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워최단시간공략법jpg.jpg

vcE****0(633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z****(88269)

이미 스포덩어리로 범벅되서 그냥 하는말인데 저 라우페이는 북유럽 신화의 라우페이 '로키'의 엄마임

Nk****(35623)

오프닝 장면이 크레토스가 마누라 시체 태우는 장면임 유언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곳에서 뿌려달라고 한거

9as****sR4k(56370)

크레토스가 아들 가르치면서 빡돌다가 자기 아빠 죽인거 생각나서 참는 스토리

3****(54656)

북유럽 와서 얻은 아내가 죽어서, 화장해서 뼛가루 뿌려달랬는데 북유럽 시발신들이 방해해서 대가리 뚫고 장례 치르러 가는게 스토리임

E****(70321)

발드르가 개 시비털고 크레토스랑 개싸움해서 주변 지형을 바꿔버리고 마지막에 크레토스한테 잠시 리타이어 당함

Rs****(19675)

이거 초반만 몇번 하다 말았는데 아들이 커서 크레토스 죽일라고하는 스토리였어???????

ICV****n(58185)

발두르는 오딘에게서 거인이 자신의 불사.불감 축복을 없앨 단서라 듣고 찾아옴. 그래서 크레토스를 그 거인인줄 알고 데려가려 하고, 크레토스는 발두르가 자신이 그리스 신인걸 알고있다고 오해함. 그래서 둘이 싸움.

51w****X(52411)

그리스 때 신 다 죽여놓고 세상 깽판놔서 그거보고 신 죽이는거 최대한 참는거임 ㅋㅋ

XJD****(29222)

크레토스는 그리스의 전쟁의 신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북유럽 지역으로 흘러들어감 거서 새장가들고 아들도 얻어서 잘살다가 아내가 병사, 아내는 유언으로 자길 화장해서 가장 높은데서 뿌려달라고 함 문제는 마누라가 북유럽 신화의 거인족이었고, 이 거인족들이 가진 비밀때문에 북유럽 신들과 대립관계에 있음

qHa****D(81188)

ㄴㄴ 아들이 신의 혈통이란걸 감추고 있었는데 여행 중간에 술도 좀 먹고 이 사실을 알아서 고무되는바람에 사고를 좀 치고 아빠한테도 개김 근데 사연이 기구하기도 하고 말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말문이 막히는일이 좀 있음

Vx****(77914)

아빠가 신들 다 잡아죽인거는 모르는거지? 알았으면 신의혈통이라고 깝치진 못할거아냐

Fx****(13681)

말을 안해서 모름. 할 기회가 있긴 했는데 과정이 이쁘지가 않아서 말을 안해버림 여행 중간에 아빠그림 있는것도 와 님 좀 치신분이었는듯? 수준으로 넘어감 나중에 북유럽 신화관 저승(헬)에서 아빠가 할아버지 뚝배기까는 환영보고 좀 얌전해짐

f1n****Y5Pm(52755)

나이차이 심하게 나는 형제임 보스로 나오는 토르 아들 모디랑 마그니가 게임에선 발두르 보다 나이 많음.

mYF****n(15639)

대화중 크래토스가 버튼 액션인줄 알고 실수로 젖꼭지를 클릭해버리는 바람에!!!!!!!!

t****(67371)

상대방을 존중 ( 듀얼 블레이드 ) 하는 방식이 다르다면 반목할만도 하지

di8****(12157)

크레토스가 누구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이러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y****ox(49299)

크레토스는 크레토스대로 캥키는게 너무 많았고(그리스 신 학살 등등) 발두르는 발두르대로 아무것도 못느껴서 정줄 놓아버린 상태라ㅋㅋㅋㅋㅋㅋ

QX****(23715)

그렇게 치고박고 싸웠어도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었지. 그자리에 발두르 엄마만 없었다면

rU3****rx(41996)

이거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차피 대화를 했어도 결론은 싸움임. 발두르가 저길 찾아온 의도는 '무슨 수를 써서든 거인족의 입을 열게 만들어서 요툰하임으로 가는 법을 알아내겠다'였음. 페이가 죽었다고 그 가족인 크레토스랑 아트레우스를 그냥 보내줬을 리가 없다는 말임. 당연히 잡아 족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딱 보자마자 크레토스한테 시비를 건 거지.

CKX****w1p(82852)

그리고 애초에 이 게임의 커다란 떡밥인 '왜 페이(아트레우스 엄마)는 굳이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에게 사정 설명을 안 해주고 모든 것을 숨긴 채 직접 알아내도록 유도했을까?'라는 의문과 '생전에 에시르 신들을 극도로 싫어하고 증오했다'는 정황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당연히 이 상황(발두르가 와서 요툰하임으로 가는 길을 캐려고 하는 것)을 모두 예상하고 발두르에게 그 정보가 넘어가지 않도록 아들과 크레토스에게 '일부러' 숨겼다고 유추가 가능함. 따라서 저런 오해가 있었든 없었든 무조건 싸움은 정해진 수순이었음

YHW****h5A(84863)

페이는 걍 예언대로 행동 했음 자기가 죽은 시점에서 크레토스에게 보호 주문 새겨진 나무를 베어서 예언이 시작되게 한거...숨겼다기 보다 굳이 알려줄 필요가 없었음 어차피 실현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