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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당연한 수순이지 근데 그래도 꾸준히 잘팔림 ㅋㅋㅋ

소스는 꼭 사라 소스 찍어먹는게 훨 배 더 맛남

엄밀히 저거살 노력이면, 프렌차이즈 시키지 말고 근처 동네 비 프렌차이즈 한번만 돌아도. 가격은 15000 정도로 존나 괜찮은 치킨집 찾을 수 있음. 그정도 수고면 굳이 저거 살 필요 없긴 하지.... 나도 포장 15000원에 닭똥집 추가로 주는 괜찮은 비 프렌차이즈 하나 찾앗는데, 왜 진작에 동네 치킨집 돌아볼 생각을 안햇을까 싶더라. 물론실패할 확률은 있는데 한 번만 돌면 그다음 부터는 뭐 행복한 치킨 파티 돌아옴

앱에서는 항상 품절이던데

솔직히 그냥 좀 더 맛있어진 마트치킨맛임 결국 마트치킨 수준이라는거... 장보러 갔는데 하나 있으면 하나 집어올까? 정도의 수준임

그렇지 비교적 맛있는 마트치킨인거지 ...근데 난 그것보다도 맛없는 치킨을 많이봐서...

가끔 저렴한 치킨프차나 관리 안되는 지점은 맛없는데도 있긴해...

우리동네 네네 무슨 가죽을 튀겼는지 질기고 딱딱하고... 살은 건조하고...

https://youtu.be/KUoy70zImWk 당당치킨에 대한 관점은 나는 이분에 동의하는편임

솔직히 프렌차이즈 치고 제대로된 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차라리 마트치킨이 훨씬 -응애-한것 같음.

치킨 먹는 횟수가 많이 줄었는데 가끔 맛있는데 먹고 싶으면 동네 유명하고 리뷰 가장 많은 프렌차이즈 시킴 닭회전율도 좋고 피드백도 빨라서 맛나더라

ㅇㅇ 당연히 프렌차이즈 치킨보다 맛은떨어지지 그런데 그냥 가성비 좋은 치킨 이라는거지

대형마트에 다른거 다 파는데 치킨만 난리임 ㅋㅋ

당당치킨 나오기전에도 7천원대 치킨은 계속 있었고, 당당치킨 뉴스타는걸 봐도 몇일 지나면 다시 그떄로 돌아가겠지 했는데 렉카가 그런쪽 기사를 퍼오던지, 소상공인들 죽는다던지 여러글 계속 퍼 올라오는거 보면. 누가 계속 장작 넣고 있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bhc가 넣겠지... 실제로 과거 반값 치킨 때도 치킨 프차들이 조져서 쏙 들어간거임.

치킨 업체에서 기사도 안뿌리고 무대응으로 조용히 있었으면 더 빨리 조용해졌을것 같은데. 이전에 먹힌 방식이라고 초반부터 대응하다가 불판만 더 크게 만든거 같음.

그땐 실제로 대형마트가 포기하고 접었으니까, 그 당시 방식을 다시 쓴 것 자체는 이해는 됨. 그리고 결과적으로 마트들은 당당치킨 만큼은 아니라도, 거의 그냥 상시적으로 치킨 가격을 다들 내려서 팔고 있음.. 실패했다고 해도 가들 입장에서 해봐야할 방식이긴 했음.. 솔까 bhc같은 경우 35%가 넘는 영업이익률이 나온다는데, 그 이익률 지킬려면 뭔 개짓이라도 하겠죠.

홈플 쪽에서도 넣고 있을 수 있었지 게다가 저런 상황이 진짜라면 홈플 다시 주옥 된거임

사서 당일에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대워 먹어야함. 안그럼 눅눅해짐.

안 그런 치킨이 어딨음 ㅋㅋ

우리 가게는 아직도 줄서서 집어와야하는데

요즘엔 치킨집도 안 먹히는 거 아는지 조용하더만 ㅋㅋㅋㅋㅋ

이슈 되서 시끄러우니까 그런거고, 가격 자체는 내려가 있음.. 당당치킨은 사실 5990원에서 천원 오른거고.

지금은 좀 널널하게 구매는 가능함? 아직인건가..

허니버터칩은 창렬이었지만 저건 치킨 프랜차이즈가 창렬이라서 마트치킨 열풍이 불었던거라 좀 다르지 않을까

그건 그냥 인기 제품인데 공급이 적어서 발생한 마케팅적 상황이고 당당 치킨은 대형 프렌차이즈들이 계속 가격을 올리면서 어느 임계점을 넘어가자 소비자들의 민심이 폭발했고 그에 따라 대형 마트들이 저가형 치킨 상품을 내놓은거라 전혀 다름

허니버터는 포켓몬 빵이 비슷한거 같음. 당당치킨은 원래 잘 팔리는 품목이 아니라, 늘리기 애매한 것이고.

명절전평일에 장보러갔는대 어떤아저씨는 1시간 전부터 줄서있던대

그래두 인터넷 주문하려니 맨날 품절.....

점바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침 8시20분~40분 사이에 접속하니까 있던데 목록엔 품절이던데 클릭하니까 주문가능이었음. 3시 좀 넘어서 배달오더라 우리집은 ㅋㅋ

중요한 것은 우린 이제 당연히 값싸야 했던 치킨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봄

뭐에요 나도 먹게 해줘요

마진이나 현실적 가격에 대해 소비자가 알까봐 겁낸게 아닐까

bhc가 35%가 넘는 영업이익률이 나온다는 점에서 끝났음... 사실상 재료 중계업인 사업이 재료이외의 기타 영업비용을 다 제외하고 35%가 나온다는 건, 본사가 1000원에 떼온 물건을 가맹점에겐 2천원에 판다는 이야기임.. 그래야 300원은 여타 비용으로 쓰고 700원 먹는다는 이야기가 되서... 근데 이래 되면 정작 닭한마리 팔아서 제일 돈버는 곳이 본사가 됨.. 이딴 치킨 사먹어주는 소비자도 욕먹어야함...

굉장히 맞다고 생각하고 추가로 그게 나온 상황에 대형에서 싼값에 치킨나온다니 이슈가 그렇게 흘러가지 않도록 다른 장작을 넣었던게 아닐까 했던거였으

그냥 홈플의 언플인거지 ㅋㅋ 홈플 전 지점이 저런 상태면 홈플도 다시 주옥된거

우리동네 홈플 원래 양의 두배로 만들고있는 것 같음

난 그저께 홈플 온라인몰에서 후라이드만 배달시켜서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맛있었음. 초반에 염지가 안 된 것 같다는 평도 있던데 레시피 조정을 한건지 뭔지 전혀 싱겁지도 않고 딱이었음. 어쩔 수 없이 많이 식는 거 빼고(그래도 일부 바삭함은 살아있었음) 단점을 모르겠던데

싸서 먹어보면 왜 싼지 알 수 있는 맛 그닥 또 먹을 생각은 안듬 애초에 시장가면 싼 치킨 많아 전기통닭은 2마리에 만원이더라

그거 2마리 맛 합친게 당당보다도 안되는데 ㅋㅋㅋ

전기구이통닭 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던데 그래서 통삼겹구이랑 전기통닭구이 한마리씩 삼 ㅋ

시장 통닭이랑 그냥 치킨은 엄연히 다른 분야니까

애초에 치킨 잘 안 먹는 사람 노리고 파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지 그리고 당당이랑 프랜차이즈 비교하는것도 무리임

나도나도 당당치킨 ㅠㅠ

경쟁때문에 쫄은게 아니라 파이를 나눠먹으니깐 난리치는거겠지 치킨이란게 싸던 비싸던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닌데 일단 저거 먹으면 한동안 치킨생각은 안날거 아니야

어짜피 새벽에 사지도 못하고 하루에 그지역에 많아야 3백마리정도 만드는데 대형마트가 동네마다 있는것도아니고

어차피 님 같은 고객층 노리고 파는게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지

그러니까 프렌차이즈 나죽내 할이유가 없었다는 말임 나 같은 고객층이 먼지 모르겠찌만

새벽에 주문하는거

당당치킨 직접 가보면 11시부터 1시간마다10마리만 팔아요.아무도 이런애기는 안써놓네요.1인당 1마리라서 2팀이나 3팀가면 시작하자 없어요.실제로 사먹는것 보면 여유가 많아서 기사 올라오는것 같네요

아싸 이제 나도 사먹을수있겠다

당당치킨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허니윙봉 단종시켰던거나 빨리 좀...

낼 오전에 가서 사와야겠다

내일 가봐야겠네요

당당치킨이야 뭐 일시적인 붐이라고 생각함. 치킨이 땡겨서 옷 입고 먼거리를 갔는데 갈때마다 계속 없다??? 오기로라도 사긴 하는데, 막상 먹어보면 그 정도는 아니네라고 생각하고 브랜드 치킨 시키는 경우가 많음. 평일 오전에 가야 물량이 좀 있는데, 일반 직장인은 7시 ~9시 사이에 장 보러 갈텐데… 사실 그 시간대는 이미 품절임

프차 놈들이 아무리봐도 과잉반응 도둑이 제발저린다 이런느낌으로 ㅈㄹ 발광함 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고객층이 아예다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번호표 안 뿌리고도 먹더군요. 걍 치킨 팝니다 확성기로 외치면 그때 뒤늦게 합류해도 먹음

걍 지점마다 다르겟지만 우리집주변 홈플 3곳은 아직도 줄서서 대기 탐. 솔직히 줄서서 먹어봣는데 맛으로 치자면 잘 쳐줘도 중박이라고 보는데 가격이랑 같이 생각하면 이거 대량 판매되면 치킨집 문 좀 닫겟는데... 생각이 들긴 하더라. 문제는 집주변 홈플들 죄다 2시간에 1번 13~18통 파는데 1일 50~80통이 고작이라서 주변에 피해를 입힐래야 입힐수가 없어. 치킨집 ㅂㅅ새끼들.

소비자들은 일반 치킨집에서도 그 가격이나 3천원 더 올린 만원에 팔아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고 착각하니 문제인거 개인 치킨집들도 당시에 헛짓거리들한다고 말 많았음 ㅋㅋㅋㅋ

아직도 일했던 홈플가면 같이 일했던 분들이 '너도 사러왔냐? 너한텐 안판다' 이러고 농치심..ㅋㅋㅋ

당당치킨 유행안할땐 매대에 남아돌았는데 유행하니깐 줄서가지고 팔더라 맛은 그냥저냥 마트치킨이지만 가격이 깡패임

매콤새우 먹고 죽는줄 알았는데...

1~2주에 한번씩 줄서서 사먹는 사람입장에서 말하자면 우리동네도 이젠 줄서는 사람이 줄어들긴 했음. 솔직히 맛은 프차랑은 비교하면 안되는데 가성비가 깡패라 당당치킨 이후에 프차는 거의 안먹었음. 프차 한마리 먹을돈으로 당당 + 다른메뉴가 추가되니 이걸 포기하기가 힘듬 ㅎㅎ

양념은 먹을만 한데, 후라이드는 맛 없음....

이거갖고 머라했던 치킨프랜차이즈 다 오히려 역풍 맞았잖음. 오히려 호들갑 떨어서 더 인기 있었던 것 같음

늦게가면 얄짤없어 평일오전이나 널널하지

아니 15일 목요일 오후 2시 45분쯤이면 다들 일하는 시간인데 당당치킨 사러 갈수있겠냐고 ㅋㅋㅋ 백수인거 티내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