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호빠갔다가걸린후기.jpg

Coment +

엄마가 저러면 애들한테 안 좋지 근데 이혼하면 애들 충격도 장난 아닐텐데

근데 저런거 보면 애들 이용해서 아빠랑 다시 합치려고 시도하거나 돈 뜯어낼 시도 할수도 있어서 스트레스 장난 아닐텐데

그렇다고 계속 저런 엄마라고 못 불를 인간하고 같이 있으면 그게 더 최악입니다 그냥 눈 딱 감고 아이한테 설명 다 하고 이혼하는게 나아 보이네요.

저런 엄마 밑에서 크면 더 안좋아질 수 있으니까 차라리 빨리 뗴어내는 게 낫긴 함.. 여기서 욕 깨나 했던 쥬얼리 모 멤버의 아들래미는 부모의 이혼을 두 번 겪었지

그렇긴한데 저런 엄마랑 계속 있기 vs 이혼하기면 후자가 더 나을거 같긴함 재혼 좋은 사람이랑 하길 바래야지

진짜 저런건 엄마를 진짜 나쁜사람 만들어서 애들도 엄마 생각 안나게 만들어야 될듯

저런 엄마랑 있는 것과 이혼중 아이들한테 어느쪽이 더 독이될지 충분히 생각한 결과겠지

뭔 소리야 이혼 안하는게 애들한테 더 안좋지 인간 말종 옆에 끼고 애들 인성 교육 잘 되겠냐

저런 가정에서 아빠랑 엄마랑 맨날 싸움질 하는 가정이 더 힘들수도 있음... 뭘해도 애들한테는 충격이 갈거지만 그중 차악을 선택해야함...

차라리 헤어지고 충격받는게 같이 살면서 애들한테까자 영향 미티는 것보다는 낫지

지금 이혼하면 당장의 충격이 크겠지만 그대로 참고살면 애들 인생 평생에 충격이 갈꺼임... 애들 커서 독립할때까지 매일마다 치고박고 싸우면 자기 인생 뿐만이 아니라 애들 인생도 망가짐

저런 애미 있을바에 없는게 좋다.

그야말로 손절. 지금 자르는게 기회비용적 이득

처음엔 충격 맞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지금 확실하게 이별하는 게 나음. 흐지부지 질질 끌다간 점점 머리 굳어가는 아이들 쪽에서 먼저 이혼하라고 재촉하게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거든. 농담이 아니라 진짜루. 왜 그때 이혼 안했냐면서.... 근데 저 아이들은 그런 미래를 겪게 되지 않을 테니, 이혼할 당시 아버지의 심정을 잘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다

묵음처리

근묵자흑이라지만 그건 주위에 휩쓸리기 쉬운 사춘기 때나 얘기고 나이 쳐먹은 성인이 주위 사람들에 휩쓸려서 성격 이상해지는건 100% 자기 탓이다

당장 저 글에도, 가정과 집에만 신경쓰던 여자가- 였음 변하는 건 누가 될 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나도 그럼..아무래도 좋은것보다 안좋은 주제만 압도적으로 올라오는곳이 유게니까 나도 예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묵묵히 열심히 사는 여자들도 많은걸보면서 생각을 바꿈

뭐 그건 그치..

극단적인 인터넷만 보고 한 결심 할 정도면... 애초에 못 하는 거지

배우자 두고 불륜카페 모이는 사람들..'금사'가 뭐길래 https://v.kakao.com/v/20210305020003120 창작물 못지않게 현실도 맵긴하지

이분은 위기탈출 넘버원 보면 안되겠넼ㅋㅋ

진짜 남편하고 애들이 불쌍하다 것보다 저것도 18년 전이면 애들도 20대까지 자랐겠구만...

가입이 18년전임 ㅋㅋㅋ 나도 2004년에 왠 카톡 하고 봤는데 가입일임

ㄴㄴ저거 저사람 가입일 담뱃값 4500이면 채소 2015년 이후 글임

구글링하면 17년도 글 아닐까 싶음. 검색해서 나오는 글 중에 좀 오래된게 17년? 저 글 자체는 삭제된건지 안나오고;

나도 무슨 04년에 카톡이 있지 했네

진짜 친구가 중요하구나 저런데 전염당하면 그냥 훅가버리네

그건 주위에 휩쓸리기 쉬운 사춘기 때나 얘기고 나이 쳐먹고 이미 자아가 형성된 성인이 친구 이상한 사람 사겨서 성격 변한다는건 말도 안됨 걍 그 본인이 ㅄ짓 한 거임 "친구를 잘못 사겨서~" , "환경이 이상해서~" 이런건 변명이라 생각함 친구에 전염당했다 하니 왠지 저 아내가 "원래는 착한데 친구떄문에~" 하는 표현 같으니 피해자처럼 보이잖아, 그런 표현조차도 써주면 안 된다 생각함

구월동이면 저런곳 존나많지 남녀할거없이

근데 진짜 친구 잘사겨야하긴 함.

전 아내가 만났다던 그 맘카페 이상한 아줌마들 남편한테도 다 말해주고 맘카페에도 말을 해야될거같은데 저건

어이구..

한달내내 집에 애들있는데 싸운거면..애들 ....큰일이네

곧 불편하신분들이 성별갈등 조장한다며 분리수거보낼글입니다

남자가 잘못한 글은 ㅋㅋㅋㅋ에휴 ㅂㅅ새끼 ㅉㅉㅉㅉ 하며 아무 불만없지만 여자가 잘못하면 "이게 유머인가요? 탭위반 신고하고 분리수거 누르겠습니다" 엄근진

동네 날라리 ㅠㅠ

애들아 인천 구월동이 어떤곳인데 왜 납득가는 댓이 보여? 이미지가 어떤데

사람 사는데 다똑같은지만 유흥가가 많아서 이미지적으로 안좋아보이는 거지

아. 강남 인천버전이야?

인천에서 동인천 몰락한이후 가장 떴던 유흥가임 술집많고 안마방 많고 모텔많고

유흥 집결지 전세대를 아우름 구월동 로데오라고 하더라

구월 주안 부평 유흥가 담배 가래침 ㅈㄴ 더러움 ㅋㅋㅋ 아예 쳐다도안봄 그나마 구월동은 좀 나은편인게 함정 ㅋㅋ

가입일이 2004년이라고

그렇네. 지웠음.

저래되면 하루빨리 이혼하는게 차라리 애들한테 더 좋다. 저렇게 눈돌아가서 밖에 나도는데, 애들 양육을 제대로 하기나 할까?

저게 남편이 안정적으로 돈 벌어다주니까 저짓거리 하는거지 이혼하고 돈없으면 저거 하고 싶어도 못함. 그 무리에서도 퇴출이고. 그제사 정신차렸다고 남편한테 애들빌미로 재결합요구할수 있음. 귀책사유가 부인이라 위자료고 뭐고 별거 없을거고 양육권도 남편이 가져가니 뭐 개털이지.

이혼 했을때 아이들 충격이 있겠지만 저런 엄마밑에서 평생 자라는거보다 차라리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해주는게 나을듯

10년동안 '가정과 아이만' 알았어서 타락이 쉬웠던게 아닐까

동감. 그냥 계기가 없었을 뿐

아니 내 말은 너무 좁은 세계에 갖혀있던 아내를 괜찮은 애엄마라고 생각하고 냅뒀냐는 얘기였는데

근데 그걸 남이 끌고나와야하나..?

글쎄..

아니 공격할려는 의도가 아녀 본인이 만족하고 있는데 너는 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야해! 이러면서 끌고 나오는 것도 좀 이상한 거 아니냐는거지; 군인도 아니고

님 말도 일리가 있음..

내 어머니란 사람도 저랬지. 술집 다니는 아줌마들 만나더니 담배도 배우고 술도 배우고 그러다 집도 두번이나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이 남자 저 남자 남자들 바뀐거면 4번이 넘고 ㅋㅋㅋㅋ 자식들한테 못 볼꼴 많이 보여줬음. 애들이 저런거 보면 오래감. 나역시 아직도 그때일들 기억하니까...

호빠도 그렇고 싸이판가서 외간남자들이랑 염병을 했겠네 이혼 결정 잘했네 애들한테도 안좋고

결론적으로는 이혼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모임 전 상태로 복원은 불가능 햇으려나..

와 남편 빼고 다 십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지ㅋㅋ 다들 미리미리 경험해보자 돈으로 사람 갖고 노는게 얼마나 재밌는데ㅋ 호빠 가기 시작하면 중독이다ㅋㅋ

근데 저 글 담배값이 이상한데 04년도에 담배가 4천5백원??

가입일

아 가입일이네

아니 근데 9살 아들은 몰라도 3살 딸내미 두고 밤에 맨날 9시에 나가서 12시 넘어 들어온다고?

헐 밑에 주작이라고 써있을 줄 알고 작은 기대를 했는데 왜 진짜야...

안타깝다 한가정이 아예 망가졌네

이런 사연들 보고 있으면 참 씁쓸해. 그래서 ntr물이 개 빡쳐. 저런 가장들을 그렇게 비하하는 짓거릴 하니까. 더 열받는 건 그런 거에 물들어서 네토남 쓰레기를 알파남이라고 떠받들고 피해자를 루저 취급하는 것들...

하지만... 흥분되는걸... NTR 볼 때 누가 금태양에 감정이입해서 양아치를 좋게 보냐 비참한 처지의 남편에게 감정이입해서 눈물 흘리며 패배달달이 하는거에 이입하지...

그래서 사리분별 잘 안되고 물들기 쉬운 사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도 막아야함 특히 여기

하루 한갑이면 냄새 숨기기가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