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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할께요 삼촌.. 반드시.. " 반드시, 누구도 넘볼수 없는 압도적인 도네를 하는 것만이 트위치을 멸절시키고 삼촌에게 속죄하는 길이라고 되뇌었다.

성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인터넷에서 농담이랍시고 선넘는 소리 막 하는 것도 비슷한 영역 같음

다 돈벌려고 이미지메이킹하고 장사하는거지

버튜버도 똑같은 영역이다 인방자체가 이미지메이킹이 많이 들어가있음 진짜 네추럴하고 어메이징한 사람도 있긴하겠지만 ㅇㅇ

최근 분석글 중 가장 냉철하다

냉철은 글쎄요. 저 글 그대로 성별 바꾸면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는 소리가 됩니다.

여초성향 인방플랫폼있나?

ㄹㅇ.. 난 그저 여캠방송 수요가 어케 저렇게 많이 나오는거지.. 신기하다.. 고만 생각했었는데 저 글 한방에 아~ 하고 이해하게 됐음 와.. 분석력 오졌다 진짜 저런 시장에 의해 성립되는거였구나..

난 저렇게까진 생각하진 않는데 여캠은 도네고 채팅이고 저런 느낌이 없는건 아니라 못보겠더라

간단히 말하면 찐따 유니콘이란 얘긴가

찐따 망상이 더 적합할듯

아 그래서 여캠 보면 맨날 코맹맹이소리마냥 앵앵거리는건가

그런 시장을 어느정도 노린것도 맞지 ㅇㅇ 근데 "돈 주잖아" 라는걸 빌미로 선을 넘어도 정당화하는게 문제 돈을 주니 뭐니해도 상대방은 실제 사람이고 현실은 현실이니까

이런 애들이 청소노동자 앞에서 바닥에 쓰레기 버리면서 '청소하라고 돈주는거잖아?' 이런 소리 하고 그러나보다

저 '이쁜데 남자관계는 깨끗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어쩌구'라는 이미지를 팔아서 돈 버는거 맞으면 그렇게 행동해야지 당당하게 남자관계 더러우면 시청자들은 애초에 돈을 쓰지도 않았겠지. 자기들도 자기들 이미지 뻔히 알고 그렇게 시청자 잘 속여서 돈벌어먹으면 된거임. 근데 앞에서 깨끗한척했는데 뒤는 더러운게 들켰다? 그럼 이제까지 본 시청자입장에선 배신감이 들겠지. 그에 대한 후폭풍이 무서우면 애초에 그딴 이미지 팔아먹지 말던가

깨끗한 이미지가 돈이 되는건 암묵적 사실이고 그 암묵적 사실을 뒤에와서 후폭풍이 무섭거나 싫어서. 마치 자기는 깨끗한 이미지 팔아먹을 의도 없었다는 척 "내가 남자관계 맘대로 사귈수 있는거 아님?"하면 그 사람한테 좋은 생각은 안들듯

그래서 요새 버튜버가 뜨나보다. 아예 현실 인물과 명확하게 분리되는 캐릭터니까.

하지만 그런 버튜버 조차 빨간약 파란약 하면서 현실의 모습을 캘려는 애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올려고 하는게 문제라고 봄. 물론 뭐 버튜버 사건처럼 본인이 초래하는 잘못도 있긴 하지만 서로 윈윈하면 되지 쟤의 모든걸 알고 싶다고 실제 생활까지 파해칠려 드는건 좀 소름돋더라

그래서 쓰레기 버리는 애가 청소노동자한테 다이렉트로 100만원씩 뿌리나보지? 100만원 쏘면 청소부 앞에서 똥을 싸도 더 싸달라고 할걸? 재화의 가치에 비해 청소노동자랑은 비교도 안되게 많이 번다는 사실은 무시하는구만?

정신차려 학생

가끔 트위치 여캠방 이곳저곳 눈팅하는데 남친없는 어쩌고 하는건 진짜 못봐주겟더라

그러면 남캠이라고 해야되나? 남자가 스트리머인 경우엔 뭐뭐가 있으려나

걍 여캠이란 단어 자체가 인터넷 방송하는 여자 비하 용어임 BJ 스트리머 유튜버 크리에이터 부르는 단어가 많은데 유독 여 + 캠 이게 붙는게 걍 여자가 캠키면 돈가져다 바친다 라는 수준의 마인드임

남캠이란 단어도 있는데?

그럼 부정적으로 쓰는게 달라지나? 쓰는용도가 딱 그짝인데

캠 자체가 camera의 약자고 콩글리쉬로 남자 카메라=남캠 여자 카메라 = 여캠이라고 하는건데 어떻게 비하라고 하는건지 노이해네 보통 비하단어 쓸때는 별창이라고 부르지 남캠여캠이 비하단어??

이야 뜬금없이 한남이 왜나옴? 메갈에서 일부러 비하할려고 만든단어를 비교하네? 여캠은 여자 스트리머도 스스로 여캠방이라고 부르는데 그게 동일선상이냐? 첨부터 여자비하라고 우길때부터 냄새 풍겼는데 이제야 본색드러네네? 니 본진 메1갈이나해라

본인들이 스트리머 크리에이터라 하는게 대다수인데 여캠 거리는게 고까워서 그러는건데 메갈 낙인 바로 박아버리네 니말 책임은 질수있냐?

여캠남캠이 왜 비하단어란건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무의식중에 그들을 낮게 생각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님? 여자가 캠키면 돈가져다 바쳐서 여캠이 비하단어라는건 그냥 본인 의식의 흐름이잖아; 저런 식으로 생긴 비하단어는 별창 이런게 비하단어지. 한남을 비교대상으로 드는거 부터가 좀 쎄하긴 하니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는거..

여캠 반대인 남캠있는것도 틀렸고 아무도 비하단어라고 생각 안 하고 캠앞에 돈바친다고 여캠이라고 아무도 생각안하는데 혼자 급발진 망상 하면서 단어 정의로 바득바득 우기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인터넷 방송 많이 보는거 같긴함 저기 본문에 나오는 여캠에 빠진 사회성 없는 사람을 대표하는거 같음 ㅋ

내 얕은 커뮤니티 생활에서 여캠이 비하단어라고 하는사람 니가 처음임

나 남캠?이라고해야하나 말재밌게하는 성별이랑은 별상관없는거보는데 스트리머마다 다르지만 난 찐따라서 친구같은스트리머 원하는듯

여캠이 왜 비하단어인지 자료 좀 가져와볼래??? 그 단어가 비하단어인지는 처음 들어봄...

여초도 여캠이라 부르는데여..?

한남 운운하는데 그럼 무슨반응원함

본인들이 스스로도 여캠이라고 말하는데 뭔놈의 비하발언이야

이렇게 뇌가 병들어있을수가.. ㅋㅋㅋ여캠이라고 안하면 뭐라불러? 남캠이란 단어도 흔하게 쓰이는데 니가 취향이 아니라서 못들은거겠지.

블로우자버 저도 좋아합니다

님이 말하는 진짜 비하성 단어로 이미 별창이 있음. 그리고 여캠이란게 님이 말한 것처럼 꼭 비하적 의미로만 사용되지 않음. 동음이의어라는게 있듯이 사용하는걸 보면 같은 단어임에도 용례가 좀 갈리던걸 봐서.. 인방에서 사용되는 걸 보면 일단 첫번째로 카메라로 실물 까고 방송하는 경우에 사용되고 두번재로 순한맛 아프리카 스타일로 여자력 충만하게 저챗방 위주로만 하는 경우로 사용하는 듯 아마 님이 생각하는건 저 두번째 의미에다 별창이미지를 더해서 단어를 인식하는 걸로 보임.

다음 메갈

아프리카 보면 게임하는 여자들은 겜비 게임안하고 수다떨고 토크하면 여캠 남캠 하는거에요 아조씨

갠적으로 이런건 버튜버가 더심한거같음 세삼이가 딱 이런느낌아닌가 ㅋㅋ

세삼도 그렇지 차이점이 있다면 세삼 본인 스타일도 어느정도 그런 분위기에 들어맞는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삼 뒤에는 스마일게이트라는 대기업의 법무팀이 항시 대기중이라는거

요즘 트위치가보면 캠이건 버튜버건 유아퇴행 컨셉 엄청많음 수요가 있어서 한다지만 보고있으면 뭔가 싶더라

유아퇴행 스타일이 치킨집 처럼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여캠 스타일인건가

그리고뭐 가슴작다느니 나이많다느니 하면서 놀리는것도 딱 저런느낌의 맛이있지 입다물고 오 해보라거나 팔꿈치 모아보라느나 하는 낚시장난도 딱 저런 관계를 맛보게해주지 한쪽이 진지빨면 바로 성추행이라고

버튜버들은 대부분 목소리가 그런가? 트위치 추천 채널에 뜨길래 들어가 봤다가 유아틱한 목소리 듣고 10초도 안돼서 나갔던 기억이 나네

구라 구독자가 400만으로 버튜버 원탑인것만봐도 로리장사가 얼마나 잘먹히는지 알수있지

어른스러운 목소리 버튜버 많음 94년생

결국 아이돌같은거긴 하지 뭐...유사 연애감정을 서비스하는 장사 느낌 스트리밍쪽은 도네 따위로 한정적이지만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보니 저런 면이 더 두드러지는 느낌이고

이거랑 결이 다른 얘긴데 혹시 침착맨이나 어디 인방or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드립 오프라인에선 앵간하면 치지마라 동생 하나 디코에 친구 초대할때마다 그러는데 진짜 없던 정도 떨어짐

근데 저 이야기도 결국 저기서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여기서 좋아하는 각종 씹덕매체로 치환해도 거의 똑같은 소리지

저런 소리를 1000원 받고 듣는 거야...? 방송인이 만약 돈미새라도 10만원은 줘야...

저런 말 듣고 십만원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그대야 말로 호구인듯 ㅋㅋ

저 여성의 표정에 우리의 감정이 얼추 담겨져 있는거 같다

고봉밥 ㄷㄷ

내가 보는 여캠 딱 하나 있는데 진짜 맞는 거 같음 ㅋㅋㅋㅋ 뽀꾸미 ㅈㄴ 재밌어

내가 여캠을 보는 이유 일단 욕설이 적음. 종겜하면서 감정선 깨는 행동을 덜함..

난 혀 짧고 비음 들어가는건 도저히 못 보겠음 그게 리얼이든 버추얼이든

버미육 암컷타락도 비슷한 용도니까 딥페이크나 버튜버도 비슷한 소리겠군

망상에 빠져서 독점욕에 불타는건 이런 종류의 비즈니스에서 필수 아니냐 그래야 돈을 펑펑 쓰지 남돌에 빠진 여자덕후들도 똑같은듯

이래서 생방송을 안봄 유튜브로 재밌난 부분만 봄 생방은 좀 그래

여캠을 대하는 몇몇 시청자가 저런 경향을 보이는 이유는 화면에 방송진행자 1명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 사람의 다른 일상을 화면에서 비치는 작은 방 하나로는 시청자들이 접할 일이 거의 없으니.

소비층의 음험함으론 버튜버도 꽤 심할 거 같긴 한데

자기네끼리 자정하니까 그나마 그 정도지 자정 없는 리코땅이나 릴리 같은 애들은 장난없더라

여캠생방 못보겠음 새벽유게 보다 심해

그냥 아저씨들이 개소리하면서 게임하는게 제일 재미있더라

저딴거 보는놈도 ㅂㅅ이고 거기에 돈박는놈은 더 ㅂㅅ

정확한 분석이군..!!

내가 여캠을 안보는 이유를 제대로 캐치했네. 다 큰 사람이 어린척 모자란척 앵앵대는 소리 내면서 대놓고, 혹은 아닌척 맨살 드러내는게 내 안의 유교드래곤을 불러일으켜서 여캠은 죄다 컷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