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쟁이상식적으로흘러가는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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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나 나오는 부패했어도 강병으로 호령하는 독재국가 컨셉은 다 가상에서만 가능한 일이었군

그래서 우크라이나 애국노가 진짜 초 특이케이스임 ㅋㅋㅋ

나치 독일처럼 모든걸 다 포기하고 단기적으로는 가능함.

자신의 쵸콜릿 공장을 지키기 위한 광기...

현실에서는 쿠데타로 집권한 쌍놈들도 지 최측근만 챙기지 말단 병사=노예인 케이스가 허다하지

강력한 힘을 가진 독재국가는 얼마든지 있음 근대 그런 나라는 부패하지는 않음 반대로 민주적이면서 청렴한 나라도 있지 이 세상에 부패하면서 강한 군대는 없지만 강력한 독제국가는 많음

나라 망하던 말던 한탕해먹고 튀려는 평범한 매국노들과는 다르게 나라를 멀쩡하게 굴려서 지속가능한 부패를 추구한 황금알 낳는 거위를 키우던 포로셴코 센세

지속 가능한 부패

최소한의 상식을 지킨 속물 본인은 즉각 귀국했지만 자식들은 영국이 두고온 ….. 특이 케이스라기 보단 진짜 인간의 양면성을 잘보여주는 사례임

강력한 힘을 가진 독재국가 중 누구보다 강한 부패를 보여주는 중국은?

강력한 힘을 가진 독재국가인데 부패하지 않은 나라가 있음? 하나라도 콕 집어주면 좋겠음. 난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모르겠음.

어........... 은하제국?

현실에는 존재할 수 없고, 가상의 창작물에서나 찾아야 한다는 얘기군요

우리도 결국 독재자가 쌓아올린 젠가가 IMF로 와르르…

스탈린의 경우 개인은 재산에 욕심이 없었던거로 유명할거임. 그 사람 말곤 나도 모르겠네

독재자가 밀리터리 덕후라면 가능할지도? 이것도 사실상 부패한게 아니라고 봐야 하니까 결과적으로는 그냥 군국주의 정상국가로 분류해야할상태니... 부패한 국가는 개판일 수 밖에 없는듯.

당장 국방장관이라는 작자가 대놓고 방산비리 실드치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전역자면 알지 않냐. 병1신인거 ㅋㅋ

우리나라 군대 훈련하는 것만 봐도 답 나오잖음

한국 군대가 부패하긴 했어도 러시아 군대의 부패는 그 정도가 차원이 다르다 몇가지 썰만 들어봤는데도 감히 비교할 급이 안되더라

우리나라 부패는 르씨아 부패에 비하면 진짜 명함도 못내밀어 척결해야할 문제긴 한데 비교가 불가능한 체급임 ㅋㅋㅋ

돈많으면 군면제 초딩콜걸 술접대 돈없으면 장애있어도 현역들어가고 위문편지 조롱당함

우리나라는 품질을 좀 떨구거나 구형 물품 우려먹기 정도인데 그짝은 예산이 들어가는 군 부대 자체가 실존하냐 마냐 수준임 미군 러쉬 받고도 탈레반에게 줘털린 아프간 수준이여 그정도면

독재국가 부정부패는 상상초월임 특히 러시아 군대 가혹행위에 비교하면 울나라 군대는 순한맛 애네는 군대 후임을 남창으로 팔아먹은 사건까지 있는곳

한국군대 비리많고 문제많은건 사실인데 러시아나 북한에 비할바는 못되지

러시아를 비롯한 개도국의 부패는 우리 상상을 능가해. 우리는 100원 주고 물건 만들라 하면 얼마를 떼먹든 결국 물건은 만드는데 러시아는 100원 주면 100원 떼먹고, 모자르다고 1000원 더 받아가는 수준이야. 물건은 몰?루가 아니라 생산시설은 커녕, 사무실도 있는지 알 수 없고.

비웃을 때는 아니긴함 주적인 윗놈들 상태가 메롱이라서 그렇지 우리라고 상태 정상은 아님 대표적으로 수통건만 봐도

썰좀 풀어줘

위에 애들이 풀어놨는데 우리는 원가 부풀리기 입찰 짜고치기 정도라면 쟤네는 아예 부대단위로 긴빠이 고가장비를 통째로 긴빠이하는 수준임

정말 느낀 거지만 우리나라는 미군 없으면 안 되는...

우리나라는 양반이야 급이 달라

진짜 부패한 국가의 군대는 탄환 대신에 콩을 쏘는 수준입니다.

무슨 자료와 통계를 보고 우리군이 러시아만큼 부패했다고 생각하는거임?

전혀 만만치 않고 비교할급이 아니다-_-; 쟤들은 장비가 온전한게 있는게 신기한 레벨임..

북한만 할까?

이제는 그런 일 없지만 우리도 끓여온 라면이 싱겁다고 후임병 살해하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일이 비일비재했지…

역시 교수셔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CPI)에서 32점으로 180개국 중 122위였다. 유럽에서는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순위다. 한 키예프 시민은 “오죽 부패가 심했으면 코미디언을 대통령으로 뽑았겠느냐”라고 하소연했다 우크라이나도 한 부패 했다고 하는만큼 상식으로는 이해 못 하는게 맞다

올해 1월 기사

우크라와 러시아의 차이는 러시아는 그러고도 병1신 푸틴과 그 친구들이 종신독재 중인 곳이고 우크라는 부패가 계속 터지더라도 국민들이 차악을 선택해 개선을 바랄 수 있는 상태였다는 점일듯. 솔까 러시아 마냥 푸틴같은 머저리가 독재중이거나 바지사장 핫바지 새기가 있었음 키이우 사수가 아니라 푸틴 똥받이 내지 탈주런 이미 때렸을거임

그것이 큰 차이

연예인 출신이 대통령 되었다고 했을 때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뭐 저런 나라가 다 있냐고 했는데 정말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온 힘을 다해서 민주주의 지켜내기 위해 애쓰던...

마치 시진핑 똥받이 생각나네 반중파라면서 중국에 잠식되니

그 한단계 차이가 사실은 절벽 등반급의 차이였던거지.

또한 가지 생각해보면, 그나마 코미디언이라도 국민의 손에 뽑히는 나라와 아예 국민의 참정권이 없는 나라는 분명 다르다는것.

그냥 우크라이나는 전세계 군수물자 원조를 받고 전투하는데 버텨야지

수백년 동안 독립국을 못 만들고 식민 지배 당하다가 간신히 1991년에 독립했고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태, 소련 시절 이전에는 러시아 영토였던 곳이 합해진 곳이라 국민 정서가 통일이 안 되어 있으니 그럴 수 밖에…45년에 독립하고 미국 버프를 받은 우리도 거의 50년 동안 부정부패, 독재에 몸살을 앓았지.

분명하게 책임을 지는 리더인데 코미디언 출신인게 어떠리. 분명히 전쟁 이후로도 좌충우돌이 많을 거지만, 내가 보기엔 우리보다 출발선이 좋다.

아 그래도 북한은 군대 제대로 굴러가고 있겠지! 중국이랑 일본을 고려안하지는않겠지만 암튼 많은 무기가 필요해!

멕시코 같은 나라가 대표적이긴 하잖음 나르코스나 그런거 보면 어질어질 해짐

우리나라도 수천억 해먹고 생계형 비리라던게 10년도 안됬어

강도 높게 감찰 해야 함

우리도 분명 반면교사해야될 부분이 있음. 그러나 우리도 러시아와 같은 취급을 하면 문제를 제대로 바라볼수가 없음.

비리를 넘어서…쿠데타만 두번 일으키고 징벌 한번 안 당한 반란도당이다…(-_-) 이후로도 쿠데타 준동 때문에 가슴 졸여야 했지…미군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하는 이유가 꼭 그 놈의 주적 때문만은 아냐.

근데 우리나라도 로샤마냥 쳐들어가는건 간부욕 ㅈㄴ 할거같은데 방어 입장되면 우크라 마냥 일당백 용사 될거같아

북한 지형도 국내와 큰차이는 없는게 함정 그래도 산보다는 워낙 자원이 부족하다보니 민둥산이 밖에 없스니 포격하기에는 좋을듯하다. =_=

아침 구보, 점호 왜 하냐는 찌질이들이 잘도…

그 이름이 뭐였더라. 돌아와서 사재 털어가면서 무기랑 민병대 모으던 전 대통령. 그사람이 진짜 특이 케이스..

페트로 포로셴코

아 맞아. 그사람이 진짜 '조국 우크라이나를 지킨다'는 선한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보이는 행동은 자기 조국에 공헌하는 행동이 맞음

러시아가 강하다는게 밀덕의 망상

적어도 스푸트니크 발사할때까지만 해도 정말 러시아는 강했어. 물론 랜드리스나 그런게 있긴 했지만 기본적인 힘이 없었다면 나치독일을 한쪽에서 밀고 핵전력까지 단독으로 개발할수 없었겠지

지금의 러시아는 강할리가 없는게 gdp가 한국수준인데 한국보다 땅크고 인구많아서 부실할수밖에 없으면서 부패극심하고 공업 ㅈ망이니까 강한게 이상하지 차라리 한국이 훨 포텐셜 높지 핵 빼고

스탈린이 세운 그 공산당 철권공포통치의 모순으로 내부가 썩어들어가기 직전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게 스푸트니크 아니겠나... 그 이후로는 점점더 개막장으로 흘러갔고. 러시아 전력에 대해 미국이 오판한건 어디까지나 '러시아 내부의 전력을 제대로 판단하기 아주 어려웠다' 랑 과거의 그 냉전시대의 기억이 더해진 효과가 아니겠나 싶다

총이고 탱크고 독일제 카피고 만약 독일이 전선 확장 없이 단독으로 러시아만 상대했으면 어찌 됐을 것 같음? 미국 랜드리스 없이... 그리고 소련 로켓 기술도 독일 항복하면서 독일 v로켓 기술자들이랑 설비, 노동자들 데려가서 만든건데...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였고

무슨 소련 단독으로 기술 진보해서 이룬 업적인양 포장하고 있네?

개발원조 쪽이시면 막장국가들 꼬라지 많이 보셨을거라 그런가

헐 근데 글로 썼지만 말투가 정말 교수님같음

러시아에서 한국 놀러와서 반 비아냥으로 버스나 지하철이 제떄 왔다, 공공 기물이 파손되어 있지 않다 등등으로 놀라는 사람 있었잖아 즉 기본적인 시설물 유지보수나 공공시설에 들어가는 돈도 슈킹되고 있다는거

주요 도시 외곽만 가도 도로 정비가 안되어 있음. 러시아 지방은 어떨거 같음... 그냥 콘크리트가 배합된 야생과 같은 상태임... 의료, 복지도 개판이고...

그래 생각해보면 한동안 우리는 군이 민간인을 진압하는거나, 또는 IS같은 무장조직을 소탕하는 것만 봤지, 국가와 국가가 정면으로 붙는 정규전을 본 적이 없음. 그러니까 그동안은 부패한 군이 전쟁을 얼마나 ㅂㅅ같이 치르는지를잊고있었던거.

그러고보니 걸프전도 못 보고 자란 세대들이 이젠 어른이구나…91년의 미군조차 프로토스 같이 싸웠는데, 러시아는 진짜…(-_-)

윗대가리 ㅄ인건 양쪽 다 그놈이 그놈이였는데 뺏기는 쪽이 더 절박했던거지

정치보다 군대가 제일먼저 썩는데, 정치가 개판인데 군대가 제대로 됫을거라고 생각했던게 에러지 ㅋㅋㅋ

개발원조전공....누구보다 잘 알고 말씀하신거구나....

대충 우크라이나도 꽤 부패했다는데 러시아가 더 넘사벽인건가

그래도 민주주의인 곳과 독재인 곳의 차이지. 우크라이나가 우리로 치면 런승만~빡통 시기에 해당한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히 나라의 행정이 투명하기가 힘든 시기임.

우크라는 서방으로 부터 무기와 돈 지원을 꾸준히 받고 있는것도 한몫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