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000만원벌어도이자폭탄에돈나갈일만직장인한숨.jpg

 

56****(25935)

저걸로 이해하면 안됨 전형적인 기사제목 선동용이라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는건데

30X****Q6C0(73853)

ㅇㅇ기사야 뭐 전형적인 기레기 선동기사인데, 저런 계층도 실제로 있다는거지

Y0I****YD1n(37573)

단순히 월천 버는데 죽는소리 한다고 헛소리하네 요렇게 까는것도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

xv5****cqP(45350)

월 천에 노부모 부양이나 병원비 등 피치못할 지출이라면 모를까 3년전에도 저축에 300만씩 넣으면서 힘들다고 하면 대한민국 실수령 300미만은 왜 사냐고 하는거랑 같은 말임

Y7C****ms(82744)

웃긴게 ㅋㅋㅋ 어제 올라온 베글 중에 정형돈 관련 글이 있었는데, 정형돈이 지인을 만나면 무슨 고민을 말해도 '넌 돈이라도 많잖아.' 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지인이 점점 줄어든다는 내용이었음. 이거에 공감하면서 돈을 버는 거랑 힘들고 고민이 있는 건 다른 얘기인데 여기서도 돈 얘기만 한다는 댓글이 꽤 있었거든? 근데 여기선 ㅋㅋㅋㅋㅋㅋㅋ 월 1000이면 많이 버는 거지 왜 ㅈㄹ? 하고 있네

QEa****un(22399)

본문 내용이랑 짤이랑 다름. 짤은 40대 1자녀 가진 맞벌이 부부의 소득과 지출 내역임

x****(83657)

저렇게 벌고 저렇게 쓰는 계층이야 당연히 있겠는데 그거 가지고 힘들다고 지랄하지 말라는거지 힘들면 지출을 줄이면 되는 문제임 다들 그렇게 살고 있고

N****(19920)

월 1000을 벌지만 뭔가 다른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는거하고 월 1000을 버는데 저따구로 지출해놓고 힘들어요 지랄하는게 같은 거라 보이면 그건 니 능지의 문제겠지

tl****(26548)

아냐. 최소한 거기서 정형돈은 돈벌이가 부족하다고 투덜거리는건 아니었지.

LUV****B(52136)

사람마다 생활 방식이 다르고 원하는 게 다르니 금전적 지출 면에서도 힘든 게 다를 수 있는데 왜 그 다름을 인정 못 하고 무조건 허리띠만 졸라매라고 함? ㅋㅋㅋㅋ

X****(22981)

저 부부가 돈을 벌고 지출하는 것과 금전적 힘듦이 어떤 것인지를 공감해줄 생각이 1도 없는 너희들의 공감력 문제겠지 ㅋㅋ

Uqn****6KQB(79251)

다른 두가지의 문제에서 같은 단어 한두개 가지고 두가지 문제를 같은걸로 취급하니 말이 안통하는거지.

4CE****EOR(21684)

정작 님이야 말로 부자의 금전적 힘듦에는 공감 200%, 빈자의 금전적 힘듦에는 공감 0%로 자기가 부자라도 된 마냥 감정 이입 제대로 오지는 불쌍한 공감력이었고요.

4QL****(82069)

절대치로 따져서 월 300이나 잉여 소득이 남는 사람의 경제적 형평성은 이해해주려 하면서 왜 님처럼 얼마 안 남는 잉여 소득과 경제적 형평성은 아무도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을까? 이걸 공감력의 문제로 봐야 할까 양심의 문제로 봐야 할까?

uAa****X(20987)

빌 게이츠나 푸틴도 금전적으로 여러 고충을 겪기야 하겠지 일론 머스크도 당연히 힘들고 말고, 트위터 인수 같은거 생각해보면 당연하지 그럼 그네들한테 좀 더 편의를 봐주자는 요지의 기사도 좋은 기사고? 저건 '수필'이나 '문학'이 아님 대중에게 영향을 주어 여론을 자기들 입맛대로 움직이는 기사라고요

f****(72952)

더 웃긴건 기자들 조차도 월 천 버는애들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49793)

대한민국 평균 월급이 380인가인데...(꼭대기에서 부풀린거임. 중위는 200초중반임.) 그 3배? 흠....

JmW****abuL(12549)

그렇다고 하기엔 저런 뉴스 보고 덥석낚여서 막걸리 마시며 한탄하는 군상들 참 많더라 순대국밥 먹으러 갈때마다 한명씩은 보임.. 환장

Y****(56182)

기레기:ㅅㅂ것들이 임금높다고 욕해도 난리고 낮다고 묙해도 ㅈㄹ이야!!!!

dWo****rRff(43895)

눌러보고 댓글로 욕적으라고 만드는 기사임 ㅋㅋㅋ 효과 확실하긴 하자너 ㅋㅋㅋ

aVj****lDY(76356)

추가로 단 글에서 첫번째줄은 짤방이랑 같은내용이고 2번째는 다른사람이라 헷갈렸음.. ㄷㄷ..

Mq0****JfgG(64699)

다른 기레기는 임금이 너무 올라서 임금 때문에 인플레 온다고 ㅈㄹ 하더만 아주 기레기들이 골고루 ㅈㄹ들을 하는구만

Uty****(15302)

세후 960만이면 우리기준으로도 월 천 백은 넘겨야할껀데. 무슨직종인지 궁금해지네

i4d****516R(89758)

내가 세후 800인데 세전 1100좀 안되는데 세후 960이면 한 1300은 받아야할듯?

Ym7****(89575)

연말정산까지 고려하면 너무 변수가 많지 않나..? 난 직장에서 연말정산 다 내줘서 그냥 연봉계산기만 두들기는데

s5****(77088)

월 1000 이상 버는 직업군들 대부분 직장소득자보단 사업소득자가 더 많음. 월급으로 받으면 소득세 폭탄 나와서

dtE****dk4M(41588)

아 그런게 있군. 난 통장에 들어오는거만 신경쓰고 나머진 걍 행정부장이 알아서 해주는지라 신경안써서 몰랐넹..

I****(51897)

난 우리회사에서 월 500이상 월급 지급 들어가는 사람들한테는 계약서 다시 쓰고 사업자 내고 세무사 붙여주고 있음 년 6000만 이상이라 소득세 단순경비율 처리가 안 되다보니 어차피 지출증빙해야해서 사업자 내는거나 소득으로 받나 세무처리해야하는게 같음 게다가 월 1000 이상이면 소득세율이 35%라서 사업소득이 답임. 너도 한번 세무 계산해보고 사업자 전환하는거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bcp****9m(23556)

의사선생님이셨군요. 그럼 세무사나 경비처리해주시는분끼고 지출증빙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전 예전에 세금 모를때 열심히 벌기만 하면 되는줄 알고 벌다가 세금폭탄 나온 기억이 있어서... 그나저나 유게에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니 신기하네요

V****(52737)

존나 많던데요.. 제가 아는사람만 해도 몇명있음 ㅈ목 이런건 아니고 글쓰는거 보면 티나는사람들 있어서 작성글 찾아보면 다나옴. 신경외과 수련중인 선생님은 진짜 자주보이던데.. 저는 그냥 요새는 다른거 한다고 바빠서 유게 거의 못하는중 ㅠㅠ

ZPE****B(45873)

저축 늘리고 애새끼 교육비 양육비 늘린거 뿐이잖아. 뭔 개소리를 하고 싶어서 저런 걸 가져온 거지? 쟤네는 진짜 국민이 유졸 저능아들인줄 아나?

DS9****fLE(73879)

딱봐도 애 하나 더 생겨서 지출 늘어난 거구먼 뭔 말같지 않은 자료를 당당히 걸어놓은 거야.

5rd****CV(71183)

시벌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기래기 소리를 듣기 싫으면 저딴 똥쓰래기를 기사랍시고 쓰지를 말아야지.

ci1****PNG(71432)

3년간 저축금액만 해도 1억이네, 저축이자 받는게 적다고 생각해도 대출이자 메꿀거 같은데?

lo****(72857)

이론상 그게 맞지만 그래도 투 트랙으로 가야됨. 예를 들어 만약 큰 병이 생겨 일 못하고 목돈이 필요할 때 직업이 사라져 대출은 안나오지만 저축한 돈으로 생활비랑 이자를 장기간 감당할 수 있지만, 빚부터 다 갚으면 비상시 나가는 이자는 없어도 쓸 돈도 없음. 현실적으로 정작 중요할 때 대출이 안나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