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환자를 살리려는 의료진.jpg

2O3****kIq(73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H****(27539)

정말 지독하다고함 그래서 비용협상하는 컨설턴트? 변호사?직업이 따로있음 우리나라에서 동물병원 치료비 처럼 지랄맞다고 보면됨

hC6****w(31083)

손가락 두개가 절단된 상태로 왔는데 보험은 하나만 된다니 그자리에서 환자가 선택한 손가락만 봉합하더라.

fgz****ro6(35929)

나라마다 다름. 미국은 인터넷에서 밈이 될 만큼 심한 거고, 반대로 영국의 경우에는 국가 지원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음.

kro****Xy(51766)

대신 진료 대기 중에 많이들 죽음... 병원 내 입원 중일 때 사망하면 체크리스트 있어서 입원하는 환자를 우선시로 처치하기 때문에 통원이나 외래 중 긴급이상 발생하면 데스크에서 등록을 안 함. 한국으로 병원 쇼핑오는 미국 검머외 다음으로 많은게 영국 검머외임. 수술 대기 기간이 28개월이 떴다대. 자연 치유하던지 죽을 것 같아서 돈주고 살려고 한국 왔다 함.

kh6****e7Z(13770)

걔가 영국 살아서 영국뽕이 빠진 나머지 악감정에 찬걸 수도 있지만, 실경험자 말론 아무리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지만 돈 주고 싶게 만들면 무슨 소용이냐고 하더라. 무상급식처럼 해피엔딩은 아닌가봄.

5eb****NXeR(47130)

앎. '돈을 주고 싶어한다'가 포인트임. 한국 의료 쇼핑이 의외로 외화 많이 벌어다 준다는걸 알게 된 계기였어

H0O****rFKV(45065)

미국만큼 비싸도 에러. 무료면 가치 하향 평준화 된 영국처럼 에러. 나로선 한국이 최고 좋긴 한데, 의료 관련종사자들은 또 수가 때문에 갈려나간다고 불만이 많더라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어려운 것 같아

shj****uICm(60462)

수가 때문에 갈리는 분야는 의료 중에도 비인기 분야에 사람이 없어서 직접갈리는거임

N5u****5A1(72958)

저 나라 좋은 직장의 조건 중 하나가 직장에서 의료보험을 얼마나 잘 들어주느냐일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긴 함. 그렇다는건 직장에서 직원 의료보험 챙겨줄 정도로 큰 기업이 아니거나 파트타임 근무자들은 다치면.. 음...

kep****(44254)

예전에... 미국인들은 선진국이라 감기걸리면 주사도 안맞고 몸에 안좋은 항생제도 안먹는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떠들었는데사실은 의료비가 비싸사 몸으로 그냥 때우는거 였음..... 애 낳는것도 집에서 자연분만!!! 이랬는데.... 병원에서 한명 출산비용이(제왕절개했을경우) 3천만원.... 맹장염(충수염) 수술 비용이 천만원..... 내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죽었을듯.....

DR****(50605)

어? 출산비용이 3천만원…..??? 댓글들 쭉 봤는데, 상상이상이다…..

p****(39036)

영혼을 저렇게 끌어당겨서 사람을 빈사상태에서 살린다면 이해될만한 금액같은데..

MUH****(11955)

끌어당기는 비용 50만 달러 끈 붙잡고 끌어당긴 의사 한 명 당 200만 달러 끈 값 40만 달러 창문 데코레이션 60만 달러?

pJ2****vwc(62034)

조문객들이 이미 다녀왔는데 영혼까지 끌어댕겨서 의료비 청구하겠다는 거잖아

0****(88238)

배우들 연기는 좋은데 영상 올린 사람 의도나 댓글들이나 정치적인 의도가 너무 진해서 좀 거북하네

1iR****(22129)

다른 나라: 어떻게든 이 환자를 기필고 살릴 것이다! 미국: 어딜 도망가 병원비 다 내라고 고갱님

reP****t(36010)

선생님! 선생님! 살릴 수 있냐구요! 제발 대답 좀 해주세요! 아 줄다리기 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조용히 좀 합시다

tJA****4(41025)

응급이나 중환자실 가보면 다 저거신고있음 통풍되고 쿠션있고 피나 약품 묻어서 물로 씻어도 금방 마르고

Zob****s(23416)

요새 수술중 영혼빤스런 자주 일어나 수술전에 미리 영혼 보관후 진행 됩니다

9Ua****kgPo(23981)

근데 미국 사람들은 의료법이 뭔가 문제 많다고 생각 안하나? 돈 많아도 병원비 때문에 파산해서 거렁뱅이 되는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별 문제 없이 사는게 신기하네

xfw****(37269)

몸에 내상이 치명적으로 여러 군데 터져서 딱 저렇게 응급실 갔다가 바로 중환자실로 갔는데 짤 처럼 간호사나 의사들이 필사적으로 목숨을 잡아줬으면 싶더라 돈은 다 받아먹으면서 의료 서비스는 그렇게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치료비는 한 700 나옴. 중환자실 9일 일반 병실 5일이니 싸게 나오기는 한 듯

ATB****tS(74452)

암보험같은거 약정 뭔가 복잡하던데 제외 상황도 많고 걍 국가에서 모든 암치료 의료보험 해주면 안될까 한달 십만원정도 보험비 내는것으로 하고 . 몇십년 약정이 아니라 평생 낸다해도 월10에 암걱정 없이 살면 나름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