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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끝난지 100년 지났고 2차 세계대전은 시작한지 100년도 안지남 이 지구앤 불과 100년전만 해도 식민지에 노예가 판피던 곳이라고 인간은 생각만큼 문명적이지않아

21세기 상식 같은건 선진국의 특권이라고 하더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듯 연도도 인류 역사에선 숫자에 불과한가보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겐 21세기 따위 몰라 코란 상하게 했다고 몸무게가 늘어날 정도로 총알을 박아줄 줄은 알아도.

그런건 이제 아무의미도 없어 25세기가 되어도 절대 좋아지지 않을듯

기술은 21세기로 발전했지만 인간 정신 수준은 충분히 발전하지 못함.

백년이 아니라 갓 10년 남짓 지났을 뿐임. 고전적 노예제가 인류역사에서 종식된 시점은 2007년임. 불과 15년 밖에 안 됨. 아프리카의 모리타니라는 나라인데, 당연히 이슬람 국가. 노예 무역으로 부를 쌓는 것이 마호메트의 전통이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노예를 양산하고 수출하는 지역이 이슬람 정복지였음. 석유 부국으로 알려진, 외면적으로는 친미국가인 사우디도 비틀즈가 노래하던 1962년에야 노예제를 폐지했음.

저어기 윗 동네는 인민을 굶겨서 통치함...

21세기인거랑 이란 사정이랑 별 관계가 없다는게 문제야...

신과의 전쟁이라더니 모스크에서 총질로 피에 젖게 하는거 보니 이란 정부가 알라를 축출하는거 맞지?

신이 다시 강림하면 최우선 순위로 벼락 맞을 놈들이 신과의 전쟁 운운하고 자빠졌네

그래서 신 못오게 신이랑 전쟁하나봄

어쩌면 신이 또 저런 나쁜넘들을 아끼는것일지도 그래서 푸틴이랑 시진핑같은 독재자들이 건재한가봐 ㅠㅠ

어떻게든 외부로 불만 돌리려고 전쟁 일으키려고 한다는 소리 있던데 포기했나?

그런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불안정한 정권을 살리기 위해 (제정신이면 안 했을) 전쟁으로 위기를 '창출'하는건 그야말로 전통이 깊은 꼼수고 이란은 마침 [죽빵 날리고 싶은 놈 리스트]를 세계 곳곳에서 베스킨라빈스처럼 골라먹을 수 있는 나라지

전면전은 에바고, 적당히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국지전은 언제라도 뽑을 수 있는 카드라고 봄

종교란 뭘까...

덧 없는 것, 인간의 선의와 악의를 상징하는 것 인간의 불안함과 공포를 이용한 비즈니스

아편

통치하기 편한것 이론과 사상은 필요없이 그냥 그럴싸하게 지배하기위한 도구지 머

돈 권력 욕구

지식과 정보가 차단됐을 때 가장 효과적인 통치 수단

문제는 종교에 환멸해서 민주주의 받아들여서 굴리다 성공못하고 회귀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과학 발달전 무속신앙의 결정체 같은거라고 봅니다....현대에 와서 의학발전 특히 정신의학과가 생김으로 사라졌어야 하는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권력이 되었고 과학을 믿으면서도 종교를 같이 숭배하는 아이러니가 공존하고있죠...즉 종교는 퇴색된 권력이라고 봅니다.

ㅁㅊ새끼들 진짜 이란 대통령부터 교수형 시켜야 하는데

이란은 신정국가라 대통령은 그냥 바지사장임. 신정 지도자인 "라흐바르(신의 대리인)"가 따로 있음. 이놈을 끌어내야 하는데, 말 그대로 "신의 대리인"이라 얘를 거역하면 신을 모독한다고 하면서 다 없애버림;

그럼 그놈부터 최측근이 암살하는 거 말고는 답 없겠네

군대도 이란 정규군 외에 이슬람 혁명수비대라고 정권 친위대같은게 따로 있음 성직자들이 총 맞을 걱정 없이 뻗댈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고

하메네이가 오늘 내일 한다는데, 어차피 종교 지도자들 내부, 혹은 혁명수비대에서 누가 나서서 대표 자리 뿅뿅는건 시간 문제고, 이란 사회 자체의 각성을 촉구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음

근데 그거앎?? 우리나라나 일본도 그것들로 개떡같이 망하고 있음

그러게 에휴

종교는 진짜 국가반역세력으로 탄압하는게 맞음

무당과 도사들이 뒤에서 힘쓰고 있으면 나라가 망하더라고

구한말 고종이랑 왕비가 무당들에 돈 퍼붓던가 생각하면…

종교는 권력이랑 분리 못함. 애초에 지배 목적으로 생긴거고 인류 역사에서 종교인이 권력을 쥐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었음

비추 뭐지 진짠데... 혁명이 원리주의자들이 일으켜서 ㄹㅇ임

중동의 봄은 이미 겨울이 되어버림

개슬람 원리주의 꼴통놈들이 개슬람 팔아먹는거 믿고 암덩어리마냥 국가 곳곳에서 카르텔화 된지가 오래고 권력 내놓으라고 깽판 쳐대는게 문제. 개슬람 국가들은 민주국가가 되도 저런 카르텔놈들이 정치권에서 존나 강력하게 깽판쳐대서 세속화가 안된 막장국가들이 많을 수 밖에 없음.

이슬람권 뿐만 아니라 원래 대부분의 혁명이 성공하기도 힘든데 막상 성공하고 나서 제대로 돌아가기가 힘듬. 과거의 영웅이 지금의 악당이 되었다는 얘기가 많음. 독재자도 처음에는 혁명이라는 민중의 지지 받고 시작한 사람들이 꽤 있지. 괜히 미국 조지 워싱턴이 딱 '대통령'만 하고 야인이 된 게 추앙 받는 게 아님

중동의 독재자들이 부족한 정통성을 채우고 외국에 자기를 어필할 용도로, 소수종교나 소수민족에게 관용을 주면서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갈라치기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다 보니, 혁명이 일어나 독재자가 쫓겨나도 후속 정권이 친이슬람 내지 이슬람 제일주의, 소수민족 탄압으로 주화입마하는 경우가 많음

저긴 종교지도자가 신이니 신한테 싸움 건 거 맞지. 신 뚝배기 깨버리지 않는 이상에는 교수형일듯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면 이란도 무사하지는 못할듯...저놈들이 판매한 드론 때문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생당한거 생각하면....

? 한참전부터 미국이 패싱시켜서 그러는건데 걍 미국업보지 뭐 ㅋㅋ 핵합의 돌리자는것도 미국이 또 거절했는데

이스라엘한테 외주맞겨서 제대로 조지게 해야함

니 바램을 쓰지말고 뭘 좀 알아보고 글을 써라. 이란은 이미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제재를 때리고 있어서 여기서 더 뭘 제재할 것도 없음. 아예 식량도 못들어가게 틀어막을거임? 아니면 전쟁할까?

네타냐후가 당선되긴 했는데 이스라엘 위로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라인이라 이란 때리면 일이 더 커짐

근데 드론 공장폭격이랑 관계자 암살은 했더라 아예 못하지는 않을듯

댓글로 내 바램을 쓰면 안되는건가요?...다짜고짜 반말로 태클거는것도 은근 기분 나쁘네요...

개인적인 바램이랑 객관적인 예측은 구분 하셔야죠... 우-러 전행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그 이후에 세계의 에너지 사정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미국이 중동에 뛰어들어서 휘젓고 다닐 힘이 남아 있을지는 생각할수록 암울하고... 이란이 미국 보기에 밉상 짓을 하루 이틀 한게 아닌데, 그렇다고 여태 뭐 뾰족한 수가 있었던건 아니거든요.

미쳐 돌아가는구나 진짜..

미쳤네 ㄹㅇ.. 아직 딸도 어린 거 같은데 어떡하냐 ㅠㅠ

시진핑같은 놈이 집권하고 있나.. 진짜 지도자 암살말곤 답이 없다

중국은 여기서 왜 나옴? 그나마 중국은 저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중국은 재판없이 그냥 실종시키니 그럼.

중국도 스파이 혐의다! 하고 일본인 관계자들(경제쪽) 잡아다 몇년간 가둬두고 그럴거임. 거기도 변호사 뭐 그런거 없이 돌리던 모양인데.

스파이 혐의로 뒤집어 씌우고 깜방보내는건 우리도 하는짓이고, 여기서 얘기하는건 종교적인 이유로 처형하는 걸 얘기하는데..

저 양반 사형을 진짜 집행하면 시위가 아니라 폭동이 될거같은데...

이미 준 폭동상태임 경찰도 꽤 많이 죽고 파출소도 공격당하도 난리남 단지 전세계가 경제공황이다 우러전쟁이다 뭐다하면서 관심도가 낮아서 그렇지 저 동네도 상당히 심각해서 오죽하면 사우디가 이란의 침공징후를 미국에게 알렷는데 이게 내부 혼란을 잠재우려고 전쟁준비하능거 아니냐 할정도

저런 경우는 종교 문제가 아니지. 세상에 이슬람교 믿는 국가가 얼마나 많은데 다 저러진 않음. 그냥 국가가 문제인거지.

진짜 이슬람을 알고 역사를 알면 그런 말 안 나올걸. 권력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건 마호메트가 하던 거 답습하는 거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이슬람의 폐쇄성은 알아줘야 하는 수준이지.

현대 이슬람교인이 가장 많이 죽는 이유는 시아파 수니파 종파싸움일정도

노란색: 이슬람 교도가 개종/배교하는 건 범죄 행위인 국가 갈색: 감옥행, 양육권,결혼권 박탈 빨간색: 사형

종교문제가 아닌게 맞음. 종교자체보단 종교를 이용한 독재정권의 문제지.. 종교탓하려면 이전 정권에서도 저렇게 무정부 무법치가 흔히 생겼어야하지..

저건 잘못된 데이터 같고, 근본주의국가인 사우디에서도 배교나 무교자들이 있다. 물론 사우디는 근본주의답게 사형을 선고하기도 하지만 어지간하면 풀어준다고.. 이슬람이 폐쇄적인건 맞지만 힌두교나 다른 종교도 폐쇄성에서는 거의 끝장을 보는 종교고, 힌두교같은경우는 타종교, 특히 이슬람과의 결혼을 아예 법으로 막아놓았다.

그나마 팔레비 시절 미국물 먹은 정부군은 다 퇴역 했을 것이고 혁수대 막을 세력이 사실상 없네

사람들이 착각을 자주하는데 지구본이나 세계지도 펼쳐놓고보면 정상인 국가가 진짜 얼마없음..

사실 미국이나 서유럽의 날고 기는 선진국이란 나라들도 '와 이 색히들 제정신인가' 싶은 뉴스만 모아놓으면 정상 탈락임

겁나 웃긴게 몇십년 전에는 히잡같은거 안쓰고 여자들도 ㅈㄴ 힙하게 입고 다니던 나라가 저나라

그걸 타락이라 여기던 사람들도 있었던 게 사실임. 그 사람들이 권력을 잡은 상황이 이슬람 혁명 이후 계속된 것.

혐의명이 신과의 전쟁ㅋㅋㅋㅋㅋ무슨 시발 영화찍냐? 아님 무슨 진짜 저긴 맛폰쓰는 중세판타지세상임?

이란은 신정국가야. 최고지도자가 이슬람 법학자임. 그 지도자는 천 년 전의 실종자를 대신하는 역할인데, 그 사라진 누군가가 돌아오면 자리를 내주게끔 되어 있음. 근데 그 실종자가 다시 돌아올까? 당연히 죽었으리라고 봐야겠지?

세상에 악의로 시작된 종교나 사상은 없지. 다만 악의로 가는 걸 부추기는 원리주의자 근본주의자들이 판치는 것 뿐이고. 사상이 썩을 수 있다는 걸 알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남는 건 반드시 썩는 거지 그러니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막는 놈들은 독재자 아님 원리 주의자 박에 없는거고

저 동네 법은 어떻게 되어있길래 ‘신과의 전쟁’ 혐의로 사형이 구형되는 거냐 아니면 눈가리고 아웅으로 법을 지키는 시늉조차 포기한 건가?

호도드라고 간통,음주,동성애,신성모독 네가지에 제일 엄격함

일반적 의미의 종교라고 이해하면 안 됨. 저긴 종교가 권력의 최상부임. 고대국가처럼.

혁명으로 팔라비 왕조가 쫓겨난뒤, 형식상의 대통령을 두고 성직자들이 실권을 잡아 율법에 의거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이슬람 공화국이 됐거든 그래서 이란의 정식 국명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임

저기는 헌법 단계에서부터 종교가 정치, 사법 위에 군림하는 나라고 '종교에 대항했다'는 우리 개념으로 치면 반국가 행위 쯤 되는거지

이슬람 혁명은 이란인들 스스로 만든것이고 이제 그 뒷감당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