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독촉하는역대급진상고객의정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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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이런 일이 있으면 기분 더럽기 마련일텐데 정말 심성이 고운 분이신 듯

솔직히 말은 차별하거나 하면 안된다 하지만 저렇게 친절하게 대할수 있다는 것 만 봐도 진짜 착하신 분인듯

본인도 힘들거든.. 진짜 저러긴쉽지않음

아.....

시리 같은게 자폐있고 이런 사람들에게 좋다고 그러더라 하루 종일 말 걸어도 대답해주니까

프로네

난걍 좋게안보이내 엄마쪽도 포기하고 전화하게 내비둔거아녀 안타깝지만 택배기사님쪽이 더 힘들었겠다 싶다

ㄹㅇ 엄마가 미리 양해라도 구하지 재촉까지 같이 해주는거보면 엄마쪽에 문제 있는듯

택배기사님은 괜찮다는데 왜 님들이 난리임?

택배기사님이 괜찮대서 그냥 넷상에서 자긴 안좋게 보인다고 댓글 한줄 단게 그리도 불만스럽더냐. 쟤가 뭐 찾아가서 불평불만이라도 했냐 아님 쌍욕을 박기라도 했냐

닉값하네

반박 못하는 애들이 꼭 다른걸로 트집잡더라ㅋ

훈훈한 글에서 굳이 불편거리 꼬집는게 정신병이지 뭐가 정신병인가 ㅋㅋㅋㅋ 차단한다 신병아

ㅋㅋㅋ 다들 반박 못해서 도망간다는걸 왜 굳이 돌려말하는지

미담으로 봐야하나...

이건 이해해준 택배기사님도 대단하시다 그리고 어머니도 참 고생이셧을테고

택배기사분들 심성 좋은 분들이 많아 그래서 난 가끔 음료수 먹을 꺼 챙겨 드림

자폐아이가 있는것도 힘들고 저 기사분이 좋은 사람인것도 맞지만 자폐증을 갖고도 사회에서 적응해 살아가게 하려면 저렇게 하고싶도록 두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 싶다

줄여나가는거지 한번에 억제하는게 교육이 아님 상황도 자세하게 안나온 저건 상황따지기 보단 그냥 좋은일이구나 하고 감동하면 된다봄

우영우 매운맛이네

장애인이라고 모든걸 용서 받아야 하는 분위기 조성좀 안했으면 좋겠네

약자가 꼭 선한건 아니더라고

장애인이라고 모든걸 용서받아야 한다는 분위기 조성한 사람은 여기 아무도 없고 저택배기사분이 장애인의 사정을 이해해주신걸 칭찬하고 감동하는 분위기임.. 너 분위기 파악하는법부터 배워야 겠다

기사님 본인이 좋게 결론 냈는데 3자가 법관놀이 할 필요 없다

아니 어머니는 아이가 택배 좋아해서 시킨다지만 시달리는 기사님 생각 좀 하셔야지 모르는 기사면 얼마나 짜증나겠어

걍 위험한대 택배기사가 좋은분이니까 망정이지 심성 뒤틀린 사람이면 화를 당할수있음

나도 운좋았다고 봄

멀쩡한사람도 진상이 넘쳐나는 시대인데 택배기사님도 본인이 이해하고 넘어갔으니 그냥 미담으로 보면 될것을.. 주변에서 잘잘못 따지는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장애는 없애야하는게 맞다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임? 잘못쓴거지?.. 내가 이해한 뜻으로 말한거 아니지?

왜 난리야;

장애를 없앤다는게 무슨 의미임? 장애나 질병을 없애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와 나는 못견딜거같다 저거 한번이라도 당하면 멘탈 갈릴듯 안그래도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