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귀지에서밝혀진사실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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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한테 귀팔 손이 없어서 그런가봐

고래는 손가락이 없어요 (손가락은 있지만 붙어있음 그래서 팔수가 없어)

헤엄치는게 고래의 손인데 그게 아예 붙어버려서 귀를 못파니 뭐....

일단 사람은 귀지를 파지 않아도 알아서 떨어짐 물속이라 그러질 못하는건가

그럴듯? 심해에도 가긴 가니까

구조상 귀 파지도못함 귀가 어깨쪽에 붙어있다고봐야...

알릴에 따라 동서양이 좀 다름 우린 귀지 라는 이름처럼 귀에 걸치는 먼지 느낌인데 서양쪽에선 ear wax 라는 이름마냥 양초처럼 꽉 들어차는 경우가 있다는 모양 아마 왁스형식으로 쌓이는 한국인은 그만큼 지방질이 많음=체취가 강함=호환 또 너야?

제가 물귀지인데 액취증 있습니다 두개는 한쌍임 ㅠ ㅠ 외가쪽 유전인데 나이먹고 냄새가 사라졋는데 30대 초반에는 수술고민할정도로 냄새가 심했음 외할아버지가 가끔 순수한국인이 아니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끔함 1920년생 이신데 키가190이셧고 얼굴이 기셧음 외삼촌도 약간 부르스윌리스 닮았고 나도 얼굴형이 장두형임

대신 그 특성이 있으면 일반적인 한국인보다 췌장이 당대사랑 지방대사에 좀더 잘 버팀 일장일단이 있쥬....

나 중학교때 까지 안 팠더니 진짜 저런 덩어리가 나왔음 안파면 막힘

파도 막힘... 면봉 같은거로 파면 파는게 아니라 귀지를 눌러서 밀어넣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이빈후과가면 귀지 썩션 해줌.. 의사들도 그걸 권유함..

귀지팔 손이 있다면 따개비부터 때겠지

포경 수술 할 때 스트레스 많이 받기는 하지

그래서 이젠 꼭 필요한 사람 아니면 잘 안하는 추세자너

인생 고통 1순위가 뭐였던가 생각해보면 제일 먼저 생각남ㄷㄷ

그래도 하는걸 추천함 노페물이 계손 쌓여서 반드시 해야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알기 어려움 그래서 비뇨기과에선 대부분 권장함

이쉑들 리먼브라더스때 숏쳤네 2010년에는 갑자기 뚝 떨어진거 보니까 ㅋㅋ

하긴 이름부터 고래니까 투자자금 손실이 컸겠네

일본애들 포경 다시하겠다고 고집부린때 아냐?

근데 포경 마릿수는 줄어들었으니까... 다른 이유이지 않을까...?

그른가?나도 모르것다.이젠.하도 지들은 포경을 압박을 해대면서 국제사회에서 금지 시켜도 개뻔뻔하게 해대는것들이 방숭이들이라서.

기사에서는 기후 변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

그거 말된다.고래들도 수온에 아주 민감한 동물들이니까.고래들은 피부가 아주 민감하댔어.

포경수술은 우리가 제일 많이 하잖아?

닉값을 참......ㅡㅡ;;

왜냐면 일본이 잡는 고래 수는 포경으로 집계되지 않기 때문. 일본은 포경을 한 적 없음. 단지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다 "우연히" 고래가 그물에 걸리는 것일 뿐

고래꼬츄나 고래ㅅㅅ 짤이 아니라 고래 생태계에 관한 자료는 ㅈㄴ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야

이제 너때문에 누가 고래 ㅅㅅ짤 올릴듯

루리웹 고농도 코티졸 게시판

귀지에 성분이 얼마나 풍부하길래 저런 거까지 다 추측 가능한거냐ㄷㄷ

한국인의 상당수가 귀지가 뭉쳐서 모을 수가 없는 그런 유전자를 타고남....가루가 되서 계속 귀에서 알게모르게 비듬처럼 떨어져 나오거든...

내가 아는 동양인 중에 귀지가 뭉치는 사람은 전에 다니던 회사에 있던 딱 한 명이었어

내가 중학생 때까지 귀지 안 파서 저런 덩어리가 진짜로 나왔음..

귀지가 13cm.... 고래는 따개비 생겨도 간지러워서 스스로 모래에 등을 긁거나 한다는데...

귀지를 딜도로 써도…

잠깐 고래 귀가 귀지가 쌓이게 되어있는 구조야? 주변이 물인데 음파전달이 어렵지는 않을텐데

고래의 귓구멍은 사실상 흔적기관 아닐까....? 뭍에 살 땐 당연히 유용하게 필요했던 귀였지만, 수중생활로 복귀하면서 귓바퀴 필요없이 퇴화하고, 고래간 의사소통에 쓰이는 초음파는 굳이 귓구멍이 없어도 몸 투과하면서 주파수변화는 있을지언정, 분명 통할 것이고, 오히려 귓구멍은 수압변화에 취약한 고막이 노출되어버리는 존재이니, 다량의 귀지를 분비해서 귓구멍을 틀어막는 게 대책이지 않았을까 싶음

무슨 남극 얼음층에 환경정보 쌓이는 느낌이네.

서로 음역대를 찾아 울음소리로 음파를 보내 몇백킬로 밖에도 의사전달을 하는 게 고래임.

저 해부도에서 보듯이 귓구멍으로 듣기보단 앞통수를 통해서 골전도처럼 듣는 방식이라서 그걸로 지형 파악하고, 소통함

ㄹㅇ 간지럽겠다

난 겨울 한두달 동안 밤에 천체 관측한다고 귀까지 덮는 모자쓰니까, 한쪽 귀가 귀지로 다 막혀버려서 이비인후과 가서 다 뽑아냈음. 덩어리가 계속 나옴 시커먼 덩어리가 말야.. 고래도 귀막고 다녀서 귀지가 쌓이나보다

난 조금..가렵더라구

사람마다 다름. 우리 아버지는 귓구멍이 귀지가 안 빠지게 생긴 특이체질이셔서 50년 가까이 쌓인 귀지를 이비인후과에서 뽑아내셨는데,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귀가 안 들리셔서 벌써 노환으로 귀가 먹었다고 가족들이 모두 걱정했었음.ㅋ

음 저거 먼가 물속에서 소리 감지할때 도움되는 기능이있을거같어

귀마개 같은 기능도 나올것 같음. 내가 막혀봐서 알아 소리가 먹먹하게 들림.. 바다속도 소음이 엄청나니까 나름 안정감에 도움될려나?

일단 고막이 수압에 노출되는 것을 틀어막아버리는 유용한 기능이 있을 듯?

와 ㅅㅂ 저걸 평생 못빼고 산다니 내가 직접 파주고 싶을정도네

근데 저 귀지는 어떻게 얻은거지? 사체에서 회수한건가?

그렇다고보지 않나?보통?

연간 치고는 숫자가 조금 안맞는거 같은데

일본 날조 역시 쩌네 ㅋㅋ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 우연히 찍힌 학살된 돌고래 숫자만 100마리가 넘는데, 연간 300~400마리라고? ㅎㅎㅎ

근데 다른 나라들이 그물로 어획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평균 19마리 vs 이천여마리씩이나 차이가 날수 있지? 신기하네...

하지만 우리나라 원양어선등이 고래들을 제대로 피해가지 못하고 그렇게 많이 죽인다면 그게 사실이라면 처벌은 해야해.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1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 2021년 학살된 돌고래 숫자만 1800마리가 넘을 거로 추정함. 그냥 마을 하나 행사로 죽이는 숫자가 이 정도. 달리 사냥하는 숫자는 그보다 훨씬 많지... 어떻게 날조를 해도 300~400마리로 날조를 할까.

그런데 저런 날조 자료들을 어디서들 퍼오는걸까?한글ㄹ로 된 자료로 보니 과거 일본의 쇠말둑 사건을 지리 보고서를 위한것이었다고 짖어대던 종양일보와 같은 무리가 참 많은가본데.막말로 우리나라에 뿌려진 일본 자금이 워낙에 많아서 아주 개판 친다고 들었거든.이이상 이야기하면 정치판이니.

우리나라는 우연히 잡히던 몰래 잡던 신고를 해야 팔아먹을 수 있음. 외국은 그런 것 없으니 공식 집계된 거로 우리가 많아보이는 것.

그런데 그런 것 치고도 2천마리는 좀 많은데?

저건 진심 문제야.

이야 아직도 쇠말뚝 개소리를 믿는 놈이 있었네... 넌 어디 가서 누가 사업하자 하면 일단 도망쳐라

일본이 대형 포경선 끌고 다니면서 공식적으로 고래잡이 하는 것 이외에도 어디서 찍었습니까? 하는 일본 아재마냥 환경단체, 언론 눈 다 가리고 고래 학살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수천마리는 가볍게 나오겠지만... 지나가다 우연히 고래 혼획하는게 천마리 넘게 나오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지

이렇게 속아넘어가는 애들이 있으니까 일본이 꾸준히 선동과 날조를 하는거였구나

저기 나오는 일본 수치는 돌고래 빼고 센 거고 한국은 돌고래 포함. 아마 일본에서는 돌고래는 제대로 자료도 없는데 한국쪽에서 자료를 의도적이든 실수든 틀리게 쓴 걸로 보임. 그냥 고래만 따져서 일본은 연구용 핑계를 대고 일부러 잡는게 300~400 정도 한국은 밍크고래가 '실수로' 잡히는게 연간 70~80마리 잡히니까 실수로 걸렸다고 보기엔 많은 숫자긴 함.

https://namu.wiki/w/%EB%8F%8C%EA%B3%A0%EB%9E%98#s-5.3.4 돌고래는 상업적 포경의 대상이 아니기에 포경 금지의 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이유는 한국어로 고래라고 하면 고래하목(Cetacea)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영어로 포경을 'whaling'이라고 부르는데, 고래(whale)를 사냥하는 행위가 'whaling'이지 돌고래(dolphin)를 사냥하는 행위는 애초에 'whaling'조차 아니다. 포경을 금지하고 있는 국제 기구, 국제포경위원회의 영명도 '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IWC)으로, 고래를 사냥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조직이지, 돌고래를 사냥할지 말지는 사물 관할 영역의 밖이다. 'whaling'은 고래의 기름(다만, 현대에는 대체품이 많기 때문에 고래기름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다.)을 얻기 위한 목적이 제일 컸다. 고래수염, 고래고기, 뼈, 내장, 용연향 따위는 어디까지나 부산물이고 기름이 가장 중요한 생산품이었다. 하지만 돌고래는 대형 고래류처럼 지방층이 두껍지 않을 뿐더러 크기도 작아서 고래기름을 채취하는 효율이 떨어지므로 상업적인 포경 대상이 되기 어려웠다. 일본인들이나 북극의 이누이트들처럼 지역에 따라 원주민들이 식량으로 쓰기 위해 돌고래를 잡기는 했지만, 미국과 유럽 등 고래를 대양으로 포획해서 고래의 멸종에 기여한 서구인들은 돌고래를 거의 잡지 않았으므로 일부러 보호할 필요도 적었다. 다만 일각고래나 일부 강돌고래[25] 등은 현대의 상업 포경과는 별개 문제로 개체수가 줄어 국제적 혹은 해당 국가에서 보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고래와 함께 돌고래는 종 불문하고 모두 포획 금지 대상이며, 그물에 걸렸거나 사고로 죽은 것이라는 확인을 거쳐 공판장에서 팔수 있다.

어떤놈이 만든 자료인지는 참 궁금하긴한데, 여튼 일단 몇가지 오류부터 야이기 하자면, 우리나라에 2000마리 어쩌고 하는건 돌고래를 포함한 통계임. 일반적으로는, 돌고래는 통계에서 제외함. 돌고래 제외하면 대략 연평균 70마리임. 그리고 돌고래까지 합해도 2000년대 들어서 최대로 많이 혼획된 연도에나 2000마리고 평균으로 치면 1500마리 정도일거임. 두번쨰로 저기 국제 포경위원회 가입국이란게, 가입국수가 내가 알기로 거의 100단위임. 뭐 미국같은 경제규모나 영토, 영해나 모두 대단히 큰 나라도 있겠지만, 사실 대다수는 경제규모나 뭐나 상당히 작은 나라들이기 때문에, 회원국 전체 혼획수/ 국가수로 하면 평균치가 일반적인 숫자보다 더 낮아지는게 당연함. 특히 아예 바다를 접하지 않은 나라도 가입되어있는게 국제 포경 위원회라서, 저 평균이란게 유의미한 자료가 절대 될수가 없음. 그러니까 명확하게 의도를 가지고 날조된 자료를 누가 의도적으로 퍼뜨리고 있는거임.

생각해보면 당연히 귀가 있을텐데 새삼 고래도 귀가 있었지 싶다

새삼스러울건 없어.인간은 늘보던거에 익숙해져서 다른 당연한 사실을 생소하게 보일정도로 놓치는 경우가 너무나 흔하지.

세상 어딘가에는 고래 귓밥을 파는 대학원생들이 있다 이말이군

그니깐 니 말은... 10살때 벌써 몇 번이나 했다는거 아냐?

귓속에 세계수 뿌리가 자라네

별미라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네

포경을 당했습니까? ㅇ 짝짓기에 실패했습니까? ㅇ 코르티솔 분비가 많습니까? ㅇ

ear wax 왁스 붙는 것들은 그게 아무리 기름일지언정 보통 먹을만한 기름이 못 됨

향유고래 응가가..바다의 로또라는데.. 귀지도 비싸게 팔리려나..

용연향은 똥 아님..

????? 소의 우황같은게 항우고래의 용연향 아님???? 그러니까 귀하고 비싼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