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2천5백만원전부신권으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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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날아올듯

그나저나 만원권1장=1g 62500g = 62.5kg

6억 현금인출이면 당 지점에는 그만한 현금이 없어서 당장은 안된할듯

그럼 본점 가서 찾는다 그럼 개털림.

지점에는 현금이 별로 없구나

아 은행지점에 6억은 잘없나보지?? 은행가면 뒤에 무슨 금고같은거 큰거 있던데 그럼 거긴 뭐 들음??

렘바스빵

고객 : 람보르기니 지점장 : 예? 고객 : 이번 비에 람보르기니가 침수됐어. 그러니 하나 사야지.

지점 마다 편차가 있지만 10억정도는 보유해둠 지점장이 나오는건 현금이 나가서가 아니고 큰손을 잃어서 나오는거임 고객이 얼마를 거래하냐에따라 지점 영업률이 올라가 승진을 할수있지

현금 인출이야 상관없겠지만 저 예시대로 전부 만원권으로 내놓으라면 궁금해서라도 나와볼듯 ㅋㅋㅋ

지점장의 꿈

실제론 은행 별로 신경안쓰고 전화한통 하면 현금수송차가 와서 줌. 왜 아냐면 예전 백수생활때 현금수송 알바 해봤거든....8억이면 침대 매트리스 만해....존나무거워....

실제로 출금하는건 신경안쓰겠지만 만원권으로 6억을 달라는건 신경쓰이지않을까

뭔수로 들고갈지는 궁금해 할듯. 근데 은행 입장에선 그렇게 크게 신경은 안쓸거야 어짜피 현송업체들이 다 하는거고 은행은 전산작업만 하는거니

현송 알바할때 보니까 회사많은곳 대형은행 아닌이상 보통 5천만원 정도만 있음.

5천만원은 출장소급인데..보통 은행 007가방이 1만원권 1억 들어감.

청원경찰도 없는 조그만한데는 애초에 돈도 조금밖에 없더라. 전화한통이면 현송차 오고 돈 많이 가지고 있다가 은행강도 들면 큰일나니까. 그리고 어느정도 이상 현금이 있으면 그 이상 분량은 수거해가

그 은행 금고에 현금이 있긴 한데 의외로 액수가 크진 않음. 일단 은행금고는 문짝만 수십 cm가 넘는데다가(열때 레버돌려서 열어야됨), 안에 사람 왔다갔다하는 공간 제외하면 생각보다 금고가 많이 좁음. 더구나 요새는 대부분의 거래를 전산으로 하기때문에 현금수요가 많지 않음. 그래서 지점에 있는 현금은 국민,우리,신한같은 1금융 기준으로 하면...대충 3~5억 정도? 근데 이것도 지점마다 워낙 편차가 커서 확실하지 않음. 간혹가다가 근처에 전통시장이 있다거나 노령층 고객이 많아서 정말 현금수요가 많은 지점은 한 10억쯤 갖고있을거임. 대부분 일반 지점에서 현금을 들고있는건 1.가끔 현금으로 인출해가는 사람 2.ATM 채우려고 이 2가지 이유임. 그래서 지점의 현금보유 규모는 그 지점의 ATM 갯수랑 정비례함.

경순어머니가 돈을 출금해간 이유는 "내가 좋아하던 마스코트가 바뀌어서" 였던것으로 밝혀져...

그러니까 팽수로 하자고했죠!!!

만원권 6억은 큰 지점도 안 가지고 있음. 지폐는 100장 단위로 묶은걸 10개씩 밴딩으로 묶어서 보관하는데 그게 60뭉치면 부피도 엄청남. 그래서 보통 2~3억 넘으면 나머지는 현송 보내버려서 어지간한 지점에선 만원권 6억을 구경할 수 없을듯.

그만한 현금 보유한 은행이 있으려나?

그냥 진상인가 보다 하고 말걸 은행에 억거랜 항시 잇은거라 나도 1억짜리 수표 뽑아봤음

수표는 쉽지 현금은....

수표는 현금이 아냐. 증여랑 연계되서 세무소 찾아야 할 수 있어서, 천만원 이상 현금 인출은 충분히 지점장도 신경 쓴다.

수표로 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해줌. 현금으로 나갈 때가 문제임.

우리 아버지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5000만원 인출했는데... 지점장이 경찰이랑 집으로 찾아왔음...아버지랑 연락안된다고 해서..

ㅋㅋㅋㅋ 언제 만화로 나왔대

다들 박근식 이의 댓글에는 왜 관심을 안 갖는 거야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1600&key=20040129.01026144983 1000만원 무게는 1.14kg 6억 2천 500만원이면 1.14×62.5 = 71.25kg 저 어머님은 70키로를 저 복장으로 간단히 들고갈 수 있는 무서운 분이라는 것

경찰 출동 각 아닌가?

나는 저 아주머니의 힘이 궁금함 60킬로가 넘는걸 들고 ㅏ겠다는거저너

나도 이 댓글 찾고있었는데, 여깄었네. 인출이 문제가 아님. 들고갈 빠워가 문제지

진지빨자면 현금 보유량 없어서 날 잡고 오라고 함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큰 금액의 현찰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생기면, 은행측은 어떻게 대응하나. 고객이 원하면 주긴 줘야할것 같긴한데

박근식이는 무슨...?

요즘 은행들 현금보유량 적어서 6억 한번에 못찾음

일단 박근식이 넌 곱셈부터 다시 배우고 와라 안경을 맞추던가

그래도 만원짜리라서 다행이네 5만원짜리는 없어서 못주는데

은행에 저정도 현금은 없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순 엄마! 나 돈 좀 꿔줘!

지점장:아이고어머님 제발 뭔진모르겠지만 제가 잘못했습니다ㅠㅠㅠㅠ

아이고 근식아...

만원이 아니라 천원짜리로 달라고 하면 더 혼돈의 도가니 아닐까?

저거 경순 어머님 초 근육질이어야 다 들고 가실수 있을텐디..

저정도 한번에 현금으로 찾을려면 본점 가야지. 본점에서 몇억 현금으로 즉시 못 내줄리가 없으니...

저정도는 아닌데 나는 은행원 행태에 빡쳐서 돈 다뺄거니까 준비하라고 어머니께서 출자금예금에 대해 잘이해를 못해서 설명을 부탁드린다고 애기했는데 "그건 서류보시고 저도 잘모르겠어요" 단답형으로 자르니 일단은 다음에 다른분께애기하고 다음만기일때 이제 여기하고 거래 안하니까 출자금만 빼고 다출금 준비해주세요 어머니꺼는 모르겠고 제꺼는 여기 못믿겠으니까 다른곳에서 하게요. 하니까 지점장 와서 계속달래고 지점장이 따로 직원분 보내서 설명하고 일단락 했는데 난중에 어머니에게 들으니 단답형으로 애기한직원 지점장한테 박살났다고.

은행에 저정도현금 출금한다고 하면 거부함 현금을 저정도로 보유하고 있지도않고 대부분 수표로 가져가라고 하지

근데 지들 돈도 아닌데 거부할 수 있음? 현금으로 달라고 하면 어쩌려고...

그니까 그런 거래하는 경우는 보통 현금말고 수표로 가져간다고 그건 잃어버려도 추적이 되거덩

지점은 그럴수 있어도 본점은 거부할수가 없을껄? 지급준비제도라는것이 있어서 은행은 반드시 인출 가능한 현금을 어느정도 들고 있어야함.

인출가능한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하지 특정 권종을 일정 이상 가지고 있어야하는건 아님. 보통 거액 현금을 뽑아야한다면 사전에 연락을 해서 전날쯤 현송을 받아와서 내주는게 일반적임.

일단 1000만원 이상 현금 입출금은 세무조사 대상이니 국세청이 열일 하겠네. 근데 다들 근식이 답에 대해서는 신경 안쓰이심?

아무리 봐도 은행 걱정보다는 근식이 머리를 더 걱정해줘야 할것 같은데

현송 알바할때 경험으로 적어보면 일반 은행에 6억은 커녕 1억도 없는 경우 많아. 작은 동네 은행은 끽해야 3천에서 5천 정도. 돈 인출 저런거 연락 들어오면 현금수송업체에서 ㅅㅂㅅㅂ 하면서 돈다발 들고오지 은행에서 바로 안꺼내줌. Atm기도 기계당 현금으로는 많이 안넣어놈. 보통 500에서 800사이 넣고 모자르면 신호가서 현송업체가 ㅅㅂㅅㅂ하면서 로테이션 돌다가 중간에 들려서 채워넣는거고. 저 6억사례 처럼 한번에 8억 인출한적 있었는데 침대 매트리스 만한거 ㅅㅂ 혼자서 옮기는데 뒤지는줄 알았음. 8억이 8억이라 안느껴지고 그냥 짐덩어리 더라

위탁ATM은 얼마나 넣는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지점의 ATM엔 적게는 3천, 많게는 7천 정도는 넣어둠.

6억2천5백이 문제가 아니라...그걸 전부 신권으로 달라고 한다는게 더 무서운데...

은행원 지인한테 여기 링크 보내주니 ㅈ문가 덧글들 너무 재밌단다 ㅋㅋ

예시로 들만한 덧글들이 다 광역 삭제당해서...

돈 많이 뽑을때는 WIN CLASS 같은데 가면 되는거 아님?

나 현금수송일할때 차 하나에 10억씩 실고 다님 개쫄림 1억씩 비닐포장해서 줌

저정도 뽑으려면 미리 연락해야 현금 준비해둠 그리고 저정도 현금인출 하면 범죄연루나 탈세 아닌가 의심해서 fiu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니까 안하는게 좋음.

친구가 은행 vip 코너에서 일하는 팀장인데, 은행마다 케바케인데 보통 10억 정도 은행에 들어있음 이용 자격이 생긴다 하더군요. 그래서 경순이 어머님이 전액이 6억이면 지금 기준으로는 지점장이 뛰쳐 나오진 않을 듯 하고, 더 있는데 6억 뽑아 가는거면 뛰쳐 나올거고... 할튼 친구는 거기서 동네 돈 많은 동네 할머니들의 자식 자랑을 반복해서 들어주는게 일이라 합니당;;;;;

긍데 저 내용 첨 봤을땐 시험문제만 있었고, 그 담에 볼땐 바로 밑에 짤이 생겼는데, 마지막 짤은 또 언제 생겼대요;;;;

아는 사람이 코인해서 돈좀 벌어서 기분낸다고 억단위로 현금 인출할려고 갓더니 안해줫다던데;

서비스에 신경좀 쓰라는 말에서 전 직원들의 근태가 리체킹된다. 돌아가는 CCTV속 찾아라 진실의 열쇠

5만원권은 모든 은행이 모자라서 3천만원도 잘 안 내줄텐데?

근데 저거 어떻게 들고 가려고...