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이농담이아닌직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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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내가 자대 있을때 옆 중대 상병이 총들고 행정반 들어오더라고.

.....?!

근무교대 신고하러 찾아왔다거나 하는 엔딩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지금 굉장히 기대중이에요

ㄹㅇㅋㅋ 근무교대면 나 실망할거야

그러니까 근무 교대겠지 설마 진짜로 총들고 협박하는거겠어?

옆 중대원이 훈련도중에 분실한 것 들 찾았다고 행정반 달려가는 건 봤는데...

ㄹㅇ 온갖 인간군상 다 나오는 곳이 주민센터임 뭔가 자기가 여기 가면 존나 대우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 : 니들 내 세금으로 월급받잖아!!!!

그 중 최고봉이 사회복지담당... 아는 사회복지과 사람들 중 지금까지 사회복지 공무원 유지하는 사람은 한 명밖에 안됨. 공무원된 후에 때려치고 나올정도니 뭐...

저 시리즈 시장도 유튜브 만들라고 칼들고 오던데 ㅋㅋ

내 친구가 가락시장에서 공익할때, 지 민원 안들어 준다고 칼들고 날뛰는 새끼, 썩은 생선 가지고와서 뿌리는 새끼, 트럭가지고 돌진하는 새끼... 이런 새끼들을 3달에 한번씩은 꼭 봤다고 했었음.

ㅇㄱㄹㅇ 낫 들고 오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민원실에서 옷벗고 칼로 자해하는 놈 봤다. 군대 가기 싫다고... 아니 ㅅㅂ 그정도면 병원을 가야지 왜 병무청에서 ㅈㄹ인데.

진단서만으로는 불안하니까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전에 사제인가 산탄총 갈궜다고 뉴스에 뜬적 있지않음?

사냥용 엽총인가 그랬는데, 그거 가져와서 공무원 쏴죽인 사례가 있긴함.

칼이 왜 양반이냐면 중장비 몰고와서 돌진하는 인간도있기때문..

기름통 들고 바닥에 뿌린 경우도 있음

사실 칼 보다는 낫 호미 등등이 더 자주보인다고 한다.

석유통 들고 오기도 한다던데...

민원쪽은 공사불문 누칼협 생각보다 보임 대응가능한 선이 어느정도냐 차이...

공기총 피격으로 사망한 사건도 있었지

보통 낫이나 사시미 내가 직접 본건 회칼이였으 ㅋㅋㅋ ㅅㅂ

초본때러와서 커피한잔 안내어준다고 ㅈ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