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방음이안돼서행복한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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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공포영화 추천좀ㅋㅋㅋ 저렇게 몇년이 흐르고 스스로 옆방 사람의 모든 사생활을 알고있으며 베프라고 믿고있는 글쓴이가 어느날!!

조커되겠네

타인의 삶(2006) 독일 분단 시절 동독의 요원이 극작가를 도청 및 감시를 하다가 그와 유대감을 느끼게 되는 영화입니다.

네? 무슨 말씀이세요? 그 방은 몇개월째 공실이에요

왜 나만 항상 따돌리냐며 처절한 연쇄 살인을 계획하는데... ~옆집 사람이 음식을 자주 가져다 준다~

그것도 며칠전에 혼잣말로 아 xx먹고싶다 라고 했던 그 음식을!!

그 방에서 사람이 나오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웃음 소리가 들리낟..

옆방 : 야, 얘 우리 말 들리나봐. 히히히히히히

샤이닝

주현이착한앤데 그렇게 괴롭히면 안돼지.. 내가 그 뭐 완전히 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도 아니잖아. 인간적으로 도와얃히는거아냐 내가 처리해주면 나도 재네들앞에서도 친구할수있지 않을까?! 그래 혜빈이 그년을 …

으아앍 귀신이다!!

나도 원룸에 살때 옆방에서 불금~주말이면 야스 신음소리가 밤마다들려서 좋은딸감이됬음

옆방 입장에서 존나 무서웠겠다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웃었는데 어디서 같이 웃는 소리남

비슷한 귀신썰을 몇 번 본 것 같은데 그게 다 저런 케이스였던 걸까

원룸은 탑층 + 옆집은 어르신이 최고인듯

우리집 예전에 옆집이 어르신이었는데 하루종일 트로트만 나오는 라디오인지 뭔지. 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던 테이프 뽕짝같은... 그거 틀어놓고 살아서 미치는 줄 알았다. 으르신 귀도 멀어서 어마어마한 볼륨으로 새벽 5시부터 온종일 틀어놨어. ....

너의 야갤을 누군가 다알고 있다고 생각해바. 그게 지금 옆방상황임ㅋ

나는 옆집이 사랑을 너무많이 나누는데 어느날 남자2명이 나오고 여자한명이 뒤늦게 나와서 문잠그는거보고 살짝 충격받음

사람들이 갑자기 정적이된건 전세입자가 자...한뒤 아무도 살지않던 옆방에서 웃음소리가 들렸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