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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할 때 넉살좋은 사람 좋더라 기억나고

저런 사람이 있다고 살것도 없는데 무조건 가는건 아니지만 A 마트랑 B마트 중 고민할때가 되면 꼭 저 사람 있는 곳으로 가게 되더라

옛날 좌판 널어놓으면 뭐든간에 다 팔고갔다는 전설들이 저런사람 아닐까

왜 비추

열폭 ?? 혹은 재래시장에 대한 포괄적혐오 ??

이정도 추천수에 저정도 비추는 어느 글에나 달리는 정도인데 굳이 그걸 언급하는 이유가?

아 그게 아니라 내가 쓸당시에 추천 0 비추에 분리수거까지 있어어 그랬어... 지금 봄...

아 그렇구나 그럼 나도 오해한거네 미안..

젊은나이인데도 저렇게 말 잘하는거 보면 천성이 시장상인인가보네 ㅋㅋㅋㅋ

줭내 연습했을거임...저게 쉽게 되는게 아니라서 어마어마하게 노력한거..

보통 후천적 노력이 많음 특히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농담을 해가며 사람상대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후천적으로 어마어마한 노력의 결과 저 노력을 안하거나 성향이 바뀌지 않으면 자기가 힘들어서 못하거나 그냥 장사 자체가 망함

기억에 남겠구만

멋지당… 나도 주변에 행복을 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당

0.5초 이영호 같네

멋진청년

단골 만드는 전략이 훌륭하네 맛까지 있으면 당연히 저기만 가겠다

따듯해

이런저런 글 보면 가게 하시는 분들이 알아보고 잘해주면 부담스러워 가기 힘들다 하는 분들도 있던데 난 아님 그냥 나 보고 반가워해주고 덤 하나 더챙겨주고 갔을때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는 가게가 좋음

저게 외줄타기야... 손님 잘보고 해야지 잘못하면 어후...

그게 노상 공연(?)최고의 벽이라더만. 해도 될 사람 안될 사람 구분하기.

애초에 저정도 입담러들은 눈치가겁나 빨라서 살짝 던져보고 아니다싶음 더 안나감

나도 저거 잘 하는데 아저씨들은 절반 이상이 안 받아주고 싫어하는 분도 많음. 아주머니 할머니들은 진짜 대부분 잘 받아줌.

반응 할 드립이 순간 안떠오르시는거 아닐까 싶음 나도 저 아저씨 드립 받으면 0.2초 뇌절 올거같거덩

그거 그냥 아줌마들 취향은 잘맞추는데 아저씨 취향은 못맞추는거임 반대로 저런식으로 아저씨들 살살 홀리는 사람도 많음

저분 영상 안봣는데 왜 목소리가 그 농사짓는 그 학생 목소리가 오버렙되냐 ㅋㅋ

저분꺼 재밌음 누나들이랑 같이 장사하는데 모두 입담이 장난아님 ㅋㅋㅋ부지런하고 나중에 결혼해서 애기도 있는거 나왔는데

이분이 가족들하고 같이 장사하는데 여동생인가 누나인가 손님이 여자라고 성희롱 패드립 이런거 날려서 뒤로 가서 우는데도 웃는낫으로 손님 대해야하고 과자를 조금 시식처럼 먹는게 아니라 아예 자리잡고 과자부페 처럼 양껏 먹고가는 어르신도 있음.. 정말 장사 쉬운게 아니더라..

굉장하시네 여러모로

이분 진짜네

저건 확실히 연구와 노력의 결과물이네 열심히 살고있구나

김영철이 장사하면 딱 저런 스타일일듯 한데...라디오 들어보면 입담이 티비에서 본거와 다르게 장난 아니더라고...ㅎㅎ

진짜 열심히사신다

난 절대 저런 사람 없는곳으로감 자주가던 밥집에서도 말걸면 안가는 판국에 생판 첨보는 사람이?

저도 넣어드릴까요 ㅋㅋㅋㅋㅋ 미친드립이네 ㅋㅋ

강씨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에겐 쉽지않은 청년...

잘생긴 총각이 말도 잘하네!

요즘은 손님보고 어머님 했다가 누가 어머니야 빼액 하는 시대라서 안보이는데선 고생 많이 할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