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이혼한이유를알아버린딸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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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한다 이런 고정관념도 이제 바뀔만한데말야

저건 외국도 심하더라 아빠가 아무리 돈이 많고 그래도 양육권은 엄마쪽 파워가 너무 세

이게 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이혼은 이혼이고 양육권은 따로 보거든. 다그런건 아니지만 아빠들이 자녀 양육 지분이 엄청 낮아. 지금껏 자녀 양육에 있어 뭘 해왔냐부터 자녀들 교육 계획 이런것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당연히 남편 쪽이 불리함. 하다못해 애들 예방접종 이런거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이길수가 없다.

요샌 좀 바뀌고 있음.. 아예 어릴땐 여전한데, 나라에 따라선 아이가 몇살이상일때, 선택권을 아이한테 주는 나라도 있음.. 근데 이래도 대부분 엄마 선택한다고 하더라.. 확실히 많이 보고 사니까.

정상적인 부모라면 그렇겠는데 저런 막장년도 엄마라고 무조건 양육권 가져가는건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정상적인 엄마면 엄마가 낫긴 함. 근데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스테레오 타입 여성은 여느 스테레오 타입이 그러하듯. 이혼녀 중에 많지 않음. 남자가 강아지라서 이혼한거 아닌 이상. 여자에도 문제가 있으니까 이혼하는 거임. 그리고 그런 문제 중에는 스테레오 타입과는 담쌓은 저런 여자들이 있고. 망가진 인간에게 양육권을 주면 안되는 거임.

요즘에는 아이들의 원하는 쪽으로도 갈수 있다고 하던데 ...

판룡인들 개천출신없어서 어림도 없음

아빠한텐 친자식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엄마한텐 친자식이 맞으니까. 병원에서 애 바뀐게 아닌 한. 그래서 엄마가 양육권 가져가는 일이 많을 수 밖에 없음. 저런 막장엄마가 많이 나오고 엄마 이상으로 부성애 보여주는 아빠가 늘어나면서 아빠편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아직은 엄마쪽 손을 많이 들어주지.

ㅇㅇ 진짜 저경우에는 이혼한 이유가 엄마쪽에 있어도 얘를 학대하거나 한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엄마쪽에 양육권이 있어서 얘가 거부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엄마한테 간다고 봐야함

그래도 최후의 선은 안 넘었네

한국에서 집에라도 두는거면 양반일 정도로 아동방치가 흔해빠짐. 농담과장 아니고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방치 몇번 안겪은 사람 없을껄? 뭐랄까 방치를 방치로 보지 않는 그런 가치관? 시선? 문화? 같은게 있음. 과거에는 그나마 이웃사촌이라도 됫는데. 요즘은 진짜 대놓고 방치임.

그거 생각나네 이혼하고 팝콘에서 물마를날이 없는 여왕님이라고 bj활동하던 전 부인 ㅋㅋ

인생 거의 망할뻔하다가 살았네

양육비란 이름의 꽁돈 때문이지 뭐겠냐

뭐 얼마를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법적으로 남편한테 받는 양육비는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수고를 제외하고 단순 비용만 따져도 적음 꽁돈이라고 좋아할만한 돈은 아님

그것도 아예 유아 시절일때나 얘기고 학교 다닐 시기에 학원조차 안보내고 한달용동 5만원이면 식비같은거 빼도 현 상태면 이득일꺼라 생각하는데

본문처럼 키우면 남음 정말 최소한의 의식주만 떤져주는 식으로 키우면 말이지

글쎄 남편이 애들 생각해서 법적으로 정해준 금액보다 더 준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이득은 커녕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

본문처럼 학교만 보내도 모자라 학교도 안보내고 그냥 집구석에서 빵만 먹게 방치하면 또 모르지

니가 몰라서 하는 소리 ㅇㅅㅇ 학교 보내도 한부모 가정 지원금 나오고, 여러가지 지원 많이 된다. 거기에 보통 저런 여자들, 온갖 핑계로 다양하게 뜯어낸다. 옛날 여초글에서 나온적도 있는데, 이혼하면 반드시 애 데려오라는거,그래야 월 수입 따박따박 들어온다고.

너 어린이집 피복비 같은거 모르지? 내놓고 키우면 인간은 정말 돈 별로 안들어. 학대로 인해 욕구 분출이 억제된 어린이들은 6살만 넘어도 투정이란걸 부리지 못하게돼. 학교는 가장가까운 학교, 학원 조까고 수학여행 다 캔슬하고 집에서 가져오라는거 다 무시하고, 한부모가정 혜택만 다 타먹면 남는다 악랄한 인간이 세상에 많아 친구야. 네가 말한 비용은 애를 애답게 키우는데 드는 비용기준이고. 네가 일반에서 이탈하지 않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건 잘 알겠지만 이런건 최악을 가정해서 말하는거잖아.

정상적으로 양육했을 때나 그렇지 저런 막장년은 이야기가 다르지

한해 전체로 입는 옷이 6벌이내인 아이들도 세상엔 있어. 여름용 두벌 겨울용 두벌 외투 두벌. 밥은 쌀사서 20kg 3만원짜리로 쳐먹이고 라면 김치 간장 고추장 들기름 계란으로 한정해서 10년을 먹고 사는 아이들이 세상엔 있다고 그나마 본문 애는 용돈이라도 받았으니 사정이 나은 편인거고.

사람들은 본문을 보고 그런 엄마들 기준으로 얘기하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하세요...

이기고 싶거든.

본문에서 한달에 100만원씩 준다고 적혀있잖아. 법적으로 정해준 금액보다 더 준건데 제발 본문좀 읽고 댓글달아

그 최소한의 의식주도 제대로 못 해주면서 애비네 애미네 하는 인간들이 훨~~~ 많음. 의식주 해결하고 옆에 있고, 안 싸우기만 해도 아이들은 잘 자란다.

순진한 친구로세...부디 그 순수함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라.

엄마가 쓰레기인데? ㅋㅋㅋ

의외로 저런 사람들 꽤 있다 함 엄마가 되고 나서도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서 자기 가치만 찾고 싶어 하는 케이스

요즘에 저런 이혼녀들 은근히 많음

같이 사는 정이 있었을텐데도 저렇게 넌더리 날 정도면…

엄마 행실을 보면 생물학적으로 아빠 친딸인지도 의심스럽다...

강제로 가슴으로 낳은 자식 만들지말라고 ㅋㅋ

그런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라는걸 봐선 아빠 친딸 일수도 있음 글 내용만 봐선 아버지라는 사람은 착실하고 좋은 사람 같고, 성격같은것도 어느정도 유전이 된다고 생각하거든

뒤에 내가 잘못한걸까 라고 그래서 그런건줄알았는데 빡친다였구나;

그래도 애 한테는 최소한의 엄마에 대한 정이 진짜 쥐똥만큼이라도 남아있었겠지 저거 한 문장만 보고 소설이니 뭐니 판단 짓기엔 세상에 막장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천성이 착하고 어릴 적부터 가스라이팅에 절여져 잇으면 맘이 안 좋을 수 있음. 호구도 아니고? 저 글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저건 호구로 세뇌된 상태인 게 맞음. 도움이 필요한 상태고.

엄마년이 x같은거와는 별개로 딸도 아직 미성년같은데 자기 친엄마한테 저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지

뿅뿅

아버지한테 가야겠네. 살 비비고 투닥거리면서 살아야 가족이지 뭔 방목도 아니고...

양육비보낸거 지가 다썻네

저거 엄마가 애가 아빠한테 가서 양육비 끊기는거 같은걸로 재 소송 박으면 또 골치 아플건데

만 19세까지 양육비 주는거니 곧 20살이면 안줘도 될 듯

대학 니돈으려 가라잖아 양육비 끊기니까 버리는거야

성인대면 양육 책임 사라질껄

양육비는 커녕 아직 미성년이고 얘가 어릴떄 이런환경에서 컸다 방치 되었다 하면 엄마 쪽만 ㅈ됨 방치도 학대여서

무조건 여자가 유리함 이건 전세계 공통인걸로 알고있음

부성애를 인정안하는게 크다고봄. 싱글망은 인정대는데 싱글대디는 인정 안댄다고 하더라. 부녀가 생이별을 하기도 한다고함

가정법은 만국 공통으로 여성에게 유리하다.

그러니까 페니마 PC애들이 입 싹다고 어거지로 무시하고 있는 내용이기도하구

미국 드라마에서도 이혼 하면 여자가 양육권에서 유리 하다고 나오더라구

싱글대디는 출생신고도 똑바로 못함...

ㅇㅇ 각종 지원자격도 없어서 사실상 나라에서 버린 존재들이라고 하더라고

인기있는 웝툰작가가 웹툰에서 이 소재 다루고서야 주목받고 법 개정된 걸로 앎

글쓴이도 엄마 정체를 나중에 알았는데, 판사가 그전에 어찌 알겠음

그 웹툰 제목이 뭐야?

저건 보호자의 경제력이나 이혼 귀챡사유등으로 거를수 있는 케이스잖어

한국에서 여자가 자진해서 양육권 포기하는 거 아니면 법정 가서 남자가 아이 양육권 따는 건 낙타가 360도 백덤블링하면서 바늘구멍 회전다이빙으로 통과해야 하는 수준이여야 함

ㅇㅇ 그게 이상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거임

현실은 엄마쪽이 무조건 유리함 엄마가 깜빵가거나 얘를 학대해서 이혼 한게 아니면 무조건 엄마쪽에 양육권에감

양육비를... 흠

일단 여혐 주작글아닌지는 의심해야함. 너무 뻔한 여혐 레파토리라

저건 그나마 양호한편의 엄마라는걸 모르지? 좋은 가정에서 사는걸 행복하게 여겨라. 저거보다 개차반인 부모가 깔렸어. 저건 그나마 꽁돈 양육비로 끝난거지 독한사람이었음 지자식한테 생명보험 들어놓고 언제 어떻게 죽일까만 궁리하는 부모도 있다.

확실히 요즘 남녀 갈라치기에 눈 시뻘개져서 달려드는 놈들 많은데 증거나 인증 없는 글은 주작인지 의심해야하는게 맞는거같음 있을법한 이야기랑 있는 이야기는 다른거니까

아마 메신저 때문에 메세지도 곧이곧대로 받아드려지는거 일거임 저게 디씨글이면 여혐취급 받을텐데.....

저런사례는 너무 흔하긴함.

이끼라떼 (552050) 121.179.***.*** 일단 여혐 주작글아닌지는 의심해야함. 너무 뻔한 여혐 레파토리라  답글 이 글도 삭제할거같아서 박제함.

저건 양반으로 보일정도의 경우가 많어

이건 충분한 일임 내친구 상황 이거랑 비슷함

보통 "난 그냥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지우는거 뿐이야"라는 식으로 둘러대지만 삭제비율 100%에 근접하는 애중엔 정상적인 애들 못보긴 한듯..

애엄마가 뭔짓하고 다니는지 눈에 존나 훤하네 ㅋㅋㅋ

1. 엄마에게 치명적인 결격 사유가 있거나 2. 엄마가 양육권을 포기하거나 이 둘 중 하나에 해당하지 않으면 아빠 쪽이 아무리 양육권을 가져올려고 해도 거의 불가능한게 이혼의 현실

결격사유 - 전과가(혹은깜빵 가야하거나) 있거나 얘를 학대하거나

부모가 됐으면 개인의 욕구는 희석하고 후세를 위해 희생하는 시기가 왔음을 자각해야하는데 그걸 용납 못하고 나는 나. 새끼는 새끼. 제각각 알아서 사는거지 식으로 생각해버린듯? 10~20대 시절서 머리가 성장을 못했네 쩝; 남들에게 떠받들어지는 그 잠깐의 시기가 얼마나 달콤한지 모르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책임감을 던져버릴꺼면 양육권은 왜 가져 온겨..ㅜ

양육비 달달하니까

그냥 애초에 부모로서 자각도 없고 모성애도 없는거임 자식은 하나의 도구인거고

이혼 후 양육비 보낼 경우에(그냥 개인적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이혼과정서 지급의무를 받은 경우) 양육비가 어떻게 쓰이는 지는 전혀 알 수 없는거야? 잘못하면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어려운 건 알지만 저런 경우는 또 막아야할텐데

ㅇㅇ 알 수 없음. 심지어 양육비 서류 제출할때도 양육비 사용용도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마라고 권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