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젊은애들은노력을안한다.jpg

OZv****tlMA(64135)

저런 사람들은 인식에 수직 계층의 불변화가 꽉 차 있음 같은 계층의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만 생각하고 저 아래 낮은 계층 사람들이 노력해서 올라오는건 아예 상정하지 않으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거;;

Ory****IYW(89148)

그 정도는 아니고 쟤가 만나는 놈들이 보통 그렇게 노력으로 올라온 놈들밖에 안 남으니까 그런걸수도.....

2ux****8(47590)

금수저로 태어난 재벌3세들한테 일침하는거라면 이해가 감... 나같아도 재벌 3세로 태어나면 노력 안하고 그냥 대충 흘러가는 대로 살듯

zOk****(75825)

아니 그러면 밑바닥부터 생활해서 돈벌어 보시든가. 꼭 배부른 사람들이 일침이라고 하면서 자기 자랑하는거 진짜 시름

J1J****(22136)

요즘은 저렇게 존나 높은데서 아가리 터는 것보다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야임마 알바를 왜하냐, 그거 부모님한테 불효하는거야 얼른 공부나 열심히 해서 장학금 탈 생각을해 이 시발것들아 당장 그 알바비가 없으면 생계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

7S****(85143)

진짜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거나 편부편모 가정이면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버는게 정상인데....

Oqa****o(59657)

한국에서 수저빨로 대접받으면서 살다가 타국가니까 아무도 그런 대접 안 해줬던 경험이 남한테 자랑할만한 인생 최대의 어려움이었던 인생.

Q7Y****G5vx(65025)

메릴린치면 거기 들어가고싶은게 꿈인 사람도 존나게 많음.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에서조차도 아이비리그 대졸자들이 가고싶어하지

Lyg****pu(86740)

요즘 심리학 강의 많이 듣는데 죽을만큼 노력하면서 살다가는 언젠가는 꼭 지쳐서 나가 떨어지며 우울증이 씨게 오는 순간이 온다더라 어떻게 아냐면 내가 지금 그럼

p4y****U2(64981)

기자가 들어도 터무니없는 헛소리만 늘여놓으니 굳이 아버지 직업을 개제한거 같네ㅋㅋㅋ

TLD****H(66933)

그런데 저정도면 노력한거 맞지않나? 탯줄잡은것도 있긴하지만 그 탯줄잡은거 써먹지도못하는놈들이 태반인데

1bd****eV(51642)

노력한거 맞긴 한데 애초에 메릴린치에 취업한거 자체가 아버지빨로 들어간 회사에서 쌓은 스펙이랑 경력 때문일거고 그 경험을 흙수저한테 충고하는 용도에 쓴다는거 자체가 좀 웃기다는거지.

2BW****(40605)

노력으로 수저를 바꿀 수 있던 시절이 잠깐 있었으니까. 저 사람들이 말하는 노력과 우리가 생각하는 노력은 단어만 같고 뜻이 많이 다를거야 아마.

lNa****(41214)

탯줄 잡지 못하는 사람이 수백 수천 배는 많아서 숫자 비교는 별 감명 깊은 요소가 못됨

SgX****ZdU(17978)

그래 6개월만 죽을 각오로 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6개월이 아닌 평생을 그리 살아여..

W1O****US(74792)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사회가 노력하면 신분 상승이 가능한 사회임? 지들이 사다리 죄다 걷어 차놓고 ㅋ

K9W****eQ(57427)

재건축하느라 달동네에 집 몇채 사둔것때문에 집주소를 그쪽으로해둬서 초등학교를 근처에서 다녔는데 그때 흙수저조차 없던친구들중에 성공한친구들도 많이봄

XqH****V(13840)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현생이 바뻐서 이런데 거의 안오지 않을까..? 극소수야 있겠다만

jnK****(74588)

지방에 돈 있는 사람 자녀가 서울대 가는거고 지방에 돈 없는 사람은 고교 등급제에서 갈려 나감

pyZ****Hho1(84051)

사람으로 피라미드를 쌓고 돈없는 예들 모아 핵방공호를 만들고 사람으로 투견을 시키고 최고급 와인으로 목욕하고 그 와인을 부하한테 먹이는걸 매일 하며 삶

6y5****o(73439)

그것도 즐기는 극한의 재벌임 몸 끈적인다고 부하한테 지 몸 햝으라 시켜도 이상하지 않음

jGC****(49261)

저 시기에 저런 개소리하는 것들이 참 많았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느니 가난체험이라느니

3HM****CCvV(43606)

지금 기성세대는 젊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고민은 상대적으로 적게했고 지금 젊은세대는 젊어서 고생은 상대적으로 적게 했지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꼭 둘 다 하지않은 자들이 혹세무민하여 갈등을 부추김

O7P****b7A(49192)

아버지가 imf때 정리해고 당했다면 저 ㅅ끼도 저자리에 없었겠지 아버지 들먹인 삼성 생명 광고 기억난다 imf로 수많은 아버지 자른것도 삼성이지

a****(64991)

근데 금수저 기만질도 문제인데… 난 솔직히 요즘 세대 굉장히 안좋게 보는것중 하나가 무조건 편한거 안정적인거 꿀빠는일 만 찾는거 나만 역겹나?? 사무직 콤퓨타에 앉아서 하루종일 아메리카노 나 홀짝거리다가 엑셀 조금 깔짝 거리다 퇴근하는 인생이 좋나?? 노가다 잡부 시다 상하차 2교대 생산직 배달부 눈 돌리면 돈 몇백씩 우습게 버는 직종 많다 그냥 무조건 꿀빨려고만 하고 취직 안된다고 징징징 이런 얘기하면 또 “라 떼는 말이야 ㅉㅉ 꼰대” 하면서 비웃는 백수들은 혼난다

0sb****A(39605)

돈벌겠다고 힘든거 했다간 몸 다망가진다 현장일 돈은 괜히 많이 주는거 아니다

F9o****aau(31612)

일부러 꼰대인척 하는거 맞죠?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사전에서 튀어나온것처럼 꼰대이실 수가 있죠?

yNu****ldvZ(26016)

몸버리는 직업은 당장 몇백 벌어도 치료비로 다 나감. 말이 쉽지 들어오는돈만 생각하면 그리고 니말대로 ㅈ소를 다녀도 200~300은 벌긴 하는데 요즘 그거 벌어서 뭘 할수 있음? 현상유지나 되면 다행이지

XR4****v55(11933)

하늘이 감동할만큼 노력해서 성공하기 vs 부자들과 그 가족들 죽이거나 협박해서 돈뜯기 둘다 어렵지만 그래도 후자가 좀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753****Zy3h(40882)

흙수저가 성공해서 저런 말하면 감흥이 있지만 저분같은 사람이 저런말하면 당신이 말하는 노력의 정도의 몇배를 해도 힘들더란말을 해주고 싶음

B****(88656)

천상계 인물들 평전보면 하나같이 동일한게 어쩌다 흙수저급도 아닌 은수저급 경험 한 번 하고 충격받아서 본인 딴의 노력으로 다시 금수저로 올라갔다. 너네도 노력하면 수저 색을 바꿀 수 있다. 이런 내용인데 흙수저가 동수저로 수저를 바꾸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되는지 당신들은 모르는거지. 불 속을 뛰어들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훈계질이나 하고 말이야.

QS****(76518)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24층을 뛰었다? 영업하면서 발에 불나는거 제대로 겪어보지도 않고 입만 살아있네. 여름엔 옷에서 땀내나고 고간에 땀차서 쓰린게 영업이다. 발냄새 나서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에선 정말 민망할 수준이었고. 6개월 단위로 신발 밑창이 나가고 바지가 튿어지던데 운동할 시간? 하도 돌아다녀서 발 아파 뒤지겠는데 24층 계단을 뛰냐. 기만도 적당해야 믿어주지.

3X4****(72316)

그렇지... 정말 바쁘면 엘레베이터 이용하겠지 미쳤다고 24층을 올라가나ㅋㅋㅋ

CpD****m(11866)

노력은 누구나 다하지 그상황에 맞게들 하시는 거고 근육이 생길려면 어느정도 휴식이 필요하듯 쉼도 필요한데 주변에서 저런소리하면서 가만히 놔두질 않음 계속 힘만주다가 근육 파열되고 자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몰아 넣는게 싫다 삶의 밸런스들 잘 맞추시길~

Wf****(12905)

저런 소리는 요새 어지간한 노인네들도 말 안 함. 세상 변한 걸 본인 스스로도 알아서 자식 키우거나 대할 때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 주변에 저런 말 하는 노인네 있음 걍 나잇값 못한다고 생각하고, 저런 친구들 있으면 걍 손절하는게 나음.

2wV****u8(79925)

저런 망언의 치명적 오류는 남들 1에서 시작할때 자기는 이미 5-6에서 시작한 노동을 마치 흙수저들이 땅바닥에서 기어 올라온 경험을 직접 해서 일궈낸것처럼 말한다는거임. 일반 영업직을 했더라도 들어간 회사부터 다름.

icD****JvwK(20992)

먹을거나 입는거나 쉴공간이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하면 지들딴에 계급이 이동하긋지. 보통사람들은 먹고사는데에 온집중하면 한달 끝나거든. 계급이동? 배고픔이 해결되어야 생각해볼 명제임

AJI****uz(87033)

저런 인간들이 재벌3세에게 "왜 니네 할아버지들처럼 노오력을 안해서 멀쩡하던 기업들을 말아먹냐" 라고 일침을 가하는건 본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