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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유저고, 유저가 돈인, BM을 거~의 아트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몰~아일체의 경지"

관련해서 유저들 보호하는 법안은 언제나옴

예?술

이제, 예술이니까 야한거 넣어도 예술판정으로 OK??? 성기 표현도 가능해지는 건가!?

사진도 예술인데 모든 노출 사진이 전연령 공개는 아니짆아

4대질병? 인가에서 정부 공인 해악 취급받더니 이제야 태세전환ㄷㄷ

찾아보니 4대 중독으로 지정할려다가 흐지부지 되고 이후에 세계보건기구에서 채택된거라 우리나라 정부에서 그걸 지정했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

보건기구에서 질병코드 부여할때 참고문헌이 대부분 한국이랑 중국이었을걸

정치랑 정부가 무슨 한몸뚱아리로 가는 정신체도 아니고. 누가 누가 먼저 법안 통과하나 레이스 하는 경쟁 시스템인데 과거엔 어쨋느니 하는건 말이 안됨.

그걸 우리나라 정부에서 작성한걸 바탕으로 한거야?

근데 겜하는 애들은 정작 어떤땐 예술이라 했다가 어떤땐 예술 아니라 하고 그래서 좀 웃기다

예술이랍시고 게이머 상대로 가르치려들지만 않으면 됨. 정말 예술이라면 게이머들이 알아서 추앙해줌

롤 같이 스포츠에 가까운 것도 많고 바이오쇼크 같이 예술에 가까운 것도 많아서 그런듯

그거야 게임이라는 장르가 가지는 폭이 엄청나게 넓어서 ㅎ

진짜 2년째 볼때마다 역꺼움.

기생충은 예술이지만 트랜스포머5는 예술이라고 보기 좀 그렇잖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나 언더테일은 예술이지만 섬란카구라나 진삼국무쌍은 예술이 아님. 난 그렇게 봄

창작자의 사상을 푸는 것 보다 수용자의 취향을 우선해야 하는 대중 예술이라는 분류가 엄연히 존재하니까. 우리가 순수 예술이라고 부르는 것들도 수용자를 완전히 도외시 하는 건 아니니까 어디까지나 정도의 문제라고 봐야지.

난 섬란카구라의 젖탱이는 예술이고 진삼국무쌍은 무쌍류라는 장르를 창조했으니 이쪽도 예술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생각함

3년전까지만 해도 게임에 예술성이 있어야지! 하던 여론에서 이제는 게임에 예술성 추구하지 말고 재미나 추구해!로 바뀌긴 했음

그건 다른분야도 똑같은것같아 그림을 예로들면 유명 작가가 점찍은거 초고가로 경매하거나 NFT 뭍이면 예술이 훼손됐다고 반발하는사람도 생기지

게임을 해체해서 보면 예술이 맞음 소프트웨어 빌드 시나리오 컨셉아트 그래픽 UI 사운드(BGM, 효과음, 메인테마등) 연기 게임은 예술의 총집합이자 시청자가 개입하여 체험하는 기존 전통적예술의 상위호환이란 관점으로 바라봄. 게임이 예술취급은 커녕 저질취급을 받는 이유야 철저히 오락을 위한 물건탓이 크겠지만 고전도 까놓고 보면 오락의 영역이 아닌게 없기때문에 그냥 개인적으론 관대하게 바라봄

윗쪽은 로저 이버트란 사람

예술성 예술성하니까 다들 좁은 의미의 예술로만 보는데 문화 예술이라는 건 엄연히 넓은 의미의 예술로 창작자의 개성 표출과 독자 및 이용자의 공감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그런쪽을 말하는거임 애시당초 영화도 똑같이 예술 아니다가 예술로 분류된게 영화에도 감독의 개성을 집어넣을 수 있어서 인데 게임이 여지껏 인정 못받은 게 이상한거

최소한 현재의 진삼국무쌍은 그렇지 않음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나 젤다 야숨같이 지속적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가면 갈수록 게임의 본질이 재탕만 하잖음. 게임의 매커니즘 자체가 창의적이고 새로웠던 2편 시절이라면 모를까 완전히 서양무쌍, 사골무쌍화된 6부턴 쉴드를 쳐줄수가 없음

예술도 그런식임. 음악 장르적인 면에서 봤을때 rock이 요즘 기를 못펴고 있지만 인기가 상당했고 퀄리티가 좋았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지. 지금 당장 병1신이어도 무쌍류를 만들어 냈다는 점을 높게 봐줘야 함

로저 이버트는 게임을 스포츠로 본거라 좀 애매함

거기다 이 아저씨는 게임 영화 평가하려고 원작 알아볼 정도로 게임에 꽤 넓은 시각 가진 아저씨였음

예술이지 스토리는 문학 음악 디자인 모든게 종합되니까. 근데 BM이 끼면 예술아닌듯

생각해보면 홍대에 ㅇㅂ석상 세우고 베를린장벽에 락카칠한것도 굳이 따지자면 예술행위의 일종이긴 하지 대신 그 분류가 x같은 유사예술 정도의 인식을 가지는거고 게임도 여러 게임이 있으니 그런면에서 마찬가지 아닐까

글쎄 인터렉티브 아트라고 할만한 게임도 있고 그냥 싸구려 포.르노같은 게임도 있지 예술도 모두 급이 같진 않잖아

그치만 영상, 음악, 아트 종합 문화산업이라는 말이었는데 이 미1친놈들이 갑자기 자기네들 사상을 예술이라고 지랄을 했는걸

상업예술의 일환이니까. 디자인이나 프로 스포츠, 영화, 연예랑 비슷함. 영화도 상업적인 영화, 예술적인 영화로 나뉘는 것처럼 게임도 그런데 예술성을 탐닉한다면서 본연의 '재미'를 잃으면 욕쳐먹는게 당연한 거임. 그럼 그 때 듣는 소리는 뭐냐, "예술이나 하러 가!" 임

플레이와는 무관하게 게임 자체는 종합 예술이 맞음. 음악, 미술, 영상 그리고 기술까지 모든 것을 합친거기 때문에 이게 뒤쳐지면 세계 경쟁력에서 뒤쳐짐.

개인의 의견들이 있을거고 난 충분히 예술이라고 봄

감상형 예술(회화, 음악, 연극, 영화)에서 참여형 예술로 바뀐거니까 예술이라고 칭할만은 하다. 문제는 대다수의 제작자가 상업에 찌들어있고 PC가 너무 멀리 퍼져서 예술적으로 올라가게되는 쪽은 너무 교조적으로 변해버렸지. 한 10년쯤 전에 상업성보다는 예술성을 우선하는 운동이 퍼졌다면 좀 다양한 스펙트럼이 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우리는 존나 상업적이에요!' 라고 하는 닌텐도가 예술적으로 제일 발달한 것으로 보이는게 웃긴거고.

예술적인 bm를 보여주지. 예술적인 도박기술 같은거...

인디게임 말곤 없지...

예술적인 현금 갈취

여기서 말하는 예술은 오옷 이 작품은 매우 예술적이군요! 할때의 그 예술이 아님 미적 작용을 가진 창조활동으로서의 예술을 말하는거

예술이 뭐 별거인가 메이플 차원의 도서관 갔다가 감동먹으면 그것도 예술이고, 로아 루테란 왕좌 탈환할때 뽕차면 그것도 예술인거지

도박장도 이제 문화예술이구나 이야..

3N은 카피겜 아니면 가챠겜/유사 바다이야기밖에 안만드니 국내겜은 인디판 말고는 예술로 취급할만한 게임이 없는듯

아니 그 카피겜이라고 해도 결국 미적활동의 일환이라 넓은 범위의 예술에 포함됨

문화 예술이 뭐 거창한게 아닙니다... 훌륭하지 않아도 예술이 아닌 건 아님

그래서 달라지는게 중요하지 과세가 늘어나거나하는 부작용이 있을수도?

근데 문제는 리니지 같은 도박 밖에 없는데 그게 예술이냐

종이에 점하나 찍어도 예술이니까

영화도 예술이라 불리는게 있고 쓰래기영화도 있고...

카드샤크같은 게임이 게임상을 받는게 아니라 히트2가 대상후보인 나라인데... 예술이란게 예술적인 bm인가봄.

요새 게임이라고 부를만한게 얼마나 있다고 대부분 캐릭터 조작 기능 있는 가챠 어플리케이션일텐데

문화예술이라면 그에 맞는 품격도 가져야겠지? 관객 개무시하고 돈줄로만 보는 문화예술이라.. ㅋㅋㅋ

유저들이 피같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 지지해준 결과가 뭐다? "유저들의 을질이 도에 지나쳤다" 시발

결제태도 ㅆㅂ ㅋㅋㅋㅋㅋ

어떤 평론가는 예술보단 스포츠에 더 가까운거 같다고 하던데

예술 맞음 문화 예술의 넓은 정의는 창작자의 개성 표출과 공감이고 게임도 이와 동일하니까

히오스 리그 폐지사태 : ㅎㅎ ㅈㅅ ㅋㅋ

게임이라는건 너무 광범위해서 그냥 예술로 보기도 그냥 스포츠로 보기도 어려운것 같음. 복합적인 무언가라고 생각 됨. 윷놀이나 화투 게임 만들면 그건 예술인가? 스토리 기반의 게임은 스포츠인가? 비디오 게임은 그동안 인류가 누려온 수많은 유흥중에 가장 복잡하고 정의내리기 어려운 놀이가 아닌가 싶음.

그 스포츠에 가깝다는 게임들도 다 무언가를 미적인 무언가를 창조해낸거라 예술의 범주에 들어감 진짜 코드로 되있는것만 보고 게임해야 범주에서 벗어나겠지

내가 요즘 대역전재판을 하는중인데 이걸보고 스포츠라고 하면 누구나 뭔 개소리하는거지 싶을거임 ㅋㅋ

진짜 우리나라 게임업계 이제라도 이미지개선해야됨. 근데.... 히트2가 성공하는거보면 희망따윈없음.

과금금액 한도나 다시 부활시켜줬으면 하는데 힘들겠지

어떤 게임은 예술스럽고 어떤 게임은 스포츠스럽지만 루리웹은 도박이 인기인데...흠...

게임을 예술로 분류할꺼면 그에맞는 관리도 필요하다 생각함

그동안 방치해서 악화된 방만한 운영이랑 적대적인 과금체계좀 손좀 봤으면...

확실한건 종합예술임.....좀 많이 지나긴했지만....투더문 한번 정주행 해보면 이해가됨

근데 가챠는 예술이 아니라 도박이니깐 그부분은 처내야함.

저 밧줄이 목줄로 될거같은 생각밖에 안든다면 난 너무 썩은건가

버프랍시고 주어진 것이 사실은 거대한 저주가 되어 다시 게임업계를 정부 손에 쥐락펴락...

예술이면 예술대접좀 해줘 맨날 어디 도박장처럼 방치하지말고

예술적인 가챠겜... 구분은 좀 해야하지 않을까나...

문화예술이랍시고 만화,애니 때려잡는게 어그제라 게임도 별반 차이없을듯

지금 모바일보면 질병 맞는거같은데

내기 골프가 도박이 되더라도 골프는 스포츠인 것처럼 게임은 문화 예술이 맞지 게임으로 하는 사업모델이 문제인 건데 이걸 어디부터 규제하고 어디까지 허용할지 정립이 안된 과도기 상태고

모바일게임 매출보면 더이상 무시하긴 힘들었나보네

코드를 문화예술로 거는것은 옳다고 생각함. 이제와서 논쟁할 필요도 없이 게임은 문화가 된게 맞음. 근데 이제 그 다음 문제지. 어떻게 다룰 것인가. 도박형 게임을 파는 지금을 유지하면서 단지 국가가 돈만 더 뜯어갈 것인가? 아니면 이전의 만화 애니 때려잡듯이 게임을 불태울 것인가? 그도 아니면, 정말 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문화예술의 장르로 자리잡도록 제어를 해낼 것인가? 그게 문제지.

유저의 말을 듣고 그나마 고칠려고 하는 넷마블 넥슨 vs 예술적인 bm, 고객 개무시의 nc & 카겜... 우리나라 게임업계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함. 리니지가 이긴다면.... 그 이후는 지옥이겠지.

문화예술로 가는거면 맹독성 과금도 좀 걸러내야함..

원래 예술이라는 게 다 오락에서 시작하는 거니까요. 시청각에 요즘은 촉각까지 창작해내는 게임은 오락의 종합체이자 예술이 맞긴하죠.

리니지류를 게임으로 분류하는 이상 좋은 미래는 안 그려질거라 생각하는 내가 너무 썩은건가

게임 장르가 문화예술로 인정받은건 좋은데 인정받은만큼 좋은 작품이 현 한국시장에 있는가...

댓글들 왜 이러냐 예술이 걍 창작 작품 말하는건데

그래서 가챠 자율규제는 언제 조지고 컴플리트 가챠는 언제 조짐?

근데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우리나라 컨텐츠 수출액중에 여전히 게임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케이팝이니 뭐니 해봤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