데 보통 보건실은 여선생들 다과회장이었음 갈 때마다 과자랑 과일 꺼내놓고 하하호호 하고 있던데

O****(71485)

고딩 때 친구놈들이 커터칼 가지고 장난치다가 한 놈이 목을 베이고 피가 철철 흘러서 교복이 피투성이가 됐는데 그 때 양호선생님이 대학 졸업 후 첫 발령 받은 음악선생님(여)이었음. 목 베인 놈이 양호실 가서 '선생님 피나요' 했는데 나중에 구급차가 와서 얘 목에 붕대 감아주고 선생님 실어 갔음.

xaH****5VHy(16884)

ㅇㅇ 그리고 나중에 그 선생님이 무서워서 양호실 못 하겠다고 울면서 교장선생님한테 얘기해서 양호선생님이 해병대 출신 윤리선생님으로 바뀜...

P7I****(21122)

아니야 그 분은 그렇게 조롱당하실 분이 아니고 내 인생에 몇 없었던 참 선생님이심.

Fbx****tO0E(35153)

우리때도 그냥 돌팔이 + 놀 생각 가득 이었지 ㅋㅋㅋ 걍 병원 가고말지 보건실은 안 갔음

777****(74290)

이상하네 남고 나왔는데 항상 보건실 북적북적 거렸는데; 항상 침대에 한명씩 자고 있고 그랬는데

Qsz****p(18163)

나 고딩때도 팔 부러졌는데 그냥 있던놈 있었는데.. 결국 나중에 병원가니 제대로 안붙어서 다시 부러뜨리고 맞춤

D****(35006)

내학창시절 보건실가본게 코뼈 골절,종아리뼈골절 두번인데 둘다 내가 찾아갔으니 이 글은 틀린 글이다.

K****(56029)

남중/남고 : 저 양호실좀.. 뭐? 남자새끼가 어디 좀 아프다고 양호실에 들락거려? 나와!! 엎드렷!

VHb****X(56147)

나도 중학교 때 한번, 고등학교 때 한번 양호실 갔었는데 둘 다 병원 보내더라. 맞는 말 같음.

U5s****p(37188)

줫같은 사파리.. 이미지 안떠.. 사파리에서 이미지 뜨게 하는거 아시는 분??

7a****(37152)

남고라 해도 어떤 곳의 양호실은 환자로 넘쳐남. 물론 반이상은 수업 시간에 교실에 자다 보니 허리 아파서 베드에 누워 잘라고 온 놈임. 끙끙 아파하며 누워있다가도 점심시간 되면 다들 밥 먹으러 간다. 학교 입장에서는 수업시간에 개꼬장 부리는 것 보다 자거나 양호실 가는 학생은 천사임.

9wo****7f(10724)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었는데 보건실이 없었어 그 이유는 니들이 상상하는 그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Dc****(64109)

초중고 12년동안 보건실이 있는줄도 몰랐고 어디붙어 있는줄도 몰랐지. 대학교가서 처음 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