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면접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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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노태문까지 안 가도 최근 SCP대응만 봐도 싸패가 따로 없음

아...내 세대때 헬지 압박면접 엄청 했는데 요즘 협력사들 이야기들어보면 헬지 직원들 대부분 고압적 태도라고 쌍 욕함ㅋㅋㅋㅋㅋ

어쩐지.. 동료직원들이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상한거였구나

자기 맘대로 할려는 성향이 모인 집단이 서열화 독점화하고 인권 환경문제에 감흥이 없는거군...

헬지 실무자들은 안그러는데 부장급 이ㅅ ㅐ끼들 인성수준은 아버지 세대부터 유명함. 이거해라 해서 했더니 다음에는 저거해라 저거했더니 아무래도 프로젝트 안할것 같다. 여태까지 연구에 투자한 건 어떻하라고 하면 몰루~ 나알바아님 부터 해서 여러 에피소드 있음 그놈들이 퇴직하고 어디 중소기업 이사직 맡으면서 졸라 거만하게 굼. 빨리 뒈져버렸으면

가족한테까지도 저런 취급당하면 별로 좋진 않지

그치 사실 나도 이해를 못하긴 했어

기를 꺾는데 왜 집착하는건지 이해 불가, 사이어인도 아니고 말이지

걍 상대방을 인간이 아니라 나보다 낮은 장난감으로 취급하면서 즐기려는게 아닌가 싶음.

사이어인은 정정당당하기라도 하지... 저건 그냥 권위로 딜찍누라서 완전 부조리한 거라.

좋은 지적이지만, 마찬가지의 논리라면 님은 저 연구한 연구진들을 도덕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합격자들이 싸패라기보단 싸패 성향이 높은 사람 뽑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인거같음

실제로 요즘 신입사원들 볼 때마다 느끼지만, 기본적인 도덕성이나 사회성이 결여된 친구들이 참 많음. 회사 내 미화 여사님한테는 인사도 안하고 하대하면서 직원들한텐 얼굴 싹 바꾸고 친절한 척.. 자소서다 스팩이다 뭐다, 진심으로 작성하고 임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었던거 같다. 봉사활동?… 장애인 미술 수업 봉사 가면, 종종 젊은 친구들이 보조해주러 오는데 멀뚱히 시간만 보내다가 집 갈 때 쯤 봉사시간 기록할때만 생글 생글 웃으면서…

물론 사회 초년생들을 그렇게 만든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반성하고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

네 다음 사이코패스 강.간살인충.

그럼 영화같은데서 악역연기하는 사람들은 죄다 실제로 나쁜놈인가? 실제가 아닌 연기니까 가능한거고, 압박면접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거지 그걸 뚫은 사람이 싸패란게 아니지.

창의적인 사람 뽑는 다더니 창의적인 싸이코 뽑는...

싸패라도 옛날엔 군자의 복수처럼 직급 올라갈 때까지 참고버티다가 터트려서 뽑은 놈들은 피해볼 일이 없어서 계속됐던거고 지금은 평생 직장도 아닌데 내가 왜 참냐 그러면서 바로 본색 드러내니까 인사팀에 컴플레인 엄청 들어왔겠지. 뭐 저런걸 뽑았냐고. 그러니까 점점 사라지는거 같음.

어짜피 기업은 수익만 내면 직원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어도 신경 안 씀

사실 재밌는점은 진짜 소시오패스급 짐승이면 회사에 돈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외사 와르르맨션 만들거 아니면 적어도 사람은 뽑아야지

기업도 그 안에는 사람이 있어서 제대로된 사람들은 제대로된 사람을 뽑고 사패는 사패를 뽑는거지

남양 : 직원 잘뽑아 승승장구 합니다...

면접 특 뽑아놓으면 면접때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서 면접보기 싫어짐

인신 공격이 아니라 업무 관련된 내용으로 대응할 시간 없이 물어 보는 면접을 봐야 그게 압박 면접이지 성차별 부모욕 이런 걸 압박 면접이라고 했으니 미친/놈들이지

머라했다고 질질 짜는 신입 몇번 받고난 이후로 생긴게 아닐까 한다

회사 경영자들이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다는데 잡스가 그 중 대표적 같네

쓰레기였군

잡스 죽었을때 나온 자서전 도서관에서 경쟁 뚫고 대출해서 정독했는데.... (저런 내용도 있었나?) 인성이나 행동방식이 진짜 쓰래기 같았는데, 자서전에 뽕없이 솔직하게 쓴거 보고 놀랐었음... 책 다 읽고 아주 희안한 새키였고 사회적 약자는 게으르고 능력개발을 안해서 뒤쳐진 인간으로 생각하고, 선민의식이 없는 인간 같았음. 그 두꺼운 책 읽고 딱 하나 건진건... 양말, 속옷, 여름티 똑같은 걸로 7벌 이상 준비해서 아침마다 고민없이 똑같은 옷 입는 루틴으로 시간 절약하는 거..

반대임 애초에 사고 전제에 나 말곤 다 게임NPC이하라 생각하는거. 나 말곤 다 공평하게 인간으로 생각을 안하니 언뜻보면 선민의식이 없어보이지만 선민의식의 끝판왕임.

ㄹㅇ 성공한 인간 쓰레기의 표본. 시간이 지날수록 역겨운 인간.

어쩔수 없는 부머 ㅅㄲ

그렇게 꼴깝 떨더니 먼저 요단강 건넜음 살아남은 후보자가 승리자

이거 미국에서 유행하다가 사라진게 면접하다 면접관들이 총맞고 몇몇 죽어서라던데 ㅋㅋㅋ 한국은 총이 없어서 한물간 유행이 버티고 있는건지도

면접하는데 총을 갖고가냐 라면 의외로 그런 동네가 있음 텍사스 정도면 포켓 피스톨 정도면 주머니 칼 수준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지

한국입장에서는 사실 주머니칼도 쇼킹 ㅋㅋ

외국에서는 부모가 보는 앞에서 아이 납치해가고, 휴대폰 들고 다니면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서 총 꺼내서는 휴대폰 강탈해가는게 일상애 칼정도는 호신용으로 약한 수준이긴 함 ㅇㅇ

상명하복을 미덕으로 삼고 있는 꼰대들이 너무 많아.

신입 때 코딩 할 줄 아냐고 물어보던 면접자놈 생각나네..난 그래픽 직군인데.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해보려고 하니까 '아니~~~그거 말고!'

업무관련 이야기 담박하게 하고, 주위 신변잡기나 기본적 인간관계 정도 물어보면 충분한거같아

압박면접 당한적있는데 기분드럽긴 드러움 그냥 부정적인 사람한명 데려다놓고 내가 대답하면 부정적으로 존나 말함 말꼬리를 계속잡지 그건 솔직히 중고딩 데려다놓고 해도 면접관 시킬수있음

압박면접의 이유가 회사 생활의 엄격한 통제와 실적 압박을 견뎌내는 멘탈 좋은 신입을 뽑기 위함인 줄 알았는데 이런 부작용이 있을 줄은 몰랐네..

멘탈 좋은게 아닌 사이코패스를 걸러서 가져감

그냥 압박줄 생각만 가득하니까 답이 의미없는 질문만 던짐 "그 학교는 이런 성적의 사람도 뽑아주네요?ㅋ" "다른데도 지원했어요? 어디요? 그럼 거기 가겠네" "우리 지원하면서 그런 수준의 회사도 지원했어요?" "옆사람 답변 어떻게 생각해요?"

그냥 압박면접 하는 애들조차 싸패새끼들 아님? 결국 싸패는 싸패가 알아보는 법이잖아

ㅇㅇ

인신공격 당하면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가는 사이코 같은 사람을 뽑는 면접

꼰데들이 채용권 하나만 믿고 제 멋대로 날뛰다가 회사에 점점 이상한 애들만 남는거 보고 자기 ↗될까봐 겨우 노선 바꿧다는 거쟎아. 개인적으로 아예 100% 사페로만 회사가 채워져서 나중에 신입에게 칼맞고 통수맞는 엔딩을 기대했는데

꼭 그렇진 않음. 100% 사패로 채워질 수도 없고 대부분의 사이코패스들은 사회의 기본적 룰을 지키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 참고로, 조선시대 왕들의 숙청질 = 인기많은 방원이 등 = 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짓들임. 왕권을 위해 장인도 죽이고, 형제도 죽이고 이걸 돌려말하면 극도의 효율을 추구한다는 것임. 그러니 사이코패스가 사회의 기본적 룰과 법을 지키기만 한다면 당연히 일을 더 잘할 수 밖에 없음.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잣대나 크게 성공하기 위해 벌인 짓들을 보면 사이코패스 아니면 안됨. 물론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너무 세상을 나이브 하게 보면 안될것임.

동료입장에서는 사패한테 숙청당하고 싶지는 않을거 같은데..

극도의 효율을 중시하는 = 성과를 중시하는 인데 그것과 무례한 것을 착각하면 안됨. 동료가 더 잘하면 승진 먼저하는 게 당연한거지 그럼 그냥 연차로 비비는게 맞다고 봄?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이 사이코패스가 싸가지 없고 무례하다는 인식임.

사패가 효율을 중요시한다고? 그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도구로 보는거지... 말은 똑바로 합시다. 그리고 이방원 예시 들었는데 둘째형이 상왕으로서 이방원한테 충고 했어도 안죽인거 보면 이방원은 사패가 아님. 그냥 야망과 왕권국가에서 왕권확립을 위해 움직인거지

그리고 개국 공신이고 공도 만만치 않게 세웠는데 별거 보상 안해주면 당연히 야마돌아버림 그건 정상임

사실 사이코패스가 회사 입장에선 좋으니까 저렇게 알고 뽑는거라 봐야 함. 사이코패스가 도덕성 결여라고 질타받지만 성과를 내고 일을 할 때에는 좋으니까. 뽑은 사원이 문제 일으킨다 = 개인 책임 그러니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을 뽑는 건 회사로서 이득일 수 밖에 없음

사패형 CEO 면 대표적으로 잡스 / 머스크 임. 효율 중시자임. 도덕적, 인간관계 감수성 이런거 무시하고 그냥 사람 갈아 넣는.

횡령은그럼 정상인도 할수있는범주인가요..

지금 횡령은 사패만 한다는 인식은, 범죄는 흑인만 저지른다 라는 식의 사고이니까요.

정상인도 할수있다는 말을 돌려 말하시는 거 같네오.. 전 이해 못합니더..

잡스 사패 경향의 일화나 자서전에도 잘 나오니까. 참고하시면 되고, 이해하고 안하고야 개인 자유니까요.

회사입장에서는 횡령 몇억해먹으면.. 사패라도 생각할거같은데요..

싸패나 소패 새끼들이 회사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유가 이 새끼들은 결국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삶. 회사 이익이냐 지 이익이냐를 두고 저울질 할때 정상적인 사람은 어느정도 균형을 두고 분배를 할 생각을 하는데 싸패, 소패새끼들은 무조건 내 이익 100%로 해서 회사 말아먹음. 진짜 소패, 싸패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새끼들은 경영자 자격이 없는 개졷 멍청한 새끼임.

음 압박면접이어도 답변 준비만 잘 하고 가면 별 문제 없던데 면접에 답은 정해져 있는거라..

압박면접의 올바른 예시는 하이먼 리코버지

싸패니 뭐니 해도, 스티브 잡스나 엘론 머스크 존경한다는 애들도 많은데 ㅋㅋㅋㅋ 기업면접에서 합격하면 직원이지만 떨어지면 고객이 되는 건데 압박면접을 가장해 인신모독적 공격을 할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

펭수가 이런건 맘에 들더라. 나는 여기서 면접자이지만 불합격되서 나갈바에는 당신들 이름 알아야 고객으로 다시 볼 수도 있으니

어쩐지 정신병자 많더라

다른 것 보다 블라인드에서 이슈가 되는 게시글짤 보면 맞는거 같음. 본인이 다니는 회사 망하게 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압박면답즐기는놈 = 사이코패스정신병자

이런애들이 회사돈 횡령하고 아몰랑 하는건가

한 10년전 쯤 압박면접이 유행할때 아니 그 외모로 어떻게 취업하시려고요? 그 얼굴로 조희회사 취업하시려규요? 성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가 얼굴도 보거든요? 라는 강아지소리도 들어봤는데. 몇달전 문득 확인해보니 개같이 폐업했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