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밀가공업체의자랑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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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저 지름이면 직접 수정도 가능하겠네? 물론 상대는 뭐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겠지.

저건 자랑할만해

어떻게 저게 됨?

기계적인 방법으론 진동에 버틸 수 없을테니 레이저 가공 같은건가 본데

기계는 대고 문질러서 탈락시키는거라고 할수 있는데 샤프심같은거에 됄까?

미친 까지는 아닌데 ? 보통 샤프심도 0.3 부터 0.7 까지 있잖아 중소기업 치수보면 0.01 단위 라서 불가능 하지 않아 다만 시행착오 몇십번중 한 두개는 가능 해

금속도 아니고 0.5mm 샤프심 강도의 물건 가운데에 데미지 없이 기계로 드릴을 해서 가운데를 뚫는게?

저기 기계 드릴인지 모르겠지만 구멍을 뚫는 작업은 힘든게 아니라는거죠

근데 그런 드릴이 있어도 센터 맞춘다고 건드리다가 휘거나 제대로 못맞추고 돌리다가 휘거나 할거같은데

사람 손으로 돌리는것도 0.1mm 까지는 있음

찾아보니 HB1.3 샤프심이라면 몇번 시도 하면 가능 할것 같은데요

레이저 가공이나 이온밀링 일거 같음

0.2미리까지 나옵니다. 시계같은거 가공하는 드릴 있음

밑에 0.5mm라고 써있어. 그리고 1mm단위는 미세가공이라긴 좀

와오...

많음. 0.5 mm라봐야 500마이크론인데 지금 0.1, 0.05 짜리 마이크로툴 같은거 쉽게 상용으로 살 수 있음. 금속 표면에 그걸로 마이크로 단위의 가공 하는건 정밀공작기계에서는 일상적인 일임. 저게 자랑할 만한 이유는 아주 부러지기 쉬운 샤프심의 가운데만 정확하게 깎아낸 거라서.

그리고 구글링 해보니 샤프심 아니고 탄소 혹은 흑연으로 방전 가공을 위한 홀 가공이라고 하네요 드릴아니고 미세전류

샤프심인게문제지 ㅋㅋ 기계의 진동까지 잡아낸거니까 ㅋ

방전 가공은 반도체 제조에 많이 쓰임 흔히 반도체하면 대표적인 삼성하고 sk에서 쓰임

드릴 가공 아니라구요 ㅠㅠ

샤프심은 방전 가공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방전가공하는게 흑연이라서 그렇습니다. 샤프심에 구멍 뚫기.. 일반 드릴로는 샤프심같이 연한 소재는 불가능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얇고 강도가 약해서 깨져요. 레이저 가공일거라고 추측되네요. 전직장이 반도체 회사에 연구소에 있었는데 반도체 분야에서 저런 미세홀이 필요합니다. 당시에 업체에 외주 맡길때 레이저가공으로 의뢰했습니다. 기계가공도 할려고했는데 수소문하고 요기저기 찾아봐도 0.05mm가 한계였습니다. 더 작은 직경은 기계가공으론 안된다더라구요.

기계가공으로 0.05밀리 가능한 업체도 기술이 대단하네요

사실 반도체쪽 가공 업계에선 별 뛰어난건 아님. 오차 범위 1um수준도 가능.

기본적으로 기계가 아니라 걍 사람 손으로 10um이내는 가능하니 1um야 걍 정밀장비로 하는거지.

Cnc 드릴 비트는 보통 0.075까지 가능

10 미크론 파이 드릴비트도 개발해서 가공테스트 하는곳 있던뎁

근데 ACOG은 접안거리 ㅄ이라 쓰기 불편해서 이미 다른걸로 다 넘어갔다던뎈ㅋㅋㅋㅋ

미군옆에만서면 자동으로 국군 북한군행ㅋㅋ

미군옆에선 다 재래식

m4 들어봤었는데 진짜 가볍고 좋더라 견착감이 아직도 느껴지네

같은민족인데..... -_-.... 뭔차이가 있따고 믿으시낭;;

미군을 상대론 해병대건 육군이건 공군이건 모두가 긴빠이를 친다!

... 민족 따윈 별로 상관 없고 영양 상태가 중요하다고 봄 ...

우리나라 딱 70년대 정도 생각하면 됨. 살찐 사람 극소수 (살찐사람 = 권력자) 여자들 가슴이 작음 => 영양상태 부실 대부분 까맣게 탐 => 장거리 걸어다니고 자외선 차단 같은게 없음. (이건 우리나라 과거 사진 보면 똑같음. 다 까맘) (흰피부는 부와 권력의 상징임 = 외출시 가마 실내에서만 생활 가능) 그래서 살찐 남자를 선호 한다고 함 = 왜냐? 잘 먹는 사람 = 권력자. 이거 20년 전 이야긴데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임.

반도체는 가공이아니라 쌓아올리고요... 반도체 부품들 국내업체에서 제작할때 보통 5마이크론 내외로 작업함. 샤프심은 두께가 0.5라 비교가안되요.

정밀가공 월클은 어디안가다 싶음 지금도 공장 설비는 무조건 독일제 아니면 일제 택1이니

저건인정함

비켜봐 저 구멍에 딱 맞을것 같아

사프심이면 온도 높으면 불붙을테니 레이저 이런건 아닐듯

그냥 탄소 튜브 ㅋㅋ

와 마이크로 단위인데 저정도면 훌륭하다 미세공정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

지렷따

모션제어기술 다 일본이 탑이여 자동화 로봇 제어 기술도 일본이 탑이고 쟤들은 고객 안 찾아다녀 고객이 찾아가서 제발 팔아 주시면 안될까요? 하지

음? 대략 400미크론 이상의 구멍같은데 그정도는 일반 레이저 가공으로 다 되는거 아닌가? 대상물이 금속이 아닌 샤프심이라는거에 의미가 있는듯하네요 레이저 가공으로 가면 50미크론 정도는 그냥 다 하는듯

레이저 가공일거 같은데…열처리 어떻게 한거지? 샤프심 탄소 덩어리라 가열되면 부러질거 같은데 ㄷ ㄷ ㄷ

테크니컬!!

일본쪽 기술은 뭔가 유사과학같은것도 많아서.. 특히 무슨 장인/박사 어쩌고하면 심각함.. 예전에 절연이 되는 볼트가 필요한 상황 있었는데. 이건뭐 설계미스라서 아무튼 절연이되는 작은 볼트만 있으면 해결이되는거였음. 강성도 일반적인 철재 볼트의 강도면 충분. 플라스틱볼트는 있는데 문제는 강도가 모자라서 소용이 없었던거임. 버티질못하니.. 이때 수소문하다가 알아낸것이 일본 장인이 만든 볼트라는데... 여기서부터 왠지 무속신앙도 아니고.. 그냥 흔히 아는 볼트인데 재질만 플라스틱.. 아무튼 물건을 구해보니.. 나사한개를 박스포장까지 해서 들어있는건 공업쪽일하면서 처음이었고. 이게 만원도 넘었음.. 나사 한개가. m4였던거 m5였던가 그랬음. 뭐 몇만원에 해결하면 감사한일이라 써봤는데 되더라.. 헐.. 정말로 철만큼 강도가 나옴. ㅋㅋㅋㅋ 이걸 필요로할일이 있기도 힘들고 이걸 만드는 장인이 된다는것도 생각하기힘든데.. 이걸하네.. 일본은 이런 일들이 좀있어서 신기함.. 하긴 구로공구상가에서 구지 이걸 취급?하는 그 사장님도 신기하네..

거 베어링 나노 단위 가공도 장인 손으로 한다고 예전 그러지 않았나? 이런거보면 인간의 섬세함이 우리가 생각 하는 이상이긴 한듯. 물론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는게 아니긴 하지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고 금속 수준의 물성을 가진 플라스틱이 있긴 합니다만 장인이랑은 상관 없습니다... 수작업으로 못만들거든요..

근데 저런거 구할떄 보면 다 일제더라.... 미스미가 일본꺼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이런 볼트류가 있어?? 하는거 보면 싹다 일본쪽....

그거 그냥 일반적인 신뢰도상 일본꺼가 많이 보이는것뿐임 사실 중국도 만들수 있는데 퀼 관리가 안되니 국내에선 유통이 안되는것뿐임 한국 대기업들이 한국제품을 안사서 문제지 기술 자체는 대부분 있음.. 최상위 5%정도만 불가능하다고 함 그것도 넘사벽 기술이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기술개발해도 팔수가 없으니 투자를 안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