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다보니의도치않게유명해진뉴비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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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계..?

보석 원석 덕후도 답 없는 취미 중 하나긴 합니다 ㅠㅠ 저런 원석 사기에 휘말리는 경우도 많아서요.

그 광질이 다름. 빛의 반사량이나 탁함정도. 마비노기 색장인들마냥 백날천날봐야 구분이 됨.

눈으로 rgb값 재는사람들도 있는거보면 ㄹㅇ 관심이 깊어지면 이해도도 깊어지나봐

대충 마비노기 썩은물들 rgb값 알아맞추는거랑 비슷한 경지 아닐까

아무리그래도 저 화질구지로 알아낸다는게 흠좀무야 주작같애

건덕이 정품 가품 알아보는 개념이겠지

화면으로 염색값 도 모니터와 디스플레이 설정마다 감질이 다 틀림. 그러고도 눈치채는 놈들이있음. 규격외 인간은 어디에나 존재함. 뭐 못믿겠는걸 믿으라곤 안하겠다만.

다이아의경우 점하나찍고 그위에 올려두면 비치는 굴절율이 다르더라

광학이라고 하는거 보면 반사각 같은 반짝임이 다르다는 얘기 같음 실제로도 그런 반사율이나 반사각이 다르거든...

피규어나 프라모델 진품 가품 구별하는 사람도 많고 화풍으로 찐 작가인지 따라 그린거지 확인하는 애들도 많잖아?

인간은 대단한거 같아 와인 막 쳐먹고 어디산지에 어느 년도인가도 대충 맞추는 괴물들도 있고 모니터로 봐도 색구분 다 하는 애들도 있고 별별 소리듣고 죄다 구분해 내는 인간들도 있고

ㄹㅇ 인간의 감각이 이렇게 예민한거라니 정말 진기명기느낌이야

와인의 경우는 미각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다양한 종류를 마셔 본 경험이 있어야 된다더만.

ㅋㅋㅋ 나도 예전에 탐라국 탐라국 하길래 응?제주도를 그렇게 부르나 했었는데 ㅋㅋㅋ

나도ㅋㅋㅋ 타임라인으로 끓인 국인데 그걸 모르더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사람들 아닐까 보석가공 과 쪽 들어보면 저런 수정근본 싼 보석들 하도 깍아대서 잘알수밖에 없다던거같은

와 저기면 뉴비가 오기도 쉽지 않을테니 접근 진짜 조심스럽게 했네

탐라국인줄

처음 : 뭐지 겨우 원석 감별해주려고 제주도에서 찾아오나? 마지막 : 아... 타임라인....(오들오들)

처음봤을 때 왜 제주도서 오나 했지...

보석 감정을 원래 저렇게 하는건가? 눈으로 보고 판단??

가장 역사적이고 근본있는 감별법이지

눈으로도 확인이 될정도의 가품이였나봄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마 맞을뜻

나도 돌 모으는뎈ㅋ 트위터에서 저분 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