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언론한국의교육열이사회를퇴보시키고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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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을 만들어줘야 이것도 끝이날거야... 아니면..답이없어

대안은 여러 반 나왔어. 그거 다 무시 혹은 의도적으로 짓밟은것 뿐이지. 당장 조만간 일제 고사 부활한다는 판이니..

실효성있는 대안을 말하는 거임.

실제로 작동하는. 지금이야, 기득권들에 이게 지배하기 쉬우니깐 이 방향으로 가서 사람들안테 환상을 심어주는거지.

대안이 나오면 그게 성장하길 기다려야 하는데 얼마안가 이거 효과없음 하고 버리는데 실효성이 생길리가. 그 실효성이란거 없음 이란 말이 대안을 죽이는 제일 효과적인 말임

그러니깐 결국 정치적으로 죽이는게 무슨 대안임 그냥 눈가리고 아웅한거지... 그런걸 이야기 하는게 아님 나는.

꼭 정치적으로 죽이는 경우만 아니더라도, 사람의 욕심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될거라고 봄. 현실적으로 실현이 불가능하겠지만 내일부터 당장 평균수준으로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마쳐도 남은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사회가 조성되었다고 가정해 봐. 그럼 사람들이 거기에 만족하고 고등학교까지 설렁설렁 공부하고 대학은 진짜 학문을 갈고 닦기 위해 갈 사람만 가는 곳이 될까? 나는 아니라고 봄.

위에서 계속 그 이야기 하고 있지 않았나.

교사들 마인드는 쌍팔년도에서 정체됐고 그걸 좋아라하는 학부모도 많고...

자주 말하지만 쌍팔년도는 55년이다..

1980~199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 세대 등은 쌍팔년도를 자신들이 아직 어려서 기억이 없거나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던 과거인 1980년대로 인식하고 사용하게 되고, 40대 역시 어릴 때 들었을까 말까 한 유래는 잊은 채 1980년대로 인식하게 되었다.[5] 쌍팔년도가 1955년임을 어릴때부터 들어서 알고있던 현재의 50~60대 역시도 50년대 보다는 한창 젊은 시절인 80년대를 더 추억하기 마련이니, 결국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쌍팔년도는 명백히 1988년도로 받아들여지고 실제로 그렇게 쓰이고 있는 상황 이미 의미 변화가 이루어짐

사실상 IMF사태 이후 기업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인재육성비용을 가계경제에 전가함으로써 벌어지고 있는 사태지.

"경력있는 신입"

예전에 룰웹에서 이 소리했다가 왠 꼰대 하나가 시비건거 생각나네 ㅋㅋ

딱히 그것도 아냐. 막상 입사하면 재교육비용이 또 나가니.

애당초 IMF 이전에는 외국어가 필요한 인재의 어학연수는 회사에서 보내야하는게 '당연'하던 시대였음. 토익,토플,텝스등의 대두가 Imf이전 시대와 이후 시대, 기업의 규육부담률 전가를 나누는 중요한 사회적 지표라고 나는 봄.

재교육 비용은 회사가 부담해야 할 당연한 부분인데. 그걸 교육계로 넘기고 국가는 국가대로 그걸 얼씨구나 하고 받아버림

내 말은 교육계가 대중들을 그런식으러 현혹한다는 거지. 애초에 교육계가 지금 저러는 건 계급을 만드려든 거

그것도 맞지 교육계는 가계에 전가하고 사회는 교육계에 경력에 준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개판임..

ㅇㅇ 개판

내생각은 이상한 대학 다 사라져야함. 개나소나 대학가서 대졸이랍시고 능력도 없는게 대졸자 취급받는 일 하고싶어해서 이모양이꼴인거 같은데

근데 외국사람들 보면 너무 공부열이 없어도 문제임....

???: 1학년때 놀면 취직준비할때 후회한다

이런 소리를 세뇌 수준으로 들려주면서 채찍질 하다 보니, 막상 명문대를 가도 사회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란걸 못 받아들이는것 같더라 에타에서 명문대생 인생에 꽃길 안열리면 그동안의 고생은 뭐가 되냐면서 학벌사회가 공고해져야 공정한 사회라는 똥글에 추천 박히는거 보고 참 많이 씁쓸하더라

그럴만도 한게 수능 전날까지 그게 맞고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라고 가스라이팅을 당했으니...안타깝긴 함

거기에 이런 식으로 그 세태 자체를 비판하는 것도 학벌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패배자의 넋두리로 취급당함ㅋㅋㅋ

학문을 중요시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공부 안하고 쳐놀던 것들이 뒤늦게 뒤늦개 돈돈 하려니 저러는거 ㅉㅉ

사실상 조선시대부터 과거시험 하나만 바라보던 그 전통이 어디 안가는거지 뭐. 과거시험 자체가 공자왈 맹자왈 명분만 그럴싸하지 결국 그거 하나만 통과하면 양반 타이틀 달고선 온갖 갑질&토색질로 지금까지 투자한 본전 충분히 뽑을 수 있다는게 제일 큰거 아니겠음?

과거시험은 공자왈맹자왈뿐아니라 사회현상에대한 견해, 논의까지 시험하는 시험이었음.

그때는 그래도 과거시험=취업시험이라 그나마 낫지 지금은 좋은 진학을 해도 취업이 될까말까임

ㄹㅇ 조선 전통이 그리 근절 안 되면 지금도 백정이니 머슴이니 하고 있겠지. 일제 한국전쟁 등으로 전부다 갈아엎어졌구만

이건 좀 무식한 발언이네

역사를 인터넷으로 배운 사람이네

또 조선시대 걸고 넘어오는데... 조선시대때 양란과 구한말때 의병 조직해서 앞장서서 싸우고 중앙정부의 공백 기간동안 치안유지에 앞장선게 지방 양반들이었고, 민란 터졌을때 주민들 대표해서 정부랑 협상하고 희생양으로 귀양가거나 처형 당하던것도 양반들임, 애초에 조선이 멸망한걸 단순히 양반탓이라고 돌리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과거시험 붙어도 대과 붙어야 제대로 임관 될까 말까였어, 더군다나 대과 붙어도 장원급제 정도 아니면 고향 내려가서 임명장 안오면 그냥 지방 선비로 살다가 가는 경우가 태반이었어, 그래서 상대적으로 임관이 거의 확실시한 무과가 문관우위인 조선시대 내내 인기가 있었던거고

한국 사극이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어졌는가를 보여주는 댓글과 추천이군

머만하면 조선 ㅋㅋㅋ 이거야말로 자기얼굴에 침뱉기지

과거시험에 대한 견해는 틀렸음. 공자맹자랑은 조금 거리있는 실제 문제에 대한 논술형 시험이었어

애초에 북아프리카부터 동아시아까지 서구열강의 제국주의 광풍에 살아남은 국가가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데다 그 중에서 열강 자리까지 꿰찬게 일본 딱 하나인데, 일본 케이스만 보고 지도층만 잘했으면 조선이 안망했을거라는것부터가 착각임, 조선이나 일본보다 훨씬 더 앞서서 개항개방개혁했던 오스만도 인도 왕국들도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아프리카 왕국들도 전부 다 망했슴

이런 무식한 글이 추천을 이렇게 받는거만 해도 교육문제가 심각하긴 하네

이 와중에 광해의 "섣달 그믐밤의 서글픔..."은 역대 과거 문제들 가운데에서도 군계일학과 같네 미친ㅋㅋㅋ

이덕일+식민사학적 발상

심지어 일본은 일본이 잘했다기엔 미국이 일본을 착취하기 위한 인프라 깔고 있었음(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 깔듯) + 미국이 본격적으로 양아치짓 할려는 찰나에 [때마침] 미국 남북전쟁이 터짐->미국이 깔아준 인프로 꽁으로 쳐먹고 발전함 인프라는 다 깔아주고 착취 시작 타이밍에 전쟁 터져서 신경을 못 써주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 일어나서 무진장 발전함. 그래서 일본이 유일하게 님 말대로 제국주의 열풍 와중에서 식민지 입장에서 열강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

사람이 왜 늙는것을 싫어하는지, 왜 그걸 한 해의 마지막날에서야 그걸 떠올리는지 같은 국민 행복과 슬픔에대해 이야기하는거라 가벼운 주제는 아님

애초에 이런걸 읽고 왕이 뭘 진짜 생각하는지 유추해서 답을 써야하니까... 근데 이거 장원급제한 답안 실록에 있나? 읽고싶어진다 ㅋㅋ

단순 그것을 떠나서, 이후 영국이 러시아 남하 저지해준다며 일본에 어마어마한 차관을 계속 넣어줬는데 그거 없었으면 일본도 애초에 근대화도 청일전쟁도 러일전쟁도 불가능했었지, 결국 국가의 흥망이란 의외로 종이 한장 차이라는거...

과거시험 잘 쳐서 본전 뽑는다는 건 힘든게 시험공부 부터 시험 합격하고 나서도 임관하는데 드는 비용-서울에 집 장만하고 관복 사입는 것, 선배 관리들한테 잘 부탁한다고 선물하고 잔치하는 것까지-은 엄청 드는데 봉급은 박봉이고 그렇다고 부정을 저질러서 그걸 만회할만한 직책을 간다는 보장도 없고. 물론 버티다 보면 대놓고 동네에서 물건들 거둘 수 있는 지방관이 되거나 그런 지방관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지위에 오를 순 있는데 본전 찾자고 할 짓은 못됨. 그러니 과거응시라는 건 극소수의 운좋은 케이스가 아니면 양반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자고 하는 거지 관직을 얻어서 그걸로 재산상의 이득을 보겠다는 건 아니지.

이게 바로 위의 예시인가

사농공상만 봐도.. 지금도 기업들 적폐몰이하는거 보니 정신 못차린듯ㅋㅋ

이걸 또 조선을 끌어들이네 다 조상탓으로 돌리면 살림살이 좀 나아 지십니까?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양반들도 상류층이라 한줌 정도이고 나머지 백성들은 다 생업 종사하며 살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게 뒤틀려서 너도 나도 양반 행세를 하다보니 이 지경까지 오게 된것 같음 ㅉ

ㄹㅇ

교육열이 높다는 게 ㅈ도 말이 안되는 게 진짜로 학문을 배우고 싶은 욕구가 높은 나라라면 책을 ㅈ도 않읽어서 씹덕물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라는 게 말이 되냐? 예나 지금이나 한국은 진학과 타이틀에 대한 높은거지 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은게 아니었다.

교육을 받고 싶은 욕구가 아니라 교육을 시키고 싶은 욕구지

학문을 배우고 싶은 욕구면 교육열보단 학구열? 교육열은...학생보단 부모들이 극성이지

힝 그치만 전문서적은 더럽게 비싼걸... 도서관에서 보면 저기 집계 안 되고.

여기서 갑자기 씹덕물은 왜 튀어나와ㅋㅋㅋ씹덕물이 1위할수도 있지 누칼책협도 아니고

꼭 그런 건 아니었음. 단적으로 4.19 민주화 운동 시절에도 이미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벌써부터 굉장히 높았다고 하는데 이게 옛날부터 높은 교육열 때문에 민주주의에 대한 교양이나 지식의 평균 수준도 (그 당시 상황치고는) 높아지는 결과를 낳았다고 하더라고. 근래에 와서 점점 목적과 수단이 경도되어 뒤틀려진 쪽에 가깝다고 봄, 나는.

씹덕물이 괜히 서브컬쳐인 게 아닌데 서브컬쳐가 출판업계 1위먹을 정도면 기존 도서시장은 아예 다 뒤졌다고 봐도 되는 상황이라… 팬심으로 사는 책 아니면 일반 책들은 안사고 안보는 게 대부분이다 이거지.

도서 정가제는 솔직히 변명이야. 책을 합법적으로 저렴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잘 찾아보면 무척 많거든. 그냥 어떤 이유에서인지 읽기가 싫은 것뿐이야. 귀찮다든지, 교양보다는 재미를 더 추구한다든지 그런 이유 말이야.

교보문고 기준 종합 베스트셀러엔 이번년도 씹덕물은 얼마 있지도 않던데 내가 못본거임?

12년동안 교과서 내용 외우라고 하는데 정보만 가득 담은 책 읽다가 화려한 그림과 현실과 5만광년쯤 멀리있는 내용을 접하면 뻑가지 건빵만 먹이다가 아이스크림 준격임

씹덕물이 베스트셀러가 되는건 그냥 오타쿠가 많아졌다는 의미에 가깝지 않을까요. 교재를 제외하면 장르소설이나 라노벨들만큼 노골적으로 많이 팔리기위한 내용만이 쓰이는 책이 얼마 없을것 같은데

책을 합법적으로 저렴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그게 뭔데?

그래서 평소에 어떤 계층을 싫어하면서 살고 있니? 씹덕? 아무튼 니가 보기엔 안 배우는 것 같은 요즘 애들? 마침 까고 싶은 게 있어서 평소 입이 근질근질 했던 것 같은데 좋은 명분이 생겨서 좋겠다 친구야.

도서정가제 없이 합법적으로 더더 저렴하게 볼수 잇엇을거잔슴? 지금보다 더 저렴했으면 사서 보는 책 수 더 많앗을거같은데 어제만 해도 책 몇권 주문한거 받았는데 읽기가 싫은게아니라 사고픈책 다사면 월마다 몇백도 쓰겠구만 보고파서 장바구니 넣은것만 지금 27만원이구만 성인도 책값 부담 스러운데 학생들이 막 어찌삼

애초에 이번에 블루 아카이브 책 올라간 것도 일시적으로 몰려서 순위가 올라갔을 뿐인 것 같으니 제대로 된 명분도 아니긴 한데 ㅋㅋ 정당한 명분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너한테 딱히 중요한 게 아니었겠지?

도서관 안가봄?

도서관이 도서정가제랑 무슨 상관이냐 ㅋㅋㅋㅋ 도서정가제는 책 할인을 틀어막는 그 어떤 문화매체에도 적용되지 않는 뿅뿅같은 법안이라서 문제가 되는건데 꼬우면 도서관 가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시장 수요에 맞게 책값이 조절이 되어야 안팔리는 책도 찍어보고 그러다 보면 해리포터같은 대박도 터지고 하는건데 지금 시장 상황은 도서정가제 때문에 사람들은 비싸서 책을 안사고, 사람들이 책을 안사니 출판사는 확실히 팔릴만한 책들 아니면 애초에 잘 찍지도 않으려고 하니 더더욱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가능성이 없어서 시장 전체가 죽어가고 있는데 ㅋㅋㅋ

그게 교육열이 높은거지. 자식 가르쳐서 성공시키려고 환장하는거니까. 니가 말하는건 수학열임.

이런 애들 특 성공한 사람이 까면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하고 실패한 사람들이 까면 그냥 열등감이라함

외국 왈가왈부는 이제 그닥..

IMF로 국가단위로 국민들한테 가스라이팅 해서 개판났음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안나오면 웬만한 기업에선 사람취급도 못받음

???: 아 세계에서 먹히는 우리나라의 성과는 학벌 좋은 고학력자들이 만들었다고 빼애액

삼성: 그래서 우리는 안드로이드와의 협업을 거부했습니다 ㅎㅎ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내 지적능력은 유게 운치 맛있는 레후 이수준인 것만 봐도

젖만보면 품의없게 발작일으키면서 다운로드

딴 건 몰라도 아일랜드랑은 비교하면 안 되지;; 거긴 조세 도피처라 회계상으로만 돈이 들어왔다 나가는 곳임

그리고 저렇게 입시열 까지만 정작 서구권에서도 대학진학률은 급증하는 추세임. 왜냐? 암만 특성화고 들어가도 그 특성화고 나와서 할 일자리가 없음. 그냥 ㅈㅈ소 가서 적당히 썩으라는 얘기인데 이걸 한국 까니 좋다고 받아들이네

원래 정상적인 나라는 대부분의 근로자가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게 맞음 그걸 비정상이고 패배자라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ㅈ소라는 건 단순히 중소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저임금에 노동 강도만 높아서 가난의 굴레에만 얽히고 몸은 몸대로 상하는 일자리들 말하는 거임. 서구권이라고 일선 일자리들이 다 넉넉히 먹고 살도록 되어 있을 것 같음? 그런 거 결국 동유럽 출신 노동자들이 저임금 받고 함. 당장 브렉시트 때 동유럽 노동자들 빠지니깐 영국 바로 개판났는데

애초에 중소기업 들어가는 거 자체를 ㅈ소라면서 까는 게 이상한거 아니냐

그런 상황이 대학을 많이 만들고 교육을 많이 시킨다고 해결되진 않는다니까. 상황은 해결하기 싫으니까 탈출구 몇개 만들어줄테니 그걸로 만족하라는게 지금이지.

탈출구가 없는 상황이 있는 상황보다 나은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탈출구 노려보지도 않고 바로 저부가가치 노동으로 넘어가는 게 진짜 이득이었으면 진작 숨겨진 꿀로 암암리에 퍼졌어야 함. 현실은 그 고학력 백수가 어찌저찌 구하는 일자리가 바로 생업전선 뛰어드는 것보다 많이 범.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교육제도를 손대려고 해도 학부모들이 그걸 원하지 않음

자식이 자신의 지위상승 및 노후대비용 도구거든

사실 정보를 가르친다기보단 쑤셔박아놓고 다음단계로 넘기는 느낌이긴 해 공장식 교육 시스템이라고 분류할 수 있을듯 뭔가 여유있게 이해시킨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우리 진도 늦었어 라는 말이 습관처럼 나오고 도대체 뭐랑 비교해서 늦었다는건지 감도 안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