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예수가공통적으로말한것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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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 진짜?

소크라테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걸 암 석가모니: 그거 정말로 암?

후타나리×후타나리를 암시하는건가?

난 다르게 해석했는데.. 저건 장미와 백합을 뜻하는 줄...

불교에서는 그 둘을 같다고 해야 함(근원적으로 보면 같다)...그래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말이 파격으로 받아들여진 거.

자기 모른다고 왜 어려운 개념 쓰냐고 지랄하는 SNS 새끼들을 관통하는 명언.

이 사건부터 시작이었던거같음.... 아니면 영국섬부턴가?

사실 영화평론 옛날 꺼 보면 장난 아님. 말투 자체가 번역투에다 온갖 괴상한 이론, 철학 이론 가져다 붙여서 자뻑에 빠져 있었음. 이동진은 최대한 그 거품을 빼낸 인물이라서 대중에게 각광받았고 또 신선했던 건데.

예수 중국어도 할줄아나보다

저건 뭐 좋게 보면, 개인의 시각일 뿐, 실제로 예수와 공자가 같은 의미로 말했다고 보기엔 좀 난감함.

모르는걸 알려고 하는건 좋은거지 모르는데 이거 맞다고 우기는건 좀

어느세대 있지만 요즘 비중이늘어지... 대표적인게 게임ㅋㅋㅋㅋㅋ

자기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 해 주라는 것도 공통으로 말했음

그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몰?루” 공자께서 가로되 “몰?루”

모르면 모른다는걸 특권이라고 착각하고 그걸 알면 뭐가 나한테 이득인지 흥정하는 자들 / 그것조차 안하고 무식을 관철하는 놈들

그치만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면 이상한놈 취급 당해서 걍 두리뭉실 아는척 하는걸ㅠㅠ

하지만 내 책임이 되는 일이면 당연 모른다고 하지

그리고 저기서 연결될 수 있는 생각은 '내가 안다고 느끼는건 진짜 아는걸까?' 인게 아닐까 생각함 요즘말로 메타인지라 하던가 그리고 모르는걸 안다고 하게 되는 치명적인 요소 중 하나를 꼽자면 욕심 내지 자기합리화고 결국 완전히라고 하긴 힘들지라도 감정적인 성숙함은 지성과도 상당부분 연결되게 되어있지않나 싶음

섹1스를 모르는게 부끄러워 아는 척 할거거든

ㅋㅋㅋㅋㅋㅋ

???: 일부러 어려운 말을 쓰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오그던(기초 영어의 창시자): 대부분 말은 850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아는게 뭔 대수라고 모르는 것도 안다고 할까. 요즘은 서마트폰 딱 꺼내고 답해주면 되는건데.

내가 그걸 알아야 되냐 새끼들아ㅋㅋ 한가지 분명하게 안다 시간은 나의 편. ㅇㅇ

대부분 자신이 모르는건 중요하지 않고 자신이 아는것만 중요하며 앎의 정도는 딱 자신의 수준이 정도라 생각하며 살아감 자신 보다 많이 아는 놈은 효율이나 대중성 따지며 무용론 주장하고 (정신적인 패배감을 자위) 자신 보다 모르는 놈은 무식하다 조롱함 (상대적 우월감 느끼며 자위)

자기가 뭘 모르는지 진짜 알 정도만 되도 그분야에서 대가맞다. 보통은 자기가 모르는지조차 모르지

모르는 거 아는 척 씨부리는게 루리웹 방구석 전문가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