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왕사망드립중에이게가장웃기네ㅋㅋㅋㅋㅋㅋ.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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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 현 국왕 찰스 3세의 전처였음. 90년대 후반에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남

다이애나비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90년대 죽었으니까

다이애나 왕세자비 라고 찰스 왕세자 부인이었는데 영국 왕실때문에 피해 많이본 사람임 젊은나이에 파파라치 피하다가 사고로 죽음

영국 국정원 MI5가 영국왕실의 의뢰를 받고 살해당했다는 의혹이 강한 영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왕태자 부인

지금 왕인 찰스 전처 고인인데 영국왕실이랑 얽힌 이야기가 좀 많이 더러움

피의 일요일이 여왕 오른발 아킬레스건이면 다이애나 스팬서는 왼발 아킬래스건임

네 mi6이 아니고요 mi1,mi2,mi3,mi4도 있나요????

MI19까지 있었다가 5/6 만 남고 전부 재편성

어머니 사후는 처음이시죠?

저기 왕할머님 엎드려계시니까 어머님도 같이 엎드리시죠?

다이아나 일화를 생각하면 엘리자베스가 저승에 가서 좀 괴롭힘 당해도 된다

아일랜드인들도 감탄할 드립이군.

다이애나는 어머 어머님은 아쎄이니 가서 홍차나 타오세요 해도 할 말 없음

시에미야 물좀다오

내것도 가져오시죠.

대처는 같은 지옥에 있더라도 급이 달라서 만날일 없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삐빅, 민영화되서 비싼 요금 내야 출입됩니다-

어차피 대처가 주도한 법안들 여왕 승인 거친것들이라 그년이 그년임 영국 국회서 법안 통과시키면 왕실에서 최종 승인해야 법적 효력 발생하는 구조라

여왕이 감히 법안을 거절할수가 없을텐데 진짜 어지간한거 아니면

감히 거절 못하는게 아니라 국회서 입법할때부터 사전 조율들어가는거임 애당초 왕실이 정치에 직접개입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반대로 국회가 감히 왕실의견에 정면으로 반박못하는거 님 생각보다 영국왕실의 권력은 막강함

진짜 신 자유주의는 공산주의에 버금가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이자 뒷돈 받아쳐먹기위한 선동수단이었지

와,.. ㅋㅋㅋㅋㅋㅋ

어머님 포테이토 스윗이 아니라 스윗 포테이토요 그래 포테이토 스윗 스윗 포테이토요 스!윗!포!테!이!토! 됐냐!!

일단 웃으면서 맞이해주는 걸 보면 성녀가 맞지 싶다

다이애나는 저승에서 여왕 만나자마자 뺨때려도 아무도 안말릴걸

진짜 저 사람에게 왜 그랬을까

정확한 시기는 기억 안 나는데 우리나라 뉴스에도 몇날며칠을 톱뉴스로 계속 방송했던 기억이 나네

근데 저 드립 이해하면 존니 옛날사람 맞나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라는 영화 추천함. 대충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심정을 엿볼수 있음.

윌리엄 슬하 손주들은 의붓할머니를 제대로 할머니로 안부르고 다이애나를 할머니로 표기한걸보면 아빠 윌리엄이 친엄마를 많이 그리워했던것 같더라 애들은 부모 영향을 받는데 10살도 안된 애들이 이럴정도면..

결혼할때 다이애나 반지 끼워줬잖아.. 성격도 다이애나비 닮아서 선행 많이하고

하긴 애지중지 고명딸내미가 편지에 아빠가 할머니를 많이 그리워한다고 썼으니 말 다했지

문제는 여성편력이 애비닮음 ㅅㅂ ㅋㅋ

이런 남자를 단방에 고칠정도의 여자도 대단하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