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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5m****(48344)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630607&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yM29waHFrb3BocXJvcGhzZW9waHNkb3Boc2VvcGhzag%3D%3D 여기보면 그냥 뭐랄까 메인문 있고 그 문 을 열면 화장실 문이랑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또 있음

lko****syT(43028)

외관이 어떻냐보다는 어쨋든 문이 잠겨 있었을텐데 대체 어떻게 열고 들어갔는지가 제일 이해가 안감

nU0****1hn(54804)

21세기의 현대사회는 충분히 과거보단 사람들의 지성이 발달한 세상인데 이 정도로구나 공자가 천하를 떠돌며 仁과 禮를 설파하고 다녀야 했던 고대의 춘추전국시대는 과연 어느정도의 세상이었을까...

Fcc****aPBI(79257)

피해자 존나 무서울수밖에 없는게 그나마 저 사람들이 씻고 나가기만 한거라 그렇지 누가 나쁜맘 먹고 아예 안에서 여자 올 때 까지 기다렸다 생각해봐.... 더군다나 저런식으로 자기 집이 한번 당한거 알려지면 역으로, 저기 보안 약한거 알고 또 털러가는 놈이 나오기도 함...

t****(32520)

뭔 개소리야 님 집에 누가 침입하면 안무서움? 뭔 범죄자가 성폭행범만 있는거도 아니고 강도나 뿅뿅이 숨어서 흉기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존나 무서운데

IVY****9L(79669)

남자라고 해도 위험하다라는걸 이렇게 해석한다고? 강도가 남자를 털수도 있는건데 이런해석을! 정말 대단하잖아!

cfj****60(56740)

“男도 피해자, 굳이 강조말라”는 교육자료…여가부 해명은 (2021.10.2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80460&code=61121111&cp=nv 예전에 여가부가 그런 주장을 했다가 욕 오지게 먹었지..

xf****(77434)

격투기 선수도 칼들고 있는 인간 만나면 무조건 바로 튀라고 하는데 너는 칼 정도는 손으로 막고 제압 가능한가보지?

Ume****9SVU(20617)

손에 흉기를 가지면 타인을 압도적으로 바를수 있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집에 부억칼 초등학생이 휘둘러도 위협적일거같은데...

iAv****pv(76217)

절대로 안전해야 할 자신의 집이 다른 사람에게 침범당하는 공포는 남녀 구분이 없어

D****(81715)

남자끼리면 상대가 칼을 들어도 충분히 저항할 수 있다고? 남자는 막으면 된다고 지껄인 그 생물이랑 동족이구나?

Q87****oOL(75704)

뭔소리야 댁은 남자니까 누가 집에 숨어있다 튀어나와서 마테체로 목 썰면 안 잘려요?

bo6****(16421)

당연히 흉기 들고 있는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 뭔 개소리야. 전세계적으로 무기들고 훈련한건 헛짓거리 하는거냐. 손에 도구 들어도 압도적으로 누구나 다 못바르면 총은 왜쓰고 칼은 왜쓰냐.

ZA****(86187)

그런데 무슨 사고 방식으로 살아온 인생 이시길래 .... 남에 집 몰래 침입 해서 샤워할 생각을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함

o****(54032)

시골 가면 시골 인심 좋으니 막 써도 될 것 같은 그런 인식이 있나봄. 저거 관련해 경험담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 어질어질함.

v****(46701)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바닷가 근처에 널린 민박집에서 투숙객인척하고 몰래 씻고 나오려고 한건데 하필 고른 집이 민박집이 아닌 일반 가정집이었던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음. 그게 아니고서는 저런 상상을 초월하는 짓을 해석할 방법이 안떠오른다.

Brr****0ap8(85270)

그것도 흔적 안남기고 몰래~ 이런 느낌도 아니고 최대한 흔적 남기고 개판치고 간건지.. 남한테 손해 입힐수록 자기가 득본다고 생각하는 그런부류가 아닐까 추측됨.

L****(69116)

난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저런 짓을 하는 인간이 존재할거라고 생각을 못하겠다

ceW****2(82965)

아니 진짜 어떻게 평범하게 놀러온 가족이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집의 문을 열고 거기서 평범하게 씻고 나올수가 있지?? 진짜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 뭔가 오해를 한건가? 아니 시발 오해를 한거여야만 해. 도저히 납득이 안가

hLc****k8R(67538)

저거랑 비슷하게 제주도 주민들 썰 보면 대충 이해 됨 다들 사람 사는 집이고 마을인데 관광객들이 올때마다 남의 집 밖에서 찍어대면서 몰래 마당까지 들어와서 사진찍고 컨셉잡는다고 주변물건 널부러트리고 간다고 겁나 싫어하드만 그 관광객이랑 같은 마인드로 지들은 즐겻으니 이제 갈거고 안올거니 개판치고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가는거지 뭐 그 와중에 좋은기억이랑 깔끔하게 갈려고 쓰레기까지 투척까지 햇으니ㅡㅡ

c7****(85923)

어쨋든 원글에서 글 작성자가 "오해가 있었으니 그냥 선처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런 엔딩은 절대 없을거라고 못 박았으니 분명 기다리면 새로운 소식이 나올듯

mG4****Qm(60872)

그냥 쓴것도아니고 세면용품까지 쓸거다쓰고 뒷정리도안하고 쓰레기까지버리고튐ㅋㅋ

lc6****P6(54347)

현관문 열고 그 안에 있는 자취방 화장실을 씀 걍 남의집 문따고 들어간거임

rTn****TDL(55993)

성인 4명(남자 셋 여자 하나)에 애들 4명이더만 그 4명중에 부끄러운걸 아는놈이 하나도 없는게 더 어메이징하다

FEX****Puh(43132)

꼴좇다 병.신 머저리 가족 가족단위로 철창 기어들어가서 참교육이나 당하길

bqi****(57296)

얼릉 이사하는게 좋겠다 저렇게 들어갈 수 있다는데 뉴스 탄거니 심각함 ㄷ

YQz****5jL(21904)

주거침입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네 2천만원이하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감

n****(12428)

차번호까지있어서 경찰접수했고 바로 신원확인됐을텐데 잠잠하네 언론에 많이올라와서 경찰도 일크게벌리면서 좋아할듯

dDZ****f(74954)

ㅇㅇ 경찰들이 평소에 일거리가 없는 동네는 차라리 이렇게 활약할 꺼리(?)가 나와주면 갑자기 의욕모드 스위치 들어감 ㅁㅁㅁ

hh9****m37(23718)

인터넷에 먼저 올린거지 신고는 (오늘)낮에 한다고 했으니 하루이틀이면 잡힐듯

U****(15297)

이제 저집에 피해자는 무서워서 못가겠다 이미 전국에 혼자 사는 집이라고 알려졌고 ㄷㄷ

bFH****K(40006)

좀 다른거긴 한데 내가 제일 극혐하는 먹다만 음료들어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버리기 보기만해도 쌍욕이 나온다

kc****(74137)

지하주차장에서 남의 차 옆에 버리고 가는넘들도 쌍욕나오는데 저건 자기집 바로 앞이니 미쳐버리겠다.

RvE****N(66713)

백방 그 소리 변명으로 할거 같은데? 근데 본인들이 그 근처에 민박을 잡았다는 증거를 내놓긴 해야할거임.

l3v****f5c(15078)

그래봤자 안통하지 않을까. 지가 예약한 곳도 아닌데 아무 숙소에나 들어가서 볼일 보고 나온거니까.

VV4****u(48181)

진짜 민박 예약을 해놓고 근처에 비슷한 집이 여럿있어서 착각이라면 참작할 수 있겠지만 여러 정황상 특히 쓰레기까지 놓고간거 보면 그럴리는 없겠지 뭐.

V7n****miAQ(60304)

문 단속 안하고 잠깐 자리 비우다 저리 된건가;; 나도 지방 발령으로 시골살때 문 안잠그고 출근한적 많았지 ㅎㅎ

CVK****bGs(66280)

지금 저지른 애들은 자기들이 뉴스 탄거 알텐데, 나서면 좉될 것 같아서 더 좉될려고 대기타는 중인가?

Yui****r(63881)

저 정도면 인터넷에서 욕하면 다 고소해서 합의금 받아내겠다고 벼르고 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고조선 시절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시골인심 더럽다고 욕하면서 민심 팍팍하다고 하고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