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현금800만원이옴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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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짐짜야

보이스피싱이나 뿅뿅거래 같은 범죄자금이나 그런거 아닐까??

범죄 자금이면 국고 환수 아님?

범죄수익이란거 증명 되면 국고 회수일껄...? 근데 그게 증명이 안되면 세금 떼고 받을거임 아마

꼴랑 800만원 이득보겠다고 저런거 챙기다간 인생 진짜 역해질 수 있어..

자기이름이랑 주소랑 전화번호까지 다 알고있으면 오히려 무섭지 않을까

이미 집주소를 아는 넘 돈을 먹고 짼다고? 뱃가죽 째질일 있음??

내 주소하고 실명도 아는 새기들의 돈을 슈킹하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고? 어찌보면 800만원은 걍 푼돈은데 겨우 그정도에 목숨 거는건 아니지

근데 이미 신상 털린 시점에서 경찰 불러봐야 보복 당하는건 마찬가지 일꺼 같은데 ㄷㄷ

개인이 거래한거면 몰라도 집단으로 한거면 걍 돈날아간셈 칠꺼임 보복했다가 적극적으로 수사당하면 다 털려서

그냥먹고째면 뒷탈더커질껄?

조직에서 저 사람 해코지하면 경찰들이 총출동해서 수사하게 됐으니까 오히려 조직 입장에서 800은 껌값일테니 버리고 손 떼야지.

무슨 5만원에 살인하는 조선족 같은 놈들 아니면, 겨우 800만원에 조직 모가지를 거는 놈이 있을까

※경찰을 불렀지만 범인은 그 사실을 몰랐고 밤길에 공격했다.ㅠ.ㅠ

맞아. 보낸이가 특정되지 않으년 유실물 처리되고 발견자가 세금내고 소유하게 될 거야. 보낸이가 특정되지 않은 이상 범죄수익이란게 증먕도 되지 못할테니.

경찰이오고 언론까지 탄 걸 쑤실정도로 정신나간범죄자는 이미 다 감옥에 있음

800으로 생활에 변화도 없을텐데 그냥 그런 거 모른다고하면 남이 가져갔다고 생각하거나 800쯤 포기하지 않으려나?

던지기 직접하는애 갈굼받는거생각하면 보복각이나올지도모르니 미리경찰로 예방하는거지

경찰이 이미 손 댄 상황인데 그 집주인이 상해나 죽었다? 그런 수사 들어가지..

여기서 기억해야되는 점은 저돈 보낸사람이 받은사람 이름 주소를 정확히 알고 써서 보냈단거

던지기 할랬는데 가져가기 전에 챙겻구만

던지기리도 전회번호는 바꿔야 하는거 아님 요즘 우체국 택배는 전화번호로 문자 주고 물건 가져다 주는대.

원글쓴이는 아니라서 이건 아닐수도 있는데, 요즘은 우체국에 가입해놓으면 집주소랑 세대주 전화번호랑 연결되서 본인것이 아니더라도 택배가 오면 가입한사람 전화번호로 택배온다고 알림오더라고, 그거땜시 집사람이 택배 왕창시킨거 내폰으로 엄청 날아옴

물건 던지기로 사전에 조사한 대상으로 택배로 물건쏘고 바로 채가려고 했는데 집주인이 먼저 발견해서 경찰 불렸나 보네

대충 저런식으로 보내서 회수하는 엔딩이라더만 그래서ㅜ나중에 수사 들어와도 애꿎게 명의도용당한 사람 수사하는거고...

범죄자금같은데 저거 주소지 주인이 발견하기전에 중간에 가로챘어야 하는거임 근데 그걸 못해서 들킨상황 같음

던지기 라고 네이밍까지 아는 댓글 달리는거보니 흔히 있는 수법인가보네??

아저씨에 나왔잔항

마 약 같은것도 던지기라고 어디다 놓고 찾아가라고 거래할걸

리스크 있는 대면식으로 건네 받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지정된 장소에 물건 자연스럽게 던져(숨겨) 놓고 가져갈 사람이 주워가는 식

아무데나 물건을 던져놓고 그 위치만 상대한테 보내면 상대가 가져가는 수법임 CCTV로 확인하기도 힘들고 들켜도 그 장소 주위 사람부터 수사받으니 수사망을 피해가기 쉬움 텔레그램 나오기 전에도 있던 수법인데 텔레그렘으로 나오고는 매우 흔해졌음

보통 던지기는 장소 특정하고 사진 전송하는 식으로 하지 저건 처음 봄;

요즘같은 시대에 판단능력이 좋은데 저런 지능으로 디씨를 한다고...

너도 루리웹 하잖아

앗...

???: 최근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평소엔 연락도 안 하던 이모가 오셔서 쌀이랑 김치 주길래 인감도장 드렸음

인감도장을 왜 줘?

https://m.dcinside.com/board/hit/14946 전설이 된 톨죽 이야기

앞에 물음표 3개가 붙은건 뭔가의 패러디나 유머를 뜻해

루리웹이.잘못했습니다

아니 근데 로보리지 드립 제일 좋아하는 곳에서 선민의식 가진 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그것이 소속감이니까. 그거 커뮤 풀로 돌리면 줫도 없는데... 소속감 귀찮으면 베스트 긁어놓은 핫게같은거 써도 되고

경찰에 신고 하는게 최고 안전하긴함 그 돈이 어떤 돈인지도 모르고 누가 보낸지도 몰라서 까딱하면 그 돈때문에 큰일 날수도 있음 그리고 그돈 그냥 꿀꺽하는 것도 법에 걸림

법에도 걸리거니와 그 전에 수상한 형씨들이 집근처에 찾아올거같다

네 그래서 본일만이 아닌 가족까지 큰일날거 같아요

지금 저 상황도 일당들이 집주소 다 아는 셈인데 신변보호라도 해줘야되는거 아닐까? 무슨 보복을 할지 모를텐데

그러네요 그래도 일단은 보낸 사람들에 대해서 경찰이 알고 있으니까 함부로 그런짓은 못할거 같아요 한국인이면............

근데 마늘밭 돈뭉치 신고한 중장비 기사님도 인생 대판 꼬였더라 그 돈이 하필 범죄자금이라 보복우려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 와중에, "솔직히 꿍쳐둔거 있지? 좀 나눠줘~" 하는 거지들이 엄청 들러붙었다함

이름 전화번호까지 싹다..

이미 공공제 아니겠냐 보이스 피싱 일어나는거 보면 퍼지긴 이미 다 퍼진 느낌

경찰부르는게 답이다 저거

근데 저거 글쓴사람이 가졌으면 어케 되는거야?? 저거 던지기한 조직의 타겟이 되는거야??

꿀꺽 했다간 떡대들이 와서 야야 너왜 남의 돈 함부로 쓰고그래? 우리 큰형님 돈인데 어떡할래 너? 어?! 어쩔거냐구우우우???!!! 이러겠지

넷플릭스 드라마 모범가족이 딱 그 얘기를 다룸 마12약조직의 돈이 배달사고나서 방치된걸 본 가난한 주인공이 눈 뒤집혀서 챙기는데, 금방 꼬리잡혀서 아예 마13약 운반책으로 부려먹히면서 인생 꼬이더라

아아 그 영화 알아

게이인 돈주인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 "사실 800은 화대였어 " 이러고 똥꼬따임

근데 무서운 생각이 드는건 저거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복당하는거 아닌지 두렵다;;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경찰에 신고한 기록이 남아 있는 이상 저 친구가 누군가한테 해꼬지 당하면, 경찰이 제일 먼저 택배보낸 사람부터 털어볼테니 의외로 못 건드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신변보호는 해야겠지만 일단 경찰이 냄새 맡았다고 생각할테니깐 사릴것 같음

경찰에 신고도 된 마당에 800가지고 해코지는 리스크가 크지않을까 싶음

범죄 조직이 800가지고 보복하면 당장 근처 cctv 블랙박스 다 털어버릴텐데 그정도 리스크를 감당할리가..

뿅뿅대금 킹능성

그런데 댓글 보면 보복 걱정하는데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복 당할 일은 없는거?

최소한 나중에문제생겼을때 보복범죄로 ㅈ되게는만들수있음. 형량이달라..

나도 이게 제일 생각나는데... 경찰 신고한다고 과연 괜찮을런지;;; 이름, 주소 다 알고 있는데;;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8백가지고 큰일은 안날걸 애들가지고 꿀알바라면서 운반책으로 이용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비슷한거일텐데 오히려 그냥 꿀꺽이 문제 생기기 딱좋지

범죄자들도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라 단순 화불이에 시간쓰기는 쉽지 않지. 그것보단 이름 주소 전번 다 까였으니 다른 범죄에 쓰일 수 있다는걸 걱정해야..

못채간 놈이 잘못이지 정상적인 반응한 주인한테 뭘 탓하겠어 보복하려면 채서 가져오라고 대기시킨 놈한테 하겠지 쓸데없이 경찰수사당할 일을 할리가

보복도 보복의 이익이 있어야 하지. 이미 경찰에 신고하고 800만원 넘긴 마당에 저 집주인 해꼬지해서 얻는게 많겠냐 잃는게 많겠냐? 나중에 결국 주인 못찾아서 세금떼고 집주인이게 던 돌려 준다 한들. 그다음에 찾아가서 그거 제겁니다. 하는 순간 제가 범인입니다. 인정하는 꼴이니까.

보복의 이익이란 보통 자기만족아닌가

이번 본 범죄의 목적은 재물이지 감정이 아니었으니까.

욕심에 꿀꺽하는순간 떡대들이 찾아와서 난리 피는거지 ㅋㅋㅋ

헐...딴집에 택배보내놓고 주인이 발견하기전에 채가는 수법이라니...

나름 비슷하게 저렇게 돈 세탁?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현금주고 잘못갔으니까 내 통장으로 돈 송금하라고 해서 쿠션쳐서 본 받는 다고

만스기!? 니지금 내한테 던지기 한기가!?

떨군돈 돌려주는건 돈받는디 저건 어떻게되냐 떨군돈 줫을때보다 더 받겟지?

저거 검은돈인거 같은데

얼마전에 라디오에 나온 마ㅡ약 던지기 수법을 실제 보다니 ㅋㅋ

현명한 유게이들이라면 조용히 경찰을 부르자. 검은양복 문신아재들과 알고지내고 싶은게 아니라면

모르는게 약인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